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노멀톡

다시 돌아온 노멀톡

오늘은 리얼물로 데뷔 후 대기실, 혹은 아육대에서 만나 친해지고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둘 한마디로 썸

오늘은 리얼물인만큼 걸그룹 멤버였으면 좋겠어요

선배님, 후배님 하는 거 해보고 싶어서.

멤버/이름(그룹)/상황/톡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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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노멀톡]

미안 내일 이어줄게, 자꾸 졸아서 안되겠다.

[독자1]

음.. 설리/김태형/음, 어디서 만난 걸로 할까. 방탄 대기실? 에서 만났는데 멤버들이 장난친다고 우리 둘만 내버려두고 다 에프엑스 대기실로 가버린 상황. 늦어서 미안
.
.
(멤버들이 자기네들끼리 몰다가 결국엔 간다고 하자 그냥 장난일줄 알고 웃어 넘겼는데 하나 둘씩 나가면서 어디가냐고 잡아봐도 결국 너와 둘이 남자 많이 있을땐 너와 친했는데 막상 둘만 있으니 어색한지 치맛자락만 만져대며) 아, 멤버들이 왜이렇게 짓궂어..

[방탄노멀톡]

(너를 힐끔거리며 보다가 어색한지 헛기침하는) 흠, 저기 누나... 아니 선배님. 에프엑스 선배님들은 다 어디가신거에요?

[독자12]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목 뒤를 긁적이다가 문 밖을 가르키며) 그.. 글쎄다. 우리 대기실이라도 갔나봐. 그, 장난이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하, 하.. 너희 멤버들도 다 갔나? (괜히 물을 들이키면서)

[방탄노멀톡]

(네 손가락을 따라 문을 보다가 어색하게 웃으며 너를 보는) 어, 저희 멤버들도 좀 많이 짖궂어서요. 누나 혹시 화나거나 그러신건 아니죠?

[독자15]

어, 아니! 전혀. (너의 말에 물을 손에 든 채로 손사래를 치곤 물을 내려놓으면서 어색한 정적이 흐르자 손톱을 만지작대다가 너의 손을 힐끔 보고는) .. 너 손 되게 예쁘다.

[방탄노멀톡]

15에게
(어색하게 나란히 앉아있다가 네 칭찬에 손을 내려보고 꼼지락거리는) 제 손이요? 손은 선배님 손이 더 예쁘신데, 얼굴만큼 예쁘세요 손도.

[독자18]

방탄노멀톡에게
.. 어? 아. (바보같이 헤헤하고 웃더니 멋쩍은지 주먹을 쥐다가) 아, 우리 왜이렇게 어색하냐. 원래 안 이랬는데. 뭐.., 얘기할 거 없어? 아. 점심 먹었어?

[방탄노멀톡]

18에게
(웃는 너를 빤히 보다 고개 끄덕이는) 저야 먹었죠. 오늘도 소불고기 도시락으로요. 선배님은 식사 하셨어요?

[독자25]

방탄노멀톡에게
응, 나도 먹었지. 멤버들 다 배가 안 고파서 김밥 먹었어. 불고기? 맛있었겠다. (웃어주다가 괜시리 치마가 신경쓰이는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저.., 담요 있어?

[독자3]

태형 / 나뮤 박경리 / 예전에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친해졌는데 이번에 아육대에서 만났는데 딱 같은 팀이 되서 얘기도 하다가 팬들 때문에 팬섭하러도 가고! 태형이 끌고와서 팬들한테 소개도 시켜주는! / (체육관에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고 대기실로 들어서는데 보이는 같은 팀 아이돌들에 인사하는데 구석에 있는 방탄이들에 다가가선 인사하는) 어? 안녕하세요 ~

[방탄노멀톡]

(다가오는 너를 멍하니 보다가 웃으며 얼른 일어나 인사하는) 선배님 안녕하세요! 또 뵙네요!

[독자13]

(일어나 인사하는 너에 앉으라고 앉히곤 웃으며 이름표를 보는) 앉아요,앉아. 어? 우리 같은 팀이네요! 우와, 인연이다. B팀이 이기겠다. 그쵸?

[방탄노멀톡]

(웃는 너를 보고 얼굴 붉어져 손부채질하며 끄덕거리는) 당연하죠! 근데 제가 나가는건 없고... 누나는 뭐 나가세요?

[독자16]

아, 저 50m 달리기랑, 높이뛰기요! 연습했는데 완전 걱정이에요, 실수 할까봐.. (긴장되는지 발을 동동구르며 너를 보는)

[방탄노멀톡]

16에게
(발 동동거리는 너를 보고 몰래 웃다가 네가 보자 얼른 웃음 거두는) 잘하실거에요! 제가 응원할게요 선배님. 그리고 말은 편히 하세요, 괜찮은데...

[독자19]

방탄노멀톡에게
고마워요! 아.. 그래도 되나.. 그럼 후배님도 말 놔요! 그래야 나도 놓기 편하지. (고개를 끄덕이며 너를 빤히 쳐다보는)

[방탄노멀톡]

19에게
(얼른 고개 끄덕이고 네게 가까이 다가앉는) 응 누나, 그럼 누나라고 불러도 되죠?

[독자21]

방탄노멀톡에게
당연하지, 난 뭐라고 하지.. 태형이? 뷔? (고민하 듯 눈을 이리저리 돌리다 너를 보는) 태형이가 좋겠지?

[방탄노멀톡]

21에게
(고민하는 너를 웃으며 보다가 얼른 고개 끄덕이는) 으응, 태형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독자23]

방탄노멀톡에게
알겠어, 태형이. 오늘 응원 열심히 해줘! (더 얘기하려는데 대기하라는 말에 네 어깨를 토닥이곤 일어서는) 아, 대기.. 갈까?

[방탄노멀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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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허류ㅠㅠㅠ늦ㅇ닜다...ㅠㅠㅠ

[독자5]

울림이에요....;-;

[방탄노멀톡]

수정하세요!

[독자6]

헐사랑합니다ㅠㅠㅠ♡ 밑에 전에하던거 끌고올게요!

[방탄노멀톡]

네!

[독자7]

아....ㅠㅠ슬프3ㅏㅠㅠㅠ

[방탄노멀톡]

위에 수정 안하는거면 받아주고싶다ㅠㅠ

[독자8]

ㅠㅠ..신알신할게여!!

[독자9]

방탄노멀톡
독자43에게
그래 꼭 응원할게. (멤버들 곁으로 돌아가 너를 보며 응원하는)  4일 전    답답글

독자47  l  나
방탄노멀톡에게
(몸풀다가 경기시작소리에 차분히경기에 임하는데 어느새 3명남아 메달결정되는 순간이되서 응원받고 싶은 남돌있냐는 엠씨의 질문에 곰곰히생각하다가 웃으며 답하는)저 방탄소년단의 뷔 선배님이요, 제가 지민오빠랑 어릴때부터 알던사인데, 어.. 친구인 지민오빠 잘부탁드린다는 의미에서?//

울림이요!!

[방탄노멀톡]

(네 말에 놀라지도않고 일어서 다가오는 카메라와 엠씨를 보는) 어, 경기 잘하세요 화이팅! 응원할게요! (어색하게 웃고 앉는)

[독자11]

(실은 그게이유가 아닌데도 밝히진 못하니까 감사합니다- 하곤 꾸벅인사하고 경기다하고는 쉬는시간이라 너 대기실가는거보고 눈치껏 대기실 따라가는)저기..선배, 아까 당황스러우셨던건 아니죠?

[방탄노멀톡]

(너를 보다가 웃어주며 머리 쓰다듬는) 그런 건 아닌데, 좀 놀라긴 했어.

[독자14]

다행이다, 아무말도 없이 해서 죄송해요-. 근데 다른 분 얘기하면 선배 기분 나쁘실거같아서..(다행이란듯 헤헤거리며 웃으며 괜히 둘만 있자 손장난치는)

[방탄노멀톡]

14에게
(손장난치는 너를 보다가 턱 괴고묻는) 그런데 하나만 묻자. 너는 왜 나랑 그렇게 친해지고 싶은거야?

[독자17]

방탄노멀톡에게
지금 썸인거맞죠??//

친해지고 싶은거요? 그야 뭐..당연히 선배님한테 관심있으니까요.(니 예상보다 당돌하게 당연하단듯이 눈 마주치고 말하는)

[방탄노멀톡]

17에게
네!(당돌하게 말하는 너에 웃어보이는) 생각보다 대담하네. 그렇게 말할줄 알긴했는데,

[독자20]

방탄노멀톡에게
이쪽 일 하려면 대담하고 패기있어야 살아남잖아요-, 선배님은 그럼 저한테 관심 없으세요?(긴장된다는듯이 두손 꽉 쥐고 묻는)

[방탄노멀톡]

20에게
(너를 빤히 보고 재듯이 웃는) 내가 쩡이한테 관심이 있을까, 아님 없을까?

[독자22]

방탄노멀톡에게
있으면 좋겠죠, 없으면... 내가 관심있게 만들면 되는거고?(패기넘치게 대답하곤 뿌듯한듯이 웃는)

[방탄노멀톡]

22에게
(턱 괸 손을 빼고 일어서서 네 앞으로 가는) 너 되게 패기 넘친다. 안그래보였는데 은근 여우네?

[독자24]

방탄노멀톡에게
여우까진 아니고요, 패기 넘쳐야 다른사람한테 안뺐기는거 아니겠어요? 뺐기면 안되잖아요.(앞에 서있는너보곤 눈마주치자 부끄러운거 없단듯이 헤헤거리며 웃는)

[방탄노멀톡]

24에게
(네 머리를 헝클이며 웃는) 그럼 안뺏기면, 나 가져가기라도 하려고요?

[독자26]

방탄노멀톡에게
당연하죠, 내가 선배님 확 채갈건데요? 이런게 신인의 패기 아니겠어요?(내머리 헝클이는 너보곤 그저 웃으며 다짐하듯말하는)

[독자10]

그 뭐라하지 그 지난 세 번 톡 할때 다 했던 해림이에요ㅋㅋ 오늘은 늦었네ㅠㅠ 암호닉 해림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다음에 봐요s2

[방탄노멀톡]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