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세준] 남동생따라 졸업식갔다가 내 이상형 봄55555나지금 납치(?)당해서 카페임

오늘 발렌타인데이라면서?ㅋㅋㅋ

난 뭐 받을사람도 없겠다싶어서

집에서 반백수차림으로 있었는데

누가 초인종누르길래 택밴줄알고 머리긁으면서

나갔는데 세훈님이였어 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세훈님 얼어죽으면 안되니까 일단 집으로 들여놓고

빨리 씻고 나왔는데 나오자마 세훈님이 나 끌고 이상한 아기자기한 카페옴;;;;

나 지금 카페야. 세훈님 잠시 화장실감.

다녀와서 오늘 있었던일 정리해서 말해줌!!

[독자1]

헐 옷차림은 괜찮아? 힘쇼! 꼭 후기알려줘!!

[독자2]

반백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 모습 눈에 보인다 보여

[멘사회원]

초능력자신가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

암호닉 받져?/ 오빠 나 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이상형 완전 인형같은 사람 아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얘기 기대할께

[멘사회원]

받아요!/ 맞아 완벽한아름다움~ 세훈이가 얼마나 아름다운데..

[독자5]

막 보기만 해도 억소리나고 그랬던 걸러 기억하는대 ㅋㅋㅋㅋ 그게 진짜 있는 사람이라니 ㅋㅋㅋㅋㅋ 왜 내 옆에는 그런 사람 없지ㅠㅠㅜ

[독자4]

암호닉 받나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 백수라니!

[멘사회원]

받습니당!/ 뭐 요즘은 반백수죠..

[독자8]

받으시면 물통!으로 하구가염ㅎㅎ

[독자6]

오빠.......여기서뭐해.......

[독자7]

오빠 나 준희! ㅋㅋㅋㅋㅋㅋㅋ 좀 씻고 살라니까 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