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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전체글ll조회 2484l 1

 

 

우선 백현이는 태권도장 관장님임 나이도 어리고 생긴것도 귀여워서 애들이랑 많이 친하고 애들 부모님한테도 인기가 많음

그래서 가끔 오지랖 쩌는 아줌마들이 참한 여자 하나 소개시켜주겠다는데 백현이는 매번 마다함

왜냐? 백현이는 자신의 신념이 확고한 게이였음ㅎㅅㅎ

 

언젠간 자신의 이상형이 나타나겠지~ 하면서 무념무상으로 덧없이 기다리던 백현이는 진짜 거짓말같이 자신의 이상형을 쏙 빼다 박은 사람을 만남!!!!!!

그건 바로 약 한 달 전부터 백현이네 도장에 다니기 시작한 경수의 아빠 찬열이임^▥^!

도장 문을 닫으려고 청소를 하고 있을 쯤에 작은 경수를 데리고 문을 빼꼼 열고 등록하러 왔다며 머리를 디밀 때 부터 백현이는 찬열이에게 뽈인럽해버림'ㅅ'

 

"저 도장 등록하러 왔는데요"

"아 헐.... 저 저쪽 의자에 앉아계세요.."

 

고개를 한번 꾸벅하고 들어오는 찬열이에게서 눈을 뗄수가없었음 얼굴만 잘 생긴게 아니라 체격도 아주 내 쓰딸이야!!!

경수랑 찬열이한테 오렌지 주스 두잔을 내어준 백현이는 찬열이의 맞은 편 의자에 앉아서 본격적으로 찬열이를 관찰하기 시작함

의자에 앉는 백현이를 가만히 보더니 찬열이가 대뜸 말을 검 백현이는 가슴이 도키도키★ 해버렷!ㅋㅋㅋ

 

"와 관장님이 되게 젊으시네요. 혼자 하시는 거에요?"

"네 아직 사범 뽑을 자본은 안돼서...아.. 경수 형..? 삼촌 이신가요?"

"아ㅎㅎ아뇨 경수 아빠에요"

 

???!!?!?!?!!?!!

백현이는 충격의 도가니에 퐁당스함ㅋ

딱봐도 젊어보이길래 많아봤자 삼촌이겠구나~ 했더니 아빠라니??!! 백현이의 러부러부는 시작할 때 부터 브레이끼에 걸리기 시작함ㅋ

 

"아...아하하...그러시구나...마 많이 젊으시네요"

"네 좀 일찍 결혼해서.."

 

찬열이가 결혼한 애딸린 유부남이란 사실에 충격을 먹을대로 먹은 백현이가 멍하니 있자 찬열이가 조심스럽게 백현이를 부름

 

"저.. 관장님?"

"어...네..네?"

"그래서 등록은...."

"아..아!!! 잠시만요!"

 

잠시 제 할일을 망각한 백현이가 화들짝 놀라며 옆에 놓인 책상 서랍에서 등록증을 주고 간단한 서명을 하게 함

와 어쩜... 손도 이렇게 잘생겼냐.... 찬열이가 글씨를 쓰는 걸 보고 있던 백현이는 찬열이가 펜을 내려놓고 종이를 백현이 쪽으로 들이밀자 다시 정신을 차림ㅋ

 

"아, 아 그럼... 일단 한달 배워보는 걸로 하시는거죠? 한달 수련비는 이정도 되고... 어느 시간대 부가 괜찮으세요?"

"경수 학교가 한 1시 쯤이면 끝나요."

"그러면 1시 30분 부면 될거 같구....어..네....그러네요...하..하하..."

"내일부터 그냥 나오면 되는거죠? 경수 잘 좀 부탁드려요 관장님"

"아 네... 조심히 가세요...겨 경수도 잘가구..."

 

찬열이가 가는게 아쉬운지 도장 문을 나서는 찬열이의 뒷모습을 보며 괜한 제 입술만 괴롭히던 백현이를 알았는지 찬열이가 가던 길을 멈추고 홱 뒤를 돌아선 다시 도장문을 열고 얼굴만 들이밀어서는 백현이한테 말을 검

 

"아 맞다 관장님 경수 끝나면 제가 데리러 올게요. 회사가 여기에서 가까워서 그게 더 나을 거 같아요"

"어 네!!! 편하신대로 하세요!"

"네 내일 뵈요"

 

한번 씩 웃고 가는데 그게 또 백현이 심장을 저격수처럼 저격 탕탕!!ㅋ

백현이는 내일도 찬열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신께 감사하며 이미 다 닦아놓은 거울을 다시 더 반딱반딱하게 닦아 놓고 콧노래를 부르며 청소를 했음ㅋㅋ

 

 

((((((((급~전~개~ 데헷★))))))))

 

 

백현이가 경수를 가르치는 한달의 마지막이 왔음!!! 근데 오늘 회사에 일이 많다며 잠깐 경수 좀 돌봐달라는 찬열이의 연락 때문에 청소를 다 마치고도 경수랑 같이 도장 바닥에 앉아서 놀고 있었음

 

"경수~ 우리 경수 왜이케 귀욥지?? 누구닮아쪄 굥수??"

"으응 경수 아빠 달마때 눈 눈"

"응 그래쪄~ 경수 아빠 닮았져~"

 

아직 1학년이라 요만해가지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게 귀여웠는지 우리 굥수 굥수 하면서 둥가둥가해줌ㅋㅋ

경수 볼잡고 이리저리 늘리고 장난치고 있었는데 도장 문이 활짝 열리더니 숨을 헉헉대는 찬열이가 보임. 백현이는 또 그거에 와...어떻게 헐떡대는것도 저렇게 섹시해...이야..하고 감탄함ㅋ

 

"제가 좀 늦었죠 죄송해요 우리 경수 관장님이랑 잘 놀았어?"

"웅 노라쪄 아빠아 경수 배고빠"

"아유유 배고빠? 알았어 알았어 집에가서 맛있는거 해먹자~"

"긍데 관장닝도 배고빠해 아까 가치 꼬르륵해써"

"아 그러네 관장님도 아무것도 못드셨을텐데 괜찮으시면 저희 집 가셔서 저녁 같이 드실래요?"

"아....실례 아닐까요..하하..."

 

백현이는 사람좋게 웃으면서 마음속으로는 실례는 무슨!!!!! 원래 한번은 예의상 거절하는거야!!!!!예의상!!!!!!! 자 어서 다시 같이 가자고 권해!!!!!! 하면서 이미 두명의 자아를 형성하고 있었음ㅋ

다행히도 찬열이는 한번 권하고 거절하면 아예;;하는 사회의 넌씨눈이 아니었기 때문에 에이 괜찮아요 같이 가세요~ 하면서 백현이를 끌고 옴ㅋㅋㅋ

 

찬열이네 집으로 차를 타고 가는데 운전석에는 찬열이가 조수석에는 백현이가 경수를 안고 탔음ㅋㅋㅋ근데 분위기가ㅋㅋ운전하는 아빠랑 옆에 탄 엄마랑 아들 같은 분위기인거임ㅋㅋㅋ그래서 괜히 백현이는 아휴 그림 나오네 훈훈한 가족들 그림 나와 하면서 기분이 좋아짐ㅋㅋ

 

집에 도착해서는 찬열이가 경수보고 손 씻으라며 화장실로 들여보내고 백현이보고는 소파에 잠깐 앉아있으라고 권함 그래서 백현이는 또 조신히 가서 앉아있음

근데 집은 불이 다 꺼져있고 누구 사람이 있는 기척이 없는거임 원래 아내가 나와서 반겨주지 않나? 하는 생각에 갸웃하던 백현이는 조심스럽게 찬열이한테 물어봄

 

"아 저 아내분은..."

"아내랑은 저기 저.. 작년에 이혼했어요 하하.."

 

찬열이는 요리를 하다 말고 머쓱하게 웃으며 백현이를 쳐다봄ㅋㅋ백현이는 그 말을 듣고 이러면 안되지만 속으로 쾌재를 부름 아!!!싸!!!!! 불법이 아니다 이거지

그래놓고 겉으로는 또 안타깝다는 듯이 포장해서 말함ㅋㅋㅋㅋㅋ

 

"아.. 죄송해요 제가 괜한 걸.."

"아뇨 괜찮아요"

 

그러고는 둘 다 아무 말도 없음ㅋㅋ찬열이는 계속 요리 삼매경에 빠져있음 백현이는 그 모습을 보고 일등 신랑감이라면서 좋아하고ㅋㅋㅋ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 슥 일어나서는 찬열이 옆에 가서 톡톡 건들음

 

"제가 좀 도와드릴 거 없어요? 요리는 자신 있는데"

"아... 그러면 죄송한데 저깄는 파 좀 쓸어주세요 된장찌개 하려고 하거든요"

 

흔쾌히 알았다고 대답하고는 손을 씻고 파를 손질하기 시작함ㅋㅋ나도 요리 잘하는 일등 신부감이라는 걸 보여줘야징!'ㅅ'!하는 의지가 담겨있었음ㅎ

 

"와 그러고 보니까 집에서 이렇게 해먹는 밥은 오랜만이네요"

"잘 안 해드세요?"

"네 혼자 살아서요ㅎㅎ그냥 가끔 먹고싶을 때만 해먹는 정도에요"

"아 그러면 건강에 나쁜데...저기 백현씨만 나쁘지 않으시면 가끔 놀러오세요. 밥도 먹고 가고"

"아휴 그러면 저야 감사하죠ㅎㅎ"

 

백!!!현!!!씨!!!!!!!래!!!!!이얏호!!!!!!!아자!!!!!! 백현이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음ㅋㅋㅋ밥도 제대로 안먹는다고 최대한 불쌍한 척을 한 보람이 있는 찬열이의 대답이었음ㅋㅋ

찬열이네 집안 사정을 알게 된 백현이는 한 층 더 밝은 얼굴로 발랄하게 음식을 만듬 그걸보고 찬열이는 와 참 비글같은 분이구나 했다고...^-^

 

보글보글끓는 맛있는 냄새가 나는 된장찌개가 완성되고 하얀 밥을 세그릇 떠서 식탁에 놓은데 백현이 스스로 자기의 셋팅 솜씨에 감탄함ㅋㅋ

세명이서 밥을 먹는 모습이 백현이가 그렇게 원하는 엄빠와 아들 3인가족 같았다고'ㅅ'乃

 

 

이_날_이후로_자주_찬열이네에_들리게_된_백현이는_본격적으로_찬♥백_러부러부_작전에_돌입했다고_한다_.zip

 

 

 

 

***

어휴 기력딸려...★☆ 하루에 두편이나 똥망글을 싸려니 힘에 부치네요ㅋㅋㅋㅋ중간에 급전개는 봐주시는걸로!!^○^!!

오늘따라 머리속에서 썰은 폭발하는데 그걸 옮겨 적을수가 없어요..제 똥손의 한계...(오열)

배틀호모 또 쓰고싶다....하지만 딸려...흑...☆ 번외로 루한이 핸드폰 얘기 써보고 싶기도 하네요ㅋㅋㅋㅋ글을 마칠 자신만 생긴다면...^-^..(됴르륵)

 

 

그리고!!!!!!! 매번 제 글 재밌다고 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고 땨룽해욧...ㅜㅜ제가 일일히 답글은 못달아드리지만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봐요ㅜㅜ여러분 제 맘 알죵~♥♡ 러부러부해여~ ^_<

텍본 찾으시는분들이 괘 많으셔서 놀랐어요ㅎㅅㅎ 곧 가지고 올게요~

 


 


 

그리고 저에게 과분한 암호닉분들ㅜㅜㅜㅜㅜㅜㅜ (소심한 하트)

 

궁디

포인트

터진 호빵

 

 

 

세분다 알라뷰쏘머치해요ㅠㅠ아휴 사랑스런님들!!!♥♡ ♥♡

 

 

댓글 쓰시고 포인트 반환해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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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궁디에요ㅋㅋㅋㅋ아나 변백현 속마음ㅋㅋㅋㅋ짱ㅋㅋㅋㅋㅋ이제 같이살기세ㅋㅋㅋ자ㄱ가님 감사합니다
10년 전
^▥^♥'ㅅ'
아유 궁디님 항상 댓글 감사해요♥ 샤룽샤룽함당~~
10년 전
독자2
아ㅠㅠㅠ취향저격진시뮤ㅠㅠ좋가ㅠㅠ
10년 전
독자3
오오 뭔가 애있는이혼남 인데 설렌다ㅜㅜ
10년 전
독자4
아....찬백 행쇼하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둘이 같이 살으렴ㅋㅋㅋ
10년 전
독자5
백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과밖이달라..그러면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ㄹ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신알신♡
10년 전
독자7
아 백현이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막 상상되구.....ㅎㅎ 이대로 행쇼까지 쭉 가죠?^^
10년 전
독자7
으아ㅏㅏ 작가님 글은 처음 읽는데 작가님 제 스타일이예여(단호)(진지) 취향저격 탕탕 제대로 하시네여ㅠㅠㅠㅠㅠㅠ 백현이도 귀엽고 경수 밀투 왤케 귀엽져ㅠㅠㅠㅠㅜ 제 사랑을 받으세여 이얍!!
10년 전
독자8
애딸린이혼남인데 왜제가설레죠? 백형아 나랑좀싸울래mmmm?????d아......근데찬백너무잘어울령ㅎ 아 쇌쇼ㅠㅠㅠㅠㅠ행쇼ㅛㅠㅠㅠㅠㅠㅠㅠ너무져아ㅠㅠㅠㅠㅠㅠㅠ우앟닿갛해ㅠㅠㅠㅠㅠㅠ귀ㅛ편 ㅠㅠㅠ딋편
10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백현아 너가 박찬열 가져라 가져!
10년 전
독자10
백현이귀여웡 ㅠㅠㅠㅠ 백현이도 귀엽고 견수도 귀엽고 찬녈이는 멋있어서 취저 탕탕-! 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신알신두 하고 가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빨리 찬열이도 백현이한테 뽈인럽해야할텐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눌러앉아버렷!
10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두명의 자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에도 귀여운건 변백현이기 때문인가 봐여
10년 전
독자13
으앙아ㅏㅏㅠㅠㅠㅠㅠㅠ취격당해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굥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ㅇ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이거 다음편은 없나여?ㅠㅠㅠㅠㅠ궁금해요 ㅠㅠ
10년 전
독자15
웅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너무기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ㅡ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ㅜㅜㅜㅠㅡㅜ
10년 전
독자16
변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헐ㄹㄹㄹㄹ너무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때문에 이렇게 설레는 거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ㅅ'
터진 호빵님ㅠㅠㅠ재밌다고 해주시다니 사랑해여ㅜㅜㅜ
항상 감사해용!'ㅅ'!

10년 전
독자19
헐진짜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쪽지온거보고바로왔어용~~아뱃쿄니짱기여웡ㅇㅋㅋㅋ이제둘이러부러부하는것만남았네영!!
10년 전
독자21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넘귀옂가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ㅍ작가님사랑해여진짜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찬백러부러부작전성공하긿ㅎㅎㅎㅎㅎㄹ
10년 전
독자23
번외가 겁나시급해요
10년 전
독자24
헐 번외없나요ㅠㅠㅠ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한데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ㅡ신알신등록합니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헐 뭐지...나 이제 이글 발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보고싶어요 ㅜㅜㅜ찬백이들의 러부러부이야기ㅠ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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