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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pillown 전체글ll조회 4952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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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인 너도, 사람인 너도 좋아. 

 

 

 

 

 

 

 

 

 

 

 

아니, 그냥 성우 네가 좋아." 

 

 

 

 

 

 

 

 

 

 

 

 

 

 

 

 

 

 

 

 

"성우야! 나 아침 하는 동안 이불 좀 개줘!"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응, 주인." 

 

 

 

 

 

 

 

 

앞치마를 두른 주인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테이블에 세팅된 숫가락도, 포크도 모두 두개씩이에요. 

 

 

 

 

 

 

 

 

 

"너 강아지일 때 소고기 육포 좋아했잖아. 그래서 불고기 했는데, 어때? 괜찮아?" 

 

 

 

"응, 진짜 맛있다!!" 

 

 

 

"다행이다. 많이 먹어 성우야." 

 

 

 

 

 

 

 

 

 

 

같은 테이블에 마주앉아, 같은 음식을 먹으며, 같은 언어로 통하는 우리. 

 

 

 

 

 

 

 

 

"물론 양 쪽 다 소중한 성우지만," 

 

 

 

 

"나, 어쩌면 사람인 네가 더 좋은지도 몰라." 

 

 

 

 

 

 

 

 

 

 

 

 

 

자기가 말하고도 부끄러운지 고개를 푹 숙이고 밥 먹는 데에 급 집중하는 주인. 빨개진 귀는 감출 수 없어요. 

 

 

 

 

 

 

 

 

 

 

"난 주인이 어떤 모습이든 좋아." 

 

 

 

 

 

 

 

이런 내 모습도 사랑해주는 주인이니까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그냥,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주인님." 

 

 

 

 

 

 

 

 

 

 

 

"..응, 약속해." 

 

 

 

"..." 

 

 

 

"우리 새끼손가락 걸까?"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약속." 

 

 

 

 

 

 

 

 

 

 

 

 

 

 

 

 

 

 

 

 

정말 행복한 꿈을 꿨어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아득한.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런 꿈. 칫솔, 숟가락, 젓가락, 밥의 양까지, 정확히 이전의 두 배. 짝지어 놓여 있는 모든 것이 사랑스러운 그런 꿈. 그런 미래가 존재할까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와, 살다보니 그 딱딱한 허스키가 자발적으로 우리집 문을 두드리는 경우도 있네. 그래서, 왜 왔는데?"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물어볼 게 좀 있어서요." 

 

 

 

"그래, 일단 들어와."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결국 밝히고 싶다는 말이네?"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역시 그렇게 되겠죠." 

 

 

 

 

 

 

 

 

주인과 사람 모습의 내가 같이 나오는 꿈은 영영 깨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복해요. 하지만 얼마 못 가 눈을 뜨면, 행복했던 순간만큼 가슴이 뛰면서 답답해져요. 꿈은 반대라던데, 이대로 주인에게 반쪽짜리 옹성우만 보여주게 되나, 하고요. 

 

 

 

미친 척 아랫집을 찾아갔어요. 가서, 나라면 주인이 다르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내가 정말 노력하면 마음을 열어주지 않을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나 만난 날에, 울었다며." 

 

 

 

 

 

 

 

 

 

 

 

알아요. 지금은 이르다는 거. 그런데 자꾸만 커지는 마음에 조바심이 나요. 이게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지만, 더 지켜주고 싶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우리 주인이 사람때문에 좀 많이 힘들었어요. 강아지인 저한테도 망설일만큼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긴 대화는 어려워합니다. 아마 제가 반인반수란 걸 알면, 앞으로는 같이 할 수 없을지도 몰라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모르면, 같이 할 수 있어?" 

 

 

"..."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차라리 대놓고 말해버려. 둘 중에 하나는 행복해야지. 예고없이 들켰다간 둘다 불행해져. 거짓말이 길어질수록 진심으로 덮는 데는 한계가 생겨. 물론 네가 평생 들키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모르지만." 

 

 

"..." 

 

 

 

 

 

 

 

 

 

"네 주인이나 너나 참 고생이다. 어쩐지 윗집에서 짠내가 나더라니." 

 

 

"..오늘 신세졌네요.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뭘. 내가 친해지자고 했잖아, 그거 빈말 아니야. 자주 놀러와. 시간은 얼마든지 내줄 수 있으니까." 

 

 

 

 

 

 

 

 

 

 

 

 

 

 

 

 

 

 

 

 

 

 

 

 

 

꿈을 꿨어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주인님!" 

 

 

 

 

 

 

 

 

 

성우가 사람이 된 꿈. 

 

 

 

 

 

 

 

 

 

"그거 알아요? 주인이 맨날 해주는 음식, 그거 진짜 맛있는 거." 

 

 

 

"주인, 왜 울어요. 나 안아요. 아이고, 마음 아프다. 누가 우리 주인님 울렸대, 내가 혼내줄까요? 이래봬도 꽤 믿을만한데."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사랑해줘요. 이런 나지만." 

 

 

 

 

 

 

 

 

 

 

 

 

 

 

 

 

꿈에서 깬 저는 부쩍 생각이 늘었습니다. 

 

 

 

 

 

 

 

 

 

"그쪽도 반인반수 키우시나봐요. 요즘 보기 드문데." 

 

 

 

 

 

 

 

 

 

 

 

성우가 사람이라면, 어떨까요. 분명 꿈에서 본 사람 성우는 강아지일 때와 다름없이, 아니 어쩌면 더 따뜻했는데. 만약 정말로 성우가 반인반수라면.. 아니다. 역시 한낮 미몽일 뿐이었겠죠? 

 

 

 

 

 

 

 

 

 

 

 

 

 

 

 

 

 

 

 

 

 

 

 

'반인반수' 

 

 

 

 

 

 

꿈자리가 영 뒤숭숭해서 일어나자마자 초록창을 열었어요. 

 

 

 

 

 

 

'반인반수 동물로만 평생 살 수 있나요? 내공 많이 드립니다.' 

 

 

 

'답변- 그건 아니죠. 사람이 하반신 못쓰고 평생 사는 정도의 불편함 아닐까요. 말을 할 줄 아는데 하지 못하게 되는 거니까요.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반인반수는 생후 1년정도 되면, 인간으로 바뀔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옵니다. 한 일주일 정도요. 자세한 건 잘 모르겠네요. 모쪼록 잘 키우세요.' 

 

 

 

 

 

 

 

 

 

"우리 성우도 1년 다 되가는데.. 

 

 

..성우야?" 

 

 

 

 

 

 

어느새 제 옆에 앉아 모니터를 보고있는 성우예요. 글자를 읽기라도 하는 듯 뚫어져라 쳐다보네요. 

 

 

 

 

 

 

 

"주인이 그냥 찾아봤어- 성우는 아닌 거 알아." 

 

 

 

 

 

 

 

성우가 꼿꼿이 굳어있어요. 왠지 정말 알아듣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산책, 갈래?" 

 

 

 

 

 

 

 

 

 

 

 

 

 

 

 

 

 

 

 

 

 

 

 

 

 

 

 

부쩍 얌전해진 성우와 길을 나섰어요. 오늘은 전에 가보지 않은 길을 가보려구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빤히) 

 

 

 

"혀아?" 

 

 

 

 

 

 

 

 

 

 

그런데 왠 덩치 큰 남자가 멈춘 성우 앞에 쪼그려 앉아 형아를 찾네요. 

 

 

 

 

 

 

 

 

"..누구세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대님니다. 대니." 

 

 

 

"보호자분 안 계세요?" 

 

 

 

"쥬잉 들어가써. 여기서 대니가 백 세면 온대요." 

 

 

 

".. 아, 네.." 

 

 

 

 

 

 

 

 

 

 

좀 이상하긴 하지만 제가 신경쓸 건 아니죠. 가던 길이나 가야지.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혀아 인사! 대니 인사해!" 

 

 

 

 

 

여전히 쪼그려 앉은 채로 말하는 남자. 

 

 

 

 

 

"..뭐지.. 성우야 가자." 

 

 

 

"혀아 아녕. 대니 또 만나!" 

 

 

 

 

 

 

 

 

 

 

 

'..발음이 잘 안 되나?' 

 

 

 

 

 

이상하리만큼 해맑은 사람이네요. 

 

 

 

 

 

 

 

 

 

 

 

 

 

 

 

 

 

 

 

집으로 돌아온 후, 새근거리는 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져요. 

 

 

 

 

 

"휴.." 

 

 

 

 

 

 

주인이 왜 반인반수에 대해 찾아본 걸까요? 저는 정말 심쿵했습니다.(다른 의미로)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주인아, 우리 주인. 이름아." 

 

 

 

 

 

 

 

 

 

 

 

 

가깝고도 멀어서,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사람.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4화 | 인스티즈 

 

"만나고 싶어." 

 

 

 

 

 

 

 

 

 

 

 

오늘도 사람의 모습으로 잠든 주인 곁에 마주 누웠어요. 

 

 

 

 

 

 

 

 

 

"..성우야?" 

 

 

 

 

 

 

 

 

 

 

 

 

위험하다. 아직 준비가 전혀 안 됐는데. 이대로 들키면 안 되는데. 최악의 시나리온데. 

 

 

 

 

 

 

 

 

 

 

 

 

 

 

 

 

 

 

 

 

 

 

 

 

 

"..성우야?" 

 

 

 

 

 

 

 

 

 

 

가늘게 뜬 눈 사이로 어떤 사람이 보여요. 낯익은 얼굴, 꿈에서 본 성우.  

 

 

..꿈인가? 

 

 

 

 

 

 

다시 눈을 꿈뻑이자, 남자의 모습이 사라졌어요.  

 

 

 

 

 

 

 

 

 

 

 

 

 

 

 

"멍!" 

 

 

 

"으응.. 왔어?" 

 

 

 

 

 

 

 

 

 

 

과연, 제가 헛걸 봤던 게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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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세상에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짠내 여기까지나요ㅠㅠㅠ성우야ㅠㅠㅠㅠㅠ너 임마ㅠㅠㅠ너 할 쑤이써!!ㅜㅠㅠㅠㅠ처음에 읽다가 뭐지??했는데ㅠㅠㅠㅠ맴찢ㅠㅠㅠ꿈 아니고 곧 현실이 되겠요????ㅠㅠㅠㅠ그와중에 대니는 오늘도 저를 주겨요ㅠㅠㅠㅠ대니야 나랑 살자ㅠㅠㅠㅠ진짜 이거 안되겠다ㅠㅠㅠ작가님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대니 아녕ㅠㅜㅠㅠ성우도 아녕ㅠㅠㅠㅠ
6년 전
독자2
어흑 ㅠㅠㅠㅠㅠㅠ성우도 여주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너무 맴이 아퍼ㅜㅜㅜㅜㅜㅜ알아서 잘 할거지 성우야?? 너만 믿는다ㅜㅜ
6년 전
비회원191.177
꺄아아아앙 작가님 저 별이에요ㅠㅠㅜㅜㅜㅜㅜㅜ이제 사람성우랑 여주랑 같이 밥먹고 그러는거 볼수있는건가요 !!!!! 두근두근 오해없이 잘 풀려서 행복했으면 좋겠ㅇ어용
6년 전
비회원18.208
푸딩이에요!! 처음에 읽고 깜짝놀랐어요!!! 잘 밝히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6년 전
독자3
아ㅠㅠㅠㅠㅠㅠ성우를 생각하면 자꾸만 짠내가ㅠㅠㅠ빨리 사람이 된 성우가 보고싶어요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암호닉 [그랬군] 신청할게요!!
6년 전
비회원132.63
자까님.. 짠내남니다.. 룸곡.. 다음편 시급함니다..
6년 전
독자4
사용불가입니다!
처음 내용을 딱 보고 반인반수인걸 밝힌 화를 제가 빼먹고 안본 줄 알았어요(허허)(긁적)
정말 반인반수이던 강아지이던 여주가 성우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였으면 좋겠네요ㅜㅜ

6년 전
독자5
허어... 들키는 줄 알고 심쿵했네요
대니는 오늘도 귀여워...ㅠㅠㅠ

6년 전
독자6
어우 성우가 들킬 뻔 했을때 제가 다 심쿵했우요ㅠㅠㅠㅠㅠ 0226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비회원231.109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샌님ㅠㅠㅠㅠㅠㅠㅍ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딱 누르자마자 사람 성우나오고 너무 너무 으악 너무 좋아서 ㅠㅠㅠㅠ 광광 보고잇엇는데 꿈이었네요..ㅠㅠㅠ 와 근데 아무리 서로의 꿈일지라도 저 모습들 너무 행복해 보여요 여주의 꿈에서도 그렇고 성우 꿈에서도 그렇고,, 그리고 성우가 직접 민현이에게 찾아가다니! 민현이도 놀랏을것같아요ㅋㅋㅋ 진지하게 조언 받는 성우 모습에서 한번 설레고, 진중하면서도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커지는 마음에 조바심내고 이게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지만, 더 지켜주고 싶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하는 성우 모습 마음속으로 발 동동 구르고 잇을것같아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아그리고 좀 놀랫던것은 둘 중에 하나는 행복해야지 라고 말하는 민현이의 모습에서 여주 걱정 뿐만아니라 띡딱해보여도 혼자 답답해하고, 속앓이 하고 있는 성우 마음도 많이 생각해주고 있는것같아서 좋앗어요ㅠㅠㅠㅠㅠㅠ너무 스윗한 남자.. 주인아 우리주인 하고 이름부르는장면에서 헉 하고 얼마나 성우가 말로 주인이름을 부르고 싶을까 안타깝기도하네요ㅠㅠ 아 오늘도 역시 작가님 짤 최고 적절햇슴다 사람 성우 사진 다 너무 설레고 아련터지고 ㅠㅠㅠ 대님니다 대니 하는거ㅋㅋㅋ 그 커다란 몸집에 얼굴 하고서는 올려다보고 쪼그려앉아잇을 다니엘도 다 너무 잘 상상가서ㅋㅋㅋㅋ너무 귀여웟어요!! 으앙 이제 사람 모습의 성우를 여주가 실제로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가깝고도 멀어서 보고잇어도 보고싶은 사람이라는 말이 너무 성우 상황 잘 나타내주는것같고ㅠㅠㅠ 여주도 성우에게만큼은 마음이 어느정도 열려잇는것같으니 성우도 너무 걱정 많이는 하지말라고 가서 귀띔이라도 해주고픈 심정입니다 ㅎ0ㅎ 비오는날 밖에잇다가 집에 들어가는길에 만날수잇을까요?ㅋㅋㅋㅋ 아 작가님 너무 흥분해서 아무말 막 한것같네요 긴 댓글 읽기힘드실텐데 말도 허둥지둥 해버린것같아요ㅠㅠ 어제 밤에는 3화까지 정주행 다시 하고 잠들엇엇는데 오늘 밤에는 4화가 뙇..! 오늘 글도 너무 좋앗어요ㅠㅠㅠ 갈수록 다음화가 더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이번글도 수고하셧어요 자까님! 사랑합니다 ❤
6년 전
비회원 댓글
앗 너무 흥분해서 이름도 안밝히고 댓글썼네요ㅋㅋㅋ 페이버 입니당 작가님(·•‿•) 히히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페이버 맞습니당ㅎㅎ 너무 좋아서 댓글다쓰고 등록하고 보니까 이름을 안적엇더라구요 비회원인지라 수정도 못하고 여기서 한번 눈물흘립니다..또륵 작가님이 이름 기억해주시는거 너무 설레네요 으아..! 항상 작가님 글읽고 제가 너무 좋아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서 댓글쓰는거랍니당 헤 저는 그냥 주저리 주저리 앞뒤 문맥 신경못쓰고 막 댓글 써버려서 작가님이 제 댓글 보고 감동받으신다는거에ㅠㅠㅠ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 이름 까먹고 댓글 적어도 저를 알아봐주셔서 ㅠㅠㅠ너무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36.148
강낭입니다! 여주도 성우가 사람으로 변한 모습을 싫어하지 않을 것 같은데 언제쯤 알게될까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오늘도 대니는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08.155
반인반수 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신의 주인을 위해 여태 배려하고 마음 쓰는 다정한 마음이 너무 보기 좋아요... 제가 괜히 다 감동이고 꿈들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기다리며 둘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대니도 너무 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전 죽었어오... [애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아 어떡해ㅜㅠㅠㅠㅠ 밝혀졌으면 좋겠는데 여주 생각하니ㅠㅠㅠㅠㅠ 쨋던 잘 보고 갑니당!!! 다음화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8
1232입니다 작가님!!!! 다음 화에는 .... 이제 인간의 모습으로 주인님이랑 만나는 장면을 볼 수 있겠죠...? 그렇게 생각할래요 다음 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72.106
[사랑아 성우해]임다 아 오늘도 짠내나는 울 성우 ;^; 여주가 성우 어떤 모습도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여주야 조금만 힘내자 ㅜㅜㅜㅜㅜ 자까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비회원17.167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 이번화 보고 재밌어서 프롤로그부터 보고왔어요 소재가 너무 독특하고 좋은거같아요ㅠㅠ!!!!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9
제니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짠내난다 짠내나ㅠㅠㅠㅠㅠ여기까지 폴폴 나요 짠내ㅠㅠㅠㅠ 그냥 빨리 말해버러 성우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9.157
옹기종기 왔습니다!!!

오늘 보니까 약간 여주가 성우가 정말 반인반수인거 알면서 애써 부정하는게 아닌가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늘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6년 전
독자10
체셔에요!!!! 아...... 대니......... 대...니..............(문을 열고 창문밖으로 뛰어내린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말로 사람을 죽일수 있어요??..... 저 진짜 지금 막 귀여워서 허벅지 막 때렸는데 파래졌어요.... 아 진짜 혀아 이러는데 온몸에 전율이.......어우...... 진짜ㅜㅜㅜㅜㅜㅜㅜ 대니 쩐다ㅜㅜㅜㅜ 성우 고민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아히구 고민될때 뽝!하고 변해서 가만히 있었어야되는데 성우야... 여주는.. 널 버리지 않아... 모시고 받들게요.... 이젠 내 사랑... 마이 달링..... 민현이가 정말로 다크호슨거같아요 진짜 엄청 다정해요ㅜㅜㅜㅜㅜㅜ 왤캐 다정해ㅜㅜㅜㅜㅜ 이런 이웃 있으면 맨날 집에 있는거 가져다바치고 맛있는거도 바치고 저도 바치고^^~~@ㅎㅎㅎㅎ 아... 매일매일 다음화 기다리는게 너무 행복해요...ㅜㅜㅜ
6년 전
비회원70.64
정수기입네당!!! 처음에 진짠줄 알았더니 꿈이았다니요! 오늘도 대니는 귀엽네요
6년 전
독자11
으엉ㅠ 반인반수 성우랑 대니 둘다 매력 뿜뿜이네여!!!
6년 전
독자12
작가님! 여름안녕입니다아! 4편 처음부분보고 깜짝놀라서 3편부터 다시 읽었어요ㅎㅎㅎ 성우가 얼른 주인과 만나길ㅠㅠ 오늘도 성우는 듬직했고 오늘도 대니는 귀여웠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31.73
작가님 저 뀨뀨예요!!!!! 아아아 오늘 유난히 뭔가,,, 아련하다고 해야 하나,,, 슬퍼요 ㅠㅠㅠㅠ 답답하기도 하고 아아앍!!!!!!!!!!!! 대니는 오늘도 귀엽다,,,ㅠㅠ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작가님 사랑해용
6년 전
독자13
[민트초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대니 너무 귀여우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성우ㅠㅠㅠㅠㅠ완죠니 든든하고요ㅠㅠ?
6년 전
비회원71.112
작가님 진짜 반인반수글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재밌어요. . !!!!! 성우 너무 설레고 대니♥ 세상 귀여워요 ㅜㅜ 암호닉 공들이로 부탁드립니다. . !!
6년 전
독자14
암호닉 [깡다] 신청합니다! 아우진쟈ㅜㅠㅜㅜ둘다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 와중에 대니 너무 귀여워서,,사진이랑 너무잘맞는 캐릭터ㅋㄲㄱㅋㅋㅋ 완전 캐릭터 찰떡이예요♡^♡ 다음화에는 여주랑 성우가 진전이 있을지 완전 궁금함다..
6년 전
독자15
아가베시럽입니다ㅠㅠㅠㅠ 꿀떨어지는 민현이 대니 케미와 성우의 고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얼른 행복해졌으면 하는데ㅠㅠㅠㅠㅠ 어떻게 성우가 밝히게 될지도 궁금하네요ㅜ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45.144
진짜서무너무좋아요분위기값이고전개도특별하고대니도진짜귀여워서죽을까하다가암호닉신청해요[레드]로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16
[콜국]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6년 전
독자18
[나의라임채채]로 암호닉 신청이요!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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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9
실은 지금 처음으로 본 거 거든요
반인반수 성우
방금 처음 읽은건데 재밌어서 바로 정주행하고 신알신하고 암호닉도 했습니다 ㅋㅋㅋ 하트
작가님 재밌는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하트하트

6년 전
독자20
암호닉 [솜구름] 신청하고갑니다!ㅠㅜㅠㅠㅠ성우 짠내나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5.201
0846입니다! 처음내용보고 저번편을 못봤나싶어서 다시 보고왔습니다... 성우ㅜㅜㅜㅜㅜ 어떻게될지 정말 궁금합니당
6년 전
비회원87.101
[복숭아]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 성우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너무했어ㅠㅠㅠㅠ아유 여주도 왜 이렇게 인생이 힘드니 나쁜 사람들! 다 혼나야 돼 아주 근데 대니 나무 귀여운 거 아니니ㅠㅠㅠ 심장이 아프다 대니래 대니 쥬금.
6년 전
독자21
따흐흑 우리 옹,, 넘므 짠내나요 너무 슬퍼 여주 배려하는것도 엄청 멋있고 아 [공백]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거 ㄹㅇ 어ㅏㄴ전 짱 대박 헐 재미써여 흑흑
6년 전
독자22
하람 으로 암호닉 신청 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꼭 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왜 진짜 대박 헐 제 취향인 글을 이제 봐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성우랑 여주 너무 짠하고 이와중에 대니는 발음 안되는거 너무 귀엽고 민현이는 눈치가 빠르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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