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짼째니입니당
강검사님 본편을 기대하셨을 소수의 독자님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ㅜㅜ
일단 본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스토리 정리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스토리의 뼈대도 세워놓아야 제 맘이 편할 것 같아서 (충동적으로 행동하면서 쓸데없이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성격입니다...)
지금 올렸던 맛보기편과 01편을 삭제를 하고 다시 쓰려고 합니다.
기껏 한편 써놓고 삭제..? 라고 하시겠지만.. 제 성격 저도 피곤해요..ㅠㅠ
하지만 독자님들을 오래 기다리시게 할 맘은 없습니다!
일, 이주내로 빠르게 다시 찾아 올거니까요! 마음 너그러이 기다려주시면 더 설레고 완성도 있는 멋진 강검님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누가 강검사님 좀 말려주세요!'
뿐만 아니라 (저는 저지르고 보기의 일인자이기 때문에) 두, 세가지 정도 다른 글들도 빠르게 정리한 뒤 여러분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맛보기편과 01편은 오늘 내로 삭제될 예정이고 이 공지글은 새로 정리된 맛보기편을 올리는 날!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밤 되세여 ♡
글 쓰러 갑니다 (총총..)
+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생각지도 못하게 한달동안 너무 바빠 컴퓨터는 커녕 휴대폰 조차 쳐다도 못봤습니다.. (애들 스케줄 영상도 몰아서 보려니 정신이 혼미할 지경...)
그래서 강검사님을 몰아서 써놓고 수능 끝날 때까지 업데이트하려던 제 계획도 무산이 되어버렸네요..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수능이 끝난 뒤에나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ㅜㅜㅜㅜㅜㅜ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수능이 끝난 뒤에는 정말 멋진 글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죄송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두달하고 일주일 뒤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