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령님 아! 아가씨도 있겠군요저는 오늘 정지가 풀려 드디어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 제가 누구냐구요?저는 대한항공 국제선 승무원을 꿈꾸는 여고생입니다하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감이 있지요저는 영어도 못하고요 날씬하지도 않고요 예쁘지도 않습니다그리고 또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무엇인가를 하게되면오래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향이 있지요그래서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제가 다이어트도 하고 영어공부와 더불어 불어공부까지 하는 모든 내용을이곳에 일기쓰듯 선생님께 검사받듯 써볼까 합니다제 일기의 독자분들은 모두 제 선생님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제가 무엇인가 하지 않는다면 혼을 내 주시고또 뭔가 부족해 보이신다면 충고해주시고성과가 생긴다면 가끔은 칭찬도 해주시는 선생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마침 저는 오늘부터 운동도 시작했습니다오늘부터 일기를 쓰면 딱 좋을 듯 싶어요제 꿈을 독자님들과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부디 저의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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