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 술레술레님이 왜 또 공지를 내시고 그런단가?!!?!?!
설마 또 연재중지?!!?!? 헐 안돼요 다메요! 하시는 분들은 걱정마십쇼 그냥 물어본거랍니다.
제 친구가 유명한 작곡가 너징 무너저 내리는 엑소 를 후편으로 적으면 안될까 라는 말을 계속 톡에 올립니다...(먼산)
제가 친구들과 하는 카페 (비공개)에 올렸더니 그럽니다.
그래서 지금 연재중인 '천사는 떠났다'를 좀더 가다듬고 해서 올리려고 생각중입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겁나 복잡하고 긴 장편이 될듯해서 그렇고
유명한 작곡가 너징 x 무너져 내리는 엑소 후편을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징어들이 작곡가 아닙니다. 음? 뭔가 리더? 라는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될듯ㅎ....(힌트)
원래는 연재를 할까 말까 생각중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글도 못쓰고, 소재도 풍부하지 못해 무슨 글을 이렇게 난잡하게 만들어
그리고 연재도잘못하는 이 년이 작가를 해서 뭘 할려고 그러는거야...흡...
그래서 완전 현자타임이 오고 대학교 올라가는 방학내내 힘들었습니다. 독자님들은 완전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데
제 글이 워낙 모자라서... 이해도 못드리고 난잡하고 ...그리고 제가 막 그때그때 막 쓰는 타입이라...눈물...
독자님들도 서서히 줄어들고, 원래는 불마크만 쓰던 작가였는데 (모르는척)
그래서 독자님들에게 물어봅니다.
유명한 작곡가 너징 무너저 내리는 엑소 후편을 쓸까요
아니면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어서 천사는 떠났다 를 여름방학때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