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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vivid 전체글ll조회 1632l 21




경수는 이집트에 갔을까요 안갔을까요?
경수의 행방은 일단 묘연한걸로.
경수를 진짜 어쩌지..










"백현은 아직 찾지못했나?!"
"각지에서 아직 요상한 차림의 사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폐하."


찬열이 성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안절부절 못했다. 폐하, 진정하십시오.

"백현아.."
넌 어디로 사라진것이냐?




이집트의연인
W. vivid



생각이 났다. 자신은, 그 생생했던 장면은, 꿈이 아니였다. 눈을 뜨니 지옥같았던 장면이 다시 펼쳐졌다. 여긴 또 다시 고대이다. 머릿속에서 되풀이되는 기억에 백현이 머리를 움켜잡았다. 지옥이겠지. 또 다시 백현의 머리속으로 영화같이 영상필름들이 줄줄이 지나가고, 허리마저 지끈거린다. 그런데 이곳은 자신이 익숙한 장소가 아니였다. 꿈 인지 현실인지 모를 자신의 기억이 맞다면, 이런 장소는 없었다. 정말 꿈이고, 허구인 것일까?



"여긴 또 어디야.."



모래 위에 두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백현은, 아무리 꼬집고 머리를 쥐 뜯어보아도, 아프기만 하자 훌훌 털고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여기 가만히 앉아 저번처럼 모래바람을 기다릴까, 했지만, 납치라도 당하면 어쩌려구.

그러고 보니, 자신이 다시 21세기로 돌아갔을때에는 자신이 구경하던 유물 앞에 쓰러져 기절하듯 잠을 청하고 있었다, 하였다. 이번에 모래바람을 맞은곳은 경수와 함께 둘러보던 시장이였고, 자신에게 불어오던 모래바람을 맞은 것 같은데, 그럼 자신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점점 머리가 아파오는 백현은 생각을 그만두고 조금 걸었다. 사막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겠냐만은, 어쩜 벌레 한 마리도 자신의 눈에 비추지 않는 것 인지, 강한 햇볕이 내리쬐여 기운이 빠진 백현이 털썩, 주저앉았다.


"힘들어..그늘없나.."


이런 넓은 사막에 그늘의 존재는 오아시스 만큼 반가운 존재일것이다. 근데 그늘이 없다.
다시 일어선 백현이 터벅터벅 사막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마을 좀 나와라 마을 좀.

백현이 마을에 다다랐을 때, 근처에 있던 한 남성이 백현을 보고선 소리질렀다. 물론 백현은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들었지만, 자신을 보고 소리질러 뛰쳐나온 사람들을 보니, 어떤 이유인지 알것같다. 백현은 자신의 차림새를 확인했다. 21세기의 옷이다.



"아..저기요!"



백현이 누군가를 부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자, 사람들이 괴물보듯 백현을 쳐다보며 웅성거렸다. 하지만 누구하나 백현에게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백현은 꽤나 많이 모인 사람들을 둘러보았지만, 특별한 것은 없었다. 오히려 제가 처음에 갔던 그 노예터가 더 특별했다. 무언가 다른게 있다면, 제가 처음 갔었던 그 장소와는 다른 옷차림을 입은 여성들과 남성들이 있었다. 신분에 따라 옷이 변하는건가?



"저기요! 제 말 알아들으세요?"



아무리 부르고, 말을 해봐도 대답없이 웅성거리기만 하자 백현은 벽과 대화하는 기분이들어, 한숨을 푹- 하니 내쉬곤 발걸음을 떼었다. 백현이 한걸음씩 다가오자 마을사람들이 주춤거리며 뒤로물러서고, 용감하다 싶은 사내들은 뒤로 물러나다가 백현에게 덤벼들으려 했다. 저들은 평생 고단한 일과 함께 살았을 것이다. 힘의 차이로는 당연히 밀릴 백현이 걸음을 멈추고 대화를 시도하려했지만, 또 벽이랑 이야기 하게 될텐데.


그 때, 백현에게 한 아이가 다가왔다. 아이에게는 조금 헐렁한 옷을 입고 백현을 쿡쿡 찔러보았다. 아이의 목과 팔쪽에 두드러기 같이 빨간 것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아토피 인가?



"아가야, 간지러워?"



백현이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이에게 다정하게 물었다.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에게 백현이 웃어주고는, 긁으면 안돼.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에게 아이,착하다. 하며 다시 한번 머리를 쓰다듬어 준 백현이 안절부절 못하는 아이의 어머니에게 데려갔다.



"유제품은 아토피에 별로 좋지않아요."


백현이 허리를 숙여 엄마의 치마폭뒤에 숨어있는 아이에게 손 인사를 건냈다. 아이는 쑥쓰럽게 웃으며 치마폭으로 파고들었다.






-




"검은머리의 사내? 외부인인가?"
"지금까지 이 히타이트를 방문한 사신의 옷차림에 그런 옷차림은 없었습니다."
"..?"
"신의아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르실리 폐하."



신의아들..?



"그리고, 이집트의 왕 람세스가 그렇게 찾는다고.."
"람세스가?"



무르실리, 히타이트의 왕 크리스가 무언가 생각이 난듯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그 자를 데려와."




 






으아니, 클백?
것보다 진짜한결같은브금이다.

다음편엔 떡! 이 나왔으면좋겠당..백현x백현을 쓰고시퍼..어엉ㅠㅠ



암호닉(통합)

야자수나무 , 용마 ,  고등어 , 동화책어린이, 서나 , 파이리 , 떡덕후 , 쀼쀼 , 민트초코렛 , 책상 , 비회원 , 스폰지밥 , 되돌리다 , 둥둥 , 수녀 , 바보멍청이 , 요니 , 로세 , 큥 , 벨 , 수수깡 , 수수사탕 , 미치게써 , 김밥 , 김종찾 , 스웨터 , 어이구야 , 신의퀴즈 , 죽순이 , 채리새우 , 별사탕  님 감사합니다 ~

제가 전 필명으로 할때 보이시던 몇몇분들이 다시 보이셔서 감덩 + 반가움 ㅋㅋㅋㅋㅋ학 ㅠㅠㅠㅠ
암호닉주신분들 신알신해주신분들 추천해주신분들 덧글써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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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로세입니다 쓰던암호닉이 기억이안나 새로신청했는데 그것도기억안나서 넘어갔다왔네요ㅋㅋ오늘글도진짜재밌어요ㅠㅠ 저는경수 이집트로안온걸로 투표했는데ㅎㅎ 앞으로어떻게될지ㅋㅋ다음글도기다린께요 사랑합니다 하트
11년 전
vivid
ㅋㅋㅋㅋㅋㅋㅋ로세님 안녕하세요!ㅠㅠㅠ사실 밑에 갈수록재미없어진다고하고 지웠는데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경수 이집트에 집어넣어버리면 저도힘들고 경수도힘들고, 어쩌죠?ㅠㅠ하
11년 전
독자2
헐 수녀예여 이거 다시 연재되다니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리스트에거 제가 있다니 감덩입니다 헠
11년 전
vivid
수녀님 암호닉 다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S2감사합니다핱하ㅡㅌ
11년 전
독자3
저댓글만계속달고암호닉을신청안했어용ㅋㅋㅋㅋㅋ핑구로해주세용!♥♥♥
11년 전
vivid
핑구님 감사합니다 S2S2
11년 전
독자4
암호닉쿵니로할게요ㅠㅠㅠㅠㅠ정주행했러료너무재밌러요
11년 전
vivid
쿵니님 감사합니다S2S2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체리새우에요!! 전 경수도 이집트 갔으면 했는데 아무래도 힘드시겠죠ㅠㅠㅠㅠ 재밌게 보고 갑니다♥
11년 전
vivid
채리새우님!안녕하세요ㅠㅠ 경수를 사실 보내려고했는데 생각보다 반대수가 많이나와서 ..역시그냥 찬백만 해야겠어요ㅠㅠ경수는 좀 고민고민해보구
11년 전
독자6
암호닉 볼매로 신청할게요! 재밌는 글 하나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욯ㅎㅎ
11년 전
vivid
볼매님! 감사합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7
헐! 혹시 그린이라고.. 기억하시나요?ㅠㅠ 안그래도 작가님 소식이 너무 궁금했는데 독방에서 작가님이 돌아오셨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 아 진짜ㅠㅠㅠ 이집트의 연인ㅠㅠ 뒷얘기 너무 궁금했는데 기쁘네요! 새해에 제일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예요ㅠㅠㅠ
11년 전
vivid
헉 그린님!ㅠㅠㅠㅠㅠ기억나요! 누가 저를 독방에 ..써주셨네요 두근두근..기분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린님 보고싶었어요ㅠㅠ
11년 전
독자10
저도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그린으로 신청하고 갈게요!ㅎㅎ 신알신도 다시 해야겠네요ㅠㅠ 감격이예요ㅠㅠㅠ
11년 전
vivid
복숭아즙을 왠만하면 사용을 하고싶긴했는데 그거 지금 1년회식중이라 ㅠㅠㅠㅠㅠ그린님 감사해요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1
아니예요ㅠㅠ 앞으로 자주는 어렵겠지만 꼭 작품 읽고 댓글 남길게요ㅠㅠㅠ 사랑합니다 하트ㅠㅠ
11년 전
독자8
벨입니다! 경수...갔으면 했는데 안되는군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나저나 크리스는 찬열이랑 붙는건가요...ㅋㅋㅋㅋ
11년 전
vivid
벨님! 안녕하세요! 아직 경수의 행방은 완전히 정해지지않았어요ㅠㅠㅠㅠ생각중이에요!감사합니다~ 크리스와 찬열이는 히타이트와 이집트를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그리 좋지는 않겠죠??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
독방에서 보고왔어여!! 신알신하고가여~ 저도 암호닉 버블티로 신청할께요!!
11년 전
vivid
갑자기 많은 덧글이 달려서 놀랐네요ㅠㅠㅠ버블티님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2
어이구야...이렇게 내 마음을 준비할 틈도 없이 이렇게 빨리 올려주면 고맙소 허허허헛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어도 되겠소? 무척이나 기대되는구려 허허헛
11년 전
vivid
어이구야님 감사합니다 허허허..ㅋㅋㅋㅎㅎㅎ><
11년 전
독자13
파이리입니다!ㅎㅎ 백현을 두고 찬열이랑 크리스랑 묘한 대결이 생기는건가요..?ㅋㅋㅋ좋다!ㅋㅋㅋㅋ
11년 전
vivid
그렇지않을까요?ㅋㅋㅋ백션아 미안행...
11년 전
독자14
수수사탕이에요 ㅠㅠ 왜저는 작가님이 올리시는 시간에 못오는 걸까요 ㅠㅠ 으아니 클백이라뇨 ㅠㅠ 하트. 근데 우리 경수는 어디갔을까염 ㅋㅋ
11년 전
vivid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잉..수수사탕님올시간에 맞춰서올려야겟네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크리스등장!!!유로웅오늘폭연!!너무죠아옇ㅎㅎㅎㅎㅎ오늘도재밋게보고갑니닿ㅎㅎ
11년 전
vivid
감사합니다!ㅜㅜㅜㅜ오늘 뭐가들었는지 막 쓰긴햏어요 손이가는데로..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요!제가 경뜌로 암호닉 신청안했나봐요..ㅠㅠㅠㅠㅠㅠ빨간모자때부터 봤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안했으면 신청이구 크리스는 타오!!!!!!!!!!!황!!!!!쯔!!!!!타!!!!!오!!!!!!하트하트 데렛
11년 전
vivid
경뚜님반가워요ㅜㅜㅜ 하지만크리스는 일단 백현이...☆결과는 어찌될지모르니 끝까디봐주세요! 는제소망
11년 전
독자17
요니 에요.클백ㅠㅠ클백이라니ㅜㅠㅠ너무좋네요.앞으로 크리스와 찬열이와 배큥이가 어떻게될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vivid
요니님 안녕하세요!ㅜㅜㅜ클백찬백! 복잡한관계가 되겠네요ㅜㅜㅜ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8
죽순이에여ㅎㅎ저는 경수가 이집에 온다 했는데 경수는 어디있을까여?ㅋㅋ크리스가 등장한건가여?앞으로 어떻게될까여?ㅋㅋㅋ기대할께여
11년 전
vivid
죽순이님 안녕하세요! ㅜㅜ아무래도 경수는...나~중에 외전이나 이런곳에 들어가거나...ㅋㅋㅋ쿠ㅜㅜㅜ스토리진행상 경수가오면 어후.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9
ㅜㅠㅠㅠㅜ아진짜 이거 어떡하지ㅠㅠㅠㅜ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지금이라도 임호닉 신청 되나요 되면 매끈매끈열매..로.. 안되도 괜찮아요 안되도 계속 보러올거야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이거ㅠㅠㅠㅜ잘 읽고 갑니다ㅠㅠㅜ아유 재밌더ㅠㅠㅜ
11년 전
독자19
감다팁이에여ㅠㅠㅠㅠㅠㅠ저번에 투표때못왓어여ㅠㅠㅠㅠㅠ 근데진짜경수어디로간걸까요....
11년 전
독자20
둥둥이에요!! 일어나서 인스티즈키니까 쪽지와서 바로 왔어요!!! 아니 클백이라니 ㅠㅠㅠ 클백ㅠㅠㅠ사랑합키다 작가님 ㅠㅠ 이런소재에 클백이라니 정말 너무 좋아요 흡흫흫뷰 ㅠㅠㅠ 전 혼자있는 배켠이가 불쌍해서 경수!!! 가있으면 갠찬을꺼야하고 투표했는데 지금생각하니까 혼자있는 백현이도 뭐라해야되지 드라마 주인공같고 좋아요!!! 무리하지마세요!!! 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21
항상 암호닉은 못하고 댓글만달았었는데ㅠㅠㅠ암호닉 닭발로 할게요 작가님 ㅅ..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2
신퀴에요 이런ㅋㅋㅋ크리스라닠ㅋㅋㅋㅋㅋ 경수는안왔군요..ㅋㅋㅋ그래도경수가있으면 둘이 기댈곳이있으니까...백현이혼자서 잘 헤쳐나갈까요ㅋㅋㅋㅋㅋㅋ크리스랑찬열이와백현이 흐헝 복잡해질꺼같아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바보멍청이 입니다ㅜㅜㅜ 이제 차차 궁금하던 뒷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니 저는 너무 감동스러워서 라면을 먹었습니다.....ㅋㅋ..;;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이렇게 라면을 먹고 있지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쿵이에요! 아..이거 다시 연재된다니.. 황송합니다ㅠㅠ사릉해요 엉엉ㅠㅜ
11년 전
독자24
큥입니다! 으앙 ㅠㅠㅠ빨리 와주셔서 기쁘네여ㅠㅠ 그나저나 크리스는 생각도 못햇는데..!! 담편이 시급합니당
11년 전
독자25
야자수나무에요이렇게크리스까지등장!!!!클백!!!!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다음편으로날라갈께용!!!슝슝=333333
11년 전
독자26
^~^ / 헉ㅋ크리스가 백햔를 납치해서 들먹이면 안돨텐데ㅠㅠ어떠카져? 흡 안됑..ㅜ 그나저나 백현x백현이라닠ㅋㅋㅋㅋㅋ새롭네여 다음편기대할께요! 감기조심하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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