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지는 다들 대충 예상하셨겠지만, 네.
쓰차당해서 일주일동안 끙끙 앓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보기좋게 죽을 쒔구요.
시험이 끝나고 휴일동안 뒹굴뒹굴 놀면서 싸이코패스 이재환과 차형사썰 텍파본을 다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남은건 나눔이네요.
그러므로 암호닉을 받으려고요.
이 글에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암호닉이 원래 있으신 분도 한번은 쓰고가주시는 센스...?, 그냥 혹시 까먹을까봐 그래요.
그리고 약속한 한달동안은 여러가지 썰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빙의글도 써보고 싶었고(경험에 의한), 달달도 써보고 싶었으나 모조리, 하나같이 Fail.(얼마나 썼다 지웠던지)
그래도 도전은 하려고요, 말리지 마요. 흥.
예전부터 말씀드렸지만, 씬이 들어간 메일링 텍본은 저번 퀴즈를 맞춰주신 한분께 드리려 했으나...
어려울 거 같아서.
이번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모든 분께 드리려고 합니다.
짠. 사랑해요 모두. 독자분들 모두.
To. 오늘의 설렘을 있게 해준 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