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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클로리스 전체글ll조회 5367l 100

다각) 국립E.S.P특수학교
작가: 클로리스

*내용 변경과 작가 이름변경만 아니면 아무 곳이나 막 뿌려도 됩니다 *


0 1

꽃의 향연

어떤 동물의 종류 중 형태가변형되어서 태어나는 것을 우린 돌연변이라고 일컷는다 하지만 어느새 세상에는 인류의 돌연변이가 생겨났다 그들은 보통 사람이 아니였다 그들은 한가지씩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영화에서나 보던 초능력자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세상은 그들에게 처음에는 관심을 가졌지만 점점 늘어나는 돌연변이들중 위험한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가 사람들을 위협하자 사람들은 그들을 괴물 취급하기 시작한다. 국립E.S.P특수학교 이학교는 돌연변이 학생들을 모아둔 학교이다. 우선이 학교는 모든 전학생들은 학교에 입학을 하는 그 순간부터 외부와는 접촉할 수가 없다 그래서 아무리 가족이 보고 싶어도 나갈 수도 없고 아무튼 엄한 규칙이 다양했다

내 이름은 이성열 나이는 고등학생이고 월레 있던 학교가 아닌 돌연변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니게 됬다 나는 내가 돌연변이인지 모르고 잘만 살고 있었다 하지만 돌연변이 학교에서 나를 찾아왔다 내가 초능력이 있다고 하여서 나를 찾아왔다고 한다 그들은 내 초능력이 무엇인지 테스트 해봐야 한다고 했다 그들중 한명은 자신을 이하진이라고 소개했다 물론 그 또한 돌연변이였고 또 다른 남자한명은 자신을 김민석이라고 소개했다 그들은 돌연변이학교 선생님들이라고 했다 꽤 젊은 사람들이였다 이하진은 다른 사람의 에스퍼를 감지하는 에스퍼라고 하였고 김민석은 남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에스퍼였다 그날밤 입학 신청서와 학교를 소개하는 책자를 주었고 충분한 설명을 하였다 그들은 내일 다시 온다고 하였고 그날밤 어머니께서는 미안하다면서 계속우셨고 아버지께서는 계속 침묵하셨다 나는 마음이 아주 불안했다 내일부터 돌연변이들과 수업을 한다니 정말 소름끼쳤다 하... 뭐 이제 나도 그 돌연변이지만 일단 나는 그것보다 가족을 못본다니 ... 서둘러 부모님이 계신 방으로 가서 부모님 손을 꼭 잡았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성열아 미안하다...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이게 왜 엄마탓이야.. 괜찬아 걱정마!"

이 대화가 지난후 우린 아무말도 하지 않고 서로 꼭 손을잡고 마주보고 있었다 아빠는 가만히 눈물을 흘리셨다

"엄마 아빠! 우리 이 방에서 다 같이 자요"

"그래 그러자꾸나 우리 착한 아들 .."

"이 불 가져 올께요~"

오랜 만에 정말 오랜 만에 가족들이 다같이 잠이 들었고 아침 8시가 되자 어제 봤던 그 사람들이 왔다 일단 울지 않으려고 웃으려고 노력해봐도 눈물이 나려했다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한 후 그들이 타고온 차에 탔다 그리고 차 안에는 무거운 침묵이 꽤 오래 흘렀다 허나 이하진이란 사람이 침묵을 깼다

"성열 아편하게 하진쌤이라고 불러 "

"하진 쌤... 저 너무 떨려요.. 제가 돌연변이라니.. 근데 제능력은 뭔지 알고 계시나요?"

"흠 일단 가서 생활을 해보고 우선 너는 눈에 띄게 쓰는 초능력은 아닌 거 같구나 불이라던가 물을 막쐇으면 분명 고등학생까진 모르지 않았을텐데... 우선 가서 검사해보고 찾도록 노력해보자꾸나 "

"네.."

"너 지금 귀찬아 죽으려고 하지?"

앞자리조수석에 앉은 김민석이 갑자기 말을 걸어왔다

"네? 그걸 어떡게...?"

"잊었니? 내가 다른 사람 생각을 읽을 수 잇는 에스퍼라니깐 "

김민석이 호탕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잠이 쏟아져 내려서 잠깐 잠든 줄 알았는데 학교에 다 왔단다 창문 밖을 보니 난 믿을 수가 없었다 아주 거대한 입구가 보였다 철장 뒤로는 성보다 더 큰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학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반이 있었다 반은 간단하게 초등부 A, B,C반이 있었고 A+1 A+2 A+3 A+4 이렇게 +6까지 있었다 옆에 숫자는 학년을 나타낸다 중등부 고등부도 마찬가지로 C반까지 있었다 하지만 중등부와 고등부는 +3까지 있었다 나는 고등부 B+1반으로 배정받았다 하진쌤이 담임 선생님이라니 휴... 그나마 다행이네 고등부 B반이라... 선생님을 따라서 반으로 가는데 뭔 놈의 학교가 이렇게 넓은지... 머리가 아플 지경이 다반에 들어서자 하진 쌤은 아이들을 조용히 시켰다

"자자 모두 조용해 새로 전학 온 친구가 있다 모두 친절하게 모르는 거잇으면 가르켜줘"

하진쌤은 자기소개를 시켰다 하지만 학생들의 시선이 따갑다 왜 이러지?...

"얘들아 안녕난 이성열이라고 해 반가워"

학생들은 박수는커녕 따가운 시선으로 째려보고만 있었다

"자성열이는 반장인동우 옆에 앉으렴"

반수가 적어서 학생수는 꽤 있었다 한반당 40명 정도? 해맑게 웃고 있는 동우라는 애 옆자리에 앉게됬다

"안녕 반가워 난동우야"

"안녕 동우야 난성열이야 친하게 지내자 "

다행히 짝꿍인 아이는 착해 보인다 휴다들 왜 이러지

"다들 자습해라"

하고 하진쌤은 교무실로 가셨다나는 그래도 그나마 만만한 동우에게 말을 걸었다

"동우야 넌 무슨 능력이야?"

"나? 난 별거 아니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에스퍼야"

"우와.. 그럼 나 지금 쫌 불안한데 편하게 해주면 안되겠니?..."

"알겠어 잠깐 만난 신체가 닿아야 능력을 쓸 수 있거든"

동우가 내 이마에 손을 대자 내 불안한 감정이 조금씩 편해지고 있었다 동우는 내게

"성열아 너는 무슨 능력이야?"

"... 난 아직 내 능력이 뭔지 모르겠어.."

걱정하지 말라며 시무룩한 내게 동우는 꼭 찾을꺼라면서 힘내라고 했다 후...

창가 자리라서 운동장을 보는데 입이 떡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학생도 보이고 천사처럼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다는 학생도 있었다 역시 여긴 보통이 아니구나... 멍~하니 생각하는데 어떤 무리의 아이들이 내게 다가와서

"야 너무슨 능력이냐?"

하고 날 애워싸고 시비를 거는 말투로 묻기 시작했다 나는 아직 능력을 모른다고 하자 아이들은 날 비웃기 시작했다

"야 그거 아냐? 3일 안에 못 찾으면 너 퇴학이야"

살살 날 비꼬기 시작했다 왜 이래 나한테... 그 순간 갑자기 날 공중으로 떠올렸다

"어? 으어 아 뭐야"

이러고 공중에서 허우적되기 시작했다 모든 아이들이 날 보고 웃기 시작했다

"야 이호원 그만해!"

동우는 소리치고 웃고 잇는 남자애중 한명한테 손을 잡더니 그대로 멈췄다 갑자기 바닥으로 쾅하고 떨어졌다 젠장 무릎에서 피가 나기 시작한다 근데 동우의 손을 잡고 잇던 애가 갑작 울기 시작한다 설마 동우가 능력을 쓰고 있는 건가... 그제서야 무리의 아이들이 동우를 호원이라는 아이와 떼놓았다호원이라는 아이는 동우한테서 떨어지자 말자 *발 짜증나네라고 하곤 반을 나가버렸다

"저기 잠깐만 무릎 다쳤구나 기다려봐"

굉장히 이쁘게 생긴 남자 아이가 나한테 오더니 손을 내 무릎에 대자 아픈 곳이 말끔하게 다 나앗다 상처는 생긴 적 없다는 듯이 아주 말끔하게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자 다 됬어 이제 괜찬니?"

"와 진짜 고마워 어떡게한거야? 신기하다 근데 걘능력이 뭐야 날 공중으로 들어올리다니.."

"우선 내 이름은 이성종이고 난 치료할 수 있는 에스퍼 야 반가워 그리고 아까걘 이호원이라고 염력에스퍼야"

"걔가 장난이 심해서 그런 거 같애 친해지면 괜찬아!"

"그렇구나 동우야 고마워 성종이도 고맙고!"

"별거 아닌데 뭘 우리나가자! 학교 소개해줄께"

나와 성종이 그리고 동우는 나를 위해서 학교를 소개해주었다 학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건물과 기숙사 건물 그리고 식당건물 병원 건물이 있었고 기숙사 건물 옆에는 이리스타운으로 갈 수 있는 버스가 다닌다고 한다 이리스타운이란 상점가로 생활에 필요한 물건과 옷, 음식, 놀이시설 등등 아주 멋진 곳이라는 설명과 함께 주말이 되면 같이 가 보자고 했다 나는 꼭 갈 것이다휴... 소개를 받은후 다시 교실로 이동했다 동우와 성종이는 신경 쓰지 말라고 했지만 자꾸 날 쳐다보는 걸 어떡해 여기저기서 수근수근되었다 전에 학교에서 나올 땐 돌연변이라서 욕먹고 여기선 능력 못 찾았다고 욕먹네 머리가 지끈지끈하네 그나저나 빨리 내 능력이 뭔지 알아야한텐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 걸까

"성열아 다음 교시는 국어야 책준비해놔"

"엥? 여기서도 공부하는거야?"

"당연하지 국수사과영기가 미음체 이렇게 수업해 "

"아 어떡하지나 책이 없는데..."

"하진쌤이 책 안줬구나 쌤도 요새 정신이 없나봐 나랑 같이 보자 아 그리고 우리 학교도 일반학교처럼 시험쳐 1학기한번 2학기한번 이렇게 시험친 것과 생활태도로 등급을 매기기도해 넌 아직 니 능력이 뭔지 몰라서 그런데 능력이 있으면 평가해서 등급을 올리기도해 우선 등급에는 5가지등급이 있어 우선 최하급은 제로야 우리학년은 제로가 아무도 없어 그 다음 싱글, 트윈즈, 트리플, 스페셜 이 순서야 스페셜은 우리학년에 딱 한명 있어 "

"그렇구나...뭐가 뭔지 모르겠어.."

"등급 구분하는 법 알려줄께! 교복에 왼쪽 가슴 앞에 하얗게 배찌 달수 있는 곳을 잘 보면 되나는 우선 트리플 이야"

동우의 왼쪽 가슴을 보자 3개의 작은 별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주위를 돌아보자 1개도 많았고 2개도 꽤 수두룩한 것 같았다 성종이도 별이 2개였다 근데 뒷쪽 자리가 비어 잇는 게 보였다

"어 근데 동우야 저기 빈자리는 누구자리야?"

"어... 그 우리 학년에 스페셜 한 명뿐이랬지?.. 저 자리 주인이 바로 걔야"

"어떤 애야?"

"그게... 다른 애들은 별로 좋아하진 않는 거 같애 근데 굉장히 잘생겼어"

동우의 말이 끝나자 말자 선생님이 들어오셨고 국어 선생님이 들어오셨다어? 저 사람은 나를 대리고 온 김민석이라는 선생님이네 동우는 일어서서 대표로 인사하고 앉았다 뭐 별로 예전 학교와 다른 게 없네라고 생각하는데 쾅! 하고 큰소리가 나면서 뒷문이 열렸다 첫인상이 굉장히 잘생겼다 하지만 뭔가 되게 눈빛이 차가웠다 멍하게 보고 있는데 그 아이가 들어오자 선생님께서 인상을 쓰셨다 그 아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리로 가서 앉았다 잠깐 저 자리는 분명 스페셜 등급 아이 자리랬는데

"동우야 혹시 쟤가 스페셜이야?"

"...응 잘생기긴 햇지? 근데 쫌 싸가지가 없어..."

" 쟤 이름은 뭐야?"

"김명수라고 하는데 불을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어 위험한 능력이라서 아무도 뭐라고 안해.. 너도 조심해 "

"응 알겠어"

풉 김명수? 박명수도 아니고? 순간적으로 웃음이 나올 뻔했다 생긴거와 다르게 이름이 굉장히 웃기네 뒷자리를 보자 명수와 시선이 마주쳤다 나는 놀라서 재빨리 앞을 보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수업이 끝나고 사물함에 책을 넣으러 가는데 누군가 갑자기 날 막았다 놀란 토끼눈으로 누군지 보았다 이런 젠장 김명수다 어쩌지 얘는 또 왜 이러는 거야

"야 전학생 너 능력도 모른다며? 우선 능력 찾기 전에 우리한테 인정받아야겠지? 오늘밤 남쪽 숲에 가서 금빛 꽃 꺾어와 "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너희도 솔직히 초능력없이 뭘할수가있는데? 너희가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하지마"

"이새끼가 어디서 토를 달아 "

꽤나 당찬 성열의 반응에 화가난 김명수가 손을 내밀자 손에선 불꽃이 마치 한 마리 용처럼 피어올랐다 헉 너무 놀란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렸다

"그만해 명수야!"

옆에서 무리 중 한 남자 아이가 소리쳣고 명수는 불을껏다 그리고는 그쪽을 보고 다시 나를 보고

" 운 좋은 줄 알아이새끼야 한번 더 토 달면 죽는다 계집애 같이 생겨선 "

김명수는 휙 나가버리고 뒷따라 무리의 아이들도 나가버리고 몇 명은 시시하다면서 자기자리로가서 할일을 했다 그리고

"괜찬아? 다친데 없어?"

라는 말과 함께 김명수 그 자식을 말린 남자 아이가 와서 손을 내밀었다 나는 겨우 그 아이 손을 잡고 일어설 수 있었다

"응 괜찬아 그리고, 고마워"

"아니야 반가워 나는 남우현이야 나는 강아지의 감각을 몸에지닐수있는 능력이야 냄새맡거나 빨리 달리거나 등등..원래 명수가 그런애가 아닌데 가끔 자기기분안좋을때저래 .. 그럼 나도 이만"

"성열아! 괜찬아?"

교무실간 동우가 돌아왔다명수가 날 공격하려 햇던 것을 이제 알았나보다

"미안해쌤이나랑 성종이를 불렀다고 해서 갔는데 부른 적 없다고 하셔서 아차 싶어서 빨리 뛰어왓는데 다친 데 없어?"

"응남우현이란 애가 공격당하기 직전에 그만하라고 햇는데 김명수가 진짜 그만하더라"

"남우현? 그랬구나...사실 우현이는 명수의 단짝인데 둘은 가족이나 다름없어 그래서 우현이를 건들면 명수가 가만 안 놔둬"

"그렇구나.... 아 정신없어 근데 동우야 너 혹시 금빛 꽃이 뭔지 알어?"

"금빛꽃은 왜찾는거야? "

"김명수가 나보고 금빛꽃 꺽어오래.."

"뭐라고? 그건완전 미친짓이야 ..그냥 가지않는게 좋을꺼 같은데..."

"왜그래동우야 ..? 금빛꽃이 대체 어디있는거야?"

"성열아 금빛꽃은 남쪽숲에 살고있는 교장이기르는 꽃인데 그꽃을 못꺾어가도록 완벽하게 보안이 되어있어서 왠만해선 못들어가..그리고 교장이 그꽃을 꺾어가면 어떡게 하겠니.. 애지중지하면서 기른꽃인데 퍽이나 꺾어가도록하겠다.."

"뭐야그런 김명수가 날일부러 엿먹이려고 한거란말이야 ? 오늘밤에 꺾어오랬는데? "

"저기 성열아 그리고 우린밤 9시 30분까지는 방안에 있어야되 아님 생활태도에 반영되서 등급떨어질수도있어 .."

"뭐야 9시 30분전까진 가면 되겠네! 별로그렇게 나쁜거같지도 않네!"

"저기 성열아 자꾸이런말해서 미안한데...우리학교크기가 너무커서 여기서 남쪽숲까지는 2시간넘게 걸릴꺼야.."

"뭐가다이렇게 ... 할수있는 방법이 없어..."

에휴 뭘하려고해도 도무지 따라줄수없는 이환경이너무 야속했다 난곰곰히 생각해봤지만 역시방법이 없었다 꽃을 가져오지못하면 분명 김명수랑 그 나쁜새끼들이 날계속 괴롭힐텐데..흠...

"아그리고 성열아 결정적으로 남쪽숲에있는 금빛꽃은 남쪽숲 중앙에 있는 동굴안에 들어가야 있다고 들었는데 어딧는지 아무도몰라 .. 교장 밖에 몰라 .."

정말 멘탈붕괴 그자체였다..어떡게 이런식으로 환영인사를 해줄까 김명수와 그무리들이 정말 미웠다. 엄마.. 보고싶어요..하.. 동굴이라..동굴...그럼 대체 어떡게 찾냐말이야..그때 좋은생각이 떠올랐다.

"저기 동우야? 혹시 금빛꽃에도 무슨냄새가 나니? 예를들면 달콤한냄새라던가 구린내라던가.."

"소문으로는 굉장히 달콤한냄새가 난다고 들었어 보통 꽃냄새랑은 다른냄새래.. 왜그래?"

"그리고또 혹시 이반에 텔레포트라던가 순간이동 쓸수있는능력 가진아이는 없니?"

"아있어 이수빈이라고 순간이동 할수있는 애가있긴한데 왜그래? 너설마 걔들 능력쓰려고그래?"

"당연하지! 이렇게 좋은아이들이 있다니 놀라워 이수빈이누구야?"

"3번째줄에 왼쪽에서 3번째 앉은여자애야.."

"고마워 동우야!!!"

나는 동우를 재쳐두고 이수빈이라는애한테가서 쫌도와달라고 했지만 이수빈이라는아이는 계속 거절을 했다 거절하는 이유는 김명수가 무서워서 랬다 그리고 또 김명수와 남우현의 팬클럽애들은 김명수와 남우현이 싫어하는 인물은 자기들까지 싫어해서 혹시라도 불똥 튈까봐 무섭다고 계속 거절을했다. 그리고는 자기말고 하늘을 날수있는 아이들한테 도와달라고 해보라고했지만 아무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다 김명수는 정말 대단한 아이인가보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김명수존재를 무서워하다니...마지막으로 부탁한며 말을해봤지만 이수빈이라는 아이는 결국 계속 거절을 했고나는 내가 스스로 걸어서 갈수밖에없었다.나는 내자리로와서 축 쳐져서 가만히 앉아있었다 동우가 보기에도 성열이 너무 안쓰러운지 힘내라는 격려한마디와 음료수를 주었다.

"동우야 성종아 혹시 방법없니.."

"애들이 명수를 무서워서해서 아무도 도와주려고 하지않는거같네..어떡게하지.."

나랑 동우그리고 성종이는 고민해봐도 답이나오지않자 모두 심각한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뒤에서 우리를 부르는 소리가 나서 돌아봤더니 이수빈이 우리를 부른것이였다.

"왜그래 이수빈?"

성종이가 불쾌했는지 저절로 얼굴이 찌푸려졌다. 이수빈은 아래를보고 불안한듯 손을 가만두지 못했다.

"...저기..내가 도와줄꼐 대신 대려가주는것만 가능해 오는건 너희가알아서해..알겠지? 다른애들한테는 절때말하지말고.."

몇시간이나 기다렸는데 그 결과로 좋은 대답을 들을수있었다. 가는것만 2시간 오는데 2시간이지만 가는데는 몇초고 오는데는 2시간이니깐 2시간은 번것이다.

"고마워 나중에 학교마치고 보자! "

성열이 정말 기쁜듯 수빈의 손을잡고 마구마구 흔들었다.

"근데 성열아 난 동굴앞까지만 대려다줄수있어 공간이동할때 그공간이 어딘지 알아야만 이동할수있거든"

"그건 걱정하지마 수빈아! 나한테 좋은생각이 있지"

성열은 큰소리를 치고 웃자 수빈과 성종 그리고, 동우는 뭔소린지 의아해서 계속 성열이 웃는걸 지켜보고만 있었다.무슨 꿍꿍이인것일까? 특수학교는 성열이다니던 학교와는 다르게 야자없이 수업해서 굉장히 빨리마쳐서 놀랐다.이제 슬슬작전이시작됬다.아이들이 흩어져서 기숙사로가는아이와 이리스타운가는아이 도서관가는아이로 나눠져서 성열과 아이들은 숨어서 보는이가없을때 가기로했다. 안전하게 수빈은 아이들을 동굴앞에 대려다주고는 자기기숙사방으로 들어가기로했다.

"얘들아 준비해 근데 성열이 어디갔니?"

"그러게 성열이 어디있지..? 빨리 와야할텐데 .."

그때 뒷문에서 쾅소리가 나자 두명의 형체가 보였다.

 

 

이거제가처음쓴 작품인데..ㅠㅠㅠ 오타도많고 이상한데...좋게봐주세요  : ) ~

반응별로없고 ..욕밖에없스면 여기서 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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