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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김여주와 불사조 기사단 썰 (노잼노잼핵노잼~!) | 인스티즈


그냥 내가 보고싶어서 쓰는 김여주와 불사조 기사단 썰.SSUL





스큅(인 줄 알았던) 평범한 18세 소녀 김여주와 불사조 기사단.

그리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맨날 어디론가 사라지는 이민형(...)

와중에 브ㅡ금 개 심오하네




앞부분 설정 찌기 조낸 귀찮지만 해야겠지... 배경은 볼드모트가 해리포터의 손에 완전히 몰락한 후 몇백년 뒤인 걸로 하자. 어느날 하늘에 죽음의 표식이 뜨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마법부가 과거 죽음을 먹는 자들이었던 마법사들에게 찾아가 일일이 심문을 한다. 그러다 그들의 후손 중 하나가 어둠의 마법을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그에게 찾아가지만 놈은 이미 흑화(...)된 상태. 그를 찾아간 오러들은 전부 시체로 발견되었고, 그렇게 마법 세계에 어둠은 다시 한 번 찾아왔다.




올해로 열 여덟살이 된 평범한 머글 소녀 김여주는 정말 너무나도 평범했음. 남들이랑 다를 거 없이 평범하게 사는 애 였는데 조금 다른 건 부모님이 안 계시다는 것. 여주가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할머니가 말씀하셨다고 함. 여주는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 남겨주신 재산이 꽤나 넉넉해서 먹고 살 수는 있었음. 하지만 불굴의 김여주, 알바는 꼬박꼬박 하는 여자.......




무튼 김여주는 2학년 8반임. 여느때와같이 교실에서 지루한 문학의 목소리를 듣고있었을까, 갑자기 옆 반에서 귀가 찢어질 듯한 비명이 들려옴. 놀란 선생님과 아이들은 무슨 일이냐며 수근거리기도 잠시, 갑작스럽게 깨지는 창문에 몇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 주저앉았음. 여주도 많이 놀랐겠지 분명. 근데 얘는 사고 판단이 빠른 애라 옆에 엎어진 제 친구를 진정시키며 상황을 파악하기 바빴음. 또 곧이어 계속해서 창문이 깨지고 깨지고 또 깨지고... 반복하자 앞 문이 열리며 망토를 두른 금발의 소년이 들어왔음.




"익스펠리 아르무스!"

"아바다 케다브라!"




깨진 창문으로 검은 연기가 들어오더니 곧 사람의 형태로 변했음. 망토를 두른 흉측한 얼굴을 가진, 사람인지 괴물인지도 판단하기 힘든 생물체. 검은 남자와 금발 소년은 각각 두껍고 얇은 지팡이를 서로에게 조준한 뒤 무어라 주문을 외웠음. 그 모습에 놀란 여주가 자리에서 일어서려하자 금발 소년이 앳된 목소리로 외쳤음.



[NCT] 김여주와 불사조 기사단 썰 (노잼노잼핵노잼~!) | 인스티즈


"일어서지 마!"

"......!"




금발 소년의 목소리에 검은 남자가 시선을 여주에게 돌렸음. 그리고 다시 한 번 주문을 외웠음.




"아바다 케다브라!"

"익스펠리 아르무스!"




그런데 갑자기 낯선 손이 자신을 끌어안더니 여주를 한 팔로 꽉 안아 감쌌음. 그 후로 여주의 시야는 완전히 차단되고 정체모를 진하고 달콤한 향만이 여주의 코를 뚫었음. 직감적으로 알아챘음. 이 아이는 아까 그 금발의 소년이구나... 하고. 목이 메인 듯 침을 크게 한 번 꿀꺽 삼킨 여주가 소년의 품 안에서 가만히 있었음. 몇 번 소년의 팔이 더 움직이더니 유리가 깨지는 소리는 더이상 나지 않았고, 여주도 소년의 품에서 나올 수 있었음. 품에서 빠져나와 교탁을 보니 선생은 도망친건지 엉망이 된 문학책만 덩그러니 놓여있었음. 주변에는 기절한 아이들도 몇 있었고 그 사이에서 멀쩡한 건 소년과 여주밖에 없었음. 어벙벙한 표정으로 소년을 바라보자 소년의 눈은 영롱한 푸른색이었음. 어라, 얘가 원래 이렇게 푸른 눈이었나? 하며 고민하고 있을 찰나, 뒷문이 열리면서 여러 남정네들이 몰려들어왔음.




"민형아!"

"형!"




차례대로 태일, 동혁이 말 한 것. 온 사람은 문태일, 이태용, 이동혁, 정재현이었음. 여주는 요상한 지팡이를 가진 남정네들이 우르르 잔뜩 몰려 들어오니까 당황하지. 금발 소년(민형) 과 그를 형이라고 부르는 까만 소년(동혁) 의 복장이 흰 와이셔츠에 형형색색의 넥타이, 그리고 긴 망토까지 입고있어 여주 자신이 사는 세계와는 조금 다른 복장을 한 그들이 신기하고 당황스러운거지. 뒤에 있던 태일이가 뒤를 돌아 자신들을 보고있는 민형이에게 물음.




"놈은?"

"도망쳤어요."

"넌 괜찮고?"

"네."




태일이가 안도의 한숨을 쉬고 민형이는 여주를 바라봄. 여주는 생판 모르는 남자애가 자기 뚫어져라 쳐다보니까 기분 이상해서 눈 피하고. 태용이랑 재현이는 순간이동 마법을 써서 순식간에 교실 안에서 사라졌고 태일이는 허리에 손 얹으면서 머리 쓸어넘기고 주변을 살피는데 나머지 애들 다 쓰러져있거나 정신 잃고 있는데 여주만 멀뚱히 서서 자신들을 바라보니까 이상한거지.




[NCT] 김여주와 불사조 기사단 썰 (노잼노잼핵노잼~!) | 인스티즈


"뭐야, 이 여자애는?"

"몰라요. 남들 다 잠드는데 얘 혼자 멀쩡했어요."

"그럼... 봤다는 소리잖아!"

"그렇겠죠."

"하아, 진짜... 빨리 지워야겠네. 아무튼 수고했어. 유타가 위치 파악중이고 태용이랑 재현이가 쫓아갔으니까 민형이 너는 이제 가서 쉬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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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민형이가 표정없는 눈빛으로 태일이를 바라봄. 그리고 계속 그 자리에서 몇 초간 눈빛을 주고받다가 갑자기 검은 연기가 되서 여주의 눈 앞에서 사라지겠지. 자신의 어깨위에 올려져있던 손의 느낌도 사라지고. 깜짝 놀라 얼음이 되어 있으니까 앞에 있던 태일이 한숨 쉰다.




"내가 저거 저럴 줄 알았다니까..."

"형은 왜 맨날 되도 않는 억지를 부려요. 어차피 민형이 형은 듣지도 않는데."

[NCT] 김여주와 불사조 기사단 썰 (노잼노잼핵노잼~!) | 인스티즈


"억지를 부리는 건 이 쪽이 아니라 저 쪽이야. 하여튼... 부서진 것들 전부 되돌려놓고, 목격자도 처리하고."




목격자? 그 말에 여주가 움찔 했음. 물론 여기 있는 새럼 너야 너... 너야 너... 니까 멀쩡한 사람도 자기밖에 없으니 제 얘기를 한다는 것 쯤은 알 수 있었지.




"학생, 여기 좀 봐줄래?"




태일이가 지팡이를 들고 여주의 눈 앞에 가져다댔음. 여주는 태일이의 말에 따라 지팡이 끝으로 시선을 옮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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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일은 정말 유감이야. 많이 놀랐지? 하긴 그럴만도 해. 너희 세상에서는 상상도 못 했던 것들이 눈 앞에서 잔뜩 지나갔으니까. 내가 말해도 넌 믿지 못할테고 말하는 순간 나도 저쪽 세계에서 완전히 추방되니까 말은 못 하겠지만. 다행히 일은 잘 마무리 된 것 같고, 너희 반 친구들도 멀쩡히 살아있고. 잠시 기절한 것 뿐이니까 잠깐 눈 감았다 정신 차리면 평소와 같은 교실이 될거야. 그러니까, 오늘 있었던 일은 너의 마음 속 아주 깊은 곳에 영원히 묻어버려. 다시는 꺼내 기억할 수 없게. Obliviate."




이러고 기억 지워라.









근데 어찌저찌하다가 호그와트에 들어오게 됐다고 치자. 얘가 스큅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마법사고 할머니도 마법사였는데 당시 마법 세계는 굉장히 문란했고 난잡했으며 더군다나 과거 어둠의 마법사였던 볼드모트의 후손이 나타난다는 둥 이상한 소문이 돌길래 조용히 사려고 자기 딸내미 데리고 머글 세계에서 살았던 거였고 아빠도 오러였지만 하던 일 다 접고 같이 내려와 조용히 평범하게 머글 세상에 녹아들어서 살았던거지. 여주가 태어나자마자 조그만한 발에 뽀뽀하면서




"여주야, 너는 엄마랑 아빠가 목숨을 다해서 지켜줄게. 그러니까 영원히 평범한 인간으로 살자꾸나. 아무도 모르게. 우리끼리만, 조용히......."




이렇게 말하는 여주네 부모님이 보고싶다. 그러면서 여주에게 붉은색 보석이 박힌 목걸이를 선물해주고. 절대로 죽을 때까지 벗지 말라는 부모님의 말에 여주는 곧이곧대로 그거 걸고 다니고.




그 목걸이는 마법의 힘을 억누르게 해주는데 얘는 살면서 단 한번도 마법을 배워본 적도 없고 또 들어본 적도 없기 때문에 굉장히 마력이 약한 상태라 거기다가 또 마력을 억누르는데 누가 마법사라고 생각하겠음. 그래서 18년동안 머글 세계에 사는 마법사들이나 잠시 문화 교류(?)를 위해 내려온 윗마법사들도 아무도 여주가 지나가도 몰랐음.




아무튼 그렇게 살다가 처음으로 마법을 목격한 게 민형이와 만났었을 때고 그 이후로 여차저차 호잇호잇 해서 호그와트에 편입했다.




기숙사는 그리핀도르 하자. 공부도 잘하고 씀씀이도 바르고 심성도 착해서 후플푸프에 들어갈 것 같았지만 모자가 그리핀도르로 가라고 했음. 암튼 얘는 그리핀도르에 들어오고 나서 자기보다 한 살 동생인 동혁이를 만나게 되는데, 기억이 지워진 줄 알았던 여주는 동혁을 기억한다.




[NCT] 김여주와 불사조 기사단 썰 (노잼노잼핵노잼~!) | 인스티즈


"헉~~~?!?!??!?! 누나 나 어떻게 기억해요?!?! 분명 그 때 태일이 형이 누나 기억 지웠는데?!?! 진짜 데박이다..."

"(어리둥절) 기억을 지웠따구...?"




여주는 그 요상한 행위가 기억을 지우는 행위라고는 1도 상상 못했음. 왜냐? 기억이 안 지워졌으니까~!~~!~!~!!! 알고보니 여주네 부모님이 줬던 그 마력을 억누르는 목걸이가 외부로 갑자기 날아든 오블리비아테 마법을 흡수한 거였음. 근데 몰랐던 동혁이가 호그와트 내에 전부 퍼트리고 다닌거임. 그래서 몇 주동안 마법을 흡수하는 여자애라고 광고처럼 전부 소문나서 덤블도어 귀에도 들어갔음 좋겟당...




암튼 그 이후로 여주는 도녁이랑 맨날 다니구... 하는데 어느날 도녁이가 수업 때 필요한 '멍청한 소라 껍질'을 실수로 기숙사에 두고 온 거임. 그래서 그 때 수업 없던 여주한테 좀 가져다달라고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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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ㅜ눈나... 나 진짜 이거 업스면 슬러그혼 교수님한테 머리채 잡히거든요....? 진짜 딱! 한 번만... 누나 수업 없자나요ㅠㅠㅠㅠㅠㅠ"

"너 지난번에도 그랬잖아. 한 번만이라고 했으면서 지금 다섯번째야 알아?"

"...버터 핑거 하나 사줄게요..."

"...그거 하나면 되는거지?"




버터 핑거가 버터로 만든 손가락이 아니고 일종의 빵 종류인데 걍 손가락 처럼 길쭉하다고 해서 핑거라는 이름이 붙은거임. 아무튼 결국 동혁이가 버터 핑거를 하나 사주겠다는 약속으로 거래를 성사하고 그리핀도르 남자 기숙사로 향한 여주임.




지난번에도 이런 자잘한 부탁을 많이해서 여러번 동혁이 방에 들어간 적이 있었음. 그래서 대충 방 구조를 알긴 하는데, 동혁이 룸메이트가 있는 침대는 항상 깨끗하고 자국하나 없었음. 그래서 여태까지 동혁이 룸메이트가 누군지 모른다...




아무튼 동혁이 방에 들어가서 책상 위에 올려져있는 멍청한 소라 껍질을 챙기고 나가려는데 여태껏 한 번도 보지못했던 이상한 문양의 책이 올려져있는 걸 보는거지.




진짜 막 중세 시대 그림처럼 그려져있는데 멀리서부터 뻗어져나오는 그 분위기랑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었음. 동혁이는 맨날 장난만치고 유쾌한 애라서 공부같은 건 전혀 안 할 것처럼 생겼는데 의외로 이런 책도 읽는구나, 하고 생각한 여주였음. 책의 겉표지를 만지다가 정 가운데에 불룩 튀어나온게 보였음. 그 부분을 펴보니 이상한 새 모양의 그림과 함께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쓰여있고 가운데에는 붉은색 깃털이 한 페이지를 전부 채우고 있었음. 그리고 그 옆 페이지에 쓰여있는 말은




[Justice does not die.

Order of the 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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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넌."




갑자기 들리는 말 소리에 책을 허겁지겁 닫고 뒤를 돌아보자 그 때 봤던 익숙한 노란 머리의 남자애, 민형이 보였음.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저를 바라보는 민형의 모습에 여주는 자신이 마치 몰래 들어와 무슨 잘못이라도 한 것 같았음.




"아, 나... 나는 그 동혁이가 부탁한 게 있어가지고..."

"나가."

"어?"

"나가라고. 여기 내 방이니까."




민형이 그 말과 함께 항상 비어있던 침대에 누웠음. 한쪽 팔을 눈 위로 올려 시야를 가리고 마찬가지로 한쪽 다리는 굽혀 세웠음. 조용히 나가려는 여주를 잡은 건 민형의 목소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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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방에 들어와서 함부로 이것저것 만지지마."

"아, 나는 그게 동혁이 건 줄 알고..."

"이동혁꺼면 만져도 돼? 본인한테 허락받지 않은 이상은 마음대로 건들지마. 그리고, 이동혁 아니고 내 거야."

"아, 응... 미안."




하루동안 여주는 기분이 조낸 ㅇㅓ이없었다고한다...... (머쓱) 아 그리고 동혁이는 민형이한테 혼났다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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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감동도 없고,,, 죽자 그냥...!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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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ㅓㄱ ..... 진짜 쟈가운 민형이 찰떡 .... ㅜㅜ 동혁이두ㅜ넘 기엽구ㅜㅜㅜㅜㅜㅜㅜ 완전 유잼유잼 !!!!!!
6년 전
독자2
헐 호그와트썰이라니ㅠㅠㅜ취적ㅜㅠ캐릭터. 설정이랑 내용 다 너무 대유잼입니다ㅠㅠ연재해주세요ㅜㅜㅜ신알신하고 갈게용..ㅎㅎ
6년 전
비회원52.174
다음편 있는거지요...? 있어야해요...(간절하게 빈다) 수고 좀 해주세여 작가님.... 호그와트 엔도시 넘 조아...끙....작가님 응원함다
6년 전
독자3
재밌어요 ㅠㅠㅠ 노잼 아닝레요 노잼엑스 유잼!@!
6년 전
비회원233.163
작가님ㅠㅠㅠㅠㅜ너무 재밌어여ㅓㅠㅠㅠ체고임니다ㅠㅠ어서 다음편을 주세요!!!!!!!!~~~!!!(쾅쾅
6년 전
독자4
작가님 대박이잖아요; 담편이 시급해요.. 너모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ㅇ엉
6년 전
비회원217.168
헐 대박ㅜㅜㅜㅜㅜ완전 잼떠요ㅜㅜㅠ 앞으로 챙겨볼게여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5
오. ㅜㅜㅜㅜㅜㅜ 재밌을것 같아용 ㅎㅎㅎ앞으로 챙겨볼께요~~
6년 전
독자6
재밌어유ㅠㅠㅠ다음편도 잘볼게요!
이런소재 좋습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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