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네들이 내가 팀장님한테 혼났던일을 원해서 가져왔어..
내가 이번에도 많이 늦었지?ㅠㅠ미안
내가 팀장님한테 혼난거는 진짜 어이없는 일로 혼났어
저번에 회사에 나아는친한동생이 놀러왔단말이야?
그래서 나는 반가워서 퇴근하고 크리스한테 오늘은 먼저가본다하고 아는동생한테 갔지.
어휴..근데 애가 음..좀 정신사납고 그래 시끄럽고 귀찮게굴고 그날도 똑같이 시끄럽더라^^
그래서 내가 밥사준다하고 밥먹으러갔지.당연히 술도 마시고 그러다보니까 크리스한테 카톡온거랑 전화온거를
모르고 씹었던거야..크리스는 당연히 화났을거고 그래서 무서워서 연락을 안했어..;;
나는 할려고했는데 무서워서 차마 못보내겠더라고..
그래서 그다음날 출근을 좀 일찍했지 크리스가 팀장이라 그런지 제일먼저 와있드라..
난 당연스레 눈치보고 살살기었지..이미 충분히 기분나빠보이더라고..하하
내가 자리에 앉을려고하니까 날부르더라?그래서 갔더니 어제 뭐햇습니까?이러는 거야
나는 나쁜짓한게 없으니까 아는동생만나서 밥먹었다고 했지.
크리스가 인상찌푸리더니 더물을려고 할때 직원들이 하나둘 들어와서 거기서 멈췄어
뿅 |
그리고..암호닉 신청한애들..왜 안오니ㅠㅠ 그래도 읽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