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말했듯이 너무 답답해서 쓰는 글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안고가면 마음에 병날것같아서ㅋㅋㅋㅋㅋㅋ..오반가? 으아 처음이라 떨린다 진짜 떨린다 댓글도 안 달릴까봐 떨리고 뭔가 여기다가 글 쓴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시작할게ㅠㅠ내가지금좋아하는애가있어 근데말을못하겠는게너무편한친구야ㅜㅜㅜ얘는그렇게생각하겠지 난아닌데말이야^^........저번에둘이놀러를갔는데내가되게춥게입었어 내가생각해도 내가미련하단생각이들정도로 추워하고있었는데얘가맛집을찾아온거야 맛있대서갔는데 줄이있더라고 줄기다리는데너무추운거야진짜 그래서찡찡댔는데 손을잡아주더라고ㅜㅜ그때부터난어택^^무튼 그러고밥먹고나서 밖에 나왔는데 여전히 춥더라고추워서 가는데 뭐라하더니 팔짱을 껴 으 지금생각해도 너무설렌다...나는좋으니까기대있었지....무튼그렇게쇼핑도다니고놀았어그러다가 막커플지나다니면보면서아부럽다그러다가얘가장난식으로우리도사귀자면서그러고 그렇게 말하는데 겁나설레더라고!!!!!!!!! 그러다가 집가는데 내가피곤해서 잠들었어 버스에서 근데 살짝 잠든거라 잘 깼는데 얘가 내 어깨에 기대는 거야 와 그때 생각해보면 진짜 설레ㅎㅎㅎ....무튼 난 목석처럼 자는척 했어 굳어서 솔직히 걔머리위에 기대고싶었는데 버스가너무정주행이라 기댈찬스가없더라고 근데 걔가 손 들더니 내 머리 살짝 기울게해서 지 머리 위에다가 기대게하더라자는척은하는데너무설레가지고.....그러다깨울때손잡아서깨우고 집걸어갈때춥다고 손잡고지주머니에넣고ㅜㅜㅜㅜ너무 설렜어 근데.........얘는 썸이있어 나한테도 썸얘기하고 나는그냥 장난으로 좋냐좋냐아이고ㅜㅜ이러고그렇게친해서 말도못하고....너무 답답했는데 그나마 여기에 글쓰니까 좀 시원하다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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