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마음을 확인한채 봄이갔고 여름이 인사했으며, 이젠 가을이 고개를 내밀었다. 오늘도 그를 픽업하기위해 나설 준비를 하는데 전화가 왔다. " 송이야 오늘은 내가 그리로 갈게. 그냥 집에서 기다리고있어, 근처가면 문자할게 " . . 한 30분쯤 지났을까, 도착했다는 오빠의 문자에 분주하게 내려갔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