헿 독자들 볼 면목이 없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읗엏ㅇ헝 이게 끝이나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두준이랑 헤어짐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오랜만에 왔지 ㅠㅠㅠ
헤어지고나서 뒷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여서 그냥 좀 이 글까지 꼴보기 싫었다고 해야되나
그래도 인티는 계속 했었는데
여튼 헤어졌다는거 알릴려고 글 쓸까 말까 하면서 들락날락 거렸었는데
어제였나 얼마전에 남고생의 짝남이야기? 글쓴이 형이랑은 별로 안친했지만 여튼 글도 같은시기에 쓴걸로 알고있는데
남얘기 같지 않고 슬프네 ㅠㅠ
이 글 전글 쓰고 얼마안되서 싸우고 헤어졌으니까 몇 달이 지났지 헤헤헤헤헿ㅎ
다행히도 내년에 두준이는 같은 재단인데 딴고등학교로 전학간댔으니까 이제 얼굴 마주칠일도 별로 없고
두준이 사귀면서 되게 행복한 일? 같은것도 이 글 쓰면서 많았던걸 알았곸ㅋ
두준이랑 헤어진것보다 이 글을 그만쓴다는게 더 아쉬운거같다 ㅠㅠㅠ
난 이제 그만 줄일게ㅋㅋㅋㅋㅋㅋ
아이씨 슬프게 브금까지 막혀서 안나오네 ㅠㅠㅠ 마지막까지 되는게 없다 ㅠㅠㅠ
그럼 마지막으로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