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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블락비톡! [커플링/할 역할/상황] 적어주면 할거야 수줍수줍. 양식의 예를 들자면 효일/자신이 태일을 하고싶다,하면 태일/상황 블라블라 이정도?아무도 없으면 소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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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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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피코!/내가 지호!/내가 클럽가서 놀던거를 들킨거!/선톡좀...ㅠㅠㅠ
11년 전
토크토크
(지인에게 들은 지호의 행방에 전화를 건 후, 아무것고 모르는척 물어)지호형 어디예요? 말도 없이 나가고
11년 전
독자6
(잠깐 나와서 )ㅇ..응? 나 집이지?
11년 전
토크토크
그럼 지금 집에 가도될까? 할말이 있는데 (거짓말 치는 지호에게 속아주는 척 넘겨 짚어)
11년 전
독자9
(당황하며) ㅇ..어? 지금?
11년 전
토크토크
형 다시한 번 말할게 진짜 집이야? 내가 조금 들은게 있어서 말이야
11년 전
독자11
ㅇ..응? 뭘들었는데?
11년 전
토크토크
(전화너머로 웃음을 흘리다가) 설마 나랑 한 약속 깨고 클럽,을 가서 놀았다던가 그런 이상한 이야기
11년 전
독자16
누가그래! 난 그런 적 없어!
11년 전
토크토크
나 형 많이 믿는거 알지? 거짓말 하면 안돼
11년 전
독자18
ㅇ..어? 당연하지!
11년 전
토크토크
그럼 나좀 만나자. 장소는 지금 형이있는 곳(전화를 끊어 버린 동시에 주변에 있었던 것인지 지호의 앞으로 걸어나와)
11년 전
독자23
ㅇ..어? 지훈아?
11년 전
토크토크
형 끝까지 왜 거짓말이야. 왜 속였어? 실망하게
11년 전
독자27
(고개 숙이고) 어... 너가 화낼까봐...
11년 전
토크토크
여기 간것도 잘못이지 나 속인것까지. 하..진짜(발 한쪽을 탁탁 소리나게 바닥에 차며) 이런곳에는 왜온거야
11년 전
독자32
미안해... 친구 생일이라서...
11년 전
토크토크
그렇게 말했으면 됐지 집이라고 하는건 뭐야. 형도 참
11년 전
독자37
클럽이라 그러면 화낼까봐... 무서워서...
11년 전
토크토크
그런이유로 간거면 제가 화낼 이유없죠.. 저 그렇게 나쁜애 아니예요. 앞으론 꼬박꼬박 말하고 다녀요
11년 전
독자39
알았어... 만약 나 혼자 놀러거는거면?
11년 전
토크토크
형 진짜 저 미치게 하려 그러죠.. 이런데 위험한거 알잖아요. 혼자다니지마요
11년 전
독자2
허헐 블락비 희긔다 지금하는건가요?
11년 전
토크토크
지금 하고싶으시면 해도되요^~^
11년 전
독자4
피코/전 아무나/지호가 아파서 끙끙대는데 지훈이가 막 달달하게 보살펴주는거....?/선톡좀ㅠㅠㅠ
11년 전
토크토크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몰려오는 열기에 희미한 정신으로 지훈에게 전화를 걸어) 야.. 어디냐
11년 전
독자7
(집에서 TV보다가 지호전화받았는데 목소리 듣고 깜짝놀라며) 집이죠, 형 목소리 왜그래?!
11년 전
토크토크
너 지금..우리집으로 와라(간간한 기침소리와 함께 종료버튼을 눌러)
11년 전
독자10
(걱정하며 옷 대충입고 지호집으로 뛰어가 문두드리는) 형!!
11년 전
토크토크
(힘겹게 문을 열며 지훈를 들여보내)하..야 문두드리지마. 머리 울려..
11년 전
독자13
(오자마자 지호를살피며) 형 많이 아파요?
11년 전
토크토크
몸에 힘이 안들어가..(쉰목소리로 말을 내뱉으며 방으로들어가 이불을 둘러싸매)
11년 전
독자22
(걱정스러운 표정지으며 따라 들어가서) 아 진짜 형, 어제 무엇을 했으면 이렇게 아파요? (지호를 이불체로 안으며)
11년 전
토크토크
ㅁ..몰라..(지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가쁜숨을 쉬어대)물..물줘
11년 전
독자29
어후 정말(물 떠다주는) 오늘은 좀 쉬어야겠다-
11년 전
토크토크
(받아온 물을 몇모금 마시다가 내려놓고 지훈에게 매달려)..힘들어 나
11년 전
독자33
(지호를 꼭 안아주며) 아프니까 왜이리 귀여워-
11년 전
토크토크
형한테 무슨소리야..(지훈의 어깨에 볼을 부비며 숨을 뱉어내. )아 진짜..미치겠다
11년 전
독자42
(계속 꼭 안으면서) 아진짜 우지호- 고양이 같다 이러니깐 너무 귀엽잖아 아 맞다 약먹어야되나?
11년 전
토크토크
..약 없어 우리집에(안겨있어 그런지 뜨거운 몸에 정신이 혼미하나 깊숙히 파고들어 안겨)
11년 전
독자44
(뜨거운 지호의 몸에 움찔하곤 토닥여주는) 아 급히 뛰어오느라 약 못사왔는데.... 잠깐 누워있어요 사올께 (지호를 품에 떨어뜨리는)
11년 전
토크토크
(떨어지는 몸에 아쉬운듯 멍하니 쳐다보다 고개를 끄덕여).. 빨리다녀와. 혼자 있기 싫어
11년 전
독자48
(머리 쓰다듬고는) 좀 자고있어요, 약국에 다녀올테니깐
11년 전
토크토크
하..으. 응(지훈의 다른쪽손을 깍지껴 잡곤 손을풀어 보내) 진짜 빨리와야돼..
11년 전
독자58
(한번 꼭 끌어안고) 알았어 알았어- 조금 자고있어
11년 전
토크토크
..응(침대에 눕고 이불을 끝까지 끌어올린후 지훈을 한번 바라본후 눈을 감아)..아
11년 전
독자60
(밖에나가 약국찾아 약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11년 전
토크토크
(배게에 얼굴을 파묻고 기다려. 지훈이 갑자기 생각나자 피식 웃음을 터트려)
11년 전
독자63
(약사고 들어오는) 형 나왔어
11년 전
토크토크
아 왔어?(들리는 지훈의 목소리에 기쁜듯 반갑게 맞아)
11년 전
독자64
(오자마자 지호를껴안고) 좀 자고 있지-
11년 전
토크토크
잠이..안와서(짧게 웃음을 흘린 후, 지훈의 허리를 꼭잡아)
11년 전
독자68
(푸스스웃고) 왜이리 귀여워졌어? 가끔 아픈것도 괜찮네
11년 전
토크토크
아아..싫어. 귀엽다고 하지마. 애같잖아(뾰루퉁한 표정으로 지훈을한번 바라보고 시선을 돌려)
11년 전
독자5
짘효/재효/동거하는데 재효가 집에도 안들어오고 몇일동안 연락도 안돼 그래서 지호가 계속 걱정하고있는데 마침 재효가 집에 들어와!/(신발벗으며 집에들어옴)
11년 전
토크토크
(화가 많이 났는지 따지는 듯한 말투로 재효를 나무라)형 연락도 안돼고 지금까지 어디있었어?
11년 전
독자12
(지호를 쳐다보곤 미간을 찌푸리며) 니가 무슨 상관이야
/쓰니야 재효가 집나가기 전에 지호랑 사소한 말다툼을 했는데 재효는 그게 쌓이고 쌓인거야!!! 내가왜 이걸 안썻지ㅠㅠ 헣 미안
11년 전
토크토크
지금 그게 나한테 할 말인가. 형 왜이래(재효의 어깨를 잡아 끌며 흘겨봐)
11년 전
독자14
(어이없다는 듯이 씁쓸하게 웃고) 내가 뭘, 니가 언제부터 나한테 이렇게 신경썼다 그래
11년 전
토크토크
됐다, 형 또 이렇게 넘겨짚어? 왜이러냐고 묻고있잖아. 신경쓰여
11년 전
독자20
(한숨쉬곤) 그냥 친구집에 있다왔어 됐지? (방으로 들어감)
11년 전
토크토크
(재효의 반응에 목이타는듯 물을 몇모금 마신 후 방문을 열어제껴)형 이상하다 진짜 내가 그렇게 싫어? 나한테 불만이 많아? 난 형하고 이렇게 싸우는게 싫어
11년 전
독자26
(겉옷 벗어서 옷걸이에 걸으며) 나도 싸우기 싫어. 내가 너 싫은게 아니라, 니가 이제 나 질린거아니야?
11년 전
토크토크
그건 형이 멋대로 생각하는거고. 난 그런 생각한적없는데 형이 이러면 내가좋게 대해줄수가 없어(재효와의 트러블을 푸려는듯 손목을 잡아끌며 밖으로 이끌어)
11년 전
독자28
(이끌려가선 손목 뿌리치고) 이거 놔, 그래 내가 미,친거 같다. 우리 당분간 그냥 모르는사이 하자
11년 전
토크토크
진짜 이러지말자고 우리둘다 힘들어. 내가 형을 모른척 하는게 말이돼?
11년 전
독자34
모르겠어, 니가 날 정말 좋아하는게 맞는지
11년 전
토크토크
좋아하니까 같은 공간에 있. 그런 생각 하지마 (답답한듯 자신의 머리를 헝크러트려)
11년 전
독자38
(고개숙이며) 나도 내가 이러는거 병;신같아 너도 더 힘들어질꺼야 그러니까 그만하자.
11년 전
토크토크
아 진짜 형. 말같지도 않은말 하지마 (재효의 얼굴을 손으로 올려 눈을 맞춰)
11년 전
독자43
(눈물 고이며 목 메인 소리로) 지호야 진짜 미안해.
11년 전
토크토크
미안할게 뭐있어..아, 진짜 형 내가 잘못했어. 나 형 아직 잃기 아까워
11년 전
독자46
(지호 어깨에 얼굴묻으며) 나 진짜 미;쳤나봐. 병원이라도 갈까 응?
11년 전
토크토크
(목을 간지럽히는 머리카락도 좋은지 머리를 찬찬히 쓰다듬어) 아니. 형은 안미.쳤어. 내가 못해준거 미안해
11년 전
독자51
(살짝도리질 치며 지호한테서 떨어지며) 아니야, 내가 너한테 더 있으면 너만 안좋아질꺼야..
11년 전
토크토크
형이 없는게 난 더 힘들다니까 (떨어지는 재효가 아쉬운듯 손을 쥐었다 펴)
11년 전
독자53
(지호랑 눈마주치고선) 정말? 믿어도돼?
11년 전
토크토크
날 왜 못믿어 (살풋 미소를 지으며 재효에게 손짓해) 형 안고싶어. 아직 많이 좋아하나봐 나
11년 전
독자55
(미안하단표정으로 지호를 한번 쳐다보고 지호허리에 팔을 둘러서 꼭 안아)
11년 전
토크토크
싸움으로 유도한거 미안해.. 잘한거 없다 나도(안고있는 상태로 등을 토닥이며 천장을 봤다 재효의얼굴을 봤다 반복해)
1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8
피코/짘코/츤츤거리지만 지호가 예뻐죽는 표지훈이랑 좋은데 표현이 서툰 우지호. 비 오는날에 둘이 엄청싸워서 지훈이가.지호를 울렸어. 쌩하게 둘 다 집으로 가버렸는데 다음날이 되니까 비 맞으면 감기 잘 걸리는 지호가 마음에 걸려서 집으로 찾아가. 아니나다를까 감기걸려서 눈도못뜨고 골골거리고있는거야. 걱정+화 내면서 간호해주는거!/선댓부탁헿
11년 전
토크토크
해도돼 환영환영
11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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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토크토크
내가 진짜 할말이 없다. 몸 관리 잘했어야죠 형 (걱정해주고 싶지만 어제의 일이 있는지라 다정하지 못한투로 말해)
11년 전
독자19
으..... (쩍쩍 갈라지는 목소리로 식은땀만 빼작빼작 흘리며 눈도 못뜨고 인상 잔뜩찌푸려
11년 전
토크토크
(이마에 손을올려 열을재자 느꺼지는 온도에 놀라며)이렇게 심하게 감기 걸려서. 어제 누가그러래요(말투는 따지는 말투지만 걱정되었는지 물에 적신 수건을 가져와 흐르는 땀을 닦아주며 지켜봐)
11년 전
독자24
응. 미안해.. (침대 더듬어 손 꼭 쥐고 쇳소리 잔뜩 섞인 목소리로 중얼거려
11년 전
토크토크
이러니 내가 어떻게 형을 걱정 안해(아직도 걱정이 가시지 않는지 주머니에 들어있는 약봉지를 쥐었다폈다 거려)
11년 전
독자30
미안해.미안해.... 내가 어젠, 흐.. 그러려던게 아니라, 흐으... 미안해. ( 양손으로 표지훈 손 잡고 웅얼웅얼거리다 인상 찌푸리며 울듯말듯하게
11년 전
토크토크
괜찮아요. 얼른 누워있어요 형 힘들다 (지호를 침대에 바로눕히고 이불을 끌어올려 끝까지 덮은후 일어서) 약 챙겨올게요
11년 전
독자35
(일어나는 지훈에 놀라서 옷깃 꾹 쥐고 눈꼬리에 눈물 방울방울) 가, 가지마 응? 여기있어.... (상체 받치고있던 팔 풀썩 접혀 휘청)
11년 전
토크토크
약을 먹어야 낫죠.. 애같아선 (주머니에서 약봉지를 꺼내어 지호의 손에 쥐어준후) 물만 금방 떠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11년 전
독자41
(네 뒷모습 보다 약봉투 꾸욱쥐고 입술 꽉 깨물어) ..가지마. (웅얼웅얼거리며 웅크려
11년 전
토크토크
(지호의 말에 잠시 멈칫해 망설이는듯 하더니 몸을 돌려 옆에 가서 앉아 볼을 어루어만져) 그대로 삼킬수도 없을텐데
11년 전
독자45
안먹어도 되는데.. 손 시원해. (슬핏 웃고 손에 얼굴 부비듯 문질러)
11년 전
토크토크
(뜨거운 지호의 얼굴에 반대편 손도 볼에대어) 형..어제 제가 잘못했어요..아프지마 진짜
11년 전
독자47
어? 아니야! (목소리 약간 높이자 쇳소리가 심하게 섞임에 놀라 약하게 헛기침하고)
11년 전
토크토크
(기침소리에 놀라 등을 몇번 토닥이며) 조심해요 잘못하다 목소리 안나오면 어쩌려고
11년 전
독자50
응. (목은 시큰시큰 아픈데 등을 천천히 다독이는 손길이 좋아 살풋웃어
11년 전
토크토크
형 더 심해질것 같다. 얼른 자요 자고일어나는게 더좋아요
11년 전
독자56
.. 잠 안와. ( 입 삐죽 내밀고
11년 전
토크토크
애같이(나온입이 귀엽다는듯 손으로 툭툭치고)그렇다고 이렇게 힘든 상태로 있게요?
11년 전
독자61
괜찮은데.. 너 있잖아. (입술 쏙 집어넣고 우물거리며
11년 전
토크토크
어이구 귀여워(지호를 끌어안아 등을 토닥이며 그 순간에도 지호의 온도를 재어)아직도 뜨 겁네
11년 전
독자65
차가워.. (서늘한 옷깃에 부르르떨고
11년 전
토크토크
아(순간적으로 몸을 떼고선 지호의 상태를 살펴) 나을 기미를 안보이네. 허약해서
11년 전
독자66
안 허약하거든? (소리 높이자 또 갈라지는 목소리에 입 댓발 내밀고) 소리도못질러
11년 전
토크토크
무슨. 소리높이지마요 형(지호의 목을 더듬으며 말해)
11년 전
독자67
응. 이렇게 말해야지 (소근소근 거리며 시원한손이 기분좋아 살풋웃어
11년 전
토크토크
착하네, 우리형(웃는게 예쁜지 지호의 얼굴에 시선을 고정시켜)
11년 전
독자69
응?.. (눈길 느껴지자 의아한 표정으로 표지훈쳐다봐
11년 전
토크토크
나말고 다른데서 웃으면 안돼(지호의 볼을 잡아당겼다가 놓으며) 좀자요
11년 전
독자70
(볼 문지르며 침대에 털썩 드러눕고 팔벌림)
11년 전
독자15
헐 블비라니ㅠㅠㅠ 해도 될까?
11년 전
토크토크
해두됑 ㅂ종뿅!
11년 전
독자21
피코/코/표지훈 생일이라 생일 기념으로 어디서 만나려고 하다가 내가 교통사고를 당한거야 그래서 소식듣고 표지훈이 병실로 달려온거/(지훈이 온지도 모르고 눈감고 누워있음)
11년 전
토크토크
(다급하게 병실문을 열고 지호를 불러)형! 형
11년 전
독자25
(눈 살짝 뜨면서) 여긴 어떻게 알고왔어.
11년 전
토크토크
전화가 왔으니까 그렇죠! 형 많이 다쳤어요?(울상이 되어선 고개를 숙여)제가 형집으로 찾아갈걸 괜히..
11년 전
독자31
아니지. 너 생일인데 내가 너네집 가는게 맞아. 아씨... 생일선물 다 뭉개졌는데. 자동차가 나랑 너 생일선물 둘다 치고갔어.
11년 전
토크토크
지금 선물이 문제가 아니예요. 형 아..진짜 다쳐서 어쩌지(지호의 손을 꼭잡으며 다친곳들을 하나하나 눈으로 훑어)
11년 전
독자36
에이... 이거 가지고 뭘. 금방 나을꺼니깐 너무 걱정마.
11년 전
토크토크
후유증도 있을텐데..형 걱정되게 진짜.. 형 다치면 저 진짜 미쳐요
11년 전
독자40
(몸 살살 일으키며) 너 안미치도록 이제 안다칠테니 표정풀어. 응?
11년 전
토크토크
누워있어요 힘들겠다. (지호의 팔을 몇번 꾹꾹 눌러줘)
11년 전
독자49
(꾹꾹 누른 부분이 다친 부분이여서 순간 인상 찡그리며) ...아!
11년 전
토크토크
(놀라서 황급히 손을떼곤)미..미안해요 많이 아파요 형?
11년 전
독자52
(울상으로 쳐다보며) 다친데를 누르면 어떻게해... 근데 나 배고파.
11년 전
토크토크
아 죽드실래요?.. 뭘먹어야 좋을지몰라서.(옆에 놓인 쇼핑백을 흔들어보여)
11년 전
독자54
죽 사왔어? 정신 없었을텐데 그새 사왔네. 먹을래.
11년 전
토크토크
(포장지를 한개씩 벗겨내며 뚜껑을 열어 한큰술 떠) 뜨거우니까 조심히 먹어요. 입데일라
11년 전
독자57
내가 애도 아니고. (정작 먹여주니 잘 받아먹음)
11년 전
토크토크
잘먹네. 이뻐라 (조금씩 흘린것들을 닦아주며 다먹을때까지 먹여주는걸 멈추지않아)
11년 전
독자59
(다 먹고나서) 지훈아. 가까이와봐.
11년 전
토크토크
응?(지호의 말에 잠시 주춤거리는듯 싶더니 곧장 앞으로 다가가)
11년 전
독자62
(목 끌어안아서 입술에 뽀뽀) 생일선물이야.
11년 전
토크토크
(한참 동안 멍하니 지호를 바라보다 다시 먼저 짦게 입맞추고) 왜이렇게 이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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