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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전체글ll조회 5591l 100

엑소랑 징어랑 헤어졌는데 엑소가 도저히 징어를 놓을수 없어서 생리주기 다 계산해서 계획적으로 같이 술마시고 잔다음에 임신시켜버린거야

징어는 당연히 지우자 그러고 엑소는 싫다면서 혹시라도 징어가 무슨짓할까봐 자기집에 가둬놓는거지 약간의 싸이코주의

선착5받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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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찬열/나는 찬열이한테 할 얘기 있다고 만나자 해 찬열이는 추우니까 자기 집으로 오라 해서 갔는데 내가 계속 애 지우겠다니까 가둬놓는거ㅎ/(소파에 앉고) 내가 왜 왔는지는 너도 알고있지?
11년 전
기모찌모찌
(바닥에 앉아서 징어올려보며) 어. 내가 그랬는데 모를리가 없잖아. 두번말안해. 낳자
11년 전
독자49
(찬열이 말에 실소하고) ... 내가 왜 낳아야 돼는데? 우리 이미 헤어졌잖아
11년 전
기모찌모찌
(정색하며) 헤어졌어도 애 생겼으면 당연히 다시 사귀고 낳고 결혼도 해야되는거 아니야? 그래도 한생명이야
11년 전
독자55
이지경으로 만든건 너잖아. 그러게 누가 함부로 씨 뿌리래?
11년 전
기모찌모찌
(픽웃으며) 함부로? 야 나 너만나고 다른 여자 안은적없어. 시;발 입 함부로 놀리지마. 솔직히 너도 그때 좋아했으면서 왜 이제와서 난리인데. 그리고 누가 책임을 안진대? 내가 지겠다잖아. 너랑 살겠다잖아
11년 전
독자59
내가 싫다잖아. 그리고, 너야말로 입 함부로 놀리지마. 애 낳고싶다면서 그딴식으로 욕하냐? 뱃속에 애가 듣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11년 전
기모찌모찌
(웃으면서) 그래 자기야. 이제 욕안할게. 그러니깐 자기도 그런말 하지말고. 지금이 중요한 시기 라니깐 몸조심하고-
11년 전
독자64
(어이없다는듯웃고) 가식 떨지마. 나 불러낸것도, 술 먹인것도 다 너가 꾸민 짓이지?
11년 전
기모찌모찌
(머리쓰다듬으며 귓가에 속삭임) 어 맞아. 참고로 너 붙잡으려고 임신까지 시켰어. 나도 지금 가식떠느라 죽을거같애. 근데...우리애기가 들으면 안돼잖아?
11년 전
독자68
(머리 쓰다듬는 손 쳐내고 자리에서 일어남) 가식 안떨어도 돼. 어차피 애 지울거거든
11년 전
기모찌모찌
애하나로 너 붙잡으려 하는 내가 지금 니뱃속에 있는애 포기할거같아? (한손으로 두손 잡고 결박하며) 이쁜손목 묶이기는 싫지? 그렇지?
11년 전
독자74
(잡힌 손목 빼내려 뒤로 손 뒤로 당김) 너 뭐하는거야. 미쳤어? 이거 놔!
11년 전
기모찌모찌
(씩웃으며 징어허리 감싸서 끌어안고) 진작 미쳤지. 솔직히 이게 정상인이 할짓은 아니니깐. 내가 어떻게하면 나을래? 마지막으로 좋게 물어보는거야. 어떻게하면 나을래?
11년 전
독자77
(찬열이 어깨 밀어내며) 니 애 낳을 생각 없으니까 좀 놔!
11년 전
기모찌모찌
(꽉끌어안고 귀에 속삭임) 기절시키기전에 얌전히 있어. 애기때문에 참고있어. 우리자기 기절해서 눈떴는데 막 묶여있고 아무것도 못하면 싫지? 그치?
11년 전
독자82
(질린다는듯바라보고) 누가 참으래? 차라리 나 때려서 유산 시키던가. 죽어도 니 애는 안낳을거야
11년 전
기모찌모찌
(화난 표정으로 침대에 징어 묶으면서) 내가 너 죽게 놔둘거 같아? 아니. 솔직히 애는 상관없어. 관심없다고. 니 잡을 구실이 그거 밖에 없으니깐 지금 이렇게 집착하는거야 내가.
11년 전
독자85
(계속 반항하며) 이런다고 내가 너한테 잡힐것같아? 이럴수록 더 질린다고!
11년 전
기모찌모찌
(슬픈표정지으며) 자기야. 우리애기가 태어났는데 엄마가 발목이며 손목이며 안이쁘게 부러져있으면 슬프겠지? 이쁜말만하라고 미;친녀ㄴ아 응? 오빠가 좋게좋게 말했잖아.
11년 전
독자90
(찬열이 노려보며) ... 혀 깨물어서 죽어버릴거야. 단 1초도 너랑 있는거 엮겨워
11년 전
기모찌모찌
(웃으면서) 혀 깨물어서 죽기전에 너가 혀를 깨물지 못하도록 혀를 뽑아버리기전에 그입 닥;쳐. 난 니가 이런말하는거 듣는게 더 역겨워. 그만해. 지금 니가 이럴입장이아니라고
11년 전
독자95
(조소짓고) 그럼 내가 어떻게 할까? 평생 묶여서 이러고 살까?
11년 전
기모찌모찌
(똑같이 마주보며 조소짓고) 니가 원한다면 그래줄수있어. 근데 애 정신건강은 생각해야지. 그래도 널 믿으니깐 애낳으면 풀어줄게. 적어도 너는 니애는 사랑해줄 여자니깐
11년 전
독자99
(표정 굳히고) 날 너무 과대평가하네. 내가 정말로 그럴것같아? 너랑 엮인건 다 싫어.
11년 전
기모찌모찌
(비웃으며) 근데 그거알아? 너는 나랑 엮인거에서 못벗어나. 아이부터 이곳 우리집까지. 상관없어. 난 아이를 낳게 할거야.
11년 전
독자105
(제 분노에 이기지 못하고 울먹이며) 난, 너가, 정말 싫어... 죽여버리고싶어...
11년 전
기모찌모찌
(덜덜떠는 징어 눈물닦아주며) 그래 차라리 날 죽일래? 날 죽여. 그리고 애기는 낳아줘. 그리고 나대신 사랑해줘 자기야. 그래. 날죽여
11년 전
독자110
으헝어유ㅠㅠ 나 이제 컴터 꺼야돼서 여기까지 할게!!ㅠㅠㅠ 신알신하고 갑니다~~
11년 전
기모찌모찌
나도 여기까지 할려했다 ㅠㅠㅠ 수고했어!! ㅠㅠ
11년 전
 
독자2
크리스/애 가져서 지우겠다고 말하려고 크리스네집에 간거야!/(침한번 삼키고 초인종누름)
11년 전
기모찌모찌
헐 크리스 새로워!/ (문열어주며) 어? 자기야 왠일이야. 우리집까지 추운데 뭐하러 왔어. 나를부르지. 홀몸도 아니면서
11년 전
독자48
싸이코구회장님 보고싶엌ㅋㅋㅋㅋㅋ/ (놀라서 눈동그랗게뜨고) ..니가 그걸 어떻게..
11년 전
기모찌모찌
일단 추우니깐 들어가서 앉자. (등떠밀며 소파에 앉힘) 새삼스럽게 왜 그런눈으로 봐. 애기땜에 그래?
11년 전
독자53
(바닥 쳐다보면서 손가락꼼지락거리며) ..응, 애기 지우기전에 너한테 말해야할것같아서
11년 전
기모찌모찌
(인상찌푸리며) 애를 왜지워. 걱정하지말고 낳아. 내가 책임질게
11년 전
독자60
내가 책임못지니까 지울거야..이 말하러온거였어, 할말 다했으니까 이제 갈게 (크리스 시선피하고 일어남)
11년 전
기모찌모찌
(이악물고) 좋은말할때 그대로 앉아서 내말들어. 너 이렇게 나올줄은 이미 알고있었고. 그래서 약점까지 다 잡아놨어. (씩웃으며) 너희집 솔직히 지금 어렵잖아. (징어눈마주치며) 어머님아버님이랑 얘기 끝냈으니깐 이리와서 앉지?
11년 전
독자65
..뭐?..엄마랑 아빠한테 무슨얘길한거야..?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크리스앞에 다가감)
11년 전
기모찌모찌
(웃으면서) 급한 빚이 있었다며. 그거 갚아드렸어. 장모님 장인어른께서 좋아하시더라. 우리 아기 생긴거알고
11년 전
독자72
..거짓말..그게 얼만데..(멍한눈으로 쳐다보다 뒤돌아서)..그 돈 내가 다시 갚을게 그러니까 이 애는 지울거야. 난 이 애 못낳아..갈게(현관에서 신발신으며)
11년 전
기모찌모찌
(어깨붙잡고 신발 하나하나 벗기며) 너 못갚아. 내가 너랑 같이 산다그랬어. 너 이집에서 못나가도 걱정할 사람없고 누구하나 널 생각해줄사람도 없다고. (억지로 키스하며) 내가 널 이정도로 사랑해. 모든걸 줄만큼
11년 전
독자78
(크리스 가슴팍밀쳐내고 겁먹은눈으로) 하,하지마! 누가 너랑 같이살아? 난 너 안사랑해 그러니까 이러지마..
11년 전
기모찌모찌
사랑은 다시하자. 일단 애낳고....(머리쓰다듬으며) 애낳으면 생각 달라질거야. 나도 다시사랑해줄거야. 넌 분명히 그럴거야
11년 전
독자83
너는 사랑할지몰라도 난 아니야..난 이 애를 사랑할자신없어 (머리쓰다듬는손 뿌리치고)...너 이상해..
11년 전
기모찌모찌
(달콤한말로 징어한테 꼬드기며) 그래...내가 이상한거야. 미안해. 근데 우리 애기를 생각해야지. 애낳으면 넌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수있어. 너랑 나를 닮은 아이인데 그누구보다 이쁠거야 자기야
11년 전
독자87
(고개 도리도리흔들며 뒷걸음질함) ..싫어..! 난 못낳은다했지!! 널 닮은 아이도, 너와의 삶도 다 싫어..나, 갈거야..! 따라오지마! (크리스 지나쳐서 현관으로감)
11년 전
기모찌모찌
(징어마음약한거 알고 큰소리로 소리치며) 너 가버리면..! 나 죽을거야. (흐느끼는 목소리로) 자기야...한번만.... 한번만 나를...나를 좀 안아줘.
11년 전
독자91
..뭐..?(당황스러운표정으로 안절부절거리다 크리스라면 진짜 죽을것같아서 조심스럽게 다가감) ..죽,죽는다니.. 그딴소리하지마! (우물쭈물거리다 결국 살짝안아줌) 작별인사야..크리스.
11년 전
기모찌모찌
날 싫어하면 다시 오지말았어야지. (씩웃으면서 징어 꽉안고) 역시 넌 날 아직 사랑해. (징어발목에 수갑채우며) 예전에 소품으로 썼던 수갑이 이렇게 쓰일줄은 몰랐다. 도망가지마. 다시 찾기 힘들어
11년 전
독자97
(놀라서 크리스 퍽퍽치며) 이게뭐야, 풀어줘!!미쳤어? 난..난 그냥 니가 진짜 죽을까봐..아..(어이없어서 헛웃음지으며) ..미쳤구나 진짜..
11년 전
기모찌모찌
(웃으며) 어 나 미쳤어. 그리고 자기야 하나도 안아파. 때리고 싶으면 계속 때려. 그렇게 해서 애낳아줄거면 상관없어.
11년 전
독자101
(소름끼쳐서 뒷걸음질하다 수갑때문에 발걸려서 뒤로넘어져 멍하니 크리스쳐다보며) ....오지마..저리 가버려..!!..너..너 무서워.. (겁에질려서 눈물뚝뚝흘리며)
11년 전
기모찌모찌
(그자리에서 징어보며) 안가. 현관도 잠금장치 걸어놨고 너는 내눈앞에서 못사라지니깐. (한숨쉬고) 아 혹시라도 이상한짓하면 팔까지 묶을거니깐. 제발 우리 편하게 가자.
11년 전
독자106
..너,너...(크게떨며) 나 죽어버릴꺼야 혀깨물고 그냥 죽어버릴거라고...!!! (소리지르면서 악씀)
11년 전
기모찌모찌
(애써 웃으며) 늦었다. 우리 자자. ( 징어 들쳐안아서 침대에 눕히고) 너 하얀색 좋아해서 시트 다 바꿨어
11년 전
독자113
(그대로 혀깨물었는데 너무아파서 멈추고 하얀시트에 피 뚝뚝떨어짐) 아윽..!(눈물뚝뚝흘리면서 노려보며) 그만하라고했어..너..!!
11년 전
기모찌모찌
(한숨쉬고 혀 치료하고 붕대로 감싸면서) 이런짓 그만해. 너 아프게 하면 안돼지 응? 그만해. 내일 당장 병원가자. 일단....너 제정신 아니니깐 빨리자. (억지로 징어 눕히고 눈감게함) //어이구 미안하다 ㅠㅠ 졸려가지고 여기까지만 할게 수고했어 ㅠㅠ
11년 전
독자115
헐 그렇구나ㅠㅠㅠㅠㅠㅠ아냐 잘자~~쓰니도 수고했어!ㅎㅎㅎ완전 재밌었당!!
11년 전
 
독자3
세훈/ (정말 보고싶다고 울면서 전화를 건 세훈이가 조금은 불쌍해서 같이 마셔준다함. 세훈이 집으로 감) 나 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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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40
미안ㅠㅠ 난 여기서부터 해도 되는 줄 알고ㅠㅠ / (임신한 거 알고 세훈이한테 찾아감) 나한테 왜그랬어?
11년 전
기모찌모찌
아니유ㅠㅠㅠㅠㅠ괜찮아/ (슬쩍보고 모르는 척하며)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너야말로 갑자기 찾아와서 무슨말이야
11년 전
독자44
나 임신했어 오빠 때문에.. 하지만 걱정마 지울거니까..
11년 전
기모찌모찌
(씩웃으며) 아 임신했대? 지우라는말안할테니깐 너야말로 지레 걱정하지마. (머리쓰다듬어주며) 수고했어
11년 전
독자50
뭐라고? 수고? 지금 그게 오빠가 할소리야? 우린 헤어졌고 난 이 아이나아 키울 자신 없어.
11년 전
기모찌모찌
너 혼자 키우는게 아니잖아. 내가 같이 키울게. 걱정하지마. 헤어진건 우리다시 사귀면 되고 아니 그냥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잖아
11년 전
독자56
(비웃으며)아니? 우리가 왜 결혼을 해. 난 싫어. 이아이도 싫고 오빠도 싫어. 지금 당장 지우러 갈거야. 그럼 우린 이제 아무 상관 없어.
11년 전
기모찌모찌
(화내면서 목소리 커짐) 너 누가 말 그따위로 하래. 내가 싫어? 야 너야말로 내가 싫었으면 그날 뿌리쳤어야지. 너도 그날 즐겼잖아. 누구 맘대로 니가 무슨 권리로 애를 지워
11년 전
독자62
그 날 나 술마시게 한게 누군데? 날 덮친게 누군데? 어차피 이 아이 태어나도 나한테 사랑 못받을 거야. 그러니까 오빠도 아무소리 하지말고 그냥 없었던 일로 해
11년 전
기모찌모찌
(비웃으며) 아니 난 널 잘알아. 말은 이렇게 해도 아이를 낳으면 누구보다 그아이를 예뻐해줄거야 분명히. 안그래보이지만 너 작고여리고사랑스러운거에 애착 강하잖아. 너와 나의 아기인데 얼마나 이쁘겠어.
11년 전
독자67
(단호하게)절대로 그럴 일 없어. 이아이 때문에 내인생을 다망치게 생겼는데 내새끼 내새끼 하면서 이뻐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해? (비꼬며) 이쁜 아이 갖고 싶으면 딴여자나 찾아. 난 오빠 아이 나아서 키워 줄 생각 죽어도 없으니까
11년 전
기모찌모찌
너아니면 애기 낳을 필요도 없어. 너야말로 억지부리지마. (씩웃으며) 내가 이렇게까지 애기를 원하는 이유를 알기나 해?
11년 전
독자71
그 이유가 뭐든 나 오빠한테 돌아가지 않아. 나 그만 갈게(돌아섬)
11년 전
기모찌모찌
(허허 웃으며) 자기야. 내가 협박까지는 안하려고했는데. 어제 우리자기 아버님 한테 전화가 왔었어. 돈좀 내달라고. 자세한거 듣고 싶으면 빨리 이리와. 응??
11년 전
독자76
(순간 멈칫하고 돌아봄) 그래서... 돈 줬니?
11년 전
기모찌모찌
(징어한테 다가가서 손목 덥썩 잡고) 어. 돈드렸어. 아버님이 결혼하래. 너 이제 내여자니깐 내맘대로 하래.
11년 전
독자80
(돈때문에 팔렸다는 생각 들어 배신감들고 화남)오빠 맘대로 어떻게 할건데?
11년 전
기모찌모찌
(웃으며 볼 만지작거리며) 결혼해야지. 일단 애기 가졌으니깐 배부르기 전에 어서 결혼 부터 하자. 웨딩드레스는 너 예전부터 짧은치마 좋아했으니깐 그걸로 입고. 아근데 너 다리 남들이 보는거 싫은데
11년 전
독자89
(소름끼쳐서 덜덜 떨며) 난 그런 아빠 둔 적 없어. 그러니까 오빠가 한 약속은 다 무효야. 죽어도 그럴 일 없어.
11년 전
기모찌모찌
(떠는 징어 안아주고 등토닥이며) 떨지말고. 우리애기가 아빠 무서워하겠다. 집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래 아니면 침대방에서 가만히 묶여있을래? 니가 하는거에 달려있어 자기야.
11년 전
독자93
지금 날 가두겠다고? (눈물 한방울 흘리며)대체 왜이러는 거야?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어 이런다고 내 마음이 달라질 것 같아?
11년 전
기모찌모찌
(눈물닦아주고) 울지마. 마음약해지잖아. 애 낳으면 니맘 달라질거 같아. 그거 하나에 내 목숨걸고 이러는거야 나. 이만큼 너를 사랑해.
11년 전
독자96
난 사랑하지 않아.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 난 이아이 내 자식으로 못받아 들여
11년 전
기모찌모찌
(징어보고 한숨쉬며) 그만하자. 우리애라는거야말로 달라지는건 없어. (웃으며 분위기 바꾸려고 하며) 우리 애기 이름 뭐로 하고 싶어? 오 씨라서 어울리는 이름 찾기가 힘들겠다.
11년 전
독자103
(소리지름)제발 그만해!! 내 인생에서 사라지란 말이야! 왜 내 앞길을 막는거야 왜?!!!
11년 전
기모찌모찌
(무시하고) 그만할게. 나도 너 자극하기 싫어. 현관....잠금장치 해놔서 못나가니깐 괜히 헛수고 하지마. 너가 괜히 쓸데없는짓 할까봐 미리 알려주는거야. (그말하고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림)
11년 전
독자107
(날 감금한다는 생각에 놀라고 무서워서 멍해져서 그대로 주저 앉음)
11년 전
기모찌모찌
(다시나와서 징어이마에 뽀뽀해주며) 아 굿나잇 키스 깜빡했다. 잘자 자기야. 사랑하고. (배에 대고 속삭이며) 우리애기도 잘자. 사랑해. //징어야 여기서 끝낼게 ㅠㅠㅠ 졸립다 ㅠㅠㅠ
11년 전
독자112
웅!! 수고해써 쓰니~~~^^
11년 전
 
독자4
종인이 /쓰니 상황 뒤부터 시작할께!/(허리에 손 올리고선) 야 너 지금 뭐하는거야, 제정신이야 ?
11년 전
기모찌모찌
(찡그리며) 니가 애지우자며. 너 풀어 뒀다가 나중에 나몰래 헛짓거리 하면 어떡해?
11년 전
독자46
헛짓거리 ? 당연한거아냐 ? 난 이 애 낳을생각 추호도 없어. 얼른 나 보내줘(집 나가려 하며)
11년 전
기모찌모찌
(한숨쉬며) 안돼. 일단혼인신고부터 하고 애기낳고 그뒤에 결혼식하자. 배부르면 드레스입기 좀 그렇잖아ㄴ
11년 전
독자51
결혼식? 미쳤니? 꿈에도 꾸지마. 나, 니 애 절대 안낳을거야. 죽어도 안낳아
11년 전
기모찌모찌
나 너한테 험한 짓 하기싫다. 니가 싫어도 이미 니뱃속에 우리가 만든 애 있어. 현실이야. 못지우는것도 현실이니깐 그만 포기해. 너한테 손대기 싫어
11년 전
독자54
우리가 만들었다고..? 너 혼자 멋대로 만든거잖아.. 왜 못지워, 나 지금 병원갈꺼야. 얼른 문이나 열어줘.
11년 전
기모찌모찌
(한숨쉬고 마른세수하며) 자기야. 계속 나가겠다 그러면 내가 너 우리집에 살게하는데서 더한짓 한다? 그만하자. 너 지금 예민해서 그러는 거 같은데 (징어 등쓸어내리며) 애기가 듣겠어. 그만해
11년 전
독자57
(손 쳐내며) 그 더러운손 내 몸에 대지마, 애기가 듣던 말던 무슨상관이야. 곧 없어질텐데.
11년 전
기모찌모찌
(손주먹쥐고 부들부들 떨면서) 내가 그만하랬지. 너 말 이쁘게 안해? 너 임산부야. 그리고 너 못지워. 내가 못지우게 할거야. 어떻게든 낳게 할거야
11년 전
독자61
너같은 놈한테 이쁘게 해줘야 하니? 그럴 필요를 못느껴서- (잠시 뜸들이다가) 난 너랑 이렇게 한 공간에 있는것도 역겨워 죽을것 같아-
11년 전
기모찌모찌
(손목 잡고 안방으로 끌고가며) 난 분명히 말했어. 거기서 그만두라고. 니가 잘못한거야. 난 이렇게 까지 할마음 없었어 (노끈으로 손 침대기둥에 묶어버리며) 애기는 절대 안돼. 못지워
11년 전
독자66
(묶인 팔에 당황스러워하다가 바둥대며)야, 야 너 진짜 돌았어? 당장 안풀어? 빨리 이거 풀으란말이야 이 미;친새;끼야!!!!!!!
11년 전
기모찌모찌
(맘에 들지 않는 표정으로) 자기야 욕하면 안돼지. 우리 애기가 듣잖아. 쉿. 쉿해야지. 입까지 막히고 싶어서 그래?
11년 전
독자70
(입까지 막는다는 소리에 겁에 질려서).....이것 좀 풀어줘.. 나한테 도대체 왜이러는거야....
11년 전
기모찌모찌
(눈마주치고 입술에 뽀뽀하며) 이렇게 얌전해 질줄알았으면 진작 묶어놓을걸 그랬네. 내가 왜이러는지 몰라서 물어? 혹시라도 우리애기 다칠까봐 이러지
11년 전
독자75
(이런 상황이 끔찍하다는 표정으로 눈 질끈 감고) 너 이런애였으면...처음부터 너랑 시작하지도 않았을거야.. 널 만난건 내 인생.. 최대의 실수야 .
11년 전
기모찌모찌
나는 너를 만난게 내인생 최대 축복이야. 물론 우리 아기도 최대 축복이고. (이악물고) 왜 눈을 감아. 눈떠야지. 우리애기 아빠얼굴 볼수있도록
11년 전
독자79
(눈뜨라는 말 무시하고 눈 감은채로)너 진짜 .. 정말로 미쳤어.. 제 정신 아니야.. 알아? 돌았다고 너 지금!!!!!
11년 전
기모찌모찌
(손으로 입막으며 눈크게뜨고 눈물흘리는 징어 눈쳐다보며) 어 나 미쳤어. 너한테 미쳤어. 니멋대로 헤어지자 그런이후로 나 제대로 돌았어. 솔직히 지금 하는짓이 정상인이 하는 짓은 아니잖아? 그니깐. 이제 그만 포기해. 너무 늦었어
11년 전
독자84
(입이 막힌채로)읍!!ㅇ으ㅃ!!!!! (벗어나려고 바둥대다가 모르고 종인이 다리를 발로참)
11년 전
기모찌모찌
(표정 바뀌고 화난표정으로) 너.....지금 나 찼어? 발목 묶이고 싶어서 그래? 자기야. 할짓이 있고 안할짓이 있지 왜 남편 다리를 차고 그래 응? (화나서 이마에 핏줄섬)
11년 전
독자88
(그 모습에 무서워서 벌벌떨며)실수..실수한거야.. 일부러 찬거 아니야.. 이거 풀어줘..응..? 손목이 너무 아파..
11년 전
기모찌모찌
(핏줄서서 억지로 이악물고 웃으며) 알아...우리자기가 어떻게 나한테 그러겠어. (귓가에 조용히 말하며) 사랑한다고 해봐. 나밖에 없다고 헤어진다는거 취소하고 내옆에서 평생함께하겠다고 말을해봐
11년 전
독자92
(귓가에 닿는 목소리에 소름이 끼친다는듯이 부르르 떨며) 이미..이미 엎질러진 물이잖아.. 차라리 날 때려 ..어..? 그게 더 나을지도 몰라..
11년 전
기모찌모찌
(손 거두고 징어 옆에 앉아서 징어어깨에 머리기대며) 너를 어떻게 때려. 죽어도 못때려. 힘들다. 너 사랑하는게 너무 힘들어 ㅇㅇ아. 붙잡으려고 임신까지 시켰어. 뭘 더해야 니가 내옆에 있을수있을까?
11년 전
독자98
(어깨를 흔들며) 이건.. 이런건 ..절대 사랑이 아니야.. 더러운, 추악한.. 집착인거야.. 제발 정신좀 차려...너 안이랬잖아..
11년 전
기모찌모찌
(머리에 힘주고 더 파고들며) 맞아. 언제부터 이렇게 됬을까. (헛웃음짓고) 우리애기....너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 너닮으면 너무 이뻐서 남자놈들 꽤나 꼬여서 힘들텐데.
11년 전
독자102
누가 낳는다고 했어? 나을생각 없다고 몇번말해...(잠시 뜸들이다) 만약에 낳는다고 해도 죽여버릴꺼야. 더러운 피섞인 아이, 세상에 태어난다는 거 그 자체가 죄야. (고개 반대편으로 돌리며)
11년 전
기모찌모찌
그래 일단 낳자. 그리고 나서 생각하자.(징어끌어안고 지친듯이) 자고싶어. 잘래. 자기야 나랑 자자.
11년 전
독자108
사람 묶어놓고 잠이와..? 손이나 풀어줘. 그리고 너랑 내가 왜 같이 자. (한숨 쉬며)
11년 전
기모찌모찌
(무시하고 징어 꽉 끌어안고) 잘자. 자기야. 내꿈꾸고 애기도 잘자. 사랑해./// 징어야 여기까지만 할게 ㅠㅠㅠ 졸려 엉어유ㅠㅠㅠ
11년 전
독자111
웅 쓰니 수고했어!!! 담에보쟝 즐거웠어 !
11년 전
 
독자5
찬열이! 찬열이랑 한바탕 싸우고 나서 혼자 집에 있다가 애 지우려고 병원 가는길에 찬열이한테 걸려서 찬열이네 집으로 끌려온 상황! 막 끌고와서 집에 내동댕이 친 것부터 시작하께!ㅎ / (손 비틀어서 빼내려고 하다가 거실 바닥에 넘어진 채로 찬열이 노려보며) 이게 무슨 짓이야, 너 미쳤어?!
11년 전
기모찌모찌
(소리지르며) 너야말로 미쳤어? 니가 무슨 권리로 내애를 지우려 그래? 너 미쳤어?
11년 전
독자42
니 애? 그래, 니 애지. 나랑은 상관없는 니 애. 난 니 애 낳을 생각 죽어도 없으니까 니가 포기해. (노려보다가 일어나서 다시 밖으로 나가려함)
11년 전
기모찌모찌
(손 붙잡으며) 자기야. 미안해 말실수했어. 흥분해서 그랬나봐. 우리애. 우리애잖아. 우리애기 그래도 한생명이야. 낳자. 낳아야지 응?
11년 전
독자45
(손 뿌리치듯 쳐내며) 우리 애 같은 소리하지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만들어진 애가 왜 내 애야? 난 싫어. 애 낳기도 싫고, 그게 니 애라면 더더욱 싫어.
11년 전
기모찌모찌
그만해. 진짜 화내기 전에. (그래도 임산부니깐 꾹참으며 억지로 웃음) 임신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그러니깐 먹고싶은거 다먹고 저번처럼 또 다이어트한다고 하지말고 알았지 여보?
11년 전
독자52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미;친;놈, 니가 날 왜 그렇게 불러? 우리 헤어진거 잊었어? 너랑 내가 이런 얘기 하고있는 자체가 웃기지 않아? 우리 남이야, 아무것도 아닌 남이라고!
11년 전
기모찌모찌
(픽웃으며) 넌 남이랑 섹;스하고 임신까지해? 되게 어이없는거 아냐? 적당히해. 너그래도 임산부니깐 봐주고 있는거야. 나야말로 지금 니가 나몰래 병원가서 얼마나 짜증나는지 알기나해?
11년 전
독자58
임산부니까 봐줘? 왜, 그냥 죽도록 패. 내가 죽을 때까지 맞았는데 니 애라고 멀쩡하겠어? (눈 똑바로 보며) 그리고 너 뭔가 착각하고 있나본데, 섹;스라니. 강;간, 성;폭행이겠지.
11년 전
기모찌모찌
술먹고 같이 즐긴 주제에. 그래 니가 그렇게 받아드리고 싶으면 그렇게 생각해. 안말려. (징어 배만지며) 그래도 여기에 우리애가 있어. 너랑나를 닮은 애가있다고
11년 전
독자63
(손 바로 쳐내며) 나도 알아. 그래서 지금 콱 죽어버리고 싶어. 내 뱃속에 니 애가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는거, 생각만 해도 끔찍해.
11년 전
기모찌모찌
(비웃으며) 근데 그거 알아? 넌 애 못지워. 왜냐면 이집에서 못나가거든 이제.
11년 전
독자69
미;친 새;끼,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 (찬열이 그대로 밀치고 현관으로 가서 서둘러 신발 신음)
11년 전
기모찌모찌
(손목 잡고 끌고 오며) 자기야. 일단은 우리집에 가만히 있으면 행복하게 살수있을거야. 근데 ....내 배려도 무시하고 나돌아다니려 하면 손 그다음은 발 그다음은 입이야. 알아서 행동하자. 애기만 생각해
11년 전
독자73
(손 뿌리치고는 찬열이 뺨 한대 올려붙임) 내가 왜 니 새;끼 애를 생각해야 하는데? 그래서 뭐, 지금 가둬놓기라도 하겠다는거야? 병원 못간다고 해서 애가 멀쩡한건 아니지. (손 들어서 주먹으로 제 배를 몇번이고 세게 때림)
11년 전
기모찌모찌
(잠시얼었다 징어보고 손 잡아서) 너 미쳤어? 지금 조심해야되는거 몰라? (급한대로 넥타이 풀러서 손 뒤로해서 손목 묶고) 니가 자초한거야. 그만해. 나좀 그만 화나게해
11년 전
독자81
이거 놔, 놓으라고! (손 이리저리 비틀어대며 피하다가 소리지르며 찬열이 눈 보고) 미;쳤지, 진짜?! 내가 이 애 낳을 것 같아? 그럴거라면 차라리 혀 깨물고 죽어버릴거야, 알아?!
11년 전
기모찌모찌
(징어 째려보며) 내가 협박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말이야. 너 죽으면....니 주위사람도 다 죽어. 알지? 나 원래 그런짓 하는 놈인거. 맘만먹으면 가족부터 시작해서 옛애인 친구 그리고 그 친구의 남편까지 모두 죽일수있어. 판단 잘해. (씩웃으며) 넌 마음이 약해서 아마 니 주위 사람이 다칠바에는 내옆에서 평생을 있겠지
11년 전
독자86
(멍한 표정으로 고개 절레절레 저으며) ...너, 너 미;쳤어. 너 머리가 어떻게 됐나봐, 제정신 아니야. 제발 그만해, 그만하자, 응? 내가 이런 마음으로 니 옆에서 애 낳고 살면, 너라고 행복하겠어? 찬열아, 그만해. 그만해, 이제.
11년 전
기모찌모찌
(징어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머리숙이고 지친목소리로) 나도 그만하고 싶어....그러니깐 너도 그만 달아나려해. 나도 지쳐. 너 하나 잡는게 이렇게 지치고 힘들어 자기야
11년 전
독자94
그러니까 제발 그만 하라고! 우리 헤어졌잖아, 우리 끝났잖아, 응?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찬열이 보며) 애 낳아도, 이 애 낳더라도... 죽여버릴거야.
11년 전
기모찌모찌
(징어 입 키스로 막아버리고) 나쁜말 한번 할때마다 키스해버릴거야. 너 계속 이런말 하면 나랑 키스하고 싶어하는걸로 안다? (억지로 웃으며 징어 보면서) 충격이 큰건 알아....근데 애는 못지워.
11년 전
독자100
(눈물 고인 눈으로 찬열이 보며) 찬열아, 어떻게 해야, 내가 어떻게 해야 안이럴거야, 응? 어떻게 해야 이 애 지우게 놔둘거냐고! 나 죽고싶어, 나 진짜 죽어버리고 싶어...
11년 전
기모찌모찌
(징어 안아주고 어깨에 얼굴 숙이고 기대며) 죽어도 못지워. 너도 못놓고 이애도 못놓아. 너를 놓으면 내가 죽고 이애를 놓아도 너를놓쳐서 내가 죽어. 나는 이기적이라 너를 못놔 자기야. 넌 내 인생의 마지막 여자야. 그래서 절대 못놔
11년 전
독자104
(벗어나려고 몸부림 치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소리 질러대며) 이거, 이거 사랑 아니야. 사랑하면 이럴 수는 없어! 찬열아, 다른 사람 만나. 더 예쁘고 착한 여자 만나서 잘 살으라고! 제발, 제발 나한테 이러지마, 응?
11년 전
기모찌모찌
(웃으며) 너없이 내가 어떻게 살아. 그런 방법이있으면 진작 널 놓아줬지. 우린 사랑해야만해. 애기를 위해서 (헛웃음 짓고 한숨지으며) 너랑 말씨름 하기싫다. 그만해. (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리며) 잘생각해. 충분히 펴나게 갈수있는 방법이있으니깐.
11년 전
독자109
(들어가는 찬열이 뒷모습 보다가 완전히 들어가자 주변 두리번 거리다 커터칼 찾아서 손 묶인 넥타이 푸르다가 손 베어서 입술 꾹 깨물고 소리 참으며 넥타이 찢어냄)
11년 전
기모찌모찌
(다시 나와서 넥타이 찢은거 보고 한숨쉬고 다시 묶어서 징어 끌어안고 침대로 데려가며) 늦었으니 자자. 너무 늦게자면 애기 한테도 않좋으니깐. 둘이 오랜만에 꿈에서 만나자. 사랑해 //여기까지만 할게 ㅠㅠ 졸려 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4
응응!!!!!! 재밋엇어 쓰니야ㅠㅠㅠㅠ 잘 자욘 고마워!!!!ㅎ♥
11년 전
 
독자6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꼭 나
11년 전
독자20
.............................................................................................Ha.................................
11년 전
독자7
sㄹ
11년 전
독자12
헐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고부터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헐 신알신햇는데 ㅠㅠㅠㅠ앙대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이거 기다리느라고 밥도 못먹엇는데 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앙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
11년 전
독자33
휴대폰 알람도 맞춰놨는데.. 망할모티ㅠㅜ
11년 전
독자37
모배는.. 없겠지.. 큽ㅠ
11년 전
기모찌모찌
흡....ㅠㅠㅠ담톡을....
11년 전
독자41
신알신 하고도.. 세번이나 선착에.. 큽.. 컴티로봐.. 힘쇼!!! 암호닉이나.. 스머프로 기억해줄랭??
11년 전
독자38
휴대폰 알람도 맞춰놨는데.. 망할모티ㅠㅜ
11년 전
독자10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efw
11년 전
독자13
ㅁㅇㄹ
11년 전
독자16
아이런 슈,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아..ㅠㅠㅠ위엣분들 왱렇게 빨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이거얼마나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제발..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아르나알악!!!!!!!!!!!!!!!!!!!!!!!!!!!1
11년 전
독자34
ㅇ<-</........
11년 전
독자14

11년 전
독자27
오주여
11년 전
독자17
하.........신알신은 왜.....왜......이제야 본거죠 전?
11년 전
독자29
이것때문에 컴티로 갈아탔는데.......☆
11년 전
독자18
ㅈㄷㄹㅈㅎ
11년 전
독자26
헐징어들완전빨라..
11년 전
독자35
내가무슨부귀영화를누리겠다고잠이나자야지...
11년 전
독자19
대박..;
11년 전
독자21
쩔어
11년 전
독자22
ㅅㄱㄴ
11년 전
독자28
와 장난없다 나 죽으러가야지 뀨...
11년 전
독자23
헐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4
헐 ㅋ
11년 전
독자25
아ㅇ
11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독방에 왜 톡없냐고글적는순간에 이글이올라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기나 탈껄..으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장난없어 됴르르.........
11년 전
독자36
와..무서워
11년 전
독자39
허허..
11년 전
독자43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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