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귀엽고 착하고 깜찍해서 존나 때려주고 싶은 호구 수정이는 존나 시큼새큼하고 호구같은 매력이 넘친다. 게다가 오빠에게 이렇게 찬양글을 쓸 기회까지 마련해주고 시발 아주 고마워 죽겠네. 우리 수정이는 호구같은데 존나 이상한데서 머리가 비상해서 사람을 한시도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 우리 이쁜 홍일점. 시발. 어.. 그리고 존나 털털하고 새큼하다. 그리고 정체성이 정수정이다. 귀엽고 예쁜데 정수정이라 문제다. 칭찬이다. 그리고.. 애가 착해서 말을 잘.. 듣는.. 다^^! 존나 놀리다가 빡칠 쯤 되면 오빠라고 불러줘서 아주 고마워 죽겠다. 아, 그리고 우리 수정이는 유권이를 발견해서 존나 불도저처럼 들이대서 끌어왔다. 이건 좀 칭찬 할만 하네. 그리고, 어.. 잘 웃는다. 존나 해맑고 밝다. 단순 한 거 같다. 오세훈이랑 같이 팀플로 나를 갈굴 때면 후려치고 싶지만 가끔 오빠대접도 해준다. 아주 고마워 죽겠다. 우리 쌍화차 오빠가 많이 아껴 시발^^!
다음은 우리, 시발. 우리 존나 세심하고 고나리 쩌는 엄마같은 세훈이^^ 얘도 존나 나에게 지 찬양글을 쓸 기회를 준 존나 좋은놈이다. 씨발. 사람 잘 챙겨주고 애가 공과사는 확실해서 좋은데 좀 칼같다. 칭찬이다. 너에 대해 할말이 존나게 없구나. 아, 그리고 내 억울함도 풀어줬다. 애들을 잘 챙기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다. 게임 존나 못한다더니 잘도 못한다 하하. 얘도 정수정이랑 팀플로 나 갈구면서 혈압 측정도 해주고 화를 참는 법도 가르쳐 주는 존나게 고마운 놈이다 씨발. 가끔 보면 정상이 아닌 거 같은데 사실 항상 정상이 아니다. 존나 독특하고 외계인같은 매력이 있다. 나 힘들까봐 컴티로 5줄씩만 쓰라고 한 좋은놈이다. 근데 이제 4줄이네. 어.. 아, 그리고 끝말잇기에서 지면 내가 진 낱말로 시작하는 단어를 나열해주는 착한놈이다. 나중엔 나 지지 말라고 하하. 씨발 고마워서 눈물이 다 나네 내가 눈물이 잘 안나는 사람인데. 형이 너도 많이 아껴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