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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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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사단] 김민규 채연 ㅅㄱ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35분 전 1:15 l 스크랩 .. 158 우연히 봄 06.2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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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사단] 12시 되었고 우리 투표했던 나사 빠진 필명으로 갈았음 ㅋㅋ 179 우연히 봄 06.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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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사단] 이거 약간 채채 보고 만든 노래인 듯 (Feat. 오랜만에 제가 판을 갈아도 .. 438 우연히 봄 06.21 20:03
[헤사단] 이제 승희만 나오면 됨 ㅋㅋ 421 우연히 봄 06.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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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사단] 정수정 현승희 김태형 최승철 육성재 김예림 보고 싶다~ ㅋㅋ 361 우연히 봄 06.2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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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사단] 애긔들 채연에게 답댓으로 (본문 참고) ㅋㅋ 350 우연히 봄 01.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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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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