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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9살 차이나는 수학선생님 박지민과 연애하기 02 ( 부제 : 위험해지는 관계 )


 

[방탄소년단/박지민] 9살 차이나는 수학선생님 박지민과 연애하기 02 | 인스티즈

W.다들브이


 
쉬는 시간 종이 울리고 반에 있던 애들이 우르르 복도로 빠져나왔다.
물론 나 또한, 윤기를 보기 위해 반 밖으로 나와, 윤기네 반 앞으로 향했다.
윤기가, 어디 있지 ?
나는 민윤기를 찾기 위해 두리번거리는데 누군가 나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시원한 향기의 향수 냄새가 나는 것 보니, 윤기네.
내가 뒤로 고개를 돌리자 민윤기가 나를 보며 살 풋 웃고 있었다.


 
" 아 미친.. 너네 뭐해; ?  드라마 찍냐 ? 존나.. 웩, "_태형


 
" 닥쳐, 김태형 감정 깨지마. "_윤기


 
민윤기의 말에 나는 미소를 보였고, 민윤기는 그런 내 뺨을 가볍게 꼬집었다.
내가 반에 간다니까, 왜 여기까지 왔어.
민윤기는 꿀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내게 말했다.
담임 선생님이랑 따로 이야기하다가…
무어라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민윤기 표정이 굳어버린다.
담임이랑  따로… 이야기를 했다고?
윤기는 아마, ' 따로 ' 라는 말에 핀트가 꽂힌 듯, 딱딱한 말투로 내게 물었다.


 
" …별거 아니었어. "


 
" …뭔데. "


 
" 아 민윤기 또 시작이네, 야 별거 아니라잖아. 왜 목소리 깔고 그래. 그냥 상담 했나보지, 너 이러면 김탄소만 피곤해. "_호석


 
" 별거 아닌데 왜 말을 안 해, 김탄소. "


 
아, 정말 별거 아닌데… 민윤기 한테만 말하면 맨날 일이 커진다니까.
정호석이 민윤기 손목을 잡고 적당히 하라는 식으로 말했지만, 민윤기의 표정은 풀릴 줄을 몰랐다.
상담했어, 대학 상담. 별거 아니지 ?

항상 그랬다, 민윤기는.
별거 아니라서 별거 아니라고 하면 무슨 내용인지 알고 싶어하고.
어디냐고 물어봐서, 길을 걷는 중이라고 하면 영상통화를 걸어 확인하고.
아니면 꼭 내가 있는 곳 까지 찾아오고.
민윤기 집착은 진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뭐 그런 게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민윤기와 헤어지지 않은 이유는.
어찌됐든, 이것도 나를 좋아한다는 증거 중에 하나니까.
솔직히 집착쩌는 민윤기와 오래 사귀는 게 쉽지 많은 않지만.
그래도 민윤기 보다 내가 더 윤기를 맞춰주니까, 이렇게 오래 사귀고 있는 거라고 생각 한다.


 
" 봐, 별거 아니네. 이제 우리 고3이니까 대학 상담 했겄지. "_호석


 
" ……. "


 
" 표정 풀어, 쨔샤 우리 먼저 반에 들어가 있을테니까, 너네 둘도 적당히 하고, 김탄소 너도 늦지말고 반으로 가라~ "_호석


 
정호석과, 김태형이 먼저 (자리를 피하듯이) 반으로 들어가버리고 나와 민윤기만이 그 자리에 남았다.
민윤기는 나를 바라보다가 내 손을 잡았다.
앞으론 담임이랑 무슨 이야기한다 하면, 그냥 바로바로 나한테 말해. 그게 사소한 것이든 아니든.
나는 그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아, 윤기를 쳐다보았다.
왜, 담임과의 이야기를, 왜 ?
대답.
대답하라는 민윤기의 말에도 나는 그저 혼란스럽기만 했다.
대답하라고.
무언가 불안하거나, 화가 날때 날카로워지는 민윤기 표정, 말투.
내 손을 잡았던 민윤기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나는 애써드는 생각을 접고, 민윤기를 바라보다가 고갤 끄덕였다.


 
" …그래. "










 
반으로 돌아와서 점심도 먹지 않은 채 7교시까지 내리 잠만 잤다.
민윤기한테는 잘거니까 오지 말라고 했고, 옆에서 쫑알거리던 장수현은 고3이 돼서 공부한다고 조용하고.(+박지민이 없어서)
또 나는 민윤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았고, 고3이 됐다고 공부하는 애들을 보면 이제 와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어차피 대학 안 갈 거니까, 관심도 없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내리 잠만 잔 것 같다.
대충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니 시간은 다섯 시를 조금 넘기고 있었다.
이어폰을 빼고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목을 한 바퀴 빙 돌리는데 장수현이 내 어깨를 쳤다.


 
" 김탄소 미쳤냐 ? 고3이 돼서 잠만 자 ? 공부 좀 해, 이 답답아 ! "


 
" 됐어. 난 이미 망했어, 너나 잘해. "


 
곧 박지민이 종례를 하기 위해 들어오고 시끌시끌했던 애들은 조용해졌다.
다들 수업 잘 들었어 ? 오늘은 선생님이 시간표에 없는 날이라 우리 반 들어오지 못한 게 많이 아쉽네.
다들 방과 후 수업 듣고 와서 석식 맛있게 먹고, 야자는 오늘 1교시 밖에 없으니까 다들 열심히 하고.
방과 후, 야자 하지 않는 아이들은 집에 조심히 가고, 종례 끝 !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
애들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박지민한테 말하고, 박지민은 그런 아이들을 보며 입이 귀에 걸린다.
박지민 저 표정… 가식 같아, 왜 역겹지.
나는 박지민을 보다 고갤 젓고선 아무것도 들지 않은 가방을 메고선 갈 준비를 했다.
야 나 간다.
장수현에게 인사하자 장수현은 잘가 라며 손 인사를 했다.
교실 밖으로 나가, 윤기네 반으로 가려했다.
…했는데.
 
누군가 뒤에서 내 이름을 불렀다.
날 부르는 목소리에 친구들인가 하고 뒤를 돌아보니 …박지민이었다.


 
" 탄소야, 잠깐 남아서 선생님이랑 상담 좀 할까 ? "


 
나는 박지민의 말을 듣자, 순간 윤기가 생각났다.
사소한거라도 다 말하라고 했지, 그런데 왜 일까?
왜, 윤기는 나한테 그렇게 말했을까,

내가 생각에 빠져있자, 이내 박지민은 내 팔을 잡았다.
아, 아파.
나는 인상을 찌푸린 채, 고개를 들자 박지민의 얼굴이 보였다.


 
" 김탄소, 선생님 말에 대답도 안하고, 지금 무슨 생각 하니 ?  "


 
" …저 못들었는데요. "


 
" …하, 탄소야. 너… "


 
박지민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실소를 흘렸다.
물론 티나는 거짓말이었겠지만, 나는 뻔뻔하게 행동했다.

박지민은 작게 한숨을 쉬고선 내게 다시금 말했다.


 
" 탄소야, 오늘 잠깐만 남아서 상담할 수 있니? "


 
" 제가 왜요. "


 
" ……. "


 
" 안하고 싶은데요. "


 
그럴 생각은 아니었지만 돌직구로 던진 내 말에 박지민의 눈 빛이 싸늘해졌다.
그 눈 빛을 보자, 왠지 모르게 소름이 돋았다.
윤기가, 싫어하는데…
한숨을 뱉자, 박지민은 내 손을 꼭 잡고선 내게 들릴 정도로만 작게 말했다.

선생님 생각은 그래.
어떤 학교든 모든 담임선생님들은, 자기 반 아이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근데 선생님은 우리 반 애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유독 너만 잘 모르는 것 같아.
 탄소, 네가 너에 대해서 선생님한테 잘 알려주지 않으니까.
그리고 너 또한 너 자신이 남들에게 알려지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선생님이 많이 생각했어, 정말, 다른 선생님들처럼 너를 그냥 포기해야하나.
그런데, 그렇게 포기해버리는건, 선생님이 아닌거 같더라.


나는 , 너에게, 조금 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선생님이 탄소, 너에게 이렇게 부탁하는데, 정말 상담하기 죽어도 싫어 ?
 박지민은 계속해서 내게, 십분 째 같은 이야기만 지겹게 반복했다.
그리고선 말을 마친 박지민의 눈 빛은 선하게 돌아온다.
아, …알겠어요 상담해요.
나는 결국 박지민의 말에 넘어가 상담을 하자고 했고, 내 말을 들은 박지민은 짧게 웃음을 비춘다.
그래, 그럼 저녁 먹고 하자. 지금 하고 싶은데 선생님이 방과 후 수업이 있어서.
말을 마친 후, 박지민은 다시금 내게 웃음을 비춘다.


 
" 고마워. "


 
" ……네. "










 
어색 할 줄 알았던, 또 길 것 같았던 상담 시간은 예상외로 빠르게 흘러갔다.
박지민은 내게 직접적으로 꿈이 무엇인지, 어느 대학을 가고 싶은지는 묻지 않았다.
다만 내가 현재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고, 만약 내가 지금 성적으로 대학을 가야한다면 어디를 갈 수 있는지.
그 정도만 알려주고, 상담을 했다.
더 자세하게 깊게 박지민이 내게 무언가를 물었을 땐 내가 한발 뒤로 물러나 대답을 거부했다.
고등학교 1,2학년 선생님들한테도 알려주지 않았던 이야기를 내가 굳이 지금 와서야 이야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상담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고 박지민은 책꽂이에 파일을 꽂아 놓은 후 퇴근 할 준비를 하는 것 같았다.
상담을 끝내고 그제야 휴대폰을 보니 시간은 9시를 달리고 있었고 민윤기한테 전화며 문자가 몇 십 통씩 와 있었다.
중간에 문자를 보냈어야 했는데… 윤기 엄청 화났겠다.
나는 한숨을 쉬었고, 박지민은 자리를 정리하더니 서류가방을 들고선 퇴근 할 채비를 했다.


 
" 먼저 퇴근해보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세요. "


 
" 네- 지민쌤도 수고하세요. "


 
박지민은 여러 선생님들께 인사를 한 후 내 손을 잡고 교무실 밖으로 나가 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쌤 죄송한데, 손 좀 놔주세요.
교무실에선 그렇다 쳐도 엘리베이터 앞에서 까지 내 손을 잡고 있는 박지민에게 놔달라고 말하니, 박지민은 당황하며 내 손을 놓았다.
어… 어, 미안.
나는 민윤기한테 와 있는 문자를 읽은 뒤, 문자를 보냈다.
「학교, 담임선생님이랑 상담 했어. 늦게 문자보내서 미안해.」
문자를 보낸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나는 박지민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다.


 
" 탄소는, 집이 어디야 ? "


 
" 가까워요. "


 
" 그래도 선생님이 차 태워줄게, 한 십분 걸리니 ? "


 
" …괜찮아요. "


 
" 김탄소. "


 
" ……. "


 
" 원래 이럴 땐 고맙다고 하고 선생님 차타고 집 가는 거야. "


 
알겠지 ?
박지민은 엘리베이터의 문의 닫힘 버튼을 누르며, 내게 말했다.
굳이, 태워주시지 않으셔도 돼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엘리베이터는 1층에서 멈추자 박지민은 내 손을 잡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이내 차 키로 차 문을 열고선 내게 타라고 말했다.
정말, 안 이래도 되는데… 생각했지만 문까지 열어주는 바람에, 나는 얼떨결에 차에 타버렸다.
내 발 밑에 가방을 내려놓은 후 안전벨트를 맸고, 박지민 또한 안전벨트를 맨 채, 차에 시동을 걸었다.


 
" …저희 집 주소 아세요 ? "


 
" …응 ? 응. 하도 탄소 자기소개서를 많이 보다보니 거기에 적혀있는 주소를 외워 버렸네. "


 
" ……. "


 
나는 박지민의 말에 의문점을 가질 생각도 하지 못하고, 고갤 끄덕인 후 창문으로 바깥을 쳐다보았다.
차는 매끄럽게 학교를 빠져나와 우리 집으로 향했다.
나는 멍한 상태로 바깥을 바라보는데 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렸다.
휴대폰을 꺼내 확인해보니, 민윤기였다.
나는 휴대폰을 귓가에 가져다 대었다.


 
" 여보ㅅ… "


 
" 걱정 했잖아, 여태까지 연락 안되서. "


 
윤기의 목소리가 살짝 격앙 되어있다.
나는 박지민의 눈치를 살짝 보고선 이내, 입을 열었다.


 
" 미안해, 윤기야… 걱정시켜서. "


 
" 무슨 얘기 했어, 아냐, 내가 집 앞으로 갈게. "


 
" 응, 알겠어. 나 곧 도착해. "


 
윤기는 내 대답을 들은 체, 전화를 끊었고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내 휴대폰을 주머니 안에 넣고선 다시 창문 밖을 쳐다보았다.


 
" …친구야 ? "


 
" …네. 뭐 "


 
" 아, …그래. 이름이 남자같던데, 남자친구니 ? "


 
" …선생님이, 이런거 궁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 …그래 ? 선생님이 처음부터 너무 알려했구나. "


 
" ……. "


 
" …그래도, 그 친구랑 너무 자주 싸우지는 마렴. "


 
박지민의 말을 끝으로 차가 멈췄고, 나는 급하게 차에서 내렸다.
박지민은 창문을 살짝 열고선 조심히 올라가라며 말을 한 후, 차를 유턴 시키고 나서야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는 걸음을 옮겨, 짚 앞에서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어깨를 부비며 민윤기를 기다렸다.










 
&&


안녕하세요, 다들브이입니다. 예상외로 저랑 끝까지 같이 달려주실 분들이 많아서 행복했어요.

혹시라도 저같이 비루한 작가에게 암호닉을 신청하고 싶으시다면!

[암호닉]해서 신청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그리고 초록글에 올라갔더라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고마워요,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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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다시 작가님 글을 볼수있어서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둡부]로 신청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다들브이
우와 ㅠㅠㅠㅠ 첫 암호닉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0.106
하핳 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욯ㅎㅎㅎㅎㅎ
6년 전
다들브이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52.188
[끌로에] 로신청할끼요!
글 너무 재밌어요 흐허ㅓㅠㅠㅠ♡

6년 전
다들브이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
[미미]로 신청할게용~!!
다음편두 기대되요!!ㅎㅎㅎ

6년 전
다들브이
감사합니다 !

:)

6년 전
독자3
[날라]로 신청할게얍 분위기 넘 젛으요❤️❤️
6년 전
다들브이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4
어머머... 지민이 뭐야.. 흠... 윤기도 뭐지... 다 잘 모르겠지만 너무 재미있어요.히헤해ㅐㅎ
6년 전
다들브이
감사합니다 ㅜ_ㅜ 전에 썼을 때도 이해가 안된다고 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아.직.은! 그게 당연해요 ~:) 천천히 밝혀질테니까 같이 달려봐요...헤헤
6년 전
독자5
[유자청]으로 신청해요♡♡
6년 전
다들브이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6
[망개야]로 신청합니다!
헐... 위험한 텐션.. 현실이라면 집착 정말 싫어할텐데 글이고 그 주체가 윤기라니 헣 괜찮아 지는 마법이에요!! 윤기보다 나이 많은 짐니... 나랑 동갑인 윤기... 흐엉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다들브이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7
암호닉 [라온하제]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전애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욯ㅎㅎㅎㅎ재밌어요!
6년 전
다들브이
허허허ㅓㄹ,.... ㅠㅠㅠㅠㅠㅡ 너무 오랜만이에요,, 전이랑 조금 더 바뀌었으니까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다들브이
감사합니다 :)!
6년 전
비회원99.65
세상에.... 암호닉 [요를레히]로 신청합니다! 다시 작가님 글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다들브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도 너무 감사할뿐이에요,,
6년 전
비회원38.149
[복숭아자두]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늘 처음 글을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을거같아요ㅜㅜㅜ 예쁜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다들브이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9
[두부]신청해요! 윤기랑 지민이랑 원래 알고있던 사이 맞죠? 뭐지 아 너무 궁금합니다 지민이 자꾸 들이대는거같아서 너무 좋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끝까지가요 !
6년 전
다들브이
감사합니다 ㅜㅜㅠㅜㅡ 끝까지 같이 달려요 헤헤
6년 전
독자10
다시보는 얘기들도 있지만 정말 그냥 다 좋은 거 같아요...셋 관계가 어떻게 될까도 너무 궁금하고요!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다들브이
감사합니다 ! 암호닉 [저장소666] 으로 저장해둘게요! :)
6년 전
비회원171.107
흐허 진짜 너무 최고인거같아요 ㅠㅠ
암호닉 [기픈] 으로 신청할게요 !!

6년 전
독자11
작가님 [난나누우]로 암호닉 신청 해요!!!!! 진짜 제 최애 글 ㅠㅠㅠ
6년 전
독자12
ㅠㅠㅜㅜ초록글 보고 와서 보는데 왤케 재밌습니까ㅠㅠㅠㅠ 암호닉 [을리]로 신청할게요ㅠㅠㅠ 지민이 너무 궁금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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