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째 계속 오는 백현의 전화와 문자를 일체 씹던 너징은 시간이 지날 수록 너무 철 없는 짓을 한게 아닌가 라는 걱정도 들고 괜히 미안해져 그래서 백현이에게 먼저 카톡할까 말까 고민하던 너징 휴대폰에서 카톡 알림이 울려
갑자기 예민하게 구냐는 백현의 질문에 차마 좋아한다는 말은 할 수 없었던 너징은 엄마때문이라고 변명을 해 그래도 괜히 변백현의 마지막 카톡에 마음이 설레는 너징이야 그리고 욕도 줄이겠다는 다짐을 하고 잠에 들어 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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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ㅠㅠ 사실 기대이하일까봐 걱정도 많이 돼요ㅠㅠㅠㅠ 음.. 아직 백현이와 징어의 행쇼는 아니구요 중간중간 설렘 이랄까.. ★ ? 아무튼 이런 똥글을 읽어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