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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강데렐라 03 | 인스티즈














강데렐라











강다니엘이였다.



"맛있죠~여기 저 단골이에요~"



내 말에 많이 배가 고팠는지, 아무말 없이 먹는 데 정신이 팔려있었다.



그런 강다니엘을 흐뭇하게 보며 나도 점심을 먹고 있는 찰나에 익숙한 누군가의 목소리가 밥먹는 나의 행동을 멈추게 했다.



"김여주??여주 맞지??"



그 순간 열심히 김치찌개를 먹던 다니엘과 나는 목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았다.




"어...??민현선배...??"




"아~맞구나~하하 맞잖아!옹성우!! 아닐까봐 조마조마 했네~"




하며 생글생글 웃어보이는 민현선배와 나를 보고 입이 뾰루퉁 나와 있는 성우선배가 같이 있었다.




"선배도 여기 김치찌개먹으러 오신거예요??"



"응. 성우가 여기 가자고 하더라고.근데 널 여기서 또 다시 보게될줄이야."



"야, 김여주.내 말을 그렇게 무참히 씹고 가더니, 내 말 씹고 가니 좋더냐!!



"

성우선배와 민현선배와 말을 주고받는 나를 보고 샘이 났는지 먹던 숟가락을 세게 내리치는 다니엘씨었다.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강데렐라 03 | 인스티즈



"아..선배님들 제가 보다싶이..같이 먹는 분이 계셔서.."



"뭐야~뭐야~너 설마 남친이라도 생긴거냐!!"



정말 눈치라고는 없는 성우선배였다.



그걸 보다 못한 민현선배가 성우선배를 툭툭 치고는
"하하 죄송합니다..저는 H대 경영학과 황민현입니다. 인사를 늦게 했네요."

하고는 다니엘씨에게 손을 건네는 민현선배였다.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강데렐라 03 | 인스티즈



옆에 있던 성우선배도 한껏 인상을 찌푸리며,

"죄송하네요, 저는 여주회사 직원이고 옹성우라 합니다."




그걸 본 다니엘은 쳐다보지도 않고, "네, 강다니엘입니다."하고 건성으로 대답하였다.


악수를 하고자 건네었으나, 악수를 받지 못한 민현선배는 머쓱한듯 손을 거두어 머리를 긁적였다.


그 상황을 지켜보던 내가 다 민망하여, 얼른 그 둘을 보냈다.


"다니엘씨, 사람이 이렇게 손을 내밀었으면, 받아줘야하는 거예요.그리고 인사는 서로 눈을 마주보면서 하는 거구요..."



열심히 잔소리를 해대는 나를 가만 지켜보는 다니엘씨가 표정이 침울해지더니,


"싫어."


아니..뭐..싫어...?


"아니, 다니엘씨가 싫어도 그게 예의에요."


"알아, 근데 싫어 그리고 안돼."


"뭐가 안된다는거예요?"


"너말고는 다른사람이랑 접촉하는거, 손맞잡는거, 다 안돼.."









무슨..말이지...뭐야...병있나...하고 생각하며 다시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왜..왜안되는거죠..??혹시 병이라도...??"










"미리 주의사항 말안해준건 미안하게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지금 모든 상황과 나에 대해서 알려 줄테니깐 잘 들어."



하고는 갑자기 사뭇진지한 표정과 엄숙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 분위기에 쫀 나는 "네"하는 짤막한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먼저, 나는 니가 처음 봤다 싶이 강아지야. 그치만 또 이렇게 보다싶이 사람으로 변하는 거 가능해.


근데 사람으로 변했을 때 다른 사람이랑 접촉하게 되면, 3분이내 나는 다시 강아지로 변하게 돼...


공공장소에서 갑자기 강아지로 변하게 되면...니 입장도 나도 좀 그렇잖아...그래서 안된다는 거야..


그리고 나는 밤12시가 되면 자연스럽게 인간모습으로 유지할 수 있어..근데 그것도 새벽5시 까지만이야..


그런데 강아지로 있을 때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데..그..그건..





하더니 갑자기 귀와 얼굴이 빨개지는 다니엘씨를 보고 나는 열심히 듣다 의문을 모르고 뭐냐고 재촉했다.


"모..몰라..그건 니가 맞혀봐..그리고 사람으로 변하고 강아지로 변하고 하는 걸 보다싶이 저주에 걸렸어.
근데 그 저주를 푸는 방법은..









띠리링




중요한 순간...내 폰에서 벨이 울렸으며, 그와 동시에 다니엘씨의 말은 듣지 못하였고, 회사에 급히 일이 생긴 나는 다니엘씨에게 미안하다고 나중에 알려달라하고선


약간 삐진 것 같은 다니엘씨를 집에 데려다 주고 급히 버스를 타고 회사에 도착했고, 도착하고 시계를 보니 3시되기 10분전이 었고,

나는 빨리 회의에 필요한 자료를 들고 회의실로 향했다.
다니엘씨의 마지막을 의문으로 남겨둔채...



















.
.
.


다행히 회의는 성곡적이었고, 그에 안도한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 다 나간 회의실에 앉아서 뒷정리를 하였다.


혼자 뒷정리를 하는 것을 지켜본 성우선배가 눈치를 보며 같이 도와주더니 말하였다.


"뭐야,김과장님 아까 무슨 일인지 말해주시겠어요??"


"옹인턴님, 일 안하시나요..??"


하고 말을 돌렸다.


솔직히 그 말도 안되는 다니엘씨말을 나도 못 믿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믿겠어...생각하며 자꾸만 말을 돌렸다.


"정말 이럴꺼야..김여주..너 한테 빅뉴스 알려줄랬는데..들으면 니가 놀랄만한 이야긴데..정말 말 안할거야??"


빅뉴스라는 말에 솔깃해진 나는 그것도 민현선배와 관련된 일이라기에 조금이나마 민현선배에게 관심이 있었던 나는 결국 넘어갔지만, 넘어간것에 대해 거짓말을 하였다.


"아니,,남자친구는 정말 절대 리얼로다가 아니구요..그냥 우리회사에 입사하고 싶다고 그래가지고...잠시 이야기하던 거였어요~정말 진짜 별거 없잖아요~~그죠..?하하"


"흠...뭔가 냄새가 나지만,,,나의 가장 믿음직한 후배 아니 김과장님이시니깐 믿어 주겠어!!"


"그래서, 그 빅뉴스가 뭔가요??민현선배한테 무슨 일 생긴거예요??"


"아주아주 큰일을 했지,암..그렇고 말고~"


무척이나 궁금해하는 나의 표정이 재밌는지 자꾸만 뜸들이는 성우선배였고, 그런 나는 답답해서 자꾸만 대답을 재촉였다.



"민현이가 너 번호 알려달래, 민현이가 막 아무나 번호달라하고 그럴 애가 아닌데, 뭐, 나랑 친하다 보니 너한테 밥을 사주고 싶다나 뭐라나.."



"정말요??진짜죠??"


믿기지 않는 나는 자꾸만 다시 물었다.


"어??얘 봐라~너무 좋아하네??ㅋㅋㅋ 그렇다니깐?? 우리 김과장님 민현이 한테 관심 있어??내가 밀어줘??"


그 말에 화들짝 놀란 나는 오히려 부정을 했지만,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니 끝내 약간의 긍정을 했다.


"아니..뭐, 솔직히 그런 얼굴에 안 반하는 사람 있나요~아직 밀어주는 것 까진 아니지만,, 아직요, 조금 있다가 ㅎㅎ"


"이야~우리김여주 많이 컸구만~뭐, 일찍이 회사 차린거에서 부터 느꼈지만, 이렇게 남자이야기 하니 새삼 더 큰 것 같아..내심 서운하구만..."


"뭐야~왜그래요~누가 보면 선배가 저 키우신줄..."


그렇게 약간의 장난을 치고 있던 모습을 지켜보던 하팀장이 멀리서 회의실까지 다가오더니 노크를 하고는 성우선배와 나사이를 의심스런 눈초리로 놀리려는 순간
나는 일부로 성우선배에게 크게 화를 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성우선배는 처음에는 투정을 부리려다 내 눈빛을 보고는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하고선

밖에 있던 하팀장을 발견하고서는 재치있는 말로 하팀장을 데리고 나갔다.


민현선배가..밥을 사준다니...아...민현선배 번호를 못 물어봤네..나중에 만나면 다시 물어봐야겠다.하고선 방에 들어왔는데, 역시 오늘도 서류가 밀려있었다.


오늘 서류 전 어제 미팅할 서류라고 미뤄뒀던 서류부터 보았다.


다행히 미팅할 사람이 같아서 조금 힘듦을 던 것 같아 마음이 한결 편했다.


그래서 오늘 빨리 만나고 끝내는 게 나을 거라 판단한 나는 회사 일하는 용도를 쓰이는 따로 휴대폰 하나가 더 있어서 그 휴대폰으로 미팅할 분 번호로 장소와 시간을 알려주며 미팅약속을 잡았다

.

미팅시간은 넉넉히 8시로 잡았고, 나는 그 전에 오늘 할 서류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한참 서류를 정리하고 3시간이 지나고 조금 쉬고자 휴대폰을 들여다 보니 채팅창엔 한참 열이 올라있었고 부재중 전화가 우진이가 있었다.









(오늘 나없이 밥 맛있게 먹었냐??")



(니가 없으니 밥 더 맛있는 듯 ㅋㅋㅋ)


어우 김재환 저거...



(전화는 왜 안받았어, 혹시나 또 왕따처럼 있을까봐 전화 좀 해줬더니...)


(아, 전화온지도 몰랐다..나 회의가 있어서..그리고 나 왕따 아니라고....)


(그러고 보니, 김여주 우리랑 떨어진 사이에 남자 하나 만들었냐?? 것도 우리한테 말도 안하고...재환이 서운햄!!)


(아...성우선배가 말하디...??아니라고..이 자식들아...)


(그래, 김재환 우리여주는 그럴 얘가 아니야,그럼그럼 내가 얼마나 믿는데..그럼 뭐냐, 그 남자는 누군데??우리와 밥약속을 깨고 만날 만큼 중요한 사람인가염!!??)


약간의 성우선배급의 뒤끝쩌는 박우진...


(아니, 다름이 아니라 우리 회사 입사하고 싶대서..ㅎㅎ진짜 별거 아니라구...)


아직은...말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남자를 그것도 엄청 친한 얘네도 안온 나의 자취집에 영문도 모르는 처음 보는 사람이 내 자취집에 있다하면 정말 난 끝장 날꺼야..


그리곤 우리엄마귀에 들어가고 나는 살아남지 못할거야..하는 판단을 내고선 우진이와 재환이에게 까지 거짓말을 치고 말았다.


(여~김여주 그래서 번호 줘 말아)


아까 대충 말하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헤어진 성우선배가 문자가 왔다.


(아니,,뭐..당연한 걸 물어요..ㅎㅎ알려주셔도,,뭐..문제 될건 없지요~)


(그래, 잘해보고, 너한테도 민현이 번호 가르쳐줘야 하는 거 맞지??)


(네!주세요)


하고선 민현선배번호를 받았고 아주조금 민현선배의 번호에 갸우뚱했지만, 그냥 가볍게 생각되어

저장하면서 끝에 하트를 붙이려다가 아직은 그럴단계까지 아니라 생각되어 그냥 황민현선배라고 저장했다.


민현선배번호를 저장하자마자 민현선배에게서 문자가 왔다.



(안녕,혜수야 ㅎㅎ)


(ㅎㅎ안녕하세요, 선배)


(성우한테 이야기들었다 싶이..뭐..니가 안내키면 거절해도 돼!!ㅎ..)


(아뇨!!저 밥 엄청 좋아해요ㅎㅎ언제 시간 되세요??)


(아냐, 내가 너한테 사주는 거니깐 너한테 시간 맞출게!!넌 언제 돼??)


(음...ㅎㅎ일단 오늘은 안되구요..ㅠㅠ내일 어때요??내일 점심시간 괜찮으세요??)


(어!나 마침 내일 수업하나도 없는데 잘됐다!!그럼 내일 점심시간에 연락줘~ㅎ)


(네!!ㅎㅎ)


와!!드디어 선배와 둘이서 밥을 먹다니....내일 민현선배와 밥먹을 생각에 설레는 나였다.


(야, 그래서 내일은 우리랑 밥먹을 수 있는 거임??)


(^^나보면 입맛이 떨어진다는 재환이를 배려해 내일 너희랑 같이 안먹을거야 ㅎㅎ)


(에이~김여주나는 농담이즤~여주얌 재환이랑 밥먹짜~)


(이미 늦었어 이자식아 나 선약있어)


(아오 김재환 낼 보자 아김여주 이젠 우리 버리는 거냐...)


(뭐래~내가 너희를 버리다니!!낼은 정말 중요한 약속이라 그래~~~미안하당!낼 모레 같이 먹장 오케??)


(오케오케 박우진 너도 오케오케??)


(...그래 뭐, 학생인 우리가 직장인이 된 너를 이해해야지..오케오케...)


쩝...박우진의 대답이 영 시원찮지만,...어쩔 수 없단당...난 민현선배랑 약속을 먼저 잡아서~~ㅎㅎ




띠링



다른 업무용 휴대전화가 울렸다.



(서류 잘챙겨 오셨으면, 좋겠고 늦지 않게 오셨으면 좋겠네요.)


뭐야..정내미가 뚝뚝..완전 정없게..이전 분들이 많이 덤벙대셨나 보네.


 문자를 보고 기분이 조금 나빠진 나는 답을 하지 않았고, 시계를 보니 미팅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미팅을 카페에서 보자고 했으니, 미리 저녁을 먹으려고 성우선배에게 문자를 하니 내가 밥먹자고 문자를 할 줄 알았는지, 어서 휴게실로 오라고 문자가 왔다.


그 문자에 기쁜 나머지 뛰어서 휴게실로 도착했다.


"어우~깜짝이야!!김여주 넌 과장이라구,,살살 오라구"


과장인 나의 이미지를 걱정하는 듯한 성우선배였다.


"네네,알겠구요~다른 직원들 벌써 저녁드시러 갔나보네요??"


"그래, 지금 시간이 몇시냐 저녁시간된지 30분이 지났다, 지금쯤 다른 직원분들 밖에서 쉬고 있을껄??"


"뭐 무튼 오늘도 여러모로 선배에게 신세지네요~하팀장님은 없죠??"


"어휴,..아깐 힘들었다..하팀장님은 뭐 그리 관심이 많은지...내가 있었으면, 불렀게?? 우리여주 이쁜건 알아가지고..."


"안어울리게 무슨 말이람!!"


성우선배가 같이 저녁먹자고 사온건 엄청 맛나보이는 족발이었다.


"어우,,맛이..진짜 선배가 짱먹어요~"


"그나저나 민현이랑 연락했냐??"


"당욘하죵~제가 언제한번 잘되면..아니뭐..잘되는 것까지 아니더라도 많이 친해지게 되면, 선배에게 한턱쏩니다~"


"어?진짜지??나중에 허튼 소리 하지마라!!나 다들었다."


"네~"


"그럼 내가 퐉퐉 밀어준다~"


"아니, 뭐 그렇게까지 해주실 필요까진 없구요..ㅎㅎ"


그 말에 조금 부끄러워진 나는 얼굴이 빨개졌다.


"이거이거 우리여주 민현이가 그렇게 좋아??ㅎㅎ"


"아니, 아직까지 좋아하는 건 모르겠는데..잘생겨서..ㅎㅎㅎㅎ"


"뭐, 여튼 내가 좀 도와준다!!한턱 쏜다는데, 도와줘야지~오늘은 몇시에 퇴근하려구??"


"아, 저 이거먹고 8시에 미팅있어서 그거 하고 바로퇴근 하려구요~"


"내가 오늘도 태워줄까??버스비 아깝자냐~"


"뭐,저야 감사하죠~"


늘 상 고등학교 처음봤을 때 부터 삐지고 뒤끝이 장난아니지만,

 나처럼 이렇게 깊은 관계의 사람이라면  이렇게 친절하고 착한 선배였다.


"그럼 몇시에 어디로 갈까??나도 오늘 일이 좀 있어서, 늦게끝날꺼 같은데...?"


"미팅이...8시에 시작하니깐 두시간이면...충분할 것도 같네요~한 10시10분쯤에 오세요.그 쯤에 O카페에 도착하면 연락하시구요~"


"그래그래, 미팅잘해라, 너 회사긴 한데 내가 다니는 회사기도 하니깐, 돈 많이 받아야지 ㅋㅋ"


"네~역시 선배네요 ㅋㅋ"


성우선배덕에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양치를 하고 화장을 다시 수정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은 미팅시간에 다가가고 있었다.


휴...오늘 할 일 절반이상해서 괜찮아..낼은 한결 편하겠군~


지금 30분 정도 남았으니,,, 대충 더 챙기고 가면 시간이 딱 맞겠네라고 생각하며 나의 보조비서에게 미팅하고 바로퇴근한다고 말한 뒤 미팅을 위해 회사밖을 나섰다.


서류를 챙겨나와 버스를 타고 다행히 늦지 않게 약속장소인 카페에 도착했다.


서류가 무려 10개나 되어 양손 가득 짐이었다.


더군다나 조금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지하게 하고자 사람이 적은 2층 카페여서 나는 낑낑거리며, 2층으로 향했고, 구석진 곳을 찾아 앉았다.
앉자마자 문자를 보냈다.



(저 도착했는데, 몇 분정도 도착하세요??)


잠시후,



.

.

.

.

.



(저도 도착했습니다만, 어디십니까??)


응..??


(2층인데요..구석진 곳에 있어요..)


보내고서 3분후, 한참 휴대폰을 하고 있는 내 앞에 남자가 앉았다.





미팅하실 분이구나생각하고선 휴대폰을 끄고서 인사하려고 그 남자의 얼굴을 보는 순간 서로 놀랐다.






어...???하고 생각한다는게


서로 동시에


"어....?????"




























분량이...많이 작죠...ㅜㅜ

안그래도 요즘 좀 그래서 올리는 날도 들쑥날쑥할 예정인데 분량마저..작아서 할말이 없네욤...

그치만...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강데렐라 0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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