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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애인발견 1화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애인발견 1화 | 인스티즈

 

 

 

♡애인발견♡

♥제 1 화♥

 

 

 

 

 



 

입학식을 마친 뒤 얼마 후. 교과서 배부 때문에 학교에 갔다 집에 돌아가는 길이였다. 다른 학교들은 입학식 때 다 배부받았다는데 우린 왜 지금 주는건지. 안그래도 집중이수제 때문에 교과서는 1학년것부터 3학년것 가지 모두 받는 바람에 나름 크다고 자부했던 가방에도 다 들어가지 않았다. 결국엔 손에도 6권씩이나 들고가는 꼴이라니. 말이야 쉽지 영 무거운게 말도 아니다. 안그래도 집까지의 높은 언덕과 춥디 추운 날씨 덕분에 집에 돌아가는 길은 참으로도 험난했다. 으, 추워어. 끙끙앓는 소리 마냥 내뱉은 말에서 하얀 입김이 몽글몽글 솟아롤랐다. 달로 따지자면 봄이 었지만 날씨는 어째서 한 겨울인지. 교과서를 든 손은 빨개지다 못해 감각을 잃어버린것만 같았고 꽁꽁얼은 두 귀는 금방이라도 와장창 깨질것 같았다. 또 가방은 왜이렇게 무거운지 무슨 돌덩어리를 한아름 매고 가는 기분이었다. 이러다 진짜 어깨가 부서지면 어쩌지-하는 헛웃임이 나오는 발상이 절로 들 정도로 말이다. 팔자눈섭을 축 내려트렸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무겁긴 무겁다. 어깨는 점점 아파오고 교과서를 잔뜩 든 손은 후들거렸다. 아직 집까지는 한참이나 남았는데 가방은 어깨를 타고 내려와 팔뚝에 걸쳐져 질질 끌다시피 매어 다시금 들은 가방을 고쳐매보려 하지만 그만 끈을 놓치고 말았다. 둔탁한 소리를 내며 엎어지는 소리를 듣자니 진짜 가바이 무거웠다는걸 새삼 깨달았다. 교과서를 매고 있던 어깨가 어지간히 저릿저릿하다. 성규가 바닥에 뒹구는 가방을 보며 한숨을 푹, 하고 내쉰다.


" 도와줘? "


옆에서 들려오는 낮선 목소리에 성규의 고개가 저절로 돌아갔다. 맞닿은 시선에는 자신과 똑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 남자가 헤프게 웃으며 멍뚱히 서있었다. 남우현…? 3학년. 학교가 끝났음에도 명찰을 달고있는 우현의 모습에 그의 간다한 신상정보 쯤은 쉽게 알 수 있었다. 흘끗 명찰을 보곤 다시금 우현을 쳐다보자 응? 하며 재차 물어왔다.


" 아…아니, 예? "


그래도 처음보는 사람이다. 어안이 벙벙해 입을 벌리고 서있자 그런 성규가 웃긴듯 피실피실 어깨를 들썩이며 웃더니 바닥에 내팽겨진 가방을 들어올려 자신의 어깨에 매었다. 그제서야 성규가 아! 하며 우현이 맨 가방을 빼앗으려 손을 뻗었다.


" 괜찮은데… "

" 뭐가 괜찮아, 완전 무거운데? 이거 어떻게 들고 여기까지 왔냐 "


말하면서 씨익 웃는 모습에 성규가 할말을 읽은 듯하였다. 괜찮은데…를 연신 중얼거리긴 했지만 그렇다고 가방을 뺏어오지는 않았다. 그래도 처음보는 사람이건만, 미안한 마음에 성규가 입을 오물 거리자 우현은 성규의 속을 금방 꿰뚫은건지 괜찮다며 자신의 어깨를 탕탕 치고는 자신이 먼저 앞장 섰다. 오지랖인지, 친절한건지. 아님 아직 세상이 살만한건지. 성규가 모르겠다는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우현의 뒤를 종종걸음으로 따라갔다. 손에 안긴 교과서를 품에 꼬옥 안고는 꽁꽁 싸맨 몯고리에 코를 묻었다. 종종걸음으로 따라가긴 한다지만, 우현과 거리를 유지하며 걸어갔다. 그에 우현이 흘끗 뒤를 돌아보자 고갤 푹 숙이고 교과서를 꼬옥 끌어안은 모습이 참, 귀여웠다.


" 집방향이 어디야? "

" 저기 위에… 도서관 있는데 인데… "

" 아, 거기? 집 근처네. 내가 들고가면 되겠다. "

" 예? "


아니 무슨. 성규가 손사레를 치며 다시금 우현의 가방을 뺏으려 들자 우현이 성규를 비켜서며 이마를 툭 친다.


" 같은 학교 선배가 이런것도 못해주겠냐, 1학년 애기들한테? "


성규가 눈을 댕그랗게 뜨다가 다시금 입을 우물 거렸다. 그래…도. 조그마해진 목소리에 우현이 옅은 미소를 띄운다. 입학식 때 보긴했는데, 졸라 귀여워. 자꾸만 새어나오는 웃음을 꾹 참는 우현이다. 문득 성규의 손을 보았다. 우현이 잠시 멈칫하는가 싶더니 자신이 끼고 있던 벙어리 장갑을 벗는다. 손 줘봐. 우현의 뜬금없는 말에 손을 줘야 되나 말야야 되나 쭈뼛대자 우현이 성규의 손을 휙 낚아채더니 장갑을 손에 씌여준다.


" 손이 엄청 빨개서 "


헤벌죽 웃는 우현의 모습에 성규가 넋을놓고 쳐다보았다. 자, 이제 그만 가자. 재촉하는 목소리가 들렸을 때엔 우현은 이미 저만치 앞을 걸어가고 있었다. 멍때리던 성규도 장갑을 연신 만지작 거리며 우현을 뒤꽁무니를 좇아 뛰어갔다.

 

 

* * *

 

 

엄마의 잔소리에 칭얼대며 방정리를 하러 방에 들어온 성규였다. 자고로 방은 더럽게 쓰는게 제 맛인데. 성규가 입술을 툭 내밀며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방정리는 좀 있다 하고- 핸드폰. 몸을 뒤척거리며 핸드폰을 찾던 성규가 그만 침대와 벽 사이 틈에 핸드폰을 떨구었고 둔탁한 소리가 남에 화들짝 놀란 성규가 틈에 팔을 집어넣었다. 깊이가 깊어서 그런지 손가락이 겨우 닿는 정도였다. 낑낑대며 가까스로 핸드폰을 잡아 올리자 핸드폰과 함께 딸려나온, 양말?


" 아니, 장갑이네 "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장갑이다. 먼지가 묻은 장갑. 내가 이런 장갑이 있었던가 하고 곰곰히 생각하던 찰나에 문득 머리에 스쳐지나갔다. 서둘러 달력을 보니 3달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장갑의 존재를 알아차렸다. 남우현, 선배껀데. 3개월동안 학교에서 한번도 못봤던가. 그게 문제가 아니라, 하여튼 새까맣게 까먹고 있었다. 물론 우현의 존재도. 으, 갖다줘야지. 먼지를 손으로 툭툭 털어내고는 고이 책상에 올려놓았다.

 

 

* * *

 

3학년 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벌써 3달전 일인지라 우현의 명찰에 적혀있던 반이, 반이 기억이 안난다. 영 가물가물했다. 3학년 까진 기억이 나는데…아, 무슨 반 이더라. 눈을 가늘게 뜨며 장갑을 흔들어 대었다. 기억이 안난다. 3학년 층에 도착하자 쉬는시간 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다. 덕분에 성규가 어깨를 조금 움츠리고 1반 앞으로 걸어갔다. 이렇게 된거 1반부터 반안을 들여다보고 우현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일이였다. 1반에 도착한 성규가 뒷문에 찰싹 붙어 반 안을 기웃거렸다. 한참을 보던 성규가 이 반은 아닌 것 같아 2반으로 발검음을 옮기려 했을 때,


" 애기야 누구 찾는 사람 있어? "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목소리 주인공을 찾아 고개를 돌리자.


" 어? "


우현이 있었다. 마주친 두 눈. 우현도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뜬다. 교과서 애기? 표정은 그대로 멈춰 있었지만 입만 뻥긋 거렸다. 근데, 애기? 조금은 소름이 돋은 성규가 자신의 팔뚝을 살살 문지르며 우현을 쳐다보았다. 한참동안 두 눈만을 꿈뻑거리던 그들 중 성규가 먼저 입술을 떼었다. 


" 장갑 갖다 드리려구 "

" 헐 "


우현의 입꼬리가 씰룩 거리는가 싶더니 이내 활짝 웃는다. 장갑을 내미는 손은 둘째 치고 우현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마구 헝크려 놓았다. 한쪽 눈은 찡그려 트리며 우현을 올려다보자 우현이 개, 아니 멍멍이처럼 눈꼬리를 내려트리고 웃고 있었다.


" 진짜 대박, 아 진짜 고마워. "

" 어…네. "


과격한 반응 때문에 좀 어색, 아니 많이 어색했다. 성규가 밀려오는 어색함에 눈치를 살폈다. 장갑을 받아들은 우현은 아직도 싱글생글이다. 성규가 그런 우현을 쳐다보자 때 마침 울리는 종소리에 이마 가보겠다 말하는 성규였다. 그런 성규의 말에 우현이 성규의 볼을 살짝 꼬집는다.


" 완전 고맙다. "

" 아뇨, 뭘 "


머리를 긁적이며 어색하게 웃자 우현이 수업에 늦지 않게 어서 가라며 등을 떠밀었다. 성규…? 성규야. 내가 좀있다 너 보러 갈께. 언제 봤는지 제 명찰을 순식간에 훑어본 우현이 손으로 인사를 하며 말했다. 좀 있다… 온다고?

 

 

 

 

[인피니트/현성] 애인발견 1화 | 인스티즈

 

 

 

분량 조절 실패ㅋ 는 무슨

아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랭이떡의 사담

안녕하세요 조랭이떡(=졸앵이떡) 입니다!

역시 조랭이떡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조랭이떡이 더 정이갑니다ㅠㅠ흐엉

 

네 오늘 제가 왔어요. 화요일날 밤에 올리고 어 약 3일만이네요!!ㅠㅠ

사실 수요일에 올려고 했것만..약속에 잡히는 바람에 ^_ㅠ

네.. 분량짧죠? 죄송해요. 제가 멍청이죠.

제가 쓸 때 공책에다 쓰고 메모장으로 옮기는데.. 분명 공책에 있을 땐 분량이 많이ㅏㅆ는데ㅠㅠ

비루한 변명이라고 할진 몰라도 진짜입니ㅏㅠㅠㅠㅠ

2화에 분량 더 많이 갖고 올께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번에 ㄱ댓글이..ㅓ아주..

무슨...ㅈ쩔어....아니..무슨

뜨든!..아 진짜 저 기뻐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사드립니다!!!!!!!!!!!!!!!!!!!!!!!!

너무 기뻐요!!!!!!!!!!!!!!!

 

저번 프롤로그 답글 다 달아드렸구영~

암호닉 신청 되시냐는 분들 계시는데요, 진짜 당!연히 되구요.

암호닉 신청안하셔도 저는 좋아요~

암호닉정리는 다음 편에 들고오겠습니다.

 

늘 항상! 잘하는 조랭이떡 되것습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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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랴에요! 너무 재미잇서요!!! 남선배!!!! 아잌ㅋㅋㅋㅋㅋㅋ 남선배가 성규를 애기라 부르다닠ㅋㅋㅋㅋㅋ담편도 너무 기대됩니당!!!!
11년 전
독자2
으어어 안녕하세요 규꼬리에요~ ㅋㅋㅋㅋ 역시 재밌음... 애인발견은 볼때마다 설레는거죠 남선배한테ㅠㅠㅠㅠㅠㅠㅠ 규는 귀여워쥬거여. ㄱ쥬금. 다음편기대할게요~ 이렇게 애인발견 다시시작하니까 두근두근 설레요! ㄷㅏ음편때봐요! 안녕!♥
11년 전
독자3
댕열이에요!애기래...애기......으아아아아악 담편에 좀있다만나는거죠?ㅋㅋㅋ아좋아라ㅠㅋ
11년 전
독자3
드롭킥입니다~~우와~~달달해서 당뇨걸리 겠어요 ㅋㅋㅋㅋ이런~성인병 종결자 같은분....그나저나다음편도 기대합니다~~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4
하이파이브 예요!!ㅜㅜ다정터지는 남우현 선배네여ㅜㅜ빨리 귀여운 성규와 더 친해져야 될텐데!!화이팅!너무 잘 봤어용ㅎ~
11년 전
독자4
모닝콜이에요^^으앙~~~~ㅜ왜이렇게달달터져요 연애 하고 싶게 스리... 좋다ㅜㅜ 좀있다 새벽에 잠 안올때 한번 더 읽고 설레야겠어요. 잘 읽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5
그대의얼굴을촉촉하게해드릴미스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이어 이거왜이렇게달달터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가애기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다 그대 다음편기대할께여..그대사룽다룽해여..♥

11년 전
독자6
하ㅠㅠ현덕이에요ㅠㅠㅠ 기억하실련지요.....☞☜ 우현이가 성규를 진짜 귀엽게생각하나봐요ㅋㅋㅋ 아근데 애인발견보면 완전 달달해요..♥ 간지러운기분이라는ㅠㅠㅠㅠ 진짜 나무가 선배인거는 달달해요 정말 현성이들 행쇼해라ㅠㅠ
작가님은 어떡하자고 이렇게 좋은글을 써주시는겁니까ㅜㅜㅜ흑 밤새설레게......★
그대사랑해요..♥ 분량도 적절해요매우 늘려주시면 감사하고 지금이대로도 괜찮다는....! 다음편에서뵈야겠네요 다음편까지 기다릴수있을지는ㅇ 모르겠어요ㅠㅠㅠ너무기대되서..그래도 다음편에뵈요! 크리스마스 후에오실수도있으니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11년 전
독자6
그대안녕해요까또입니다으헝내용을다알고잇는데달달해;;;겁나바람직;;;;;ㅇ...애기라니..김성규한테그런건잘어울려ㅋㅋㄱㅋㅋㅋ뀨애기♥나무랑평생설탕쳐대면서살아(박력)행쇼
11년 전
독자6
써니텐이에요ㅠㅠㅠㅠ 암호닉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드디어 일편이 나왔군요!!! 남우현 성규보고 애기야 부르는거 왜이리 좋죠ㅠㅠㅠㅠㅠㅠ 좀있다 온다니! 그 다음엔 어떻기 이어지는건가요!!!!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6
쫄란규에요 ㅠㅠㅠㅠㅠㅠㅠ아완전달달 기분 안좋았던게 이거 보고 미소가 스물스물 올라오네여!! 남우현 같은 선배잇으면 행복하겟어요ㅠㅠㅠ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
11년 전
독자7
으흥 빡휠입니다~_~ 좋네여 좋네요 너무 좋습니다 음하하 성규 너무 깜찍해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설레네...ㅠㅠ 잘보구 가욯ㅎㅎ!!!
11년 전
독자8
밤톨쿸이에요! 자다일어나서인티에들어왔는데알림이똭!!ㅠㅠㅠㅜ진짜달달달달ㄹ달하네요빨리담편두보고싶어요!!!!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9
소금이에용ㅎㅎㅎ아 너무달달해요ㅠㅠㅠ그대는 진정 금손이세요 하트머겅 두번머겅 다머겅 아 너무좋아여 빨리다음편들거와영 작가님!!!!
11년 전
독자10
바카루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토토로에요! 작가님ㅠㅠㅠㅠ 완전 달달하네요ㅠㅠㅠㅠ흐ㅠㅠ너무좋아요!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와 나 제가 껌뻑 죽는 귀요미 성규네요ㅠㅠㅠㅠ그리고 늘 연하남 우현이만 보다가 선배로 나오는 우현이는 또 처음이라 뭔가 새롭네요!ㅠㅠㅠㅠ진짜 좋아여ㅠㅠㅠ첫 화부터 달달하고ㅠㅠㅠ암호닉 신청하구 갈게요ㅠㅠㅠ암호닉은 이어폰으로 할게여ㅠㅠㅠㅠ다음 편 기대할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자라예요!!!!! 애기래 애기 ㅠㅠㅠㅠㅠ성규애기 ㅠㅠㅠㅠ남선배 매너남에 미소천사!!!!! 남.선.배 라고만 불러도 설레ㅠㅠ막 훈내가풀풀나요ㅠㅠ엉엉
11년 전
독자14
리니에요!!!!!!!애기라니!!!!!!애기라니애기라니 응애응애애기라니ㅜㅜ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선배ㅠㅠㅠㅠㅠ어허유ㅠㅠㅠㅠㅠㅜ성규애기는 규규하며우나요 . . .. .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아유 막 간질간질 설레네여...본격성규애기에빙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엔 남선배ㅜㅜㅜㅜㅜ가 규애기보러오나요 으흐흐흫ㅎㅎㅎ얼마나달달할까..하...ㅋㅋㅌㅋㅋㅋㅎㅅㅎㅅ!!!!!!담편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1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네요 글잡 여행하다 발견했어요ㅠㅠㅠㅠㅠ 암호닉 규롱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 남나무 선배물 처음본다ㅠㅠㅠㅠㅠㅠㅠ 아주달달달달ㄷ라다랃류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귀여운 오타가~.~ 간단한 신상정보, 요거랑 알아차렸다 <요거용 알고계셨다면 소금소금이 될게용 암튼 담편기대할게요!ㅠㅠ
11년 전
독자16
사리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가 애기라고불리다니 ㅠㅠㅠ감격 ㅠ.ㅠ 담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7
애기!!!!!!!!달달할것같은느낌이 퐉퐉오네요!!!! 우현선배 ㅠㅠㅠㅠ 멋져요 ㅜㅠ 신알신하고 암호닉은 키티로 해쥬세요 ~
11년 전
독자18
아녕하세요 제이에요ㅎㅎ아...우현이 너무 상남자네요/////그리고 성규 귀엽네요ㅎㅎㅎㅎ달달해쥬금ㅠㅠㅠㅠㅠㅠㅠ헿 다음에 우현이가성규를 왜찾아올까요→←O_o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18
와 겁나 달달...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미로라고 신청할게요~
11년 전
독자19
프롤로그에서 요캉 이라고 암호닉신청한 요캉이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프롤로그보고 바로1화를봤더니ㅠㅠㅠ아이구아이구ㅜㅜㅜㅜㅜㅜ녹겠네요ㅠㅠㅠㅠㅠ1학년애기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작가님다음편도기다리고있을께여♥
11년 전
독자20
그대 가바이 어떻게 무거워요ㅋㅋㅋㅋㅋㅋㅋ아겁나 귀엽네요ㅋㅋㅋㅋㅋ가방이 무겁죠...(속닥속닥)ㅋㅋㅋㅋ애기애기ㅠㅠㅠㅠ애기진짜 좋아요ㅠㅠㅠ아 저 미터!! 저버네 그 프롤에 그대가 답글 겁나 길게 쓰셔서 놀람...대충 봤는데도 양이 어우... 컴퓨터로 돌아와서 내용보고 더 놀람...댓글 길게 쓰면 혼난데여 무서ㅜ웡 뿌뀨뿌뀨,,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대한테 힘이 나는 댓글이 되고 싶네여ㅠㅠㅠ 저번처럼 그렇게 길지는 못하더라도ㅠㅠ! 팬픽소재.. 아무도 안하시면 그대가 써주시길 바래요ㅠㅠ!!! 보고시프다.. 논술반활동도 잘하시겠죠 그대?!!!!!! 날 잊지 않는다니 감사해요ㅠㅠㅠㅠ 진짜 반갑고 저도ㅠㅠㅠ 미터엄마?ㅋㅋㅋㅋㅋㅋ라고 안불러도 되요ㅋㅋㅋㅋㅋ미터 엄마 하니까 뭔가 웃기네옇ㅋㅋㅋㅋㅋ나만 이런강...ㅋㅋㅋㅋㅋㅋㅋ연재 날짜가 요번에는 딱히 정해지지 않아도 그래도 연재 틈이 오랜시간 후이지는 않겠죠...?ㅠㅠ 우왕 그대 공책에다 쓰고 메모장에 옮기시는 구나.. 저는 글쓰기 했을때 처음에는 공책에다 썼는데 글씨체도 이상해서 옮기려니 못알아 보고ㅋㅋㅋㅋㅋㅋㅋ 쓰니까 다음 문장을 막 까먹고 그래서 그냥 중요한 단어?문장?만 써놓고 메모장에 쓰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저도 그대처럼 막 되게 달달달달하고 그런걸 쓰고 싶은데 글도 못쓰니 팬픽도 못써옇ㅎㅎ 그래서 댓글활동만 열씨미.. ㅋㅋㅋㅋㅋㅋㅋ와 남선배가 애기라 하는거 되게 오랜만이에요ㅠㅠㅠ교과서 애기랰ㅋㅋㅋㅋ어방하다고 해야되나 당황한 규도 귀엽고ㅠㅠㅠㅠ애기... 남슨배 나에게 와여...나에게 애기라 한번만 해주thㅔ여...저도 성경처럼 피부도 희고 눈도 작..고 발음도 번데기인데.. 친구들이 저보고 뻔데가 라고 부르는건 안비밀..ㅋㅋㅋㅋㅋ그런데 남슨배는 저에게 애기라 부를리 없져... 에이 난 작까님이나 불러야지..조랭애기님 빨리와여ㅠㅠㅠㅠㅠㅠ보고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 궁금하고ㅠㅠㅠㅠㅠ화이또..!
11년 전
독자21
감성 이에요 ㅠㅠ 늦게와서죄송해여 ㅠㅠ 아대박좋아 ㅠㅠ진짜 애기래 규애기 ㅠㅠ 우쭈쭈
11년 전
독자22
뿅뵹규예요~* 으잌, 이제서야 보게됐네요!ㅎ 주말엔 컴터를 못해서ㅠㅜ 애기라니, 어쩜 좋죠?ㅠ 나도 저런말 듣고싶어요ㅠㅠ 우현이는 성규가 찾아올지 몰랐으니 저런반응을 하는거겠죠? 3개월이나 기억을 못했다니! 성규에게 우현이는 처음에는 그런 존재군요, 하지만 점점 바뀌겠죠?ㅎ 근데 우현이 성규를 어떻게 찾을까요? 찾아놓고 올때까지 기달린건..ㅋㅋ 아, 그리고 제가 쓴 표현이 좋으시다뇨ㅠㅠ 아닙니다, 어디서 읽었겠죠?ㅋㅋ 이책 저책 막 읽다보니 그런가봐요,ㅎ
11년 전
독자23
프롤보고 암호닉신청을 한줄알았는데 안했었네요 ㅠㅠㅠㅠㅠ 지금 신청해도 되는거죠? 익명인으로 기억해주세요 ㅎㅎ
11년 전
독자24
안녕!!!하세요! ㅇㅇ에서 언급되서 기억나서 찾아옴ㅋㅋㅋㅋ ㅈㅔ가 유일하게 신알신해논 작품인데 달달한글으로 꼭 찾아와주세요!!!!!!! 기다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졸앵이떡
음..? 오.. ㅇ헐? ㅇㅇ에서 언ㅂ급되었어요?ㅠㅠㅠㅡ아 일단 죄송해요.. 이렇게 잠수탄거..ㅠㅠㅠㅠ기다리신다니 죄송할따름.. 갑자기 댓글이 달려서 놀랬지만⊙◆⊙..ㅠㅠㅡ고마워서 알려드릴려구요..ㅠㅠ저는 텍파로 올려구 합니다..이렇게 생각나서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그리고 죄송합니다!!!!ㅠㅠㅜ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5
헐..텍파기다릴게요!!!!! 죄송하긴요.. 답글달려서 저도 놀람 ⊙▽⊙!!!! 저도 사랑해요!!!!!! 굿밤!!!!!! 좋은밤 행복한밤 ㅠㅠㅠ!
11년 전
독자26
ㅇ헐; 저 ㅇㅇ에서 작가님기다리던 휴지예요............................................. 저 인티 ㄱㄱ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ㅈ당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랜만에 들어온건데 아니왠걸 재연재? 으 나주글꺼얌 주글거라고 .................................... 비회원이지만 열심히 댓글달게여.. 2개월이 지났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전아직도 기다리고있어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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