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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여유 생겼으니까 놀다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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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글쓴이
추천 뭐지? 지금 요정님 계신가보다.
10년 전
글쓴이
쓰담쓰담. 역시 형아한테는 너밖에 없다.
10년 전
독자1
일빠.
10년 전
글쓴이
존나 빨라; 역시 컴티세요. 굿.
10년 전
독자2
아, 일빠라 좋음.
10년 전
글쓴이
우쭈쭈, 좋냐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응, 짝이 안옴.
10년 전
글쓴이
3에게
저런. 할 일 없었던 박찬열을 내가 구했네. 짝 보통은 몇 시에 오는데?
10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왔을 시기 인데, 가끔 11시에 온다고도 했다.
10년 전
글쓴이
4에게
오늘이 그 가끔 인가 보네. 그럼 내가 특별히 짝 올 때까지 나랑 놀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음요! 뭐 하고 지냈냐 오늘은
10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공교롭게도 지금 옴...오늘? 공부도 하고, 친구랑 통화도 했다.
10년 전
글쓴이
5에게
아, 짝 왔냐. 그럼 가봐라. 짝한테 집중해야지 이제. 공부도 하고 통화도 하고? 잘 했다, 난 오늘 그냥 하루 종일 존나 누워 있기만 한 듯..
10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나 왔다.
10년 전
글쓴이
29에게
오야, 짝이랑 얘기 좀 하고 왔냐.
10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얘기는 길게 못 했고, 씻고 왔지.
10년 전
글쓴이
30에게
아, 아쉬웠겠네.. 오늘은 온수 잘 나왔고?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응, 잘 나왔다. 짝 많이 힘들어 하는데, 어떻게 위로 해 줘야 하냐..
10년 전
글쓴이
32에게
왜, 짝 무슨 일 있대?
10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하고 있는 일 힘든가 봄.
10년 전
글쓴이
33에게
아.. 뭐 어떻게 내가 조언을 못 해주겠다. 괜히 미안하네.. 다 잘 풀리실 거야.. 그냥, 음.. 열심히.. 애교..
10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ㅋㅋㅋ 괜찮다. 그냥, 도와주고 싶은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네.
10년 전
글쓴이
35에게
음.. 그러게. 힐링되는 노래랑 뭐, 편지같은거? 그런 건 어떠냐.
10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내가 직접 불러 줄까.
10년 전
글쓴이
37에게
그것도 좋네! 야 존나 신박해. 너 목소리 좋다며.
10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장난이지. 좆병신이야.
10년 전
글쓴이
39에게
지랄. 존나 좋을 것 같은데?
10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사실 참 별로다. 그냥, 애야 애.
10년 전
글쓴이
40에게
ㅋㅋㅋㅋㅋ 참 별로냐. 나도 목소리 존나 애같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시발..
10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너 나냐. 윽, 저녁 안 먹었더니 배고파..콘 치즈 만들고 온다.
10년 전
글쓴이
41에게
아 미친, 님 제가 콘 치즈 존나 좋아하는데요? 저도 한 입.. 시발.. 나도 저녁 안 먹었는데..
10년 전
독자49
글쓴이에게
주방 갔다가 바퀴 보고 소름 돋아서 옴.
10년 전
글쓴이
49에게
존나 쫄보..
10년 전
독자51
글쓴이에게
먹는중.
10년 전
글쓴이
51에게
부럽... 아 존나 배고파. 오늘도 밤 샐 삘이다.
10년 전
독자72
글쓴이에게
난 먹다가 짝 와서, 대화 하고 있다...
10년 전
글쓴이
72에게
ㅋㅋㅋㅋㅋㅋ 잘 하고 와라. 기분 잘 풀어드리고.
10년 전
독자76
글쓴이에게
갔다.
10년 전
글쓴이
76에게
주무시러..?
10년 전
글쓴이
76에게
@박찬열 통화중인가
10년 전
글쓴이
76에게
자는거면 잘 자라. 푹 자고 나중에 봐 찬열아.
10년 전
독자111
글쓴이에게
야 나 통화중 미친..
10년 전
글쓴이
111에게
미친 ㅋㅋㅋㅋ 하고 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2
글쓴이에게
통화하다가 잠들거 같아..
10년 전
글쓴이
112에게
ㅋㅋㅋㅋㅋㅋ 편하게 통화 하다가 자라.
10년 전
글쓴이
112에게
푹 자고, 내일 볼 수 있으면 보자. 잘 자 찬열이.
10년 전
독자113
글쓴이에게
대화도 제대로 못 했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잘 자고, 이따 보자.
10년 전
글쓴이
113에게
미안하긴 뭐가 미안하냐, 그게 ㅋㅋㅋ 나 새 글 썼으니까 오면 놀러 와라.
10년 전
독자117
글쓴이에게
지금 집 왔다.
10년 전
독자6
나 왔다!!
10년 전
글쓴이
잘왔다! 그러고보니까 너 이름도 모르네. 그래서 친구는 이름이 뭐라고?
10년 전
뽀뽀
이제 알겠어?
10년 전
글쓴이
뽀뽀? 그게 네 이름이야?
10년 전
뽀뽀
응응ㅋㅋㅋ내 이름 뽀뽀
10년 전
글쓴이
뽀뽀에게
야, 이름이 무슨 강아지도 아니고. 그럼 앞으로 너 놀러오게 되면 뽀뽀야, 해야 되나.
10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개 이름이라니! 이건 수치야.
10년 전
글쓴이
7에게
아니 뭐, 보통 강아지 이름 지을 때 뽀뽀, 뽀삐 그런 거 많이 하지 않나.. 알겠어, 개 이름 아니야 ㅋㅋㅋㅋ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10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뭐해.
10년 전
글쓴이
8에게
그냥 뭐, 친구랑 카톡도 하고. 너랑 대화도 하고. 폰이랑 노트북이랑 번갈아가면서 보는 중. 너는 뭐 하냐
10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고기 먹으려고!
10년 전
글쓴이
9에게
열시 반인데 지금 고기를? 하긴,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 아 존나 부럽다.. 맛있게 먹고 와..
10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하루종일 누워있었으면서 왜 답장 안 했어?
10년 전
글쓴이
10에게
인티는 늦게 들어왔으니까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치ㅋㅋㅋ나빠.
10년 전
글쓴이
11에게
뭐가 나빠 ㅋㅋㅋㅋ 그럴 수도 있지 뭘. 고기는 무슨 고기 먹냐
10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돼지고기, 완전 맛있어ㅠㅠㅠ눈물 나온다ㅠ
10년 전
글쓴이
12에게
눈물까지 ㅋㅋㅋㅋ 오구, 그 정도로 맛있어? 나도 고기 먹고 싶다 오랜만에.. 닭갈비도 먹고 싶고. 진심 존나 좋아하는데 닭갈비..
10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닭갈비ㅠㅠㅠ나랑 먹자
10년 전
글쓴이
13에게
너도 닭갈비 좋아해? 미친, 하이파이브 하자. 나중엔 거기다가 치즈 넣어서 밥 볶아먹는거야. 씨발, 존나 환상..
10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짝짝, 으앙 치즈...완전 좋아.
10년 전
글쓴이
14에게
아, 침 넘어가 진심.. 저녁 괜히 안 먹었다. 근데 넌 고기 먹는 거면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거 아냐? 이렇게 나 놀아줘도 되나.
10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혼자 먹어ㅋㅋㅋ걱정마. 너 근데 고등?
10년 전
글쓴이
16에게
갑자기 왜 존나 불쌍하지.. 고기를 왜 혼자 먹어.. 글쎄, 어떨 것 같은데?
10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혼자 먹는 거 좋은데?ㅋㅋ대학생 같은데.
10년 전
글쓴이
17에게
예, 존나 정답이죠. 대학생 맞아. 그것도 기숙사 사는. 너는? 너도 대학생인가?
10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나는 어떨 거 같은데?
10년 전
글쓴이
18에게
음.. 아 시발 괜히 물어봤나. 나 이런 거 존나 못 맞추는데.. 어.. 음.. 고등학생?
10년 전
뽀뽀
글쓴이에게
나 대학생인데ㅋㅋㅋ바보.
10년 전
글쓴이
뽀뽀에게
아.. 미안.. 이거 봐, 나 이런 거 존나 못 맞춘다고.. (시무룩)
10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ㅋㅋㅋ너 몇살이야?
10년 전
글쓴이
19에게
나 이제 막 좆고딩에서 벗어났음요. 너는? 이번엔 나도 말 해줬으니까 너도 말 해줘!
10년 전
뽀뽀
글쓴이에게
나도 새내기, 우리 동갑이네.
10년 전
글쓴이
뽀뽀에게
어, 그러네. 존나 반갑다 친구!
10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넌 짝 있어?
10년 전
글쓴이
20에게
없어. 너는?
10년 전
뽑뽀
글쓴이에게
맞춰봐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뽑뽀에게
존나 웃기네.. 난 알려줬는데 넌 왜 안 알려주냐.. 음, 없나.
10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사실 오늘 재회했어ㅋㅋㅋ너 수지?!
10년 전
글쓴이
21에게
아, 오늘 다시 붙었어? 축하한다! 어.. 어떻게 알았냐
10년 전
뽀뽀
글쓴이에게
냄새가 나, 킁킁
10년 전
글쓴이
뽀뽀에게
냄새가 나다니 ㅋㅋㅋㅋ 그럼 너 지금 짝이랑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10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짝이 잘 못와.
10년 전
글쓴이
22에게
아.. 짝이 바쁜가 보네. 토닥토닥. 심심하면 종종 놀러 와라. 내가 놀아줄게. 난 웬만해서는 먼저 세륜 안 하니까.
10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매일매일 놀러올 건데.
10년 전
글쓴이
23에게
내가 매일매일 안 올 수도 있는데?는 시발, 사실 난 거의 매일 와. 이 시간대에.
10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ㅋㅋㅋ매일 이 시간대에 찾아올게!
10년 전
글쓴이
24에게
ㅋㅋㅋ 그러면 나야 좋고! 근데 너 진짜 이름 뽀뽀야? 멤버 안 달고 다니냐 원래도.
10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응ㅋㅋ네가 정해줘.
10년 전
글쓴이
25에게
음.. 넌 뭔가 귀여워서 종대도 어울릴 것 같은데, 종대 어때. 그럼 넌 짝이랑 이름 안 불러?
10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실명 알아서 나는 실명 부르고 짝은 애칭 불러. 나 귀여워?
10년 전
글쓴이
26에게
아 진짜? 원래 실명 언급도 되나, 여기서. 엉, 귀여워.
10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음음, 아마도? 어디가 귀여워? 힣.
10년 전
글쓴이
27에게
음.. 말투! 짝한테 애교도 되게 많은 것 같음요.
10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응응, 뽀뽀 되게 좋아해. 그럼 나 종대할까? 이름 별론데..
10년 전
글쓴이
28에게
네 이름이 별로라는 거야, 아니면 종대라는 이름이 별로라는 거야?
10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사실 종대가...다른 걸로 지어주면 안돼? 네 생각이 별로라는 건 절대 아냐!
10년 전
글쓴이
31에게
음.. 뭐로 하지. 딱히 마음에 드는 멤버나 그런 사람은 없고? 나 이런 거 존나 못 정하는데..
10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ㅋㅋ음, 꼭 사람 이름 아니어도 되는데
10년 전
글쓴이
34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나 결정장애 있는데.. 그냥 뽀뽀라고 부른다? 아니면 뽀 어때 뽀.
10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그래 뽀 할게ㅋㅋㅋㅋ넌 언제 자?
10년 전
글쓴이
36에게
나? 음.. 존나 늦게? 한 세 네시 쯤. 잠이 잘 안 와서. 너는?
10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나도 그 쯤, 너 근데 시험 아니야?
10년 전
글쓴이
38에게
시험인데, 오늘 하나 마쳤으니까 나에게 주는 상. 내일부터 낮에 또 공부 해야지. 시발.
10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공부하기싫다...
10년 전
글쓴이
42에게
나도.. 존나 싫다.. 아오..
10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넌 무슨 과야?
10년 전
글쓴이
43에게
유아교육과임요. 너는?
10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와..유교과 멋있다.
10년 전
글쓴이
44에게
멋있진 않고 ㅋㅋㅋㅋ 내가 애기들 좋아해서. 너는 무슨 과냐
10년 전
독자53
글쓴이에게
나는 상담심리. 하기 싫어.
10년 전
글쓴이
53에게
상담심리..? 뭔가 존나 심오하고 멋있다.. 하기 싫다고? 근데 왜 거기 갔어?
10년 전
독자55
글쓴이에게
그냥, 대학생활 재미없어.
10년 전
글쓴이
55에게
음.. 과는 네가 원하는 과를 간 게 맞긴 하냐. 그거 아니면 친구 때문인가. 내 주위 애들 학교 다니기 싫다고 말하는 거 들어보면 반은 친구 문제던데.
10년 전
독자56
글쓴이에게
아니, 그냥 회의감 들어서.
10년 전
글쓴이
56에게
왜? 왜 이 과를 택했나 하는 그런 거?
10년 전
독자57
글쓴이에게
왜 사나 싶어.
10년 전
글쓴이
57에게
에이, 왜 그런 생각 하고 그러냐. 너 혹시 우울한 거 다 혼자 끌어안고 있고 그러냐. 그러면 안되는데. 아니면 다행이고.
10년 전
독자58
글쓴이에게
힘든 거 잘 말 안해. 넌?
10년 전
글쓴이
58에게
난 힘든 거 잘 들어준다. 그러니까 나 찾아와서 찡찡대도 되고, 다 털어놔. 그런 거 안고 있으면 마음에 병 생겨, 병신아.
10년 전
독자59
글쓴이에게
욕 하지마, 난 뽀야.
10년 전
글쓴이
59에게
욕이 입에 붙어서.. 그래 뽀야. 아무튼 다 털어놓으라고. 내가 다 들어주도록 노력해 봄요. 짝한테도 말 안하냐
10년 전
독자60
글쓴이에게
응, 그럼 네가 힘들 땐?
10년 전
글쓴이
60에게
네가 힘들 때? 생각 안 해봤는데. 아직 그렇게 힘든 적이 없어서.. 글 쓸 때 토닥토닥이나 한 번 해달라고 하지 뭐.
10년 전
독자62
글쓴이에게
되게 즐겁게 살아왔구나.
10년 전
글쓴이
62에게
음,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지. 토닥토닥. 한 번 사는 인생이니까.
10년 전
독자64
글쓴이에게
응, 난 네가 힘들 때 도와줄 수 있는 뽀가 되고싶어.
10년 전
글쓴이
64에게
그래? 뽀 착하네. 그럼 나중에 나 힘들다고 글 올리면 꼭 와서 너도 토닥토닥해줘라. 그거면 돼, 뽀야.
10년 전
독자67
글쓴이에게
그래그래, 난 위로해주는 게 더 좋아.
10년 전
글쓴이
67에게
뽀 오면 나 제대로 위로받겠네 그럼 ㅋㅋㅋㅋㅋㅋ 넌 오늘 몇 시에 잘 거냐
10년 전
독자69
글쓴이에게
쵸큼 늦게? 넌?
10년 전
글쓴이
69에게
쵸큼 늦게? 난 아마 오늘도 네시나.. 그 쯤?
10년 전
독자71
글쓴이에게
왜 이렇게 늦게 자, 빨리 자. 때찌.
10년 전
글쓴이
71에게
빨리 자고 싶어도 몸이 안 따라 줘서 ㅋㅋㅋㅋ 잠이 절대 안 와.
10년 전
독자73
글쓴이에게
자장가 불러줄까.
10년 전
글쓴이
73에게
자장가? 불러주면 나야 좋긴 한데, 어차피 들어도 잠 안 올 것 같아서 괜히 미안하다..
10년 전
독자74
글쓴이에게
헐 상처...!!
10년 전
글쓴이
74에게
뭐가 상처냐.. 난 좋다고 했는데. 다만 잠이 안 올 것 같다고 했을 뿐이지.. 상처받았으면 미안..
10년 전
독자77
글쓴이에게
뽀 상처받지 않았어, 근데 넌 목소리가 어때?
10년 전
글쓴이
77에게
나? 음.. 그렇게 좋진 않고, 그냥 존나 애같대. 너는?
10년 전
독자80
글쓴이에게
나도 애같대, 귀엽겠다ㅋㅋ
10년 전
글쓴이
80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네가 더 귀여울 것 같은데. 난 그다지 귀엽진 않다.
10년 전
독자81
글쓴이에게
애같다며, 너 키도 쪼꼬맣지?
10년 전
글쓴이
81에게
아니거든? 평균이다 평균. 넌 크냐
10년 전
독자82
글쓴이에게
아니 나 평균 조금 아래.. 그럼165?
10년 전
글쓴이
82에게
아니..
10년 전
독자84
글쓴이에게
160?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84에게
그건 넘을걸..? 시발, 넘어!
10년 전
독자85
글쓴이에게
160이고만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85에게
아니거든? 162~3 인가 3~4인가.. 아시발 몰라. 키가 중요하냐..
10년 전
독자87
글쓴이에게
그럼 뭐가 중요한데?
10년 전
글쓴이
87에게
음... 아 몰라 시발..
10년 전
독자8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아 왜이렇게 귀여워.
10년 전
글쓴이
88에게
뭐가; 저 안 귀여운데요..?
10년 전
독자89
글쓴이에게
귀여워, 나보다 훨씬 귀여워.
10년 전
글쓴이
89에게
야, 존나 그게 무슨 소리죠. 네가 훨배 더 귀여운데?
10년 전
독자92
글쓴이에게
내가? 난 하나도 안 귀여워.
10년 전
글쓴이
92에게
내가 아까도 말 한 것 같은데? 너 귀여워.
10년 전
독자94
글쓴이에게
아냐, 네가 훨씬 귀여워.
10년 전
글쓴이
94에게
아니라니까. 아, 그럼 그냥 둘 다 귀여운 걸로 합시다. 콜?
10년 전
독자95
글쓴이에게
콜! 지금 뭐해?
10년 전
글쓴이
95에게
지금? 친구 다시 카톡 와서 잠깐 카톡 했다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6
글쓴이에게
남자친구?
10년 전
글쓴이
96에게
?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안 키우는데
10년 전
독자97
글쓴이에게
왜 안 키워?ㅋㅋ
10년 전
글쓴이
97에게
글쎄, 딱히 뭐. 여기서나 거기서나 아직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서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9
글쓴이에게
너 만약에 누가 너한테 벤비하자고 하면 할거야?
10년 전
글쓴이
99에게
벤비? 음.. 아니. 생각 없는데 왜? 누가 너한테 벤비하자고 그래?
10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닭갈비는 역시 고수야
10년 전
글쓴이
15에게
@뽀 뽀 자러 갔나
10년 전
글쓴이
15에게
뽀야, 자냐. 자는 거면 푹 자고 다음에 또 보자. 잘 자 뽀.
10년 전
독자115
글쓴이에게
백현아, 보고싶다
10년 전
글쓴이
115에게
지금도 있으면 새 글 놀러와라 뽀야
10년 전
독자116
글쓴이에게
새 글 모르겠어.
10년 전
글쓴이
116에게
http://instiz.net/writing/711725
10년 전
독자45
여유여윳
10년 전
글쓴이
누구지. 경수?
10년 전
독자46
으앙 들킴
10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존나 이름표 달고 오세요? 딱 봐도 너 같은데. 너도 오늘은 좀 여유롭냐
10년 전
독자47
응. 많이 여유롭다. 근데 저게 왜 나 같아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47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뭔가 너같아 ㅋㅋㅋㅋ 딱, 뭔가.
10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좋아. 다음에는 나인거 안 들키고 와본다 ㅋㅋㅋㅋㅋ 처음 온 척 해야지.
10년 전
글쓴이
48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래라.. 아 맞추는 거 존나 못 하는데. 대신 틀려도 뭐라고 하지 마라. 네가 처음 온 척 제대로 한 거니까. 오키?
10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그런거 가지고 뭐라고 안 한다. 나는 내 말투 그런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다 있다고 그러더라 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50에게
ㅋㅋㅋㅋㅋ 거봐, 있다니까. 오늘은 뭐 하고 지냈냐. 오늘도 알바..?
10년 전
독자52
글쓴이에게
알바 갔다가 방금 왔다 ㅋㅋ 대신 다음주 화요일부터 간다. 시험도 이제 세개 정도밖에 안 남았고 ㅋㅋㅋ 으아 편해.
10년 전
글쓴이
52에게
야, 다행이다. 두시름 놨네. 난 다음주에 수요일에 시험 끝나면 짐 정리좀 하고.. 시발 방학! 존나 좋다
10년 전
독자54
글쓴이에게
우와 방학..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ㅠ 미친 얼른 방학하면 읽고싶은 책도 좀 읽고 학원 다니고싶다
10년 전
글쓴이
54에게
나도 시발. 방학에 알바도 존나 하고.. 존나 놀고.. 아 자격증도 따야지. 후, 할 거 존나 많아.. 근데 아직도 남은 시험이 네 개..
10년 전
독자61
글쓴이에게
네개나 남았어? 난 한개는 공부 안 해더 되서 두개 남았지롱. 나 오늘 꼬지 먹었는데 너무 기분 좋았어..
10년 전
글쓴이
61에게
존나 부럽다.. 아 시발 나 배고픈데 이 나쁜 도경수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3
글쓴이에게
사진 보여주까?
10년 전
글쓴이
63에게
아 시발아.. 존나 맛있겠다.. 님, 아오.. 한 대만 때려도 됨요?
10년 전
독자65
글쓴이에게
안대 경수 아푸자나...!
10년 전
글쓴이
65에게
아프라고 때리는 건데..!
10년 전
독자6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집 오면서 맥주 한잔 하면서 안주초 먹어ㅛ다
10년 전
글쓴이
66에게
존나 부럽다. 난 오늘 한 끼 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8
글쓴이에게
한 끼? 왜 밥 안챙기냐. 속상하게.
10년 전
글쓴이
68에게
아침은 자느라 건너 뛰고, 점심 먹고, 저녁은 같이 밥 먹는 친구가 집 가서 혼자 먹기 싫어서.. 시발. 나란 찐따.
10년 전
독자70
글쓴이에게
혼자 먹는것도 먹다보면 적응된다 ㅋㅋㅋ 요즘은 스마트폰도 있잖냐. 밥은 거르지마라.
10년 전
글쓴이
70에게
ㅋㅋㅋㅋㅋㅋ 야, 그래도 식탁이 4인용인데.. 그런가. 나중에 또 이런 일 생기면 폰 가지고 가서 먹을까. 나 원래 식당에 폰 잘 안 가지고 가서..
10년 전
독자75
글쓴이에게
난 밥 먹다 죽은 귀신이 들었는지. 밥은 꼭 챙긴다 ㅋㅋㅋ 배고파서 못 견뎌. 예전에는 혼자 영화보고 나오는데 메밀소바 너무 먹고싶어서 푸드코트에서 혼자 먹은적도 있다 나는 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75에게
ㅋㅋㅋㅋㅋㅋ 와, 혼자 영화도 볼 수 있냐. 난 혼자서는 시내도 잘 안 가는데. 대단하다. 존나 멋지네요 도경수;;
10년 전
독자78
글쓴이에게
영화는 혼자 보는게 더 편하긴 하다, 나는 ㅋㅋㅋ 집중해서 보고 뭐 먹으명서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같이 보던 애들 아니면 그냥 혼자가 편해 ㅋㅋ
10년 전
글쓴이
78에게
아 진짜? 대단하네.. 난 그냥 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갑자기 캬라멜 팝콘도 먹고 싶다. 시발, 내가 지금 이렇게 배가 고픈건 저녁을 안 먹었기 때문이겠지..
10년 전
독자7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뭐라도 좀 먹지. 내일부터 밥 거르면 혼난다.
10년 전
글쓴이
79에게
음.. 어.. 음.. 늦잠 잘 거라서 아침은 당연히 거르려고 했는데.
10년 전
독자83
글쓴이에게
늦잠은... 봐줌.. 나도 늦잠 잘거니까 헤헤
10년 전
글쓴이
83에게
그래, 어차피 내일 집 갈거니까 저녁은 챙겨 먹을 게 분명하고. 점심.. 시발 혼자 먹어야 되는데.. 그러면 폰을 가지고 내려가 보도록 하지..!
10년 전
독자86
글쓴이에게
마음같아서는 같이 먹고싶다 ㅋㅋㅋ 난 점심 넘어서 일어날 거 같으니까.. 저녁 뭐 먹지.
10년 전
글쓴이
86에게
음.. 마음같아서는 나도 데려오고 싶다 ㅋㅋㅋ 냉장고에 있는 거 보고 먹어야지.. 난 내일 뭘 먹게 되려나..
10년 전
독자90
글쓴이에게
내 사랑...?
10년 전
독자9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하고 내가 소름 후..
10년 전
글쓴이
91에게
아 미친... 나도 소름... 후, 우리 이런 말은 시발.. 자제 하기로 합시다.
10년 전
독자93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내가 드립 쳐놓고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냉장고에 먹을거 있냐, 없냐.ㅑ
10년 전
글쓴이
93에게
? 지금 네 냉장고 사정을 나한테 묻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8
글쓴이에게
너 냉장고 말이야 ㅋㅋㅋ 우리집 냉장고응 항상 먹을게 많지
10년 전
글쓴이
98에게
아 ㅋㅋㅋㅋㅋ 글쎄, 일주일만에 보는 냉장고씨라서. 안에 뭐가 좀 있으려나.. 엄마가 요플레 사놓으셨으면 좋겠다. 플레인 시발.
10년 전
독자100
글쓴이에게
헐 미친 뭘 좀 아시네요. 요플레는 플레인 아닙니까
10년 전
글쓴이
100에게
당연하죠 시발. 근데 그것도 내가 먹는 플레인이 있고, 안 먹는게 있다. 난 신 건 안 먹어..
10년 전
독자101
글쓴이에게
나랑 똑같닼ㅋㅋㅋ 나도 신건 안 먹는다. 그리고 난 너무 묽은것도 안먹어. 그 떠먹는 요구르트 회사중에 요플레, 거기 플레인이 제일 맛있더라.
10년 전
글쓴이
101에게
아 시발 뭔가 알 것 같은데.. 그 혹시, 겉뚜껑이 약간 민트색? 아 뭐라고 해야되지. 시발
10년 전
글쓴이
101에게
야 이거! 시발 이거!
10년 전
독자102
글쓴이에게
그래 이거어ㅓ ㅠㅠ 다름 플레인 먹다가 이거 머긍면 리얼로 천국이다.. 아 나 플레인 얘기하니까 베라 먹고싶어
10년 전
글쓴이
102에게
갑자게 베라는 왜? 그 요거트 맛 때문에 그러냐
10년 전
독자103
글쓴이에게
헐 이제 나를 꿰뚫어본다... 응. 베라에 루나 치즈케이크 맛 오묘한데 계속 생각나ㅠ 계속 먹게돼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103에게
루나 치즈케이크? 그런 아이스크림도 있었나 베라에. 난 존나 민초덕후라서;
10년 전
독자10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베라데이때 호기심에 먹었다가 며칠전에 먹을 때도 또 먹었다 너무 맛있아서ㅠㅠ
10년 전
글쓴이
104에게
와 시발.. 난 왜 한 번도 그런 맛 못 찾아봤지. 내가 본 건 그냥 블루베리 치즈케이큰데. 나 그것도 좋아한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10년 전
독자105
글쓴이에게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ㅠㅠ 그것도 맛있지이... 말 나옹김에 내일 베라 가야겠다 은행 들렀다가!
10년 전
글쓴이
105에게
아 존나 부럽다.. 저도 베라 가고 싶은데요. 나 왜 좆거지..
10년 전
독자106
글쓴이에게
쿼터 먹을거야 쿼터! 애플민트랑 루나 치즈케이크로 다 담아야지 ㅋㅋㅋㅋ 아, 엄마는 외계인도 먹고싶은데..
10년 전
글쓴이
106에게
와.. 좋겠다. 시발 나도 빨리 알바를 해서 첫 월급을 베라에.. 민초시발.. 민초.. 야, 아이스크림 맛있는 거 또 뭐 있냐.
10년 전
독자107
글쓴이에게
누가바랑 아맛나요
10년 전
글쓴이
107에게
님 진지하게 말 하는 거 맞죠? 시발. 예, 사실 저도 누가바랑 아맛나 참 좋아하는데요! 하하.. 비비빅도 좋다.
10년 전
독자10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 아이스크림 삼대장 ㅋㅋㅋㅋㅋㅋㅋ 또 뭐 있지 맛있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돼지바밖에 생각잉 ㅏㄴ나
10년 전
글쓴이
108에게
돼지바랑, 옥동자 ㅋㅋㅋㅋ 그거 있잖냐. 옥메와까? 인가. 옥동자, 메가톤, 와일드바디, 까마쿤
10년 전
독자109
글쓴이에게
존맛 ㅋㅋㅋㅋ 까마쿤은 진짜 크기 점점 작아져서.. 이제ㅜ안 먹고 ㅋㅋㅋ 우리 가족이 아이스크림 한번 꽂히면 그것만 먹는데 그래서 네달? ㄷ동안 메가톤만 멋은 적 잏다. ㅋㅋㅋ 앙꼬바인가 그것도 세달은 먹었을걸.
10년 전
글쓴이
109에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달 네달 ㅋㅋㅋㅋㅋㅋ 대단한 패밀리다; 우리집은 그거 좋아한다. 싸만코. 시발 개맛있어;
10년 전
독자110
글쓴이에게
ㅋㅋㅋ 계속 그거만 먹다가 한번 다른거 사오고 맛있어하면 또 그거만 먹고 ㅋㅋㅋ 난 그냥 ㄴ냉동고에 아이스크림 있으면 행복하다... 으이스크림 사항해
10년 전
글쓴이
110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당연하죠. 사랑이지, 아이스크림은. 아, 더위사냥을 빼 먹을 뻔 했다 미친. 그거 마지막에 좀 녹여서 마시면 시발.. 아이스커피가 따로 없지.
10년 전
글쓴이
110에게
@베라 간다는 도경수 소환
10년 전
독자114
글쓴이에게
10시간 후 소환...
10년 전
글쓴이
114에게
내가 다시 새 글로 소환. 있으면 오삼요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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