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엑소 샤이니 온앤오프
홍차화원 전체글ll조회 1187l 1




맑은 흐림






w. 홍차화원















[워너원/황민현] 맑은 뒤 흐림 上 | 인스티즈

트랙은 ? ”




[워너원/황민현] 맑은 뒤 흐림 上 | 인스티즈

이거 세상에 나오면 안되는 노래야



[워너원/황민현] 맑은 뒤 흐림 上 | 인스티즈

그런게 어디있어! 이거 나오면 무조건 차트 1위야 새끼야


[워너원/황민현] 맑은 뒤 흐림 上 | 인스티즈

누가.. 들어서 안돼



옥상에서 보는 저녁 6시의 하늘은 그저 붉게 물들어 있었고, 달큰 씁쓸 커피에 지는 태양의 빛이 반사되어 반짝였다. 중복이 지나니 더위는 한풀 꺾여 습한 기운이 사라졌다. 제법 선선해진 날씨에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왔다. 저물어 가는 노을을 보며 담배에 불을 지폈다. 터보 라이터의 소리가 마치 하늘에 쏘아 올리는 불꽃 같이 들려왔다. 끊어야 하는데 끊지 못하는 담배 처럼 자꾸만 머리 속에 떠오르면 안되는 네가 떠오른다. 



-




365 중에 300일은 사람 덕에 웃었던 같다. 나머지 65일은 앞에서 없이 모자란 나를 보며 열등감에 자책 했고, 그런 때문에 외로워 하는 너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이제는 눈물 조차 닦아 없는 나를 자책하고 다시 괴로워 한다. 어리석고 이기적이었으며, 나는 당장 앞에 놓인 문제들로 너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다. 끝없는 욕심은 너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생긴 자만이었다. 그리고 나보다 가진 것이 많은 너에 대한 열등감이었다. 






민현씨, 나는 그런거 필요 없어요. 지금 자리 버리고 민현씨 한테 만큼 나는 민현씨를 사랑해..그러니까 제발, ”





[워너원/황민현] 맑은 뒤 흐림 上 | 인스티즈

그거는요, 이사님 같이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에요. 있잖아요 이사님, 회장님 감기라도 걸리시면 대학병원 닥터들 버선 발로 달려 오잖아요. 우리 어머니 암이에요. 암인데, 수술비 조차 없어서 밖에서 식당 해요. 근데 수술비, 회장님이 내주셨더라고요. 우리는요 이사님, 절대 행복 수가 없어요. 이사님 옆에서 나는.. 너무 숨이 막혀와요. ”




민현씨 사랑하잖아요.. 그런 얼굴로 말하는데, 차라리 나한테 상처를 주고 싶은거라면 그런 표정이라도 짓지 말란 말이야.. ”



[워너원/황민현] 맑은 뒤 흐림 上 | 인스티즈

이사님, 그거 착각이에요. 불쌍 했던 나를 사랑 이라고 착각 한거라구요. ”





민현씨, ”





앞으로  없을거에요. ”



나를 사랑하는 대한그룹의 막내 . 그런 너를 사랑하는 가난한 .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발이 까질 까지 달려왔다. 애써 무시하고 피가 나도 닦으면 그만이라며 달려왔다. 손을 놓지 않는 너에게 나는 마음에 총을 겨눴다. 없고, 순수했던 너는 모든걸 내려놓고 나에게 오겠다 했다. 곁에서 웃을 있는 만으로도 행복했다. 갖고 싶었다 사람을. 사람을 너무나도 갖고 싶었고, 사람 옆자리에 내가 서있는 상상을 매일 해왔다. 




12 남짓 되는 자취방에 들어와 몸을 던졌다. 기운에 뱅글 뱅글 도는 천장에는 오롯이 너만이 그려졌다. 마치 하늘에 수놓은 별들 사이에서 북두칠성을 찾듯 나는 내가 행복해 지려는 길을 너라는 사람으로 찾는 같다. 






-







싸인 해주세요. ”



[워너원/황민현] 맑은 뒤 흐림 上 | 인스티즈

? ”





우리의 만남은 그랬다. 나는 그저 아는게 노래 뿐인 그런 사람이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었고, 곳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항상 네가 있었다. 혼자 와서는 눈에 띄지 않는 오른쪽 자리에 앉아 처음 부터 까지 시선을 나에게서 거두지 않았다. 마지막 곡의 마지막 소절이 끝나야 너는 그제서야 일어나 비싸 보이는 조차 털지 않고 유유히 사라졌다. 그런 네가 어쩐 일인지 최근 일주일 동안 보이질 않다가 갑자기 나타나 여느 때와 같이 자리에 앉아 노래를 듣고서 나에게 다가와 싸인을 해달라며 작은 종이와 고급스러워 보이는 펜을 건넸다.





무슨 하시는지 물어봐도 되요? ”


왜요? ”


그냥, 요즘 오시길래요. ”


기다렸어요? ”



[워너원/황민현] 맑은 뒤 흐림 上 | 인스티즈

그런가 봐요. ”



나는 너에게 어쩌면 눈에 반했을지도 모른다. 노래를 귀담아 듣는 너를 보며, 일관된 눈빛으로 나를 보는 너에게 나는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너를 위한 노래를 하고 있었다. 뒤로도 너는 노래를 들으러 매일 왔다. 싸인을 해달라던 너는 밥을 먹자고 했고, 밥을 먹자던 너는 같이 공원을 걷자고 했다. 공원을 걷자던 너는, 손을 잡아 왔고 그런 너에게 나는 천천히 스며 들었다. 너에게 다가가는 길을 열어 주었고, 길에서 내가 거라곤 너의 목소리와 발자취를 따라 걷는 뿐이었다.



너에게 흠뻑 젖어 있던 나는 너를 위한 노래를 썼다. 내가 있는거라곤 너에게 목소리를 마음껏 들려주는 뿐이었다. 어둡던 표정도 노래에 웃음을 되찾는 너를 보며 내가 되려 웃을 있었다. 내가 버스킹을 하러 나가는 날에는 앉던 자리에 앉아 노래를 들어 주었다. 옆자리에 앉아 같이 피아노를 치며 나는 너를 보며 웃어보였고, 너는 그런 나를 보며 웃었다. 웃는 얼굴이 좋다는 너에게 한없이 웃어 보일 있었던 이유는 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세상에 서로만 있다면 모든게 행복 했다. 27 우리는 뜨거웠고, 순수 했으며, 아름다웠다. 



방안에는 오롯이 너와 나만의 추억이 가득 했다. 나의 20 삶이 너로 도배 너라는 만이 캔버스에 존재 했다.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의 숱한 밤은 구석구석 너의 체취로 남아 있었다. 하루라도 곁을 떠나 있는 날이면 너는 외로워했다. 너는 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눈치 였고, 나는 굳이 묻지 않았다.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이 나에겐 전부 였다. 내가 옆에 없으면 잠이 온다는 너에게 옆을 내주었다. 팔을 배고 누워 흥얼거리는 노래소리에 잠드는 너를 보며 나는 잠들었다. 네가 집에 가지 않아 자취방에서 생활하는 날이 많아졌고, 그럴 수록 우리의 사랑은 깊어졌다. 그런 너의 눈에는 왠지 모르게 언제 부터 인가 슬픔이 서려 있었다. 마치 어디론가 떠날 사람 처럼 불안해 했고, 더욱 품을 파고 들었다. 



민현씨, 우리 바다가서 살래요 둘이? ”


바다? 언제 갈까요 ”


“ 지금이라도 좋아요..그냥..그냥, 바다 앞에서 노래하는 민현씨 보고싶어서



[워너원/황민현] 맑은 뒤 흐림 上 | 인스티즈

바다는 언제든지 있잖아요. ”


꼭 가요, 우리 둘이 꼭 ”




그때엔 몰랐다. 나와 함께 아무도 찾지 못하는 어딘가로 도망 가고 싶어하는 너의 마음을 읽지 못했다. 



민현씨, 오늘 잠깐.. 집에 다녀 올게요


그래요, 내일이나 보겠네


..누가 아냐고 물으면요.. 모른다고 해줘요. ”


왜요? ”


이유는 묻지 말구요 그냥요. 해줄 있죠? ”



너의 상기 볼과 떨리는 입술 나를 바라보지 못해 하염없이 흔들리는 눈빛은 나에게 간절하게 말하고 있었다. 때문인지 너는 불안에 떨고 있었다. 나는 역시 너에게 묻지 않았다. 그저 너를 안아 줄 뿐.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걸 굳이 물어 말하며 아파하는 너를 보고 싶지 않았다. 어쩌면 , 내가 너를 붙잡고 물었다면. 지금의 우리가 여기까지 왔을까.



네가 집에서 나간 몇시간 되지 않아 우리 초인종이 울렸다. 평소에 초인종을 누를 사람이 뿐인지라 나는 몸을 벌떡 일으켜 현관문을 열었다.


오늘 자고 오는거 아니였… ”


황민현 되시죠? ”


누구..세요? ”


잠시 말씀 나누시죠. ”









-








여러분 앙뇽하세요..낄낄 홍차화원입니다....


요즘 하는 일이 마무리가 되어 가서 성운이 번외도 마저 쓸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너무 독자님들 기다리게 하는게 미안해서 예전에 써놨던 민현이 조각글 하나 가지고 왔어요!

재벌2세를 좋아하는 가난한 음악가 미년이..따흑..단편이라 상,하 두편으로 끝날 거에요! 아 저번에 제가 썼던 글이 저도 모르게 지워져 있어요.......제가 잘 못 눌러서 지워졌나봐요...흑흑 내 소듕한 Q&A인데..


댓글로 질문 달아주시면 바로 답댓 가겠습니다. 동네 오빠 성운이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여..이번주 내로 일이 끝나니까, 제가 다음주까진 꼭 번외 써서 파일 보내드릴게요 엉어유ㅠㅠㅠㅠㅠ

역시 백수가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valeny

하구름

Loveshot

윙크

윙깅

후뀨

고구마

0618

일오

뿜뿜이

0614

갓의건

설탕모찌

쭈뿌쭈뿌

남고

끼랑까랑

마카롱

뀨르미

나라빛

안개

롱롱

샘봄

자몽

구름그림

깡냉이잉

구름길

뿌제

핑초핑초

쿨밤

챱챱챱

요니

자몽슈

짱짱맨

옴뇸뇸

02120322

판다다다

남융

얌냠

삼삼삼

99르미

0618

윙지훈

응가쟁이

깡다

유팜

하성운통장

40745

파스텔

름차름차

우산필힘

설듀

둘셋0614

호셍셍

만월애

포카

허니

선인장

미나리

구르미

마링

비비빅

하구름마시떼

0622

라이언

Jaeu

보고싶다

구름둥실

포뇨

201720182

하이난

how

우쥐녕

우럭우럭

치자꽃길

꾸꾸

지훈아

상현

굥굥

밍구리밍구리

바밥바

안녕

베라

람보

헤이헤이헤이

형광개구리

둥둥구름

여름

초록하늘

르래

0317

포카리

머랑둥이

++++++

도르륵도르륵

0702

0101

1203

모카

호우로우롱

녹차밭

밀감

아몬드

오라로름

구름구름

츄러스

샤이니와

코뭉뭉

구름의

구름과자

구르미그린구름이

꾸루

침침

동태

흑구름

슈부기

성운29

스펙타클

쟈몽

호니

하양구르미

부릉구름

씨몽키322

cloudmi

연이

윤맞봄

몽완

사이다

뉴뉴

벼리

하누월

청춘

꾸륵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꺄아ㅜㅠㅜㅠㅜㅡ벌써 슬퍼요ㅠㅠㅜㅜㅜ안대ㅠㅜㅠㅡ둘이 너무 아련해요ㅠㅜㅜㅠㅡ슬퍼라ㅠㅠㅜㅡ
6년 전
독자2
홍차화원님! 벌써 새 글로 오시다니 ㅜㅜ 금방 오신다고 했던 것 같은데 진짜 금방이었어... ㅠㅠ 재벌 2세를 사랑하는 가난한 민현이라니 벌써부터 맴찢... ㅠㅠㅠㅠ 잘 풀려야 할텐데 말이죠...
6년 전
독자3
와ㅜㅜㅡ작가님ㅜㅜ 소재 진짜ㅜㅜㅡ제 취향저격 제대로에여ㅜㅜㅜㅜ 성운이 글도 늦게 발견해서 정주행 다했는데 이 글도 대박적ㅜㅠㅜ작가님 암호닉 신청은 늦은건가요?ㅠㅠ
6년 전
독자4
와 최고다..최고예요 작가님 분위기 작렬ㅜㅜ 담편 기대할게요ㅠㅠ❤
6년 전
독자5
하...맴이 미어터집니다,,,ㅠㅠㅜㅜㅜ미녀니넘나조은것ㅜ! 성운이 번외...전 사실 어제 정주행을마쳤엉요...헤헤ㅠ보고싶네여 동네에...하나쯤은있는...성운이....번...외.... 아련한 미녀니....
6년 전
독자6
호니에요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 민현이 맴찢 진자루... 벌써 눈물 한바가지 쏟았다 아주그냥,,, 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민현이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ㅜㅜㅜㅜ단편이라니ㅠㅠㅠㅠㅠ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동네 오빠 암호닉 신청 못한게 너무 후회되네요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8
와ㅜㅜ대박 분위기 완전 취저ㅜㅜㅜㅜ아련하고 먹먹한게 기대되요
6년 전
비회원163.185
미녀니가 슈스되서 둘이 사랑하면 되겠네요 ㅠㅠㅠ 엉엉 성운이글때부터 엄청열심히봤는데 벌써 돌아오시다니 너무 감격스러워요 ㅠㅠㅠㅜ 게다가 이번엔 민현이글 ㅠㅠㅠ♡ 넘넘 잘보고있어요❤❤
6년 전
독자9
[뀨르미]에요!!ㅠㅠㅠㅠㅠㅠ민현이 안쓰러워서 어떡해ㅠㅠㅠ작가님 글은 뭔가 군더더기가 없고 순수한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항상!!사랑합니다 호호
6년 전
독자10
[아가베시럽]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음악가 민현이 맴찢....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6년 전
독자11
ㅇ햐캐 슬프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퍼
6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 민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꺄ㅠㅠㅠㅠㅠㅠㅠㅠ 미나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로운글도 역시나 취향 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ㅍ 미년이 아련한게 정말ㅠㅠㅠㅠㅠ 다음편두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4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마음아픈 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쿨밤]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ㅠ 롬곡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성운이 번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6년 전
독자16
[윙깅]이에요 엉엉 현생에 치여 이제서야 읽어요ㅠㅠㅠㅠㅠㅠ 이번 글도 분위기 취저ㅠㅠㅠㅠㅠㅠㅠ 가난한 민현이라니..... 넘 찌통에요ㅠㅠㅠㅠㅠ 담화 기다릴게요 얼른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구름그림입니다ㅜㅜㅜㅜ으어 글 분위기가 전작과 많이 달라서 새로운 느낌이에요! 찌통인데 단편이라서 흑흑 다행인건가 싶기도 하고ㅠㅠㅜㅜ으어마무리가 궁금해지네오ㅠㅜㅜㅜ
6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작가님 소재ㅠㅠㅠ정말 짱이에요ㅠㅠㅠ취저ㅠㅠㅠ브금도ㅠㅠㅠ기다리고 있습니다!!
6년 전
독자19
글 분위기 장난아니네요..ㅜㅜ
브금이랑도 잘 어울리구 브금 제목좀 알려주세요..

6년 전
홍차화원
박원의 all of my life 입니다 ㅎ.ㅎ
6년 전
독자20
[하구름]
오 작가님 이거 뭔가 대작일거 같은 그런 느낌이 ,,,?
민현이 뭔가 맴찢이네요 ㅠㅠㅠ
브금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워너원 [워너원] 잃어버린 로맨스 찾아요/글안나오는거 수정본/ 죽부인 07.23 01:43
워너원 [워너원/박지훈] 방울 방울 빗방울,12 자몽소다_ 07.23 01:01
워너원 [뉴이스트/워너원/황민현] 과거의 우리 둘 현재의 우리 셋 #020 언제나덕질 07.23 00:41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애기아빠 A14 째아니 07.23 00:36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박우진] 코드 블루 E24 핑크녤 07.23 00:07
워너원 [워너원/옹성우/강다니엘] 천년의 시간2 파란양 07.22 23:22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배틀 연애, 남친새끼가 문제로다 494 꿀딴지 07.22 23:09
워너원 [워너원/박우진/박지훈] 너를 사랑한 시간: 열아홉 018 짹짹아참새해 07.22 22:57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김재환 + 전남친 = ? A18 파워지식인 07.22 21:29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오빠친구가 자꾸 치근덕거려요 facebook ver. C47 코크 07.22 21:17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캠퍼스 커플 OFFLINE 04.5174 미니부기 07.22 21:10
워너원 [워너원] 웰컴 투 방송부!3 방송부 기계담.. 07.22 19:55
워너원 [워너원/하성운] Crussel 02 회전목마 07.22 16:25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강다니엘은 왜 끝내기 홈런을 쳤는가? A24 아리아리 07.22 16:23
워너원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1138 제닝뀨 07.22 15:43
워너원 16 미러 07.22 15:37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583 22개월 07.22 14:14
워너원 [워너원/박지훈] 입술변태 박지훈 A 지후니입쭐 07.22 10:46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캠퍼스 커플 FACEBOOK 04179 미니부기 07.22 02:02
워너원 [워너원/박우진] House of Cards - 행운의 기사 049 부기옹앤옹 07.22 01:43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백구 김재환 D (完)10 묾맏 07.22 01:25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황민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0830 완다 07.22 00:40
워너원 [워너원/박지훈] 1학년 2반 공식 사랑둥이 EP. 154 복숭아무지개 07.22 00:37
워너원 [워너원/김재환/하성운/강다니엘/박우진/옹성우/박지훈] 제대로 살이 끼다 218 버터링 07.21 23:57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6326 Y사원 07.21 23:39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463 22개월 07.21 23:30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심쿵 다니엘4 똥글똥글 07.21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