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백] 애기큥

유치원생 아가큥 

(+한 5-6? 아니면 기저귀 차고 다니는 아가정도) 

 

 

찬열이는 대학생. 아니면 직장인도 괜찮아요. 

 

 

한가한 찬열이는 부모님이 입양한 아가큥을 돌보기 시작합니다. 

 

 

 

베이스는 다정한 찬열. 

 

 

 

*12시 30분까지 안 오면, 기다리지 말고 자요.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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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뽀로로 현이. 오렌지. 미니언. 이오.
갈색렌즈. 현아. 백현이. 하프물범. 승쨩.
크림. 코코몽. 사과쿠키. 별. 으앙. 멍뭉이.
현이. 쪼코 현이. 현이공주. 아가현이.
옹알이현이. 애기. 아지. 사탕현이. 큥이
배켠. 하늘이. 융. 오이현이. 잉잉이. 배키. 쪼콩이

[어른찬열]

지진이라니, 다들 릴렉스하며 잠들어요.

일상 속 현/희

[독자1]

(형아 품에서 아기띠에 안긴 채로 코로롱 소리 내며 잠자고 있는데 친척들이 작게 웃는 소리에 제 작은 손 잼잼 거리는) 우응

.
현이는 형아의 진짜 동생할래용...

[어른찬열]

(엉덩이 토닥이며 손 잼잼거리자 작게 웃고 귀여워 보다가 볼에 입맞추고 핸드폰 만지며) 너무 귀엽다.

[독자2]

(형아 품에 여전히 편히 안겨서는 클래식 자장가 들으며 곤히 자는데 형아가 볼에 입맞추자 한쪽 입꼬리 씩 올려 작게 웃고는 다시 옹알거리며 마저 자는)

[어른찬열]

(얼른 사진 찍고 보다가 볼 부비고 가만히 자는 모습 지켜보며) 아, 귀여워. 근데 나도 졸린데, (고민하다 조심히 움직이기 시작함)

[독자3]

(친척들이 웃더니 얼른 같이 자라는 말에 친척들이 준비해둔 방 안에 형아와 들어와서는 품에서 내려지는데 잠에서깬건지 웅얼거리며 멀뚱이는) 우으이, 잉...

[어른찬열]

(그새 깨버리자 놀라 굳었다가 조심히 침대에 눕히고 토닥이며) 코, 하자 우리 현이. 자장, 자장,

[독자4]

(잼잼 거리다 쪽쪽이 물려주자 가만히 우물우물거리며 형아보고 베시시 웃는) 히이

[어른찬열]

(저도 따라 웃고는 토닥이면서 클래식 음악 볼륨 조절하고 옆에 누워 보면서) 자장, 자장, 우리 현이. 형아도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