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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연애, 남친새끼가 문제로다

2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을 확인했다. 특정 누구의 연락을 확인하려던 건 절-대 아니다. 민망할 정도로 텅 비어있는 화면을 신경질적으로 끄고 몸을 일으켰다. 또 시작인 거다. 나와 강다니엘의 소리없는 총성. 누가 먼저 연락하느냐를 두고 벌어지는 괜한 자존심 싸움. 얼굴보고 싸우는 것보다 더 피곤한 일이랄까.


워낙 자주 싸우다보니 평소 화해에 그렇게 집착하는 편은 아닌데 어제처럼 세상이 뒤집어지도록 싸우고 난 다음에는 꼭 이런 연락 공백기가 있다. 별로 길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동안 나는 내 자신의 행동을 깊이 반성하게 된다, 라고 강다니엘이 말한 적이 있다. 뭐, 그 날 이후로 싸우고 난 다음에 녀석의 연락을 좀 기다리게 되는 것도 있고.


예전에, 한 1년 전 쯤에.





"내가 싫다는데, 그렇게 거슬린다는데 좀 안 만나면 안 되는 거야?"


"그냥 친구라는데 너야 말로 또 왜 그렇게 날이 서있어?"





뭔 놈의 여사친이 주변에 널리다 못해 발에 그렇게 차이는지. 특히나 그 중에서도 남친이 입대한 뒤로 매일 다니엘을 찾던 그 여자, 그 누나라는 인간이 화근이었다. 밥 먹을 사람이 없다, 놀아줄 사람이 없다, 혼자 쇼핑하기 민망하다... 변명도 참 다양했다.





"너 말 진짜 이상하게 한다."


"요새 가만보면 너 나랑 싸우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아. 알아?"


"뭐?"


"뭐가 그렇게 못 미더운지, 사사건건 간섭하고 그러는 거 너랑 안 맞는다며. 그런 애인 너도 별로라며."


"......"


"근데 왜 점점,"


"......"


"너한테 그런 모습이 보이냐."





진짜 피곤하다는 듯이 머리를 쓸어올리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지금 다시 생각해도 정말 별로다. 내가 무슨 핸드폰 검사를 했어, 몸에 위치추적기를 달았어? 그냥 여자의 직감이라는 게 그 누나만은 만나지 말라고 말하라는데, 그냥 마음이 불편하고 거슬린다는데. 그러는 내 모습이 그렇게 별로였나.


집에 돌아와 며칠을 생각에 잠겨있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은 역시 나는 착한 인간은 아니라는 거다. 싫으면 싫은 줄 알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괘씸한 자식. 전화번호부를 뒤지며 기어코 그 번호를 찾아냈다. 김재환. 강다니엘이 극혐하는 '아는오빠'. 강다니엘은 나와 드라마를 같이 볼 때면 이따금씩 하던 말이 있다. 남자는 나빼고 다 늑대야. 뭐 이런 시덥잖은 개소리 말이다.


단언컨대 사람은 직접 찍어먹어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를 확실히 안다.





"김여주."


"......"





녀석은 3일만에 '똥이구나'를 알고 나를 찾아왔다. 며칠만에 내 앞에 나타나선 아무말도 없이 내 자취방까지 동행한 강다니엘의 표정은 딱봐도 할 말이 많아보였다.


침대에 나란히 앉았을 때 찾아온 정적을 즐겼다. 녀석이 뭐라고 하며 미안하다고 할까, 그 생각 뿐이었달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내가 착한 사람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그 사람 만나지 마."


"누구? 혹시 내 절친인 재환오빠?"


"...나 놀리지 말고."


"나는 사사건건 간섭하는 애인 정말 별론데."


"아, 하지 말라고오-."





나를 자기 품에 넣으며 건조한 목소리로 내 귀에 울먹이듯 속삭이던 강다니엘은 나름 귀여운 맛이 있었다.


한 번은 재환오빠를 비롯한 내 주변 모든 오빠들을 왜 그렇게 싫어하느냐고, 물었던 적이 있었다. 나도 너보다 2살이나 많은데 왜 걔네만 오빠 소리 들어야 돼, 대답은 가당치도 않았지만. 뭐 어쨌거나 죽어도 질투난다는 말은 안 하려던 거다.





"너가 그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


"......"


"부탁이니까 만나지 마라-."


"...뭐, 생각해보고."


"나도 그 누나 이제 안 만날테니까, 응?"


"...이럴 거면서."





결론은 늘 뜨거운 밤을 보내는 걸로 끝이 난다지. 도대체 '나 빼고 남자는 다 늑대야.' 그 말에서 본인은 왜 빼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니까.









"나도 주말엔 좀 쉬면 안 되냐?"


"다른 애들은 재미없단 말이야-, 조금만 마시면 픽픽 쓰러지고."


"술고래 강다니엘 있잖아-."


"걔 얘기 오늘 금지야."


"또? 이번엔 또 뭔데? 자려고 벗겼는데 팬티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싸웠던 것 보다 더 황당한 이유야? 어?"


"닥쳐."





그 때 싸웠던 건 사실 다니엘한테 조금 미안하니까. 금세 또 뚝딱 해치운 소주 한 병을 상 밑으로 내려놨다.





"과애들 다 있는 자리에서 나보고 술고래래. 막 나 술 마시는 거 한심하게 쳐다보고, 왕게임도 걸렸는데 나랑 키스하기 싫다고 벌주 원샷했어."


"......"


"남들은 사람들 앞에서 우리 여친 많이 먹이지 말라고 흑기사도 하고 그러던데 걘 괜찮다고 계속 하래. 옘병. 내가 마시는데 왜 자기가 괜찮아?"


"...못 됐네."


"그 자리에 윤주도 있었단 말이야."


"......"


"완전 잘 사귀고 있다고 자랑을 해도 모자랄 판에 개망신만 당했어."





강다니엘과 유독 잘 맞는다고 느끼던 것들 중 하나였다. 너는 왜 표현을 안 하냐고, 자기를 사랑하는 게 맞냐며 묻던 남자들의 질문이 너무나도 지겨웠으니까. 우리는 나름대로 우리만의 방식을 찾았고 늘 무리없이 서로의 애정을 확인해왔다. 때문에 흔히들 '츤데레'라고 하는 강다니엘 캐릭터 자체에 서운했던 적도 없었다. 사람들 앞에서 징그럽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깨가 쏟아지는 커플이 되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다.


근데 어젠 정말 너무했잖아. 서운해하는 내 모습이 싫어서 괜찮다고 혼자 달래봐도 소용이 없었다고. 윤주 표정이 꼭 '언니, 애정전선에 문제 없는 거 맞아요?'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니까.


내 얘기에 집중하는 은지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서운했던 것만 늘어놓고 보니 답지 않게 눈물이 날 뻔했다. 뭐야. 어제의 내 모습 생각보다 너무 불쌍한데?





"언제는 그런 쿨함이 너네만의 자랑이라며. 존나 멋지다며."


"...취소야. 둘만 있을 때 그러는 건 나도 아무말 안 해."


"강다니엘은 뭐 그 자리에 계속 붙어있고 싶었겠냐? 앞엔 너 좋다고 따라다니던 선배있지, 옆엔 자기 좋다고 따라다니던 후배있지. 또 옆엔 좋다고 술 부어마시는 여친있지."


"......"


"내가 봤을 땐 강다니엘 얘기 들어보면 너도 똑같아-."





아니 뭐, 그렇긴 한데...





"개강파티 참석할 거라고 미리 얘기는 했었어?"


"...아니."


"그 선배가 다니엘한테 전화한 건? 네 의지가 아니었어도 미안하다는 말은 했어?"


"...아니."


"흑장미는? 너 또 술 못 마시는 후배들 챙겨준다고 흑장미 같은 건 안 했어?"


"...했어."





찾았다, 썅년.


그저 내 분에 못 이겨 미처 짚어보지 못 한 부분들이 그제서야 짚히기 시작했다. 먼저 남친 빡치게 만들어놓고 혼자 서운했던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너넨 먼지만도 못 한 일들로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뭐야, 가는 거야?"


"강다니엘 부를 거잖아. 나도 눈치는 있거든?"





혼자 자리에 앉아 핸드폰을 유심히 들여다 봤다. 연락을... 해야 겠지? 하는 게 맞겠지? 고기를 몇 점 더 씹어먹었다. 개맛있네.


일단 조금 복잡한 머릿속부터 정리했다. 제일 첫 번째로 나년이 다니엘한테 말 한 마디도 없이 개강파티에 참석했고, 그 사실을 다니엘은 선배의 전화로 접했고... 녀석이 들어오자마자 본 건 풀잔 원샷하는 내 모습이었다. 심지어 술 못 하는 후배들을 위해 흑장미까지 자처해서 소원으로 후배들 애교를 시키기까지.





"미친년."





아마 애초에 내가 다니엘한테 개강파티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을 했다면, 녀석도 선배의 어그로짓에 속아 내가 있는 곳까지 달려오는 일도 없었을 거다. 그냥 술 적당히 마시고 집에 갈 때 데리러 갈테니까 전화하라는 말로 끝났을 일인데. 응, 그런 건데. 결국 내가 다 자초한 일이네.


내가 뭘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어디에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는 강다니엘에게 선배의 그 과장섞인 전화가 얼마나 큰일이었을까.





- 여보세요.


"...어디야?"


- 밖.


"보고싶은데."


- 거의 다 왔어, 가만히 앉아있어.





안 그래도 은지에게 연락을 받았을 녀석은 이미 이곳으로 오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작가예욧^-^

반응이 생각보다 너무 핫해서 깜짝 놀랐어요ㅠㅠ

30분마다 한 번씩 댓글들 정독했다고 하면 안 믿으시겠지만 진짜예용...

따흑... 바흑... 콧물 찡...

근데 죄송하게도 오늘은 분량이 소금처럼 짜네요... 늘리려고 애를 썼지만 실패한 꿀딴지를 매우 치세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던 암호닉 신청은 곧 따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격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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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거의 다왔다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며ㅕㄴ ㅠㅠㅠㅠㅠㅠㅠ심장 부숴져 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잘못했네 잘못했어ㅠㅠㅠ
6년 전
독자2
글이 섹시해.... 미쳤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양심없지만 하루에 한번씩 와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꿀딴지
저도 마음같아선 하루에 두개씩도 막 들고오고 싶네요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6년 전
독자3
ㅜㅜㅜㅜㅜ여주랑 다니엘이랑 얼른 잘 풀어야 할텐데,,ㅜㅜ 이와중에 보고싶다고ㅜ하니까 자연스럽게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거.. 제 심장이 막 부서졌어여ㅠㅜㅜㅜ
6년 전
독자4
뜨밤...? 뜨밤요 자까님...? 하... 진짜 상상력 막 미쳐버리게 하네ㅋ..(어둠의기운) 읽는내내 제심장은 박살났어요
6년 전
꿀딴지
밤은 역시 뜨거운 밤이죠(˶‾᷄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
6년 전
독자5
헣흫흫ㅎㅎㅎㅎ핳ㅎ헣헣훟ㅎㅎ아 왜이렇게 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아ㅏㅏ아ㅏㄱ 아 너무 좋아요 아 녤이 말하는거 왜 이렇게 설레는 부분이져 아 너무 좋아요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6
작가님 신알신하고 있다가 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싸우고 금방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저는 평화주의자지만 금방 진하게 화해하는 거면 언제나 싸워도 되요 물론 그뒤에는 진한 화해가 있어야해여!!!! 그리고 암호닉 받으시면 [넌내희망]으로 신청하고 싶어요!!!
6년 전
꿀딴지
진한 화해는 언제나 준비되어있습죠!! 충성! 암호닉 곧 꼭 받도록 하겠습니다 넌내희망님!
6년 전
독자7
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얼른 뒤에 잘 된 얘기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잘 됐을텐데 왜 불안하죠 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자연스럽게 기다리라 한 거 너무 설레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완전 잘 보고 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3536]으로 신청이요!
6년 전
꿀딴지
다음편도 금방 대령해오겠습니닷! 감사합니다 3536님~ 암호닉 신청도 곧 꼭 받을게요!!
6년 전
독자8
우와 ㅠㅠㅠㅠㅠ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ㅎㅎ 잘 읽고가용~!!
6년 전
독자9
아재밌어요ㅜㅜㅠㅜ으잉 다녤멋져요ㅜㅜㅜ
6년 전
독자10
좋아요 현실성있는글인거가타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기대할게여!!

6년 전
독자11
아 작가님 너무 사란ㄴ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 오늘 잠 못자라고 이러시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 가만히 있으라는 대사에서 막 어 막 박력이 느껴졌다ㅎㅏ는 거 제가 이상한 거 아니죠ㅠㅠㅠㅠ 그리구 어 막 뜨밤 보낸다구 하면 넘 바람직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롬곡)
6년 전
비회원158.149
으윽...작가님 거하게 덕통사고 당하고 갖니다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3
예스굿~#~~~워후~~~~~~작가님 충성충성^^7
6년 전
독자14
아니 작가님 글이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 거예요? 네????? 글에서까지 섹시해버린 강다니엘...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제 인생글이 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어제 1편 읽고 2편 언제 나올까 너무 기대됐는데 오늘 나오고 ㅠㅠㅠㅠㅠ 진짜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
6년 전
꿀딴지
아악 인생글...(과분한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는 작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3편도 또 금방 들고 달려올게요!
6년 전
독자15
다른남자는 다 늑대라고 위험하다면서...심장에 제일 위험한사람은 다니엘인데ㅠㅠㅠ 다음편도 엄청 기다려집니다!!
6년 전
꿀딴지
다니엘은 하루에 30번도 더 제 심장을 위협하죠... 네... 기다리시는 다음편 더 재미있는 글로 가져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17
예~~~ 신알신 목록이 늘었구요 ~~~~ 강다녤 싸랑훼 /~~~~~~!~~~~♡~♡~♡#♡~♡#
6년 전
독자18
으아아아 너무 설레요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38.206
지구 부셔 설렌다 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하트)(하트)
6년 전
독자19
핫태핫태 강다니엘 뜨밤~~??? 뜨거운남자ㅋㅋㅋ
6년 전
독자20
[666666]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제 성격이 성격인지라 싫다는 건 싫은 티를 내는 편인데 이렇게나 격렬한 사랑싸움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21
아니 작가님!!!! 지금 다니엘이 거의 다와간다고 앉아있으랬는대요..? 저 오래 기다려야하는 거 아니요 ㅜㅜㅠㅠ???? 정말 이러케 뚝 끊으면 저 미쳐요 진짜 ㅜㅜ! 그래두 넘 자밌으니가 이런 기다림도 참을 수 있을 거 같아여 ㅎㅎ 다니엘의 마지막대사 그 설렘으로 기다리겠읍니다 ....!!
6년 전
독자22
아... 머야 다녤... 말은 안하면서 여주 완전 좋아해ㅠㅠㅠ 넘나리 좋은 것ㅠㅠㅠㅠ 작가님 다음화도 기대할게욥!
6년 전
독자23
[푸름]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작가님 끊는 스킬이 주말드라ㅏ마같으세여...간질간질ㄹ하네여ㅠㅠㅠ잘 읽었슴니다!!!!
6년 전
독자24
갸악ㅜㅜㅠㅠㅠㅠㅠㅠㅠ다녤 ㄹㄹ설레능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구가여!!
6년 전
독자25
전 하루종일 다니엘에 치이고 우진이에 치이고 성우에 치이고 뭐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너무 좋다는 말인거 알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26
가만히 있으라고 하니 가만히 있어야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ㅡ 빨리 다음 편 브ㅡ고 싶어요ㅠㅜㅠ
6년 전
독자27
할 아 여기서 끝내다니요..아아ㅏㅇ우ㅜㅜㅜㅜㅜ다니엘..어떻게 해줄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다 진짜
6년 전
비회원5.85
비회원이지만 댓글 남겨요 ㅠㅠㅠ 너무재밌어서
6년 전
독자28
다녜리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흐흐
6년 전
독자29
ㄹㅇ재밌다...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끊는스킬이 거의 수목드라마 엔딩급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
팬티 디자인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31
큰일났어요 강다녤의 모든 것이 멋있어요...사진도 멋지고 행동도 멋지고 이런 글과텍스트도 멋져요. 배틀연애에도 잠시동ㅈ안의 쉼이찾아오겠네용ㅎㅎ
6년 전
독자32
ㅜㅜㅠㅠㅜㅜㅠㅠㅜㅠ오마망쓰ㅜㅠㅠㅜㅜㅜ 여주랑 언능 풀구 스윗한거 보여조(짝) 보여조 (짝)
6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다니에류ㅠㅠㅠ 너무ㅠㅠㅠㅠㅠ 섹시하고 멋있고 ㅠㅠㅠ 혼자 다해라 ㅠㅠㅠ
6년 전
독자34
[도앵도] 신청이요!! 둘같은 연애너무좋아요..
이제화해하겠죠? 둘이 달달한것도 얼른 보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35
거의 다 왔다고 하는 거 설레서 죽어버렸다ㅜㅜㅜㅜㅜ 다녤... 다녜리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강다니엘 진짜 츤츤ㅜㅜㅜㅜ 이렇게 보니까 여주가 잘못한 거 맞네ㅜㅜㅜ 흑흑
6년 전
독자36
꺄 다음화! 다음화! 기다릴께요ㅠㅜㅜㅜㅠㅠㅠㅠㅠ 완전 허니잼
6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서 웃을 수밖에 없어요 ㅠㅠ 쿨하다면서 서운해하고 다 짚고 넘어가는 건 영락없이 다 똑같은 커플! 빨리 화해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6년 전
독자38
헉 진짜 욕쑤고싶을정도로 조아요 대박쓰
6년 전
독자39
1편 보고 재밌어서 바로 달려와서 2편도 바로 봣는데 다니엘 성격이 너무 취향저격이라 치이고 가요ㅠㅠㅠㅠ 잘 보고 있습니당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40
흑 ㅠㅠㅠㅠㅠㅜㅜㅜ너무재밌어요ㅜㅜㅜㅜ스토리 몰입감도 대박이구ㅜㅠㅠㅠㅠ녤이 말하는게 왜이렇게 다 설레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
6년 전
독자41
호에에에애애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섹시해... 좋아...ㅠㅠㅠㅠㅠ 작가님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42
하 재밌어요ㅠㅠㅠ 신알싱 하고급니닿ㅎㅎㅎㅎ
6년 전
독자43
ㅠㅠㅠㅠ다니에류ㅠㅠㅠㅠㅠ 거의 다 왔대ㅠㅠㅠㅠ 이거 대박입니다 여러분 이거 다 보세요ㅠㅜㅜㅠ
6년 전
독자44
작가님 다 오고계시죠??? 저 가만히 있을게요 빨리와주세요 현기증나요
6년 전
독자45
거의 다왔다니요 와 진짜 너무 발려요...ㅠㅠㅠㅠㅜㅜㅠㅠㅠ 진짜 너무 섹시하고....ㅠ 설레고....ㅠㅜ 앵라구ㅜㅠㅠㅠㅠ작가님 넘 감사해요ㅠㅠ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ㅜㅠㅠ
6년 전
독자47
으어어 이제 화해합니까?너무 좋네여ㅜㅜㅜ흑흑 배틀연애.....바람직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제 설렘 책임져주세요>.0
6년 전
독자48
가만히 앉아있어래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좋은 거 아니야ㅜㅜㅜ 작가님 다음 편 너무 기대돼요
6년 전
독자49
다왔다는말에 설렘사..ㅇ<-<오늘도 심장부여잡고갑니당.. 작가님 재밌는글 감사해요!다음글 기다릴게욤
6년 전
비회원125.139
실은 제가 저런 연애 꿈꿉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하지만 얼마나 스릴있냐...후.....
6년 전
비회원178.180
존재..있어여 진짜ㅜㅜ 이글 완전 다큐같아요 다니엘 만나면 실제로 저럴거같은 느낌까지 들고여 워후ㅋㅋㅋㅋ전 암호닉 [에어컨] 신청할께요 새글만 기다릴랍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첫줄에 있다고 썼는데 단어가 짤렸어요ㅜㅜ비회원은 수정도 안되길래 새로 댓글파고 가요 작가님 화이팅!
6년 전
독자50
신알신하고가요~~~~~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ㅍ
6년 전
독자51
아ㅠㅜㅠㅜ거의 다 왔다고 하는 거 너무 좋아요ㅜㅜㅜ 진짜 다니엘 안 그러는 척 하면서 너무 잘 챙겨주는 거 아닙니까...?
6년 전
독자52
흑... 너무 좋아... 근데.. 다니엘 너무 했어....아냐 여주도.... 그냥 둘이 싸우지마 밥팅들아...
6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다녤 성격 넘나 제 스타일 ㅠㅠㅠㅠㅠ얼른 화해해서 귀엽게 투닥거리는 모습 보고싶네욧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54
다니넬보다 더 잘못했네.... ㅠㅠ 보고싶다하는거 너무 좋아여ㅠㅠㅠ
6년 전
독자56
아니 근데 글이 진짜 입에 착착 달라붙어요bbb (아 소리내서 읽는다는건 아니지만...ㅎ) 글이 술술 잘 넘어간달까 결론은 작가님 최고시라는 말이에요 (부끄) 신알신 하고 갑니당♡
6년 전
독자57
분위기 안좋은뎈ㅋㅋㅋㅋㅋㅋ 팬티디자인때문에 싸웟다고하니 이 커플 어느분위기인지 알겠다싶어서 빵터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8
어서... 어서 다음편을 주세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희희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학교가면서보눈글잡꿀잼!
6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최고에요ㅠㅠㅠ 다녤도 체고다ㅠㅠㅠ 빨리 다음화가 보고싶네요ㅠㅠㅠㅠ 아! 그리고 [공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6년 전
독자61
에에에엥ㅇ에에ㅔㅔㅠㅠㅠㅠㅠ거의 다왔다니ㅠㅠㅜㅜㅜ츤츤데레데레ㅜㅠㅠㅠㅠㅠ다녤 넘 발립니다ㅜㅠㅠ자까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함니다ㅜㅜ❤️❤️
6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싸우고 화해할때 치대는거 너무 귀엽구 좋아여 ㅠㅠㅠㅠ아 진짜 말하는거 너무 좋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저번편보고 다녤이너무하다고만생각했는데ㅜㅠ이유가있었네요ㅜㅠㅠ
6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당연한 듯이 데리러 오는 다니엘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으헝 그전까진 다녜루나쁘다고생각했엏눈뎅 그런것도아니었네요ㅜㅜㅜ 얼른풀ㅇ어랏
6년 전
독자67
거의 다 왔다고 가만히 있으라는 대사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몇번씩 자시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69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엔 이럴거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나빴어 ㅠㅠㅠ 에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0
끄얼 여기서 끊기다닛.... 담편 궁금해용
6년 전
독자71
왔대 가만히 앉아있으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섹시하잖아 대니얼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취향저격 제대로 하셨습니다 크으
6년 전
독자7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짖짜 이커플ㄹ...너무 좋아요ㅜㅜㅠㅜㅜㅜㅜ 이런 연애 해보고싶어요ㅜㅜㅠㅠㅠㅠㅜㅜㅜ 너무좋아요
6년 전
독자73
역시 연인끼리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여주입징에 몰입해서 보느라 다니엘이 섭섭헸던 부분은 캐치하지 못했는데 여주 친구덕에 알겠네요. 둘다 얼른 화해의 길에 들어서서 디헹이에요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74
오 동갑커플인줄 알앗는데 2살차이엿군녀 ㅠㅠㅠㅠ 뭔가 여주가 맞먹는데 강댜녤이 그냥 가만히 있는? 그런건가요?!? 알림뜨규 바로 달랴왔어야하는건데 늦어서 슬퍼요 ㅠㅠ 담엔 금방 날라올게용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75
뭐라고??? 거의 다왔다고 가만히 있으라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어요ㅠㅠㅠ 신알신하고 갑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더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개맛있네 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ㅌㅋㅋㅋ이 진짴ㅋㅋㅋㅋㅋㅋ 이런 글 완전 환영입니다ㅠㅠㅜㅜ 진짜 배틀연애네요..아ㅏ야갸갸ㅓ갸ㅑ갸ㅑㅑ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아닠ㅋㅋㅋㅋ팬티디자인ㅋㅋㅋㅋㄱㅋㄱ팬티디자인 땜에 싸웠다닠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79
은지 같은 친구가 있어서 금방 문제점을 찾고 하네요ㅠㅠㅠ 결국에는 여주랑 다니엘 이렇게 화해할꺼면서 맨날 싸워ㅠㅠㅠ 그만싸우려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23.27
ㅠㅠㅠㅠㅠㅠㅠㅠ넘 재밌어요 자까님 하 이제 달달한것도 더 많이 너주세엽 ..❤️
6년 전
독자80
아 대박 ㅠㅠㅠㅠㅠ 가만히 앉아 있으라니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재미쪄여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와짱!!!
재밌어요~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83
역시 츤츤 다니엘이 최고다 이거죠!!!!!!!!!!!!!!! 하 넘 잼쩌요 담편도 얼릉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84
거의 다 왔대 의거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쏘 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엇....여기서 끊어버리시면...작가님...오늘 잠못자요...다음편이 시급합니다...둘이 화해는 또 얼마나 꿀떨어질지..벌써부터...기대즁.....후......♡
6년 전
독자87
싸우고 해도 연인은 연인이네요~~ㅎㅎㅎ
6년 전
독자88
다왔대ㅠㅠㅠ아이런무뚝뚝친ㅠㅠㅠ하지만알고보면살가운ㅠㅠㅠㅠㅠ우아ㅠㅠ너무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89
헐 아 잠만요.....아 진짜 대박 이걸 어케....빨리 다음편이요...어레스트 어레스트!!!!!!!
6년 전
독자90
얼른 암호닉 받앗으면 좋겟어여 작가님...이런 대작은 얼른 암호닉을 받으셔야한다구요!!!다니엘이 나쁜건가햇더니 차근차근 돌이켜보니...여주가..허허..
6년 전
독자91
이런 배틀연애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 신알신 하고 가겠습니다 작가님 초면이지만 사랑해요ㅠ
6년 전
독자92
으아ㅏㅏ아아ㅏ아유ㅠㅠㅠㅠㅠㅠㅠ퓨ㅠ츤데레 다녤이도 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츤데레 커플ㅠㅠㅠㅠㅠㅠ싸우지말구 달달해뎌라 얍!
6년 전
비회원71.80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밈ㅠㅠㅠㅠㅠ다움화가 시굽하뉴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94
악 녜리 마지막 넘 좋잨ㅎ아요 여주가 잘못했네 했어ㅋㅎ
6년 전
독자95
둘다 아주 시크하고 그래서 귀엽네요. ㅠ다음편 진짜 궁금해집니다 작가님 넘나륑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6
아 다 왔다고 기다리라는 강다니엘 최고됩니다 .....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하겠슴다 ㅠㅠ♡
6년 전
독자97
헐헐 거의 다왔다니~~~ 너무 설레는것!!!! ㅋㅋㅋ 아다니엘 재환이 만나지말라고 하는거 상상해버럈는데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읽고가요!!! ㅠㅠ
6년 전
독자9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2.27
와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다음편빨리보고싶어여ㅠㅠㅠ
6년 전
독자99
가만히 앉아ㅣㅆ어 ㅜ ㅜ ㅜ 여주도 애정표현못한댓으면서 보고싶은데 ㅜ ㅜ ㅜ ㅜ 얘네 살짝 위험한 사인데 섹시하잖아요 그러면서 또 달달해 .. 뭐죠 이글은 ㅜ ㅜ ㅜ작가님 제가말했나요 사랑한다고 ㅜ ㅜ ㅜ다음편 빨리보구싶습니당
6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하 핵꿀잼ㅋㅋㅌㅋㅋㅋㅋㅌ아 꿀단지작가님 레알 꿀같은 이야기를 풀어주시네여ㅠㅠㅠㅠㅠㅠ넘재미있엉ㅎ 진짜루 신알신해요~
6년 전
독자102
거의 다왔다고 앉아있으라는데 어디 앉아 있으면 되는건가요 작가님 ^0^? ㅠㅠㅠㅠ 친구도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최고야 ... 이런 명작을 왜 이제야 접했을까요 .. ~~
6년 전
독자104
아 너무 좋아!!!! 최고야ㅜㅠㅜㅜㅜㅠ 다녤 성격이랑 너무 잘 맞아요..찰떡...
6년 전
독자105
오오오오 다넬~~~~~ㅠㅠㅠㅠㅠㅠ두링 약간 츤데레 같은 스타일이구나ㅋㅋㅋㅋㅋ이런 스타일 연애 너무너무 좋아욧
6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ㅠㅠ설렘포인트 넘 심장아프다 사룽해요
6년 전
독자107
작가님....왜 이걸 이제야 봤져...? 그냥 대박적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 ㅏ.....진짜 사랑합니다 작가님....신알신....하고가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8
와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이런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배틀연애라니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09
아....진짜 다니엘 츤데레 너무 좋네 이미 오고 있데요 이말에 또 심쿵하네 너무 좋아요ㅜㅜ
6년 전
독자110
내용 진짜 개꿀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세 그냥 금손 길만 걸으세오..
6년 전
독자111
신알신했오요!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2
헷헷 좀잼탱 암호닉 언제 올라오죠 다니엘 최애인 저로썬 이런 작품 예스 굿입니다 넘나 행복하고 즐거운 것 녜르로 얼른 불리고 싶어요 다니엘에게 애정행각을 받고 싶네요 조공도 많이 해 줄겡 ㅓㄴ넌
6년 전
독자113
다닝ㄹ이랑 얼른 화해하라고ㅜㅜㅜㅜㅠ 넘나 재밋잖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4
강다니엘이랑 사귀면 무슨느낌일까요 강다니엘이 남친이면 어떤 느낌일까요 하..앓다죽응강다니엘....
6년 전
독자115
ㅠㅠ다왔대기다리라니ㅠㅠ너무설레ㅠㅠㅜㅠ건아ㅠ
6년 전
독자116
엉어유ㅠㅠㅠㅠㅠㅠ다왔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넘설레ㅠㅠㅠ
6년 전
독자117
헉 저 이거 왜 이제 봤죠ㅠㅠㅠ 거의 다왔다가 가만히 있으라니
6년 전
독자118
가만히 있어 .......... 와 녤아 ㅜㅜㅜㅜㅜㅜㅠ
심장폭격 ..ㅠ 당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9
은지같은 친구 있으면 진짜 뭔가 좋을 것 같아요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뭔가 딱 깨닫게 해주는 친구!!?
6년 전
독자120
마음아프디만 재밌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1
이렇게 잘 풀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팬티 색깔이 마음에 안 든다고 싸운 건 또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거 할 때는 팬티 색깔 눈에 안 들어온다는데. (음흉)
6년 전
독자1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아나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3
허억 애교 아닌 애교 부리면서 여주 안는 거에 진짜 현생 치였거든요 ... 그래서 헉 . 하면서 보고 있는데, 거의 다 왔다고 가만히 있으라고 까지 하면 진짜 ..... 우럭 광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4
거의 다 왔다니.. 츤데레 다니엘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5
거의 다왔다는 말이 이렇게ㅜ설레는말인줄 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최고에요❤
6년 전
독자126
세상에 가만히 앉아있으래!!!!! 싸울때는 막 되게 막 서운하더니 화해는 또 겁나 설레게!!!
6년 전
독자127
오랜만에 제 스타일 글을 찾았네요!!! ㅠㅠㅠ 재밋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8
흑ㅜㅜㅜㅠㅠㅠ다니엘 너무 좋아욥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130
세상에 거의 다왔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설렘........ 다녤 넘 착하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1
오 친구 잘 뒀네요 여주... 자기객관화의 길을 열어주는... 다니엘도 여주도 잘 화해할 수 있기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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