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과 호적 그리고 <사정> 그 사이

Can 유 스피킹 미 (김태연) TALK 투 유 R 사-정.

ex) 저 오늘 출가합니다. (호적 파임)

저 오늘 약속 있어서 언제 대략 몇 시쯤 옵니다. (딩동댕)

저 0일 ~ 0일까지 사정입니다. (딩동댕)

저 0일까지 안 와요. (미쳤니)

ex 2) 고민이 있어요. (딩동댕)

상의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딩동댕)

야, 김태연 시X 나와. (미쳤니)

[독자1]

김현정, 친구 집으로 가서 자요... 왜냐고? 버스가 끊겼거든! ㅋㅋ 외박!!!!!!!!! 친구 눈치 보느라 오늘은 일어나서 집에 가기 전까지는 못 들어와요... 미안...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제삶다. 쪽지를 잘 안 보는 편... 앞으로 열심히 확인하겠삼. 집에 일찍 오길 바람. 라저. ^^

[독자2]

박찬열. 오빠 관심을 갈구하는 사람이라서 오늘 늦은 밤까지 안 올 예정;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그 관심 제가 줄게요... (수줍)

[독자3]

아... 아... 진짜 싫다...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빡치게 하지 말고 시간을 써라;

[독자4]

야 오빠 오늘 생일이라서 오빠도 시간은 잘 몰라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4에게
?????????????????????????????????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4에게
http://instiz.net/writing/5876313 <- 필독

[독자5]

오세훈. 야근하고 이제 퇴근. 죽을 것 같으니까 내일 저녁에 올게요.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네, 형님. 늦어서 제삶다. 앞으로 후다닥 볼게요.

[독자6]

박찬열. 오빠 여기 단골인 거니. 홧김에 약속 잡아서 달립니다. 아마 새벽이나 아침쯤에 올 것 같습니다.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넹 일찍 오세요 ^^

[비회원182.107]

김태연 쓰차라서 오후 넘어서 옴. (아마 밤) 누가 내 말을 들어줄까...

[독자7]

박찬열. 예, 단골 맞고요... ㅋㅋ 15 일부터 17 일까지 잘 못 옵니다. 그래도 오긴 올 텐데 혹시나 싶어서 적어 놓겠습니다.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걍 님 판이라고 하세요 형님 올 때 메로나 들고 일찍 오십쇼

[독자8]

누나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오세훈이지?????????

[독자9]

응. 냉면 드시느라 바빠?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아직 안 시켰는데 누나 잠시 공부 좀 조지고 있었어; 진짜임 왜 울 세훈이 뭔 일이야 ( ͡° ͜ʖ ͡°) ~ ㅎ

[독자10]

ㅋㅋㅋ 누나 지금 있져?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10에게
업져 ㅜ 누나 지금 알바 가고 있져 ㅜ 급한 일이야?

[독자11]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에게
아니야. 나중에 오면 불러요. 꼭 불러요.

[독자12]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에게
누나. 직접 말하고 가고 싶었는데 오늘 아프다고 그래서 그냥 다른 사람한테 말 전해달라고 하고 가요. 사정이 있어서 단톡 나가려고. 지금까지 고마웠고 다음에 또 봐요. 누나 사랑해~ 이제 가 족 아니어도 그래도 우리는 가 족이야~ 사랑해~

[비회원55.30]

박시연... 왜 일주일...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박시연 어디ㅓ 뭐 하고 다녔니 어?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사랑해 시연아

[인성과 호적 파임 그 사이]

김태연 - 공부 조지고 종강하는 목요일 밤에 오겠음 하루에 4개씩 보는 삶 (비속어)

[독자13]

태연... 오늘 목요일 아니고 월요일... 근데 우리 단톡 살리기 프로젝트 오늘 내가 만들었느데... 동참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