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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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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세요!

 

찰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쏴리

 

암호닉 신청하셨던 왈츠님 둘리님 걍5님 감자드려요

신알신 해주셨던 독자분들에게도 감자감자^♥^

 

암호닉이나 신알신 같은 기대없이 자급자족하려고 올린 글인데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분들의 댓글에 감동먹고 외전올려융ㅜㅜ

처음 쓰는 거라 글 쓰는 속도도 느리고 문장 구성력도 단어도 미숙하지만

읽어주는 분이 계신다면 꾸준히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댜릉해요여러분

 


위 아래가 바뀌는 순간 외전上

 

“야...나 힘드, 읏...”

“너도 좋았잖아. 한번 더 하자.”

 

 

말은 분명 동의를 구하는 어조인데 우지호 손은 이미 내 앞을 잡고 흔들고 있다.

두 번이나 사정했는데 내 아들내미는 지치지도 않는지 우지호의 손놀림에 따라서 조금씩 일어난다. 미쳤어 진짜.

 

 

“안재효. 너 탑보다는 바텀이 체질인가봐? 처음인데도 되게 잘 느끼네.”

 

 

개자식. 내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는 소리 들린다.

난 분명 박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내 몸은 아닌가 보다.

우지호가 만지작거릴 때 마다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고, 박혔을 때 느꼈던 것까지.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내 몸이 너무 솔직하게 반응해 줘서 찍소리도 못하고 여전히 우지호의 손길에 따라 느끼고 있다.

 

.

.

.

 

결국 욕정 가득한 손길에 같이 흥분해서 한 번 더 했다. 온 몸의 기를 다 빼앗긴 기분이야.

마음 같아서는 뒤에 흐르는 우지호 정액도 빼내고 싶고 끈적끈적한 몸도 씻고 싶고, 무엇보다 우지호 정강이를 까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몸 상태가 상태인지라 손 하나 까딱 못하고 눈 감고 누워있는데 능구렁이같은 우지호 목소리 들린다.

 

 

“안재효.”

“...왜.”

 

 

목소리가 다 쉬었다. 정말 나도 가지가지 한다. 목소리를 쥐어짜듯 대답하자 머리를 손으로 괸 후 옆으로 돌아서 나를 쳐다본다.

땀을 흘려서 촉촉하게 젖은 이마와 앞머리, 살짝 풀린 눈. 얼굴이 하얘서 그런가 날 쳐다보는 우지호의 얼굴이 섹시하게 느껴진다.

아니 내가 뭐라는 거야.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 돼. 정신차리자 안재효. 난 지금 우지호 정강이를 까야하는 입장이라고.

 

 

“너 야하다고.”

“지, 지랄한다. 너 진짜... 진짜 나빠.”

 

 

독하게 한 마디 하려고 숨을 들이킨 순간 우지호가 먼저 선수치는 바람에 말도 더듬고. 나빠가 뭐야.

아 존나 쪽팔려. 애도 아니고 나빠라니. 얼굴이 달아오르는 기분이다.

우지호는 하하하, 하고 크게 웃고는 내 머리를 부비적거린다.

 

 

“하여간 웃겨. 너 이제 나한테 코 꿰였어.”

“미쳤어? 내가 왜!”

“아까 내가 한 번 더 하자고 한건 친구 안재효가 아니라 애인 안재효한테 하자고 한건데 했잖아.”

“그거야 너가 맘대로 한...”

“반응한 게 누군데?”

 

 

우지호한테 점점 말려들어가는 것 같아서 입을 꾹 닫아버렸다. 난 아마 평생 말빨로는 우지호 못 이길거야.

우지호는 킬킬대다가 몸을 일으켜 앉더니 씻자며 욕실로 들어간다.

난 지금은 씻는 것보다는 몰려오는 잠을 먼저 해결해야 할 것 같아서 눈을 감고 눈 깜짝할 새에 잠들었다.

 

.

.

.

 

“아으... 죽겠다.”

 

 

밝아진 바깥 때문에 눈이 부셔서 잠이 깼다. 평소 아침처럼 찌뿌드드한 몸을 쭉 피고 기지개를 펴려는데,

 

 

“아악! 으으, 내 허리...”

 

 

허리가 부서질 것처럼 아프다. 누가 밤새 내 허리를 발로 꾹꾹 밟은 것 같은 통증에 얼굴이 종잇장마냥 구겨진다.

와 진짜 죽겠다. 이게 무슨 일이야.

그 때 옆에서 부스스한 노랑머리가 꿈틀거린다.

 

우지호...? 우지호...?! 우지호...!!!

 

그래. 이 통증은 분명 이 개자식 때문이겠지.

아침부터 우울해져서 씻으러 가려고 하는데 손목이 턱 잡힌다.

 

 

“너 혼자는 못 씻을텐데?”

 

 

잔뜩 잠긴 목소리로 살짝 인상쓰며 날 쳐다보는 우지호.

아유 못난이. 얼굴은 퉁퉁 부어가지고 뭐라는거야.

혹시 허리 때문에 그러는 건가 싶어, 허리 아파도 혼자 씻을 수 있거든. 하고 휙 뒤돌려는데 밑이 찝찝하다. 

설마...

 

 

“너 밑에 그건 어쩔 건데.”

 

고개를 숙여 밑에로 시선을 돌리니 허벅지에 허옇게 말라붙은 정액이 보인다.

어젯밤의 기억과 창피함이 몰려와서 우지호의 말을 무시하고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급하게 화장실로 들어갔다.

어제 우지호가 분명 처음에는 콘돔을 꼈던 것 같은데 중간에 뺐는지 정액이 에널 안에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게 흘러나와서 허벅지에 내 정액과 함께 굳어있다.

아까 그럼 우지호가 이 몰골을 다 보고 어쩔 거냐고 그런 거?

 

...땅굴 파고 들어가서 머리 박고 싶은 심정이다.

 

땅굴을 파던 머리를 박던 씻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샤워기를 틀어서 몸을 적시고 바디워시로 열심히 씻는데

허벅지에 말라붙은 정액을 닦고 나니 에널 안에 있는 정액이 생각났다.

이건 어쩌지. 내버려두면 배 아프다던데.

아으, 되는 일이 없어.

머리를 신경질적으로 털다가 전에 사귀었던 애인이 생각났다.

그 애인이 같이 씻는 걸 싫어해서 사귀는 동안 딱 한 번 같이 씻었는데 그 때 보니까 손가락을 거기에 넣고 뺐었었다.

사실 그러는 게 어제 패기 넘치는 후장자위가 생각나서 싫지만 빼야겠다는 생각에 손을 뒤로 가지고 가서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었다.

 

 

“으...”

 

 

많이도 싸질러 놨다. 끙끙대면서 긁어내리는데 생각보다 잘 안 된다.

빨리 빼버리고 싶은데 이미 굳어버린 정액을 빼는 게 쉽지가 않다.

 

똑똑.

 

아, 깜짝이야! 열심히 집중해서 꾸물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노트 소리에 화들짝 놀라 손을 뺐다.

 

 

“안재효 문 열어.”

“싫어.”

“문 열라고.”

“나 씻잖아...”

“열라고 했어.”

 

 

꼭 지가 불리하면 저렇게 목소리 깔고 겁주더라. 뭐 절대 저기에 쫀 건 아니고 그냥...

결국 쭈뼛거리며 문을 열어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온다.

 

 

“왜 들어온거야. 나 씻는데.”

“씻겨준다고. 너 그거 혼자 뺄 수 있어?”

 

 

내 뒤 쪽을 가리키며 습관처럼 한 쪽 눈썹을 올린다.

귀신같은 놈. 빼기 힘든 건 어떻게 알아가지고.

그래도 내 남은 자존심이 그건 허락 못 하지. 나도 스스로 할 줄 안다고.

 

 

“나도 혼자 뺄 수 있어.”

“얼씨구.”

“진짜야!”

“괜한 자존심 세우지 말고 뒤돌아봐.”

 

 

우지호는 힘으로 나를 돌려세우고 샤워기를 튼다. 아픈 허리 때문에 힘도 못쓰고 어제 오늘 쪽 한번 거하게 당하는구나.

세면대를 붙잡게 한 우지호는 내 엉덩이를 쥐고 에널에 서슴없이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아으, 정말.

 

 

“야, 우지호...흐...”

 

 

꼭 관계 전에 풀어주는 것 같은 손짓에 이상한 기분이 잔뜩 들었다.

 

 

“아, 신음내지마.”

“아니, 읍.”

 

 

일부로 그러는 게 아니라고 반박하려고 입을 여는데 우지호의 큰 손이 입을 텁 막아버린다.

 

 

“너 신음 내니까 꼴리잖아."

"으읍! 읍읍!!“

 

 

그게 아니라 너 임마, 니가 내 코까지 막아서 숨을 못 쉬겠다고!

읍읍거리며 입을 막은 손을 떼내고 우지호를 노려보자 뭐. 이런 눈으로 쳐다본다. 말을 말자.

다시 우지호가 손가락을 움직여서 내벽을 긁는데 미치겠다.

민망스런 신음을 참으려고 아랫입술을 꽉 깨물어도 이 사이로 삐져나가는 신음은 나도 어찌 할 도리가 없었다.

 

 

“흐으...”

“아 정말.”

“아읏, 우지호 소...손 빼. 내가 할게.”

 

 

결국 우지호의 손목을 잡고 빼라고 하자 우지호는 순순히 손을 빼주고는 한숨을 뱉으며 앞머리를 쓸어올린다.

흘긋 쳐다본 우지호는

 

.

.

.

 

섰다.

 

주저리-좀 길어융 옵션임 읽고싶으면읽으세융 별 내용 음슴

 


저는 주저리도 그렇고 외전이 왜 이렇게 길까요. 길어지라는 제 키는 코딱지만큼도 안길어지는데ㅜㅜ

여하간 그런 이유로 반으로 잘라서 올려융!

(사실 여러분의 신알신이 두 번 울리게 하려는 속셈임 껄껄)

 

저 아무래도 맞춤법 다시 배워야 할듯

쓰다가 도중에 어떻게와 어떡해가 헷갈려서 찾아보다가 괴슈탈트붕괴현상옴

같은 글자를 오래 보지 맙시다. 멘붕와요.

 

그리고 제가 다른 분들이 쓰신 떡픽을 볼 때는 학학설레학학 이러면서 보는데

막상 제가 떡을 찧을 때는 설레고 흥분되요! 는 개뿔. 그냥 기가 빨리는 기분이에요.

쓸 때는 정신없이 써서 여러 번 검토해도 막상 글잡에 올리고 나면 빼먹은 부분도 너무 많고ㅜㅜ

 

결론은 장편이건 단편이건 글 올리시는 분들 대단하세요bb

그리고 제 글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하고 읽느라 수고하셨긩!  내 사랑머거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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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엉.좋아요ㅠㅠㅠㅠㅠㅠ우지호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에도.불구하고ㅠㅠㅠㅠ암호닉하고픈 이 심경을...으엉엉엉 작가님 사탕해요...좋아요조아요'^'♥
11년 전
으쌰으쌰
비회원이여도 암호닉신청가능하세요!! 원하시면 하셔도 되요~ 신청하시면 저야감사하죠ㅠㅠ
저도사랑해유유ㅠㅠ

11년 전
독자1
아......♥작가님글완전잘쓰셔...ㅎㅎ
완전잘보구가여!!!!!!ㅎㅎㅎ완전짱이야...짜앙...!!

11년 전
으쌰으쌰
아이쿠아니에요.. 글잘쓰려면한참 멀엇긔ㅠㅠㅠ 열심히해서 더더 잘쓰도록하겟슙니다ㅠㅠㅠ 독자님도짱!!!!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
작가님금손이셔요♥힣ㅎㅎ
11년 전
으쌰으쌰
제가 금손일리가여....과찬이십니다저어언하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
오우오우 금손금손 글자체가 되게 개구쟁이같아요 으핳ㅋㅋㅋㅋㅋㅋ사촌오빠보는기분..........은 그냥 제생각이니 맘에담지말구요 오늘도 잘보구가요!암호닉남겨도 되나요? 소금소금으로 해주세요!
11년 전
으쌰으쌰
오우오우감자감자 하지만 전 금손이아니어라껄껄
ㅋㅋㅋㅋㅋㅋ개구쟁잌ㅋㅋ아귀엽닼ㅋㅋㅋ 개구쟁이좋네옄ㅋㅋ진짜귀여우ㅋㅋㅋㅋ 암호닉 소금소금 기억해둘게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
제발 사랑해요 금손 작가님.....이런 일상적 투닥투닥 짘효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으쌰으쌰
저도사랑해요...♥ 금손엉엉 저도 제가 금손이엇음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일상짘효는사랑입니다ㅠㅠ
11년 전
독자5
오ㅐ 제가 설레죠?ㅋㅋㅋㅋㅋㅋ암호닉.에이.요!
11년 전
으쌰으쌰
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팬픽이그런거죵^o^ ㅋㅋㅋ 암호닉 에이 기억해두겟슙니당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6
금손이셔요ㅜㅠㅠㅜ 짘효ㅠㅠㅠ
11년 전
으쌰으쌰
어휴ㅠㅠㅠㅠ금손은아니에여...그저음마낀짘효러일뿐...ㅋㅋㅋㅋ댓글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7
하....사랑해요ㅜㅜㅜㅋㄱㅋ ㄱㅋ쿠큐ㅠㅜㅜㅜ ㅠㅜㅜ지금모티라길게적질못하겠네요ㅜㅜ잘봤어요
11년 전
으쌰으쌰
모티로 쓰기힘들죠맞아요ㅠㅠㅠㅠ 댓글달아주신것만으로도감사해요ㅜㅜ!! 저도 사랑햐유♥
11년 전
독자8
강5에요 빨리빨리쓰세요 명령임^.~
11년 전
으쌰으쌰
헐 나 암호닉 잘못쓴듯 강5님 미안해요ㅠㅠ 늦게쓴다고 튕길라햇는데 죄인이 입이 어딧겟습니까 오늘 새벽에 후편들고와야겟다ㅠㅠㅋㅋㅋㅋㅋ 강5님 미안해유.....♥ 다음편에 제대로 적어올게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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