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 방탈출 2

" 옛날 옛날에 공주님과 왕자님은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

옛날, 옛날에.

ㅡ

그러니까, 옛날에 알 수 없는 궁전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 군주가 글쎄.제 정신이 아니라는데?



"그래서? 그래서 공주는 어떻게 되는데? "

"글쎄요 공주님. 그건 아마, 공주님이 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

ㅡ

자기 전 들었던 말을 곱씹으며 잠자리에 누웠다.

깜깜한 방에 아무도 없음이 무서워 이불을 머리까지 덮었다.

숨이 막혀 잠시 이불을 내렸고,

이불 밖에는,

" 쉬이잇- 착하지? "

ㅡ

이후 기억을 잃었다.

ㅡ

[system : 목숨은 3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


- 2번까진 죽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3번째 죽음을 맞이하면 게임은 끝이 납니다.

비하인드도, 더 이상의 상황도 이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선택이 있길 바랍니다.

[system : 등장인물이 되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


- 등장인물이 어디로 갈지 뭘 할지 고를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을 ABCD로 두고 그중 하날 고르시면 해당하는 인물의 행동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ABCD에 해당하는 인물은 계속해서 바뀝니다.




[system : 등장하는 물건들을 챙길 수 있습니다. ]


- 요긴하게 쓰일 수도,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챙길 수 있는 물건은 총 7개입니다.

7개의 물건을 소지하고 있는데 다른 물건을 가지고 다니고 싶을 땐 기존의 물건을 버리고 새 물건을 소지할 수 있습니다.

[system : 총 8개의 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chapter 1. 객실

_ 찾아야 할 물건이 있습니다.

chapter 2. 손님방

- 찾아야 할 물건과 없애야 할 것이 존재합니다.

chapter 3. 복도

-특정 물건을 필요로 합니다.

chapter 4. 야외 복도.

-특정 물건을 필요로 합니다.

chapter 5. 화원

-특정 물건을 필요로 합니다.

chapter 6. 식당

-6.5 재판장

chapter 7. 푸른 방

- 특정 물건을 필요로 합니다.

chapter 8. 탈출

http://instiz.net/writing/4684985

[독자863]

오오!!

[1111.]

진엔딩으로 끝!!

[독자864]

박지민이~ 별 거 아니네~

[독자865]

오오!!

[독자866]

엔딩이 몇 개죠???

[독자868]

아 진엔딩으로 끝낸거야 우리?!

[독자869]

아아 아닌가?

[1111.]

dㅜㅇ웅 마쟈

[독자870]

헐 우리 짱이네요?

[1111.]

5개...?

[독자871]

헐 5개..

[독자867]

꺄아ㅏㅏㅏ아ㅏ 끝나따 오 진엔딩이면 나 데꾸간 게 석진이야?(이거 아닌가

[1111.]

남주니야!

[1111.]

김남준은 작가이다. 탄소는 그의 애인이다. 몇 번째인 줄은 모른다. 그의 전 애인들은 모두 그의 책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 했으니까.

가장 처음 책을 넘기는 자가 김남준이고 그 책 안에는 탄소가 있다.
등장인물 모두는 탄소를 귀찮아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 모든 것은 김남준에 의해 뜻을 가지고, 움직인다.

chapter 1. 객실

정호석이 파란장미를 준다. 파란 장미의 뜻 중, 불가능을 뜻한다. 찾은 사파이어 반지는 민윤기의 증표. 민윤기는 군주로 군림했고 그의 증표는 곧 그를 나타냄.


chapter 2. 손님방

그림들을 그린 게 민윤기인 이유는 궁이 민윤기의 것임을 뜻함. 파란 망토는 윤기의 대표적인 색, 파랑을 띄고 있음으로 마지막 탈출 장면에서 탄소가 두르고 탈출함. 이는 완전히 민윤기에게서, 이 안에서 빠져나가지 못 함을 뜻함. 창문 밖 김남준은 언제나 탄소를 지켜보고 있음을 알림. 이때, 검정 장미의 뜻은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이라는 뜻. 샹들리에가 떨어질 때 정호석을 밀지 않았더라면 호석이 탄소를 밀었을 것.


chapter 3. 복도 -박지민-

검은색 발판만 밟아야 했음. 그렇지 않을 경우 옆에 있는 조각상이 움직이며 탄소를 죽였을 것. 지민이 탄소를 죽이려 했을 때 파란 장미를 건네 죽지 않은 이유는, 그 파란 장미가 누구를 향해가고 있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 박지민은 군주인 민윤기가 마약성분을 띈 파란 장미를 섭취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민이 탄소에게 하얀 장미를 건넨 이유는 그 뜻이 존경이기 때문이고 존경인 이유는 매일 같이 탄소가 윤기에게 파란 장미를 전달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chapter 4. 야외 복도. -전정국-

가운데 전등에 1. 반지를 가져다 대면 문이 열린다. 2. 잡아당기거나 흔들면 뿔들이 화살이 되어 날아와 탄소를 과녁 삼는다. 정국은 무전기를 잃어버렸고, 무전기를 찾으러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탄소를 죽이려 하였지만 무전기를 주었기에 은혜 입은 샘치고 보내준 것. 정국이 빨간 장미를 건넨 이유는 욕망과 사랑의 뜻을 담고 있는 빨간 장미처럼 자신이 알게 모르게 탄소에게 그러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는 것.

chapter 5. 화원. -김태형-

기둥마다 검은색 동그라미들에는 ‘김탄소 1을 기리며.’ 등의 말들이 새겨져있다. 이는 태형이 남준 모르게 기둥마다 이 안에 왔었던 인물들을 새겨두고 기리던 것인데, 이번 탄소에 의해 남준이 알게 된다. 그런 태형에게 빨간 장미를 건네고 파란 장미를 받는다. 이때, 파란 장미의 뜻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불가능.’을 뜻한다.

chapter 6. 식당 -김석진-

탄소는 석진보다 직위가 높기 때문에 가장 높은 자리였던, 가운데 자리에 앉아야 했다. 그렇지 않고 다른 자리에 앉았을 경우, 석진이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재판장에 데려간다.

chapter 6.5. 재판장

반지의 진위 여부를 따지고 결국 훔친 것으로 판명. 또, 정호석을 살인한 죄도 드러나 결국 사형에 처한다.




chapter 7. 푸른 방 -민윤기-

이 방에서의 진 엔딩으로는 윤기에게 본 게임의 목적인 푸른 장미를 건넨다. 이때, 푸른 장미의 뜻은 중독. 하지만 푸른 방에 윤기보다 먼저 도착한 탄소는 작은 상자를 발견하고, 상자 안에는 전대 탄소의 자리에 있던 사람이 남겨 둔 작은 쪽지가 들어있다. 1. 상자를 열었을 경우 ‘도망가.’라고 적힌 쪽지를 발견했을 것이고 쪽지를 다 읽고 고민하고 있을 때에 윤기가 들어와 탄소는 본능적으로 상자와 쪽지를 뒤로 숨겨 윤기에게 들키지 않고 도망갈 수 있다. 2. 상자를 열지 않았을 경우 그저 상자를 들고 있었다. 그때 윤기가 들어와 상자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열어본다. 윤기는 쪽지의 내용을 보고 반역이라 여겨 탄소를 살해한다. 1의 내용을 택했을 때, 윤기는 탄소가 건넨 파란 장미를 복용하고 탄소에게 사랑고백을 하며, 잔뜩 부풀어져있다.


chapter 8. 탈출 -김남준-

[1111.]

chapter 8. 탈출 -김남준-

윤기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상황에 나타난 남준에게 윤기는 죽임당하고 탄소는 남준과 함께 도망가게 된다. 그때, 탄소는 파란 망토를 쓰고 남준의 손을 잡고 탈출에 성공한다.

[독자872]

헐 무전기 나야!! 무전기 내가 말했어!!! 잘못한 줄 알았는데!!

[1111.]

잘고 했... 어...? 나는 사실 거기서 한 번 죽길 바랐지만 나는 탄소 편이야! 고마워!

[독자876]

아 진짜 잘못 말한 줄 알았오...ㅠㅠㅠㅠ

[1111.]

아냐아냐 잘했어!!!

[1111.]

“ 자기야, 뭘 읽었길래 그렇게 멍해? ”

남준의 등장에 식은 땀이 흘렀다. 남준이 책상에 올려둔 책을 읽었고, 그 내용이 어쩐지 낯설지 않은 느낌이 이상했다. 남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자연스러운 척 주머니에 손을 꽂아 넣었다. 손에 치이는 작은 종이가 있었고 종이엔 '도망가.‘라고 적혀있었다. 그제서야 뭔가 이상함을 생각했다.

[김남준]

GIF

"이거, 자기 주려고 샀어. "

[김남준]

(검은 장미를 건넨다.)

[독자873]

받는다? 안 받는다?

[독자875]

소름......

[1111.]

ㅡ

[1111.]

끝

[독자877]

내머리론 도저히 미스터리가 풀리질않는다....

[1111.]

알려줄게요!!!

[독자878]

뭐야........... 다시 다른 엔딩도 해봐요

[1111.]

헹

[독자881]

모루겠어ㅠㅠ

[독자879]

찜찜해

[독자880]

허어어... 책 속에 들어갔다 나왔더니 준이가 윤기인건가

[1111.]

엉...? 책 안에서 탄소는 여주야! 윤기 와이프!

[1111.]

현실에서는 준이 애인!

[독자884]

엉! 그래서 윤기한테 탈출하는 것처럼 현실에선 준이한테 탈출해야하나 하고 있어써 ㅎㅎ

[1111.]

오홍 마쟈마쟈

[독자882]

지민이는 그래서 왜 나 안죽이고 바라만 본거래..?

[1111.]

다음에 죽이면 되는 거 아냐...? 엄, 두 번 연속 죽이면 자기가 죽으니까?

[독자883]

책 이야기가 낯설지 않아서 이게 뭔가 했는데 주머니 속에 쪽지로 진짜였던걸 안건가...?

[1111.]

응응!!

[독자891]

윤기 와이프였던 나를 남준이가 좋아해서 윤기 죽이고 도망친거야??

[독자885]

윤기랑도 살고 싶은데.........? ㅠㅠ

[독자889]

아 그럼 실패구나?

[독자886]

우와... 하나도 모르겠어...

[1111.]

...? 뭐가 모르겠어!! 알려줄게!!1

[독자887]

내가 겪었던 이야기가 남준이 소설이야긴거야???

[1111.]

응!

[1111.]

남준이 소설 속으로 들어간거야!

[독자888]

다른 엔딩도 궁금하당

[독자890]

2222 보고 싶어!

[1111.]

흐으응

[독자892]

그럼 김탄소들은 뭐야?.. 걔네도 나야? 아니면 그냥 남준이가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

[1111.]

전애인들!

[1111.]

빠져나오지 못한거야.

[독자893]

그러면 지민이가 이제 죽이는 사람은 남준이의 다음 애인이 되고 이런건...가...?

[1111.]

그런 건가...? 이 스토리는 탄소가 도망침으로써 끝이 났고 다른 버전에서 죽이지 않을까?

[독자895]

아 이거는 끝난거구낭

[1111.]

다음에 올 방 탈출 때는 지민이 스릴러 해줄게.

[독자896]

헐 좋아!!!!

[1111.]

896에게
끄랭!! 내일 오고 싶다!!

[독자899]

1111.에게
난 언제든 좋앙^ㅁ^

[1111.]

899에게
끄래!

[독자894]

근데. 태형이가 나를 데려온 거예요?

[1111.]

네! 남준이의 뜻으로!

[독자897]

지민이는 왜 노려보기만 한거죠???

[1111.]

남준이랑 같이 있기도 했고, 자신이 지금 죽이면 자신도 죽는 걸 알기도 했고, 이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것도 싫어서...?

[독자898]

오호?

[독자900]

아 그럼 빠져나온것도 남준이 뜻이네..??

[1111.]

웅!

[1111.]

내일 오면 할 사람 있으료나

[독자901]

있을거야!

[1111.]

좋아!

[독자902]

다른 크탄 없으면 다들 올것같은데?

[1111.]

오오오

[독자903]

일단 나요

[1111.]

오예에에에

[독자904]

쓰니 수고했어!

[1111.]

고마워요!!!

[독자905]

근데 정국이한테 장미만 줬어도 죽었어요?

[1111.]

네!

[독자906]

야박하네...

[1111.]

다들 제목 정해주고 가여...

[독자907]

Run....ㅎ

[독자908]

작명센스가 0..

[1111.]

오... 방탈출2 궁:RUN

[독자912]

음 아니에요 뭔가 구린 것 같아..

[독자909]

제목...

[독자910]

음.... 지민이가 저희를 죽이러 다니는 건가요?

[1111.]

잡으러 다니는 건데 뭔가 수틀리면 죽였겠죠...?

[독자911]

뿌앵ㅠㅠ

[독자913]

그럼 내일도 하는 건가요? 룰루

[1111.]

룰루룰루 좋아여

[독자914]

아 한 번에 진엔딩인데 아쉽네요ㅠㅠ 더 하고 시펑ㅠㅠㅠㅠ

[1111.]

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이리저리 꼬여서 올게요 ㅎㅎㅎ

[독자915]

아 그렇게까진^^ 마음은 고맙게 받을게여

[1111.]

915에게
아뇨 뭘 ^^

[독자916]

1111.에게
에헤이~ 넣어둬 넣어둬^^

[1111.]

916에게
아뇨~~ 다들 다른 버전도 궁금해하셨으니까~~~

[독자918]

1111.에게
음 그럼 부탁할게여 내일도 재밌겠죠?!

[1111.]

918에게
...!!!! 열심히 하겠습니다!!

[독자921]

1111.에게
부탁해요!!

[1111.]

921에게
네엡!!

[독자917]

생각보다 너무 쉽게 끝나서 아쉽네요 ㅠ_ㅠ 그래도 내일 다시 만날수 있으니 기다리고 있을께여!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1111.]

개인적으로 6.5 가보고 싶었음.

[1111.]

내일은 그냥 목숨 하나로 하고 갈까

[독자919]

아 작가님 그건 아니다..;;

[1111.]

왜ㅠㅠㅠㅠㅠ

[1111.]

막 바로 엔딩나구

[1111.]

뒤에 스토리 못보구 막

[독자923]

아니 선택지가 징짜 생각치도 못한 것들이잖아요.... 아까 호석이봐.. 살려줬는데 죽이구...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24]

1111.에게
아무튼 생명은 3개인 걸로!

[1111.]

924에게
맨날 한개 남으니까... 2개 어뗘?

[독자928]

1111.에게
나는 안전제일이니께 3개 더이상은 안 돼

[1111.]

928에게
3개 하면 막 한 챕터에 두 번 죽고 막

[독자930]

1111.에게
와 진짜 이 작가님 좀 보세요!! 악랄해!!!

[1111.]

930에게
크크크 3번까지 가능해요~~~

[독자920]

....한개는 안되요...ㅠㅠ

[1111.]

힝구다 힝구

[독자922]

내 촉이 똥이라서 너무 빨리 죽을것 같아..

[1111.]

아녀아녀 괜찮유

[독자925]

안돼여 작가님이 힘들게 짜오신거 다하고 끝내야지!

[1111.]

아니에요~~~ 괜찮은걸~~~~

[독자927]

1111.에게
그럼 우리 두개로 합의봐요..

[1111.]

927에게
콜!

[1111.]

저번에 방 탈출 1은 너무 오래 했던 거 같아서 오늘은 빠른 진행을 좀 해봤어요^^ 안 맞네요^^

[1111.]

어케 12시에 끝나지

[독자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갑자기 안 해던 짓을 하려고 하면 힘들죠.. 쿄쿄

[1111.]

쿄코 내일은 길게 해봐야지...

[독자929]

좀 일찍 끝나서 당황했어요.. 탈출게임은 진짜 처음 해봐서 되게 기대했는데ㅔ 재미있는데 너무 빨리 끝났어ㅠㅠㅠㅠ

[1111.]

ᅲᅲᅲ그렇죠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 아니 저번 거 보니까 제가 너무 느린 거예요ᅮᅲᅲ 그래서 ㅠㅠㅠ흐헝 ㅠㅠㅠㅠ 내일은 적절히 길게 해볼게요ㅠㅠㅠㅠ

[독자931]

아녀 그래도 짧은 만큼 재미있었어요 윤기 쓰러질 때 진짜 놀랐잖아여!! 윤기랑 알콩달콩하나 했는데!!!

[1111.]

931에게
로맨스 따위!!!!!!

[독자932]

1111.에게
에에에엥???!!!! 현실에서도 못해봤으니까 가상이라도 설레고 싶었건만... 뭐 윤기가 설레는 말했지만 바로 그렇게 될 줄 알았나.....

[1111.]

932에게
아하...? 나아 아아아아 중에 한번 넣어볼게요 ㅎㅎㅎ

[독자933]

1111.에게
네.. ㄴ나아아아아아아아아중에가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을게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내년은 아니겠죠..? 작가님이 잠시 사라지셨을 때 처럼....?

[1111.]

933에게
껄껄... 제가 일년을 사라졌었나요...?

[1111.]

1111.에게
잘하시는 분들 너무 많아서 고냥 눈으로 크탄 열심히 달렸었죠...

[독자934]

1111.에게
몇 개월 붙이면 1년일걸요..? 사실 과장 좀 했습니다 핳

[1111.]

934에게
허헣ㅎ... 어쩐지 하고 싶더라니... 시간이 꽤 지났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독자935]

1111.에게
다른 작가님들도 바쁘셔서 그런지 크탄 별로 안 해서 심심해서 크탄 정주행하고 그랬어요ㅠㅠ 그래서 요즘 크탄이 넘치는 요즘 행벅해여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내일 봐요 오늘은 일찍 자야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농!

[1111.]

935에게
안농!

[1111.]

궁금한 게 생기시면 언제든지 물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