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 그간 안녕하셨나요?
핫바디우닙니다.
피치못할...........사정은 배너를 통해 알려드렸는데요
예상보다 일찍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정말 기쁨을 감출수가 없네요ㅠㅠㅠ
우선, 동아리 콩이 후편을 기다리셨을 분들에게는
안타깝고 죄송할 마음일 뿐입니다.
사실 후편을 쓰긴 했으나....
수위와 개연성의 문제로 제 글의 기본이 되는 '설렘'이 빠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제 폴더 속에서만 영구잠금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후편 이외에도 학원물 장편 로맨스를 쓰고 있었지만......
로맨스가 미스터리화가 되버리는 바람에 3회분을 작성해 놓고도
다시 제 폴더속에 고이 잠기게 되버렸답니다ㅠㅠ
그러나 아직 실망하기엔 이른 법!
제가 이번엔 독자님들을 위해,
새로운 장편을 들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짝짝짝짝짝)
이성이 아닌..... 무려 컵링!
그것도 의대생 캠퍼스 로맨스!
사실 제 로망과 사심이 가미된 주제인데요.
자료조사가 조금은 필요하다 싶어, 1회차는 계속 수정중에 있습니다.
이미 에필로그까지 다 구성이 끝난 상태인데도 말이져..... 크흡(눈물)
스토리구성상 총 34회 +a 분량의 긴 장편이 될거라 예상됩니다.
연재는 주 1,2회를 목표로...ㅠㅠ
모쪼록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덧붙여, 오늘 내로 세개의 단편이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