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사정

사정이 있으면 남겨 주세요.

[독자1]

김태형, 금요일에 정오부터 담날까지 이어지는 술 약속이 있어서. ^ㅁT 한 시간 채우기가 애매할 거 같어.

[독자2]

박수영, 급한 일이 생겨서 3박 4일 동안 많이 띄엄띄엄 올 것 같아요... 그래도 오긴 올 거니까 “혼내”지 말기. ㅠㅠ

[독자3]

하성운, 집안 사정으로 당분간 접률 떨어집니다.

[독자4]

이동혁, 목금 학교 엠티. 토일 가족 여행 있습니다.

[독자5]

수영, 안 좋은 일이 생겨서 기분 “노 굿”. 오늘 밤에 못 올 것 같고... 대신 내일 두 시간 채우겠습니다.

[독자6]

배진영, 집안 사정으로 내일까지만 좀 쉬겠습니다. 밤에도 인사만 남기고 사라져서 미안하고 돌아오면 두 배로 채울게요.

[독자7]

히나, 토-일 가족 여행 예상... ㅎㅎ 그래도 자주 오려고... 할 겁니다...

[독자8]

유시아, 오늘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 회사에 중요한 일을 맡게 되어서 야근 엄청 할 거 같아요. (주말 제외) 월루를 한다고 해도 잘 못 할 거 같고요. 그래도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오고 퇴근 후부터는 단톡에 진득하게 붙어 있을게요.

[독자9]

변백현, 오늘 내일 야근 때문에 바쁘고 토요일도 출근해야 할 수도 있어서 미리 남깁니다. 바쁜 거 끝나면 일루 하면서 잘 올게요.

[독자10]

박수영, 토요일에 가족 사정 때문에 이른 오후부터 못 옵니다. 아마 일요일 오후 쯤 돼야 올 수 있을 것 같습... 니다... ㅠㅠ

[비회원130.205]

배진영 참 재수가 좋은 사람이네요. 일단 먼저 어이가 없고 미안함을 표합니다. 시원하게 일주일만 쉬다 올게요. 다들 몸 잘 챙기고 다시 한 번 미안합니다.

[#첫사랑]

잠깐만요. 투표판 가져올게요. 기다려 주세요.

[삭제한 댓글]

http://instiz.net/writing/89249

[비회원 댓글]

기다리라고 하면서 회원으로 파는 인성 뭔데요.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