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사방준 전체글ll조회 1856l 3

안녕하세영 글잡에 개그픽을 구걸하다 셀프로 쓰게됐음묘

1편내용을 짤하나로정리하자면

[EXO/찬백카디세준루민/개그물] 놈놈놈01 | 인스티즈

재산탕진 허어허어 그게바로인생의진리지


저도제가뭔말하는지모르겠어요 암튼궈궈












뭐지 이건.



"...야 이거 뭐냐."



대체 뭐지 이건.



"왓더..."

"fuck"



내가 욕쓰지 말랬지 김종인... 이 와중에도 제 후배는 바른말고운말을 쓰게 만들겠다는 저 의지 보소.



"형 어떡해요..."
"경찰..경찰 불러..경찰…민중ㅇ..지팡이…”
"시발 우리 월세!!!"

욕...쓰지..말라니까...그 말을 끝으로 준면은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




*

"여기가...어디니"

"병원은 아니에요 형.”


으으..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으며 준면이 상체를 일으켰다. 걱정스레 눈꼬리를 내리며 저를 바라보는 백현이와..김종인은 어디 갔지?

"시발놈이!!!"

저기 있구나.
준면이 비틀비틀 거리며 침대에서 일어나려 하자 백현이 화들짝 놀라며 준면을 막았다.



"형 좀 더 쉬어요.."
"안돼...그 놈이 어떤 짓을 했는지 내 눈으로 볼거ㅇ..”
"형!"



비련의 여주인공마냥 바닥에 주저앉은 준면이 소리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악!!!!"
"시발!!!!"
"우리 월세!!!"
"내 등록금!!!!"



헐. 종인이 등록금도 훔쳤어? 눈이 땡그래진 백현이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갔다.


"엄마..아빠..."


종인은 부엌바닥에 대자로 뻗어있었다. 답지않게 제 엄마아빠를 부르는 소리가 너무 애절해서 백현은 눈물이 찔끔 나올뻔했다. 냉장고 문이 활짝 열려있는것으로 보아.. 종인의 등록금을 훔쳐간것이 정말인듯하다.


"냉장고는 왜 뒤지고 난리야 개놈이!!!!"


계란밑에 숨겨둔 지폐뭉치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해동시킨 따끈한 지폐를 등록금으로 제출하여 자신의 불타는 학구열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냉동실에 넣어뒀던 다른 지폐들까지...싸그리몽땅 없어졌다.


"이제..난...끝이야..하..하하..아하하하!! 아하하하하!!!"


진짜 돌았네. 혀를 찬 백현이 시선을 다시 준면쪽으로 돌렸다. 방세, 계약금, 심지어 제 미래의 여자친구에게 투자할것이라며 자랑스럽게 줄세워놨던 수많은 저금통들...준면의 얼굴이 점점 일그러지다 곧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했다.


"하느님...왜..저에게 왜..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시발..엄마...아빠..."

한숨을 푹 내쉰 백현이 천장을 올려다봤다. 이제 저 돈들은 다 어떻게 하지.




*




"네?!"
"이런류의 강도는 저희도 찾아내기가 힘듭니다."
"그럼..."
"열심히 사셔야죠,뭐."



그럼 수고하세요. 한마디를 남겨둔채 경찰은 떠났다. 바닥에 스르르 주저앉은 준면이 두 손을 꼭 모았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를 살수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미친놈."



준면의 귀에 들리지 않게 중얼거린 종인이 벽을 쾅 쳤다. 저딴게 경찰이라고 우리 나라를 지킨단말이야?


"진정해..."
"시발 진정? 진정 못해. 이제 집에도 못들어가게 생겼는데 무슨 진정!!!!"



흥분한 종인이 길길이 날뛰며 씩씩거렸다. 그 모습을 본 준면이 기도를 마치고는 종인에게 물었다.


"너, 종운이형 오면 뭐라고 할건데."
"아 시발!!!!!"

저 놈의 입을 꼬매든지 해야지... 한숨섞인 말을 내뱉은 준면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
 분위기체인지염ㅇㅇ


"야, 박찬열."
"뭐 임마."

흐흐..낮게 웃는 친구를 흘깃 본 찬열이 혀를 끌끌찼다. 저것이 밤낮으로 알바를 뛰더니 정신이 나갔나.


"이제 빚도 안녕이다."
"어 뭐야. 돈 다 벌었어?"



이제 이 빌어먹을 알바도 안녕이다!!! 길길이 날뛰며 발악하는 친구를 찬열이 말렸다. 야 여기 지하주차장이야. 민원 들어오면 어쩔려고..


"이제 독촉문자도 없고 협박도 없고 진짜 평화를 누릴수 있는거야...아..."
"씹새야 내 돈이나 내놔."
"개새끼 재촉하긴."



살살 눈웃음을 치며 가운데 손가락을 날린 친구에게 찬열이 쌍엿으로 화답해주었다. 친구는 제가 몰고 온 차의 트렁크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냈다.



"자 받아라."
"어, 돈상태가 왜이래?"
"뭐가?"
"얼어있잖아."




아 그거 신경쓰지마. 시발놈아 돈이 뭉텅이로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는다고. 어떻게 하면 신경을 안 쓸수가 있는거지? 의문을 품은 찬열이 친구에게 물었다.



"너 근데 이 돈 어디서 났어? 얼마전까지만해도 몇 년은 있어야 갚을 돈이라더니."
"아..그냥 사장님이 날 좀 예쁘게 봐주셔서..."



하하하하하. 어색하게 웃는 친구에게 무언가 의심스러운 기류가 흘렀지만 찬열은 그까지것 신경쓰지않았다. 돈 받았으면 됐지 뭐.
꽁꽁 언 돈뭉치를 배낭에 넣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매우 가벼웠다.



그 일이 있기 전 까지는..




*




"안녕하세요."
"아, 왔어?"



편의점을 들어온 준면이 사장에게 꾸벅 인사했다.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보인 사장이 이것저것 얘기를 해주기 시작했다.



"준면씨는 오후 근무죠? 학교 근처에 있어서 학생들이 좀 바글바글 거릴텐데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그렇게 바쁘지는 않을거예요. 자세한건 저기, 경수씨 한테 들어요."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온화하게 웃어보인 준면이 경수에게 인사했다. 살짝 놀란 경수도 준면에게 꾸벅 고개를 숙였다.


"김준면입니다."
"아, 도경수..예요."



경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드디어 정상적인 신입이 왔구나! 지난 신입들의 회상하던 경수의 눈에 눙물이 맺혔다.



처음에는 ‘계산볍신’ 이었다. 경수가 신입으로 들어 온지 3개월 때, 사장님은 당당히 편의점 앞에 신입 알바를 구한다고 광고를 붙여놓으셨고, 그것을 본 경수는 잠시 흠칫했지만 사장님의 권유에 따라 함께 심사를 보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이산수 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오, 알바 경력도 많네요.’
‘하하, 그렇죠..어, 사장님 잠깐만요.’
‘예?’
‘여기 먼지 묻으셨어요.’



그때 자신을 향해 ‘이 사람이다!’ 라는 불타는 확신의 눈빛을 쏘던 사장님의 모습을 경수는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다.
그 다음날부터 나오라는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산수씨는 착실히 나오기 시작했다. 오전타임 근무지만 새벽같이 나와 바닥을 쓸고 닦고 계산대 주변도 정리하고, 심지어 안 해도 되는 창고 정리까지 도맡아 했다. 당연히 사장님은 산수씨를 마음에 들어 했으나…경수는 뭔가 의심되는 점이 한가지 있었다. 그건 바로…




‘어,왜 이러지?’
‘왜 그래?’
‘자꾸 적자가 나서요... 그것도 엄청 많이.’
‘돈 계산 잘못해서 그런거 아니야?’
‘그런가...’



사장님의 말만 믿고 지나가려고 했으나, 몇일 뒤 사장님도 경수에게 자꾸 적자가 난다는 말을 했다.



‘이상한데...’
‘산수씨가 실수하는거 아니예요?’
‘에이 설마...’



이상한 점은 또 한가지 있었다. 원래 아침시간대에는 오는사람이 잘 없는게 정상이나, 이상하게 산수씨가 근무를 맡은 날은 사람이 북적였다. 처음에는 사람이 많은게 좋은거지, 하고 생각했던 경수는 이상하게 날이 가면 갈수록 북적이는 사람들이 너무 궁금해졌다. 거기다가 사람은 저렇게 바글대는데 적자가 나다니! 



‘저기,산수씨...’
‘네?’
‘혹시 알바할 때 이상한 거 없었어요?’
‘무슨 말이세요.’
‘아니 사람은 많은데 자꾸 적자가 나서...’




산수씨는 살짝 몸을 떨었지만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다시 일을 하기 시작했다. 뭐지? 진짜 아무일도 없는거야? 진짜? 진심으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던 경수가 조심스레 산수씨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산수씨.’
‘네?’
‘오늘 알바하는거 잠깐만 볼 수 있을까요?’
‘ㅇ..왜요?’
‘아, 그냥..할일도 없고 좀 볼게 있어서...’
‘...네’



옆에있는 의자에 앉아 산수를 계속 감시하던 경수는 금새 무료함을 느꼈다. 막상 의심스러운 점을 볼려고 하니 사람이 몰려들지를 않는것이다. 으, 진짜 아무일도 없는건가. 저린 몸을 일으키며 편의점을 나선 경수에게 산수씨가 말을 걸었다.



‘어디가세요?’
‘심심해서 잠깐 밖에...’
‘아, 다녀오세요.’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는 산수씨를 뒤로한채 경수는 편의점 앞에서 기지개를 쫙 폈다. 대체 뭐가 문제지, 내가 괜한 의심을 한건가?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있는것도 잠시, 경수는 옆에서 들려오는 통화내용에 귀를 열 수 밖에 없었다.



‘나 장애편의점 근처야, 어, 어, 빨리와.’



그러면서 편의점을 들어간다. 어? 뭐야? 뭐지? 뭐? 장애? 장애라고? 우리편의점이?! 그리고 그 뒤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다들 하나같이 장애장애 거리면서,
다급히 편의점에 들어선 경수는 아무렇지 않은척 다시 의자에 앉아 감시를 하기 시작했다.



‘4800원 입니다.’
‘여기요.’
‘돈 5000원 받았습니다. 거스름돈 600원입니다.’



어?



‘800원 물건에..돈을 1000원 줬고..보자...거스름돈이 900원? 맞나?’



이렇게 중얼거리는 것도 들었다. 이 사람...이래서 그렇게 알바경력이 화려했구만.



‘오빠, 제가 1200원 짜리 음료수를 샀는데 2000원을 냈으니까 1000원 줘야 되는거 맞죠?’
‘아, 그런가요? ’

‘내가 2000원을 냈으면 4000원을 줘야지! 이 인간이 미쳤나? 계산 못해? ’
‘제가 산수를 잘 못해서요..죄송합니다.’



결국 산수씨는 그 날 오후 바로 해고 되었다.



              


브금은 음악수행했었던 고향그리워...☆★

고향말고엑소의 컴백이그립네요

[EXO/찬백카디세준루민/개그물] 놈놈놈01 | 인스티즈



재미없다고요?

[EXO/찬백카디세준루민/개그물] 놈놈놈01 | 인스티즈

[EXO/찬백카디세준루민/개그물] 놈놈놈01 | 인스티즈


연재해도..될까요..?

되든안되든안하잖아엑소컴백


아 릴레이에염...허허허허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기ㅔ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 반전 이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이 안되므로 암호닉하나 뿅 던지고 갑니닼ㅋㅋㅋ비회원!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EXO 수호천사 톡 그 후, 재회톡 예고100 코알라^ㅠ^ 01.18 13:30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엘총호총남총이.. 01.18 13:23
기타 [국대망상] 자기 전ver +암호닉 확인72 쮸쀼쮸쀼 01.18 13:07
엑소 [EXO/찬종] 설탕전쟁 315 쿠카 01.18 13:04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3 투피스 01.18 12:45
기타 [탑총수/토리탑] 지하철 야동남4 01.18 12:44
기타 다각)국립E.S.P특수학교100 클로리스 01.18 12:41
기타 [기성용망상] Happy ending - 077 초고추장 01.18 12:37
엑소 [EXO] 케이고 대가리 오세훈, 엠고 간판 루한 [가 상 캐 스 팅]33 징어냄시 01.18 12:30
엑소 [exo/카디] 알바하기싫다진짜 엉엉14 됴레미 01.18 12:28
기타 학교폭력 24 학교의 눈물 01.18 12:06
엑소 [늦징어X신입징어] 본명대란33 엑독방 01.18 12:05
블락비 [블락비/피코] 해를 품은 달 0628 gloomy2 01.18 11:59
기타 [조직물/기성용] 陰地 01100 으와으왕1 01.18 11:14
인피니트 현성 못생긴게 톡100 못생긴애 01.18 10:26
엑소 [EXO/찬백] 어린이집에 아는 형 사촌동생 데리러갔다가 이상형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7 차뇰차뇰 01.18 07:59
기타 짝사랑 1100 01.18 04:19
기타 화풀이용 친동생 손흥민 댓글망상100 ㅇㅇㄹㅇ 01.18 03:32
기타 카찬세 3p 톡 암호닉 신청하고 싶었던 분들164 01.18 03:28
B1A4 [B1A4/바들] A부남 B광남 (6)30 주둥이 01.18 03:06
블락비 [피오/지코] 사생팬우지호2100 블독방 01.18 02:36
블락비 [블락비/지권] Find love in your song - Prologue16 코주부 01.18 02:32
엑소 EXO. 너구리 요정 민석톡99 민석 01.18 02:25
기타 김주영 댓글망상 ~끄만하짜~100 주영아만나자 01.18 02:20
블락비 블락비 커플링톡!100 글쓴이 01.18 02:18
기타 [남순흥수] 나는 호모포비아다.#미리보기100 01.18 02:12
기타 제목바꾸려구요! 투표 부탁드려요⊙⊙100 도짱짱 01.18 02:05
전체 인기글 l 안내
6/15 13:32 ~ 6/15 13: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