Catch The Second Zodiac
다시 시작된 살인사건 그리고 등장한 제2의 조디악
Zodiac
세브란 시스코 일대에서 1960년대부터 시작해 수십 명이 살해당한 연쇄살인사건
사건 현장에는 십이궁 별자리와 형태가 비슷한 표식이 있었다.
사람들은 이를 12궁의 별자리를 뜻하는 말 조디악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2017년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그가 보낸 편지(암호문)들은 해독하지 못한 암호문들이 남아 있으며 현재의 기술로도 해독하지 못하고 있다 한다.
2004년 영구 미제 사건으로 종결 났다.
그 이후 2007년 3월 사건 수사를 재개하였다.
그렇게 어느 날 불현듯 사라졌던 조디악이 다시 세상에 찾아왔다.
그때 그 수법 그대로
미국에 국한되어있던 살인사건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national criminal police organization) 인터폴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위험한 연쇄살인사건이라 판단하여 새로운 팀을 만들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수집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추리한 결과 지금의 조디악은 그전의 조디악과는 차이가 있었다.
그 결과 본래의 조디악이 아닌 다른 사람이 조디악의 범죄를 따라 하는 것 즉 '모방범죄' 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그전에도 조디악이 사라지고 나서 그를 따라하는 수많은 모방범죄들이 있었지만 이번 사건은 무언가 달랐다.
마치 정말 조디악이 다시 나타난 것처럼 치밀했고 소름이 올라올 만큼 비슷했다.
결국 인터폴은 이 사건은 '제 2의 조디악' 이라고 칭하며 각 부서에서 이름을 날리던 한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Catch The Second Zodiac' 이 만들어졌다.
Zodiac
권순영
나이 : 28
포지션 : 현장
주 무기 : 나이프
"나 믿는다고 말할 수 있어요?"
"당신들은 절대 내 위에 있을 수 없어"
"이런, 아버지가 싫어하시는 일을 해버렸군"
이지훈
나이 : 28
포지션 : 해커
주 무기 : 컴퓨터
"날 너무 물로 보는데? 나 이지훈이야"
"지금 이딴 걸 방화벽이라고 만들어 둔 거야? 야 권순영 이 정도 수준이면 나 존심 상한다 정말"
"어쭈? 지금 내 서버를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어디 한번 들어와 봐 들어온 만큼 2배 3배빠르게 너희들 서버 무너트려줄 수 있으니까"
김민규
나이 : 27
포지션 : 현장
주무기 : 총
"카르페디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술을 만들 때에는 그에 맞는 상황을 만들어 줘야 해요 약간의 온도 차이만으로도 본연의 맛을 못 볼 수 있으니까요"
"너는 항상 그런 점이 문제였어. 조심 좀 하라니까"
ICPO
(인터폴)
윤정한
나이 : 30
포지션 : 해커
주무기 : 말 (언변)
"짜증나는 프로그램이다 하...."
"찾았다 아지트"
"이상해 아니 수상해 지금 뭔가 있어 내촉을 믿어"
최승철
나이 : 30
포지션 : 현장
주무기 : 몸
"정신 차려 김여주 너 인터폴 요원이야 그런거에 흔들려선 안돼"
"우리 막네는 어째서 저런 놈이 들어온 거냐? 인터폴에 어떻게 입사했는지 정말 감이 안 온다...."
"느낌이 좋지 않아.. 내 감인데 빨리 여기서 나가야 할 거 같다"
전원우
나이 : 28
포지션 : 프로파일러
주무기 : 머리,정보
"쉽게 해결될 일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잖아"
"나만 쓰레기다 이거야? 다들 왜 그런눈으로 보는 거지? 실수좀 한 거 가지고 그런식으로 도끼눈들을 뜨면 어쩌라는거지? 뭐 ,나만 실수해?"
"이제 좀 살겠다"
이석민
나이 : 27
포지션 : 현장
주무기 : 총
"형들 저기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만 제발요 동생이 사달라는데 하나도 못 사줘요?"
"형들...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요"
"와... 정말 골 때린다"
김여주
나이 : 27
포지션 : 현장
주무기 : 총
"내가 이러려고 인터폴 들어왔나 자괴감이.... 하...."
"근데 너도 조기 졸업하고 들어온 거야? 근데 왜 네 머리는 그따구냐?"
"씨발.. 뭔 이런 상황이 다 있어?"
5월 초
다시 시작된 조디악이 당신을 찾아갑니다.
*
안녕하세요!! 뿌랑입니다.
결국 윤연프가 끝나기전에 저질러 버렸네요
다른 필명으로 올릴까 하다가 딱히 떠오르는 필명도 없구... 그래서 이렇게 찾아왔네요
기대하시던 윤연프가 아니라 마음 아프고 죄송스러워요 ㅠㅠ
사실 이 소제는 제가 중학교때부터 구성했던 거였으니까 적어도 한 3년은? 지난 소재에요 그래서 다시 다듬어야 해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릴거 같은데
왜... 저질러 버렸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쓸 생각을 가지고 있던 글이라 먼저 프롤부터 올려봤어요
조디악은 실제로 있던 연쇄살인사건이고요 뭐 범인이 잡혔네 아니네 하는 말이 아직까지도 돌고있는 사건입니다.
범인이 죽었네 뭐라니 말만 많아서 뭘 믿어야할지 모르겠다는...
그래서 본론은 이 글은 실제사건을 주축으로 잡고 소설을 쓰는거라 조디악이라는 단어와 소재들중 정말 실제로 있던 것도있고 제가 상상해서 써내려간 허구들도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소재가 나오면 사담에서 언급을 하겠죠?
이번작품... 호불호 엄청 많을거같아서 눈물은 나지만.. 그래도 많이 보러 와줄거죠?
보러와준 여주님 고마워요 ♥
+) 댓글 ,신알신은 뿌랑이 글을쓸때에 큼 힘을 줍니다.
+)암호닉은 작품마다 따로 받을생각으로 catch the second zodiac 에선 윤연프에 암호닉 있느신 분들도 다시신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화 부터는 15P ~20P 사이의 구독료가 있을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오타가 많아서 당황중입니다.(차차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