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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전체글ll조회 5726l 100

 

김창수 댓글망상 | 인스티즈

 

 

 

 

김창수 아고물이야!

낮에 모티로 해서 제대로 못햇는데 미안...흡... 이번엔 잘 할게!!..

음마 이든지 달달이든지 집..착...? 싸.. 싸이코...??... 다 해보도록 노력할게!!

주제는 다 자유야!!!

상황이랑 쓰고 먼저 시작해줘~

못하니까 선착 없어요~ 똥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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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집착이었다가음마로!!!!!/동거하는사이인데 내가 남자인친구랑 술마시고왔는데 전화도안받고문자도무시하고 새벽에 들어왔을때 / (문열며) 나왔어요 아저씨-
11년 전
김창수
(문 앞에 서서) ...늦었네
11년 전
독자12
히히-,벌써 시간이그렇게됬나,아저씨 표정이왜그래요?화났..어요?
11년 전
김창수
(손목 끌어 잡아당기고) 조금.. (쳐다보다가 화 눌러 참는 듯 눈 꽉 감다가 뜨면서) 애기 지금 몇시인 줄 알아?
11년 전
독자23
(시계보고)아..미안해요-,잘못했어요 아저씨..응?(껴안으며)
11년 전
김창수
(안아 들어올리고 쇼파에 앉혀 내려다 보며) 전화는 왜 안받았어.. (한숨 쉬면서) 누구랑 놀았길래 이렇게 옷 입고.. 술 냄새다가 담배냄새까지... 애기 아저씨 말라 죽어.. 응?
11년 전
독자40
어..안되는데...아저씨 말라죽으면안되죠..-
(입술에살짝입맞추고)
미안해요..응?
_
우리음마갈수있을까?
쓰니너무달달해서녹을것같아 하ㅠㅠㅠ

11년 전
김창수
(뒷통수 쓰다듬으면서 입술에 뽀뽀하고) 하.. 우리애기 이렇게 용서하면 안돼는데 더 혼내야 하는데.. (아랫입술 물었다가 놓고)// 허류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런 과찬을!! ㅠㅠㅠ 고마웡...♥
11년 전
독자52
(목에팔감고입맞추며)
그럼..나 잘못한거니까 더 혼내줘요..응?

11년 전
김창수
(입 맞댄체로 엉덩이 받치고 들어올려 쇼파에 앉아 애기 허벅지 위에 올려 앉히고서) 달아 맛있는 술 먹었네 우리 애기
11년 전
독자59
(입술맞댄채신음흘리며).....흐으- 아저씨이..
11년 전
김창수
내일이어서 해도됄까?ㅠㅠ 너무 졸려서ㅠㅠ
11년 전
독자73
응응 나도졸려ㅠㅠㅠ잘자 내일이어줘♥
11년 전
김창수
(치마 안으로 손 넣어 허벅지 밑 부분 살살 쓰다듬으며)다음에 또 애기 약속 안지키면 애기 그맘하라고 해도 할거야 응? (허벅지 안쪽 쓰다듬디가 속옷끌러어내리는)
11년 전
독자76
흐...흐으.....앞으로는 일찍들어올게...(입술깨물며)
11년 전
김창수
(다리 어깨위로 올려놓고 상체 허벅지 위로 눕히며 클리무는)
11년 전
독자78
(허리감싸고)흐읏....아저씨....흣....기상해-,흐으..
11년 전
김창수
(엉덩이 쥐고 앞으로 더 끌어당겨 혀를 중심부에 밀어넣으며) 하.. 미치겟다 애기야
11년 전
독자80
(머리칼헤집으며)
아저씨-,흣...하응....흐.......흐응.........나두요...흣.....

11년 전
김창수
(허리 받치고 바지 버클 풀어 중심부에 살살 문지르면서) 애기 들어가도 돼 응?
11년 전
독자82
(부끄러운듯이고개숙이고) 으...응...근데 나 처음인데...흐으...일단 해줘어-,
11년 전
김창수
(처음이란 말에 멈칫하고 등 끌어안아 이마에 뽀뽀하고) 안돼겟다.. 우리애기 처음 아저씨가 어떻게 가져가 응?
11년 전
독자84
(손붙잡고눈맞추며) 아니야 나 괜찮아요 아저씨..응?내가 사랑하는사람 아저씨밖에없으니까 그냥해요..응..?
11년 전
김창수
(손 들어올려 손가락 끝에 입 맞추며) 아저씨 한번하면 매일매일 할거야 응? 그래도 할래? 아저씨 자신 없어서 그래
11년 전
독자89
(아저씨얼굴손으로감싸고)으응-,할래 아저씨 자꾸나애태우고막그럴거에요오..?
11년 전
김창수
(아랫입술 물다가 입안에 혀를 밀어넣고 다시 중심부 맞추고 살살 문지르며) 우리애기 아프면 어떻게 응?
11년 전
독자91
흣.....괜찮아아-
그리구이제 나 애기아니야아-..(고개젖히며)흐으..

11년 전
김창수
(뒷통수 감싸쥐고 좀 더 문지르다가 천천히 안으로 밀어넣으며) 하아.. 애기야 힘 좀만 빼줘 응? 아..
11년 전
독자93
흐으...(크게심호흡하고)후-,이제...흣 괜찮아요..?
11년 전
김창수
(엉덩이 받쳐 좀 더 안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하.. 죽겟다.. (다릉 손으로 허리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 묻는) 애기.. 안아파..? 으..
11년 전
독자98
흐으..조금아픈데...흣...좋아..(뒷통수쓰다듬으며)아저씨 애기같아..히-
11년 전
김창수
(목덜미에서부터 입술 내려오몀서 와이셔츠 단추 풀고는. 천천히 허릿짓을 한다) 흐.. 아.. 아프면.말 해 응? 하아...
11년 전
독자99
응...흐으....(어깨잡으며) 느낌이상해...흣.....
흐...뜨거워....

11년 전
 
독자2
아고물/질투하다가 음마/아저씨가 지나가다가 내가 남자사람친구랑 노는거 봄.다음날 아저씨 집에 놀러갔을 때
.
.
(딩동-) 아저씨, 나왔어요

11년 전
김창수
(문 열어주면서) 어.. 애기 왔어?
11년 전
독자13
(폭 안기며) 응응, 밖에 춥다-
11년 전
김창수
(안아주면서) 애기 어제 그 남자는 누구야 응?
11년 전
독자22
(올려다보며) 응? 누구? (잠시 생각하다) 아- 어제 봤어요?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남자인 소꿉친구 있다고, 걔에요. 같이 영화보자고 해서 갔었어요.
11년 전
김창수
(웃으면서 머리 뒤로 넘겨주고) 재밌었어요?
11년 전
독자36
응응, 재미있었어요. 걔랑은 영화취향이 비슷해서 좋아요.
11년 전
김창수
(고개 숙여 볼에 뽀뽀하고) 나도 우리애기 좋아하는 영화 같이 볼 수 있는데 응? 아저씨랑 같이 보자는 말 한번도 안하고
11년 전
독자50
그거야- 아저씨는 바쁘니까 자주 얼굴도 못보잖아요오-
11년 전
김창수
그래서 애기 아저씨 바쁜동안에 다른 남자랑 놀았어요? (목덜미에 뽀뽀하고) 안돼는데
11년 전
독자61
(움찔하며) 아니,그게 아니고- 걔는 그런거 아니에요.(올려다보며)아저씨 화났어요?
11년 전
김창수
내일 이어서 해도 돼니?ㅠㅠ
11년 전
독자71
응ㅜ내일 이어줘ㅜ
11년 전
김창수
애기 너무 이쁘게 하고 친구 만나니까 (입술 엄지로 쓸고) 응? 우리애기 누가 잡이갈까봐 불안해서 그렇지(고개 숙여 입 맞추고)
11년 전
독자77
(살짝 입술 떼고 웃으며)푸흐, 누가 나 잡아가요, 아무도 안잡아가요. 어제 나 예뼜어요,응?
11년 전
김창수
우리애기 안 이쁜곳이 없어요 (다시 뺨 감싸쥐고 아랫입술 물고 빨아당기는)
11년 전
독자79
(허리에 손 감고 키스 받아들이는) 하아, 아저씨도 다 멋있어요.
11년 전
김창수
(입 맞댄체 안아들어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위에 눕히고) 이뻐 죽겟어 응? 이쁜말만 해요 우리애긴 (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
11년 전
독자83
(살짝 떨며) 흐으, 아저씨, 이러려고 나 불렀어요? (웃으며 바라본다)
11년 전
김창수
(속옷 와이어 선 따라 훝다가 가슴 움켜쥐고)혼내려고 햇는데 우리애기 이뻐서 못참겟어
11년 전
독자85
아흑, (아저씨 티 안으로 손넣고 가슴 쓸어내리며) 지금부터 혼내주면되잖아요,아저씨이- 혼내주세요오.
11년 전
김창수
(손 뒤로 옮겨 후크 풀러내고 셔츠 위로 말아올리며 배 부근에 입 맞추며) 하.. 어떻게 혼내줘야지 응?
11년 전
독자88
(손으로 아저씨 머리 헝클어트리며 무릎으로 앞섬 자극하는) 하아, 앗, 아저씨 마음대로 해요. 흐읏, 아저씨 하라는 대로 다 해줄게요.
11년 전
김창수
(배꼽 옆에 키스마크 새기고는) 하라는 대로? 읏.. (무릎잡고 내리면서) 애기 아저씨기 뭘 시킬 줄 알고 응? (고개숙여 무릎에 혀를 내밀어 핥고는 입을 맞춘다)
11년 전
독자92
(진득하게 입맞추고 손으로 아저씨 볼 쓰다듬으며) 아저씨 화나게 했으니까 풀어줘야지. (콧등에 입맞추고) 오늘은 마음대로 해요, 아저씨.
11년 전
김창수
(허리 받치고 배 위로 앉혀주며) 애기가 움직여봐 그럼 응? (허리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천천히 쓰다듬어 내려오는)
11년 전
독자95
흐읏, 하아, 해본 적 없는데, 어떻게 해요. (망설이다 아저씨 버클 풀고 속옷 위로 맞대고 조금씩 움직이는) 하아, 아저씨이-
11년 전
김창수
(허리 잡고 허리 돌리게 움직이다가 상체 일으켜 엎드리게 하고) 안돼겟다
11년 전
독자97
하아, 아저씨- 얼른, 응?
11년 전
 
독자3
ㄴ나
11년 전
독자7
지켜볼께.. 엄마때문에...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아저씨가 아파서 내가 간호해주는 상황]
.
.
.
(이마에 손을 짚어보며) 열이 안떨어져서 큰일이네, 진짜 병원 안가봐도 괜찮아요?

11년 전
김창수
아저씨는 괜찮아, 애기 얼른 집에 가 감기 옮으면 어떡해요, 응?
11년 전
독자14
감기 옮아도 괜찮으니까 오늘은 아저씨 옆에서 간호해줄꺼야.
11년 전
김창수
(입 막고 기침하면서) 이거 독한 감기야 안돼, 응? 애기 집에 가자 머리 아프고 배도 아파요 우리 애기는 이거 걸리면 안돼
11년 전
독자25
(고개를 저으며) 아저씨가 아프면 걱정되서 안된단 말이야, 오늘은 아무리 가라해도 안갈꺼야.
11년 전
김창수
아저씨 튼튼해서 금방 나아요 우리 애기 아프면 아저씨도 걱정돼 죽을텐데 응? (손 잡고) 아저씨 말 듣자 애기
11년 전
독자37
(안아주며) 그러면 죽하고 약 놔두고 갈테니까 챙겨먹어요, 내일 아침에 다시 올테니까.
11년 전
독자6
아저씨 맛있는거 해주세요
11년 전
김창수
(머리 뒤로 넘겨주면서) 우리 애기 뭐가 먹고 싶은데요?
11년 전
독자10
아저씨닮은 오삼불고기?
11년 전
김창수
(웃으면서) 그건 무슨 고기일까 응? 애기가 설명해줘봐요
11년 전
독자24
창수오삼이요
11년 전
독자8
싸이코에서 음마롴ㅋㅋㅋㅋㅋ괜찮니? 헤어진 연인인데 내가 다른남자랑 데이트하고 왔는데 우리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던거야

...뭐.뭐야..? 아저씨 왜 여기있어요.

11년 전
김창수
노,,노력할게.. 똥손주의..☞☜// (대문 앞에서 앉아있다가 일어나면서) 애기 늦었네
11년 전
독자19
ㅋㅋㅋ할..수있겠니? ㅋㅋㅋ할수있어 화이팅!!

..제가 늦건말건...아저씨가 왜 우리집 앞에 있나고..

11년 전
김창수
(잠깐 눈 맞추다가 어깨 너머로 보이는 남자 쳐다보면서) 누구야 애기 친구?
11년 전
독자38
..야. 가..(얼른 보내면서 손 흔들며 가는 뒷모습 물끄러미 보다가) ..애인요.
11년 전
김창수
(빤히 남자 쳐다보다가 애인이란 말에 황급히 애기 쳐다보고) ...애기 아저씨 그런장난 싫어하는거 알잖아
11년 전
독자68
...장난 아니야. 아저씨 우리 그만 하기로 했잖아요 잊었어요? 찾아오지마요 이제.

어이쿠 긱사청소하구왓다

11년 전
김창수
ㅠㅠ내일 해도 될까요?ㅠ
11년 전
독자74
ㅋㅋㅋㅋ괜차낰ㅋㅋㅋㅋ낼보자~
11년 전
김창수
한번만 봐 줘 애기야 응? (손 잡고) 아저씨 애기 없으면 안돼..
11년 전
독자81
(손 뿌리치면서) ..아저씨 이러지마요. 나아저씨 이제 안사랑해
11년 전
김창수
(다시 손 잡고 끌어당겨 힘 꽉 주고) 아저씨가 애기 많이 귀찮게 해서 그래..?
11년 전
독자90
(손 붙잡힌채로 가만히 올려다보고) ..응. 그래서 그래. 그러니까 놔줘요.
11년 전
김창수
(가만히 내려다 보다가) 아저씨 한번만 용서해주면 안될까 (조심스럽게 다른 손으로 뺨 쓸어내리고) 애기 없으니까 많이 힘들어.. 응..?
11년 전
독자94
(뺨에 손 닿으니까 움찔 움츠리며) ...아저씨 나 잊을수 있어요. 나 들어가봐야돼. 남자친구한테 오해사기도 싫고.
11년 전
김창수
아저씨 이제 애기 아니면 여기도 제 기능을 못해 응? (손 가져와 바지 앞섬에 대고) 애기 한테만 몸이 반응해..
11년 전
독자96
..왜.왜이래요 진짜! (당황해서 손 어쩔줄 몰라하며 뿌리치려) 아저씨 우리 헤어졌다고!
11년 전
독자9
뽀뽀해주세요
11년 전
김창수
(볼에 뽀뽀하고) 이뻐요, 우리 애기
11년 전
독자11
요기말고...
11년 전
김창수
(다른 쪽 볼에 뽀뽀하고) 애긴 볼도 이뻐, 응?
11년 전
독자16
싫어 흥..
11년 전
김창수
(이마에 뽀뽀하고) 뭐가 싫을까 애기 이마도 이쁘고 다 이쁜데
11년 전
독자27
(입술내밀며)요기는 안예뻐?
11년 전
김창수
우리 애기 다 이쁜데 여기가 제일 이뻐 (얼굴 잡고 입술에 짧게 뽀뽀하고 떼어내는) 아 우리애기 입술 닳을까봐 무서워서 손 못대겠다
11년 전
독자39
안닳아요 뽀뽀해줘
11년 전
김창수
(웃으면서 뒷통수 감싸서 입술 맞대다가 입 안에 혀를 밀어넣는다)
11년 전
독자49
(깜짝 놀라며) 어..아저씨...
11년 전
김창수
(허리 끌어안고 입술 떼고는) 우리 애기 놀랐어? 미안해 (입술 아래에 뽀뽀하고 떼어내는) 우리 애기 너무 이뻐서 그랬지
11년 전
독자60
으응..아저씨 있잖아..방금 그거...(머뭇거리며)다시 해주세요
11년 전
김창수
내일 마저 뽀뽀해주면 안될까?ㅠㅠ
11년 전
독자72
앜ㅋㅋㅋ스니귀엽다 그래그래 굿밤~
11년 전
김창수
우리 애기 놀랏잖아 (입술 엄지로 쓸어주고) 애기 기분 나쁜거 아니엿어요?
11년 전
독자86
아니예요..
11년 전
 
독자15
애들이랑 놀다가 집에 오는데 마주치는거! 달달ㅎㅎ/ 아으 추워..
11년 전
김창수
(걸어오면서 발견하고) 이게 누구야,
11년 전
독자26
어..어? 아저씨? 여기서 뭐해요? (추운지 떨면서 말하는)
11년 전
김창수
(코트 안으로 안고는) 이 시간에 왜 애기가 여기에 있어 응?
11년 전
독자41
애들이랑..놀다가 집에 가는중인데..아 너무 추워요..(껴안으면서)
11년 전
김창수
(정수리 위에 턱 대고) 얇게 입으니까 춥지 응? 아저씨가 얇게 입고다니지 말라고 했어요 안했어요
11년 전
독자54
아니..오늘 날씨 풀린다고 해서 이렇게 입은건데 아, 나 완전 속았어요..!
11년 전
김창수
(허리 껴안으며) 우리 애기 감기걸리면 안돼는데 나쁘네 (고개 숙여 볼 맞대 비비다가 볼에 뽀뽀하고)
11년 전
독자63
아..아저씨 완전 귀여워요 진짜 (입술에 뽀뽀해주는)
11년 전
김창수
내일 마저 뽀뽀해줄게ㅠㅠ
11년 전
독자70
ㅎㅎㅎ알았어!
11년 전
독자17
집착에서음마로/음마어려우니리드부탁합니다/아고물/(미안바라는게많지?)내가 집착에지쳐서헤어지자고하고 친한남자후배와집에같이오는걸봄/
(후배에게 손흔들며)집에 조심해서들어가! 빠이빠이-

11년 전
김창수
(뒤에 다가가서 흔드는 손 잡고) 애기 손 차다
11년 전
독자20
..?! (손얼른빼고는 뒤로한발자국물러나며 어색하게웃는다) 아..아저씨 오랜만이네요-..근데왜 여기-..?
11년 전
김창수
(어색하게 웃는 모습 바라보다가 똑같이 앞으로 다가가면서) 우리 애기 보고싶어서 왔지 (손 잡아 끌어 감싸며) 요즘 밖에 추우니까 우리 애기 감기 걸렸을까봐
11년 전
독자31
하,하지마요 이런거..!
(손빼고는 주춤거리며 뒷걸음질치다 집으로뛰어가다가 뒤돈다)
..가요. 내가 감기든뭐든 이젠그쪽이 신경쓸바아니잖아...요.
그만하자고했으면 깨끗하게물러나요, 그게 아저씨답잖아.

11년 전
김창수
애긴 나 사랑한 적 없어? 이렇게 쉽게 끝나..? (다가가면서) 여전히 사랑하는데 그만두자고 한 거 애기야 응? 뭐가 문제야
11년 전
독자43
나중에..나중에얘기해요, 내가 문자로연락할테니까 그리고 앞으로 이런식으로집에오지마세요, 아까 걔가 오해했겠네..
(다시 등돌려걸어가 집문을연다)

11년 전
김창수
(다가가서 문 밀어 닫고 애기 귀 옆에 입술 가까이대고) 걔? 애기 한테서 걔가 누구야 응?
11년 전
독자75
자,잠깐만요- 흐읏, (문고리손으로잡으려 버둥거리며)읏,걔-,아까 집에바래다준남자애요-..
11년 전
독자18
약한 음마///친구이상 연인이하인데 집에놀러갔는데 나시에반바지 입고있을때!/열어주며)어서와!!밖에춥지?
11년 전
김창수
요거 아고물인뎅...☆★
11년 전
독자34
아오ㅠㅠ미안해ㅠㅠ그럼 집놀러온 아즈씨♥♥♥미안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감기걸려서 아픈아저씨 간호해주는거!
.
.
아저씨 괜찮으세요? 땀 좀봐..

11년 전
김창수
(고개 흔들면서) 괜찮아.. 괜찮으니까 애기 집에 가 응? 감기 옮아요
11년 전
독자33
(인상찌푸리고 땀 닦아주면서) 싫어요- 아저씨 이렇게 아픈데 제가 어떻게가요..
.
.
???!!!!!! 멀랐는데 위에 같은 주제가 있네 아이고.... 쫌 보고 주제정할걸 엉엉 아저씨미아내여

11년 전
김창수
(땀 닦아주는 손 잡고) 안돼 우리애기 독감주사 안맞았잖아 한번만 아저씨 말 듣자 응?
11년 전
독자46
아저씨- 저 아저씨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강철같이 튼튼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손등 끌어다 볼에 가져다대고) 아저씨 저번에 저 감기걸렸을 때 제가 가라고 했더니 아저씨도 안 갔잖아요- 그 때 아저씨 마음이랑 지금 제 마음이 똑~같은 거에요. 응? 그러니까 가라고 하지말아요-
11년 전
김창수
(멍하니 올려다 보다가 웃으면서) 애기 그렇게 말해놓고 아프면 혼나요 응?
11년 전
독자67
(따라 웃으며) 피- 나중에 아프면 막 혼낼거에요? 나 아픈데?
11년 전
독자28
흥 아저씨 나 질렸으니까 앞으로 만나지마요 우리
11년 전
김창수
(손 잡고) 애기야.. 갑자기 왜 그래 응? 아저씨가 또 애기 듣기 싫은 말 했어?
11년 전
독자30
질려 우리 앞으로 만나지말자구요 흥..
11년 전
김창수
(손 문지르면서) 애기야...
11년 전
독자42
앞으로만나지말고 뒤로만나요 히히
11년 전
김창수
(벙쪄있다가 알아차리고는 안도의 한숨 내쉬면서) 애기 누구한테 그런거 배워왔어 응?
11년 전
독자51
친구가 가르쳐줬어요!
11년 전
김창수
(머리 뒤로 쓸어넘겨주고) 그런거 배워오지마 응? 아저씨 놀라서 울 뻔 했잖아 ..
11년 전
독자64
아저씨 울뻔했어요?애기같아
11년 전
독자29
음마! 내가 아저씨 몰래 애들이랑 술마셔서 엄청 취함. 그래서 잔뜩취한 상태로 집에가는디 아저씨집으로 간거! 근데 옷도 짧고 가슴골 보이는 옷인거제ㅎㅎ
.
.
아으..추워..(집 문 열면서)

11년 전
김창수
(티비 보고 있다가 문 쳐다보고 쇼파에서 벌떡 일어나면서) 애기야
11년 전
독자45
(아저씨 보고 웃으면서 겉옷 벗는) 어..아저씨가 왜 여깄지..? (가까이 다가가서 올려다보는) 나 완전 추워 죽는줄 알았어요.
11년 전
김창수
(내려다보다가 옷 차림새 보고 팔 잡고) 옷 왜이래요 응? 애기 어디다녀왔어
11년 전
독자53
(웃으면서 껴안는) 헤에..애들이랑 놀다왔어요..
11년 전
독자57
(웃으면서 껴안는) 헤에..애들이랑 놀다왔어요..
11년 전
김창수
(안아주고) 애기 술냄새도 심하네 응? (코 잡고) 술 먹을때 아저씨한테 말하라고 했어요 안 햇어요
11년 전
독자65
(살짝 인상 찡그렸다가 푸는) 했어요..근데 말하면 못먹게 할거 같아서..
11년 전
독자32
달달음마 내가 팔이 부러져서 깁스해서 목욕을 못해서 아저씨가 시켜주다 음마
.
(옆에서 몸을 긁적거리며) 아, 목욕하고 싶다-

11년 전
김창수
(허리 끌어안고) 우리애기 목욕 언제했지?
11년 전
독자47
그저께, 힝- 하고싶어도 요 팔땜에 못했어요 (아저씨 살짝 밀어내며) 안되겠다- 해야겠어요
11년 전
김창수
(쇼파에 등 기대고 웃으면서) 애기 팔 깁스 때문에 어떻게 하려고 응?
11년 전
독자56
뭐 어떻게든 해봐야죠, (속옷을 들고 욕실에 가서 옷을 벗으려고 낑낑댄다) 아저씨! 나 좀 도와줘요~
11년 전
김창수
(욕실 안으로 들어가 안아들고 변기위에 앉히고) 애기 잠깐만 엉덩이 들어볼까? (바지에 손 대는)
11년 전
독자66
(엉덩이를 들고 바지를 벗고 아저씨 도움을 받아 티도 벗은 후) 이제 아저씨 나가도 돼요- (뒤 돌아서 후크를 풀려고 한다)
11년 전
김창수
내일 마저 벗겨줄게ㅠㅠ
11년 전
독자35
대학교 일학년인 익스니가 친구들 군대 간다고 여기저기 남자애들이랑 술 먹고 다님. 창수아저씨는 마음에 안 들었는데 군대 가니깐 그려러니 했지만 술에 취해서 남자인 친구가 집에 데려다 주는 걸 집 앞에서 봄. 술버릇이 애교부리고 막 아무한테나 안기고 뽀뽀하는 건데 물론 그 친구한테도 그럼. 다음날 아침에 익스니 집에 익스니 혼내려고 찾아 왔어! 미안해ㅜ.ㅜ 상황이 되게 길구나ㅜ.ㅜ
.
.
.
(현관문 열어주고 소파에 몸 묻으며) 으-.. 머리 아파.

11년 전
김창수
(바닥에 앉아 머리 뒤로 넘겨주면서) 어제 얼마나 마신거야 애기 응?
11년 전
독자48
(눈 꼭 감고 고개 절레절레 저으며) 모르겠어.., 근데 아저씨 되게 일찍부터 왔네요?
11년 전
김창수
(한숨을 내쉬며) 애기 어제 어떻게 집어왔어? (눈 맞추며)
11년 전
독자55
(시선 피하고 우물쭈물 하다가) 그게..- 잘 기억은 안 나는데요.., ....집에 와 있었어요
11년 전
김창수
나한테 전화 할 수 있을 정신까지만 마시랬잖아 응? (볼 엄지로 쓸어주고) 이제 애기가 다른남자한테 업혀오는거 보기 싫다고 했잖아 아저씨가 어제 얼마나...
11년 전
독자69
(눈 동그래져서) 아저씨, ....어제 나 봤어요? 많이 안 마실랬는데... 어쩌다 보니깐-
11년 전
독자44
이제봄....신알신..담에쫓아올겡ㅎㅎ
11년 전
독자62
으잉? 나으 핸드폰이 엉덩이똥꼬빵야빵야인걸까...? 댓댓글이 안달리무ㅜㅜㅜ
11년 전
독자87
혹시 댓망 끝난거야?답글이안달리길래...소금소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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