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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인스티즈


호.


오늘 집 오는데 비가 존나 퍼붓길래

우산쓰고 조심조심 걸어오는데

시발 택시가 가면서 물 존나 튀기고 갔.. 아오.

그래서 씨리얼 먹으면서 힐링중임요.

심심한 사람? 같이 얘기나 하면서 놀자..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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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글쓴이
택시 잡아세워서 문 열고 아저씨 얼굴에다가 우산 물기 털고 싶었다 상근아.. 시발.
10년 전
글쓴이
존나, 어? 사놓고 몇 번 입지도 않은 바진데.. 시발
10년 전
글쓴이
그래도 씨리얼 맛있다. 쓰담쓰담.
10년 전
독자1
우산 무슨 색이야?
10년 전
글쓴이
내 우산? 밤색인가.. 그건 왜?
10년 전
독자2
아쉽다. 빨간색이면 예뻤을 텐데.
10년 전
글쓴이
아쉬울 것 까지야 ㅋㅋㅋ 사실 나도 밝은 색 좋아해서, 빨간색이나 파랑 노랑 그런 색 우산 가지고 싶었는데, 엄마가 닥치고 있던 거 쓰라고 하시길래..
10년 전
독자3
다음에 빨간색 우산 들고 같이 만나자.
10년 전
글쓴이
3에게
난 노란색 우산 들고 싶은데.. 둘 다 빨간색이면 너무 빨강빨강이잖냐. 아니 뭐.. 빨간색도 예쁘긴 한데..

10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그럼 너는 초록색.

10년 전
글쓴이
4에게
초록? ㅋㅋㅋㅋㅋ 넌 빨간색 들고, 난 초록색 들고 다니면 우리 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겠는데?

10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그 초록색이 진한 거 말고 연두색 같은 초록색.

10년 전
글쓴이
5에게
아, 좋다. 그 색도 예쁘거든. 진짜 우산 사고 싶다. 좀 산뜻한 색으로. 맨날 밤색, 남색 그런 거만 들고 다녀서..

10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밝은 우산이 덜 위험해. 연두색 우산 사서 나랑 만나.

10년 전
글쓴이
6에게
뭐지.. 존나 꼭 연두색을 사서 너랑 만나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만나서 같이 걸어 다니게?

10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비 오는 날 같이 좀 걷다가 조용한 카페 가자.

10년 전
글쓴이
7에게
그래, 네가 와플 사준다고? 존나 콜! ㅋㅋㅋㅋ 구라고, 카페 가서 카라멜 마끼야또 마시고 싶다.

10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나는 아메리카노.

10년 전
글쓴이
8에게
아메리카노 좋아하냐. 그거 좀 쓰지 않아?

10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처음엔 썼는데 마시다 보니깐 좋아졌어.

10년 전
글쓴이
9에게
오.. 우리 아빠가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그런 좀 씁쓸한 거 좋아하셔서 나도 한 모금 마시는데 쓰던데.. 내 입맛이 앤가.

10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나중에 만날 거지?

10년 전
글쓴이
10에게
어? 뭐.. 못 만날 건 또 없지. 근데 너 어디 사는데

10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나를 도경수로 기억해.

10년 전
글쓴이
11에게
그럼 다음에 또 오게 되면 너인 거 티 내고 와라. 내 글에 놀러 오는 다른 경수도 있거든.

10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내가 알아볼 수 있게 해줘. 그냥 이렇게 예고없이 오는 거야?

10년 전
글쓴이
12에게
예고 없이 오긴 오는데, 항상 저 제목에 저 사진이니까. 그리고 내가 가끔 새 글 썼다고 답글도 달고.

10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야가 항상 제목이야? 알았어. 백현아.

10년 전
글쓴이
13에게
그래, 경수야. 학교야?

10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아니. 너는?

10년 전
글쓴이
14에게
집. 오늘 공강이라 집에 왔지. 그럼 경수도 대학생인가

10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나도 공강이야.

10년 전
글쓴이
15에게
오, 역시 공강이 최고지. 너도 지금 시험기간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나 공부가 존나 안 되서 미치겠다 진짜..

10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나도 커피 마시고 있어. 싫다.

10년 전
글쓴이
16에게
휴. 그래도 시험만 끝나면 동기엠티에, 방학도 있으니까 그거 생각하면서 버텨야지. 경수도 곧 방학 하겠네? 아 시발 방학.. 존좋.

10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방학 때 나랑 만나.

10년 전
글쓴이
17에게
너 누구랑 만나서 놀고, 얘기하고 그러는 거 진짜 좋아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만나기 두렵다.

10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왜? 나 무서운 사람 아니야.

10년 전
글쓴이
18에게
무서운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네가 좋은 사람인 건 알아. 내가 내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 그러지.

10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예뻐.

10년 전
글쓴이
19에게
; 당황스럽다 ㅋㅋㅋㅋㅋ 그래. 얼굴이 중요하냐, 만나서 좋은 친구 되면 되는 거지.

10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나 이제 친구야?

10년 전
글쓴이
20에게
? 친구지 그럼. 너랑 못 만나게 되도 내 친구야.

10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응. 좋아.

10년 전
글쓴이
21에게
그래, 나도 좋음요! 어 이제 비 안 온다. 너 사는데는 비 오냐

10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여기 지금 엄청 맑아. 어디 살아?

10년 전
글쓴이
22에게
나 충청도. 넌 어디 사는데? 맑으면 덥겠네.

10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난 경기도. 엄청 덥지는 않아.

10년 전
글쓴이
23에게
와, 경기도. 안 더워? 다행이네. 더우면 존나 짜증나는데.. 찝찝하고. 안 그러냐

10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맞아. 더운 거 싫어. 집에 있으니깐 빗소리 듣고 싶다.

10년 전
글쓴이
24에게
오, 도경수 뭘 좀 아네! 집 안에서 빗소리 듣는 건 좋지. 그냥 내가 비 안 맞으면 좋다 ㅋㅋㅋㅋㅋ 천둥은 빼고..

10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천둥이 무서워?

10년 전
글쓴이
25에게
아니, 음.. 시발, 사실 좀 무서워. 막 우르릉 쾅쾅하고 거기다가 번개까지 번쩍번쩍하면.. 넌 안 무섭냐..

10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난 겁이 없어.

10년 전
글쓴이
28에게
존나 부럽다.. 그럼 너 귀신도 안 무섭고 그래?

10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귀신 안 믿어.

10년 전
글쓴이
30에게
아.. 그렇구만. 겁 없어서 좋겠다. 야 그럼 너 그 티 익스프레스? 그것도 탈 줄 아나

10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나중에 에버랜드 가자.

10년 전
글쓴이
32에게
... 너 그거 탈 줄 알아?

10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한 번도 타본 적은 없어. 늘 사람이 많아서.

10년 전
글쓴이
35에게
그치. 그거 줄 진심 존나 길더라. 근데 그거 타면 저 기절할 듯요..

10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충청도랑 경기도랑 별로 안 멀지?

10년 전
글쓴이
36에게
그래도 엄청 가깝진 않을 텐데. 두 시간은 걸리지 않으려나? 사실 변백현은 지리를 잘 모른다고 합니다..

10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나도 충청도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거 같다. 한국은 어떻게든 연결이 되어 있으니깐.

10년 전
글쓴이
39에게
그렇지. 에버랜드 가려면 내가 경기도로 가야겠네. 어차피 수원에 우리 큰이모 가족 사시니까 뭐.

10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백현아. 너랑 친구해서 좋아.

10년 전
글쓴이
42에게
나도 너랑 친구해서 좋다, 경수야.

10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다음에 충청도로 놀러갈게.

10년 전
글쓴이
43에게
놀러 오게? 그래, 뭐. 나야 좋지. 오면 음.. 근데 여긴 딱히 데려갈 곳이 없다.

10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너네 집.

10년 전
글쓴이
44에게
...? 예?

10년 전
독자46
글쓴이에게
집은 안 돼?

10년 전
글쓴이
46에게
아니 안 될건 없지 ㅋㅋㅋㅋ 누구냐고 물어보면 그냥 대학 친구라고 하면 되니까. 근데 우리 집에도 딱히 할 거 없을텐데..

10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그냥 방 구경할래.

10년 전
글쓴이
48에게
방 되게 휑할텐데. 그래, 그럼 방 구경 다음엔?

10년 전
독자49
글쓴이에게
맛있는 거 해줘.

10년 전
글쓴이
49에게
맛있는 거..? 나 요리 조또 못하는데.. 스크램블이라도 해줄까.. 아님 라면?

10년 전
독자51
글쓴이에게
할 수 있는 거 다.

10년 전
글쓴이
51에게
어차피 그거 두 개밖에 못 해 ㅋㅋㅋㅋㅋㅋ 그거라도?

10년 전
글쓴이
51에게
아, 나 잠시 밥 좀 해놓고 온다!

10년 전
독자53
글쓴이에게
보고 싶어.

10년 전
글쓴이
53에게
이십분도 안 지났는데 ㅋㅋㅋㅋ 왔다.

10년 전
독자56
글쓴이에게
너무 보고 싶었어.

10년 전
글쓴이
56에게
오구, 그랬어? ㅋ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밥 하는거 봐야 되긴 하지만, 텀이 길진 않을거야 이제.

10년 전
독자58
글쓴이에게
사라지지 말고 옆에 있어.

10년 전
글쓴이
58에게
토닥토닥. 나 웬만하면 세륜 잘 안 해. 그리고 사정이 생기면 말 하니까 뭐.

10년 전
독자60
글쓴이에게
착하다.

10년 전
글쓴이
60에게
그래? 근데 원래 그런 건 말 하는게 맞는 거 아니냐. 세륜 진짜 존나 싫다.

10년 전
독자62
글쓴이에게
사라지는 건 나쁘지.

10년 전
글쓴이
62에게
당연하지. 그래서 난 나쁜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 중임요!

10년 전
독자65
글쓴이에게
백현아. 너 애인 있어?

10년 전
글쓴이
65에게
애인? 짝 말하는 건가? 아니, 아직은 별로 만들 마음이 없어서. 너는?

10년 전
독자67
글쓴이에게
나도 없어. 왜 마음이 없어?

10년 전
글쓴이
67에게
글쎄, 내 경혐에 의하면 짝 있으면 되게 거기에 매여 있어야 되는? 뭐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서.

10년 전
독자70
글쓴이에게
이상형이 뭐야.

10년 전
글쓴이
70에게
이상형..? 난 애정 폭격기가 좋은데.. 음, 자세하게 생각해 본 적 없어서 모르겠다. 왜?

10년 전
독자74
글쓴이에게
이상형이 되게.

10년 전
글쓴이
74에게
어? 아, 잠깐만 ㅋㅋㅋㅋ 경수야, 너 포지션 뭐야

10년 전
독자78
글쓴이에게
포지션이 중요해?

10년 전
글쓴이
78에게
그건 아닌데 ㅋㅋㅋㅋ 내 이상형이 되고 싶어? 왜?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9
글쓴이에게
너 좋으니깐.

10년 전
글쓴이
79에게
아니 잠시만.. 내가 답글을 달고 생각을 다시 해 봤는데, 포지션은 중요해 경수야. 플토가 아닌 이상. 안 그러냐..

10년 전
독자81
글쓴이에게
넌 뭔데.

10년 전
글쓴이
81에게
뭐 같은데?

10년 전
독자82
글쓴이에게
어렵다.

10년 전
글쓴이
82에게
어렵지. 나도 사실 이런 거 맞추는 거 어려워해. 나 수야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4
글쓴이에게
나는 뭐 같아.

10년 전
글쓴이
84에게
너..? 야, 나 이런 거 맞추는 거 진짜 못 한다니까.. 아오. 음.. 아 그냥 너도 알려주면 안 되냐..

10년 전
독자85
글쓴이에게
나 좋아?

10년 전
글쓴이
85에게
뭐? 음, 싫진 않은데 솔직히 오늘 처음 봤잖아 우리. 아직 좋다 싫다 판단을 잘 못 내리겠어.

10년 전
독자86
글쓴이에게
계속 보면 나 좋아할 거야?

10년 전
글쓴이
86에게
글쎄, 근데 내가 이 사담을 사심 담고 쓰는 글이 아니라서. 친구로만 볼 수도.

10년 전
독자88
글쓴이에게
나랑 계속 있자.

10년 전
글쓴이
88에게
네가 앞으로 나 잘 찾아오게 되면 계속 얘기할 수 있지!

10년 전
독자90
글쓴이에게
카페도 가고 에버랜드도 가고 너네 집도 갈래.

10년 전
글쓴이
90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바라는 게 많으시네요, 도경수씨. 더 친해지면 나중에 꼭 그렇게 하자.

10년 전
독자91
글쓴이에게
약속.

10년 전
글쓴이
91에게
그래, 약속 ㅋㅋㅋㅋㅋ 아 배고프다. 빨리 밥 됐으면 좋겠다. 그래도 어차피 엄마 아빠 오시기 전엔 못 먹지만..

10년 전
독자94
글쓴이에게
나랑도 먹어.

10년 전
글쓴이
94에게
나중에 만나게 되면 먹던가 하자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5
글쓴이에게
손도 잡자.

10년 전
글쓴이
95에게
야, 너 진짜 내가 그렇게 좋아? 내가 왜?

10년 전
독자99
글쓴이에게
너라서.

10년 전
글쓴이
99에게
ㅋㅋㅋㅋㅋ 하긴 내가 좀 친구하기 편한 타입이긴 하지.

10년 전
독자100
글쓴이에게
너 우산도 같이 살래.

10년 전
글쓴이
100에게
우산? 연두색?

10년 전
독자102
글쓴이에게
응. 연두색.

10년 전
글쓴이
102에게
넌 빨간색 사고?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4
글쓴이에게
응. 난 빨간색.

10년 전
글쓴이
104에게
그래 뭐. 연두색 예쁘겠다.

10년 전
독자105
글쓴이에게
장우산이 튼튼해.

10년 전
글쓴이
105에게
그리고 장우산이 더 예뻐. 안 그러냐

10년 전
독자106
글쓴이에게
나도 장우산만 들고 다녀.

10년 전
글쓴이
106에게
와, 부럽다. 난 위에서도 말한 것 처럼 엄마가 그냥 집에 있는 거 쓰라길래 접이식 그거..

10년 전
독자107
글쓴이에게
보라색 우산이야.

10년 전
글쓴이
107에게
헐, 보라색 예쁘겠다. 존나 부러워..

10년 전
독자109
글쓴이에게
나중에 같이 쓰자.

10년 전
글쓴이
109에게
나중엔 너 빨간색, 나 연두색 있을텐데 뭘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3
글쓴이에게
같이 쓰기도 하자. 백현아.

10년 전
글쓴이
113에게
같이 쓰면 안 불편하겠냐.. 그럼 네 우산이니까 내가 머리만 살짝 들이밀게.

10년 전
독자115
글쓴이에게
나한테 팔짱 껴.

10년 전
글쓴이
115에게
그래도 불편할 텐데.. 넌 누구랑 우산 같이 쓰는 거 좋아하나 보네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7
글쓴이에게
너랑 쓰고 싶은 건데.

10년 전
글쓴이
117에게
그래? 한 번 써 보지 뭐, 그럼. 쓰다가 불편하면 내 우산 다시 쓰면 되니까.

10년 전
독자119
글쓴이에게
좋아해.

10년 전
글쓴이
119에게
우산?

10년 전
독자130
글쓴이에게
너를.

10년 전
글쓴이
130에게
아.. 고마워. 경수는 저녁 언제 먹냐

10년 전
독자133
글쓴이에게
먹을 때 되면 말할게.

10년 전
글쓴이
133에게
그래, 경수도 착하다. 말 하고 가는 거.

10년 전
독자139
글쓴이에게
먹고 올게.

10년 전
글쓴이
139에게
그래, 맛있게 먹고 와 경수.

10년 전
글쓴이
139에게
나도 엄마 아빠 오셔서 밥 먹고 공부 좀 해야 될 것 같다 경수야. 이따가 새 글 쓰면 답글 달아줄게.

10년 전
독자160
글쓴이에게
보고 싶어.

10년 전
글쓴이
160에게
http://instiz.net/writing/712462 나 왔다 경수야

10년 전
글쓴이
160에게
내가 오늘은 바빠서 저녁에나 올 거야 아마. 저 글은 이미 댓글 수 많아서 렉 걸리니까 가지 말고. 나중에 새 글 쓰면 답글 달게. 잘 자 경수.

10년 전
뽀님 왔다아
10년 전
글쓴이
뽀 왔냐, 잘왔다아!
10년 전
독자26
옹옹, 너 필명 달면 안돼?
10년 전
글쓴이
필명? 필명 달면 항상 오는 사람들만 올 것 같아서 ㅋㅋㅋ 필명 없는 게 처음 오는 사람들이 다가오기에 더 편하지 않나..
10년 전
독자27
항상 오는 사람은 싫다 이 말이군.
10년 전
글쓴이
27에게
아니, 그게 아니고 누구든지 편하게 왔으면 좋겠다 이거지. 항상 오는 사람들은 더 좋고!

10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나 기분 매우 저조해.

10년 전
글쓴이
29에게
왜, 뽀야 왜 그래. 무슨 일 있냐

10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큰 일은 아닌데, 그냥.

10년 전
글쓴이
33에게
토닥토닥. 많이 우울하냐.. 기분 좋은 노래라도 들어보지..

10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추천해줘.

10년 전
글쓴이
37에게
추천? 음.. 노래 추천이 제일 어렵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까. 어.. 옥상달빛 수고했어 오늘도 그것도 괜찮고, 아니면 스웨덴세탁소 노래도 좋더라.

10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다.

10년 전
글쓴이
41에게
그래? 목소리 되게 좋아. 밤에 자기 전에 듣기에도 부담 없을.. 걸.. 이건 그냥 내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네가 듣기엔 다를 지도 모르고..

10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자기 전에 음악 들어?ㅋㅋ

10년 전
글쓴이
50에게
엉 ㅋㅋㅋㅋ 너랑 처음 만난 글 올렸을 때도 음악 듣고 있었잖아 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50에게
나 밥 좀 하고 올게, 기달!

10년 전
독자52
글쓴이에게
응응, 밥 하고 와.

10년 전
글쓴이
52에게
안쳐놓고 왔다.

10년 전
독자55
글쓴이에게
기다렸어.

10년 전
글쓴이
55에게
ㅋㅋㅋㅋㅋ 그랬어? 이제 다시 노트북 앞에 앉아 있을 예정임요!

10년 전
독자59
글쓴이에게
응응, 공부?

10년 전
글쓴이
59에게
아니 ㅋㅋㅋㅋ 하지만 책은 펴놓고 있지.. 공부는, 엄마 아빠 오시면 좀 시작을 해 볼까 하고.

10년 전
독자61
글쓴이에게
너 첫째야?

10년 전
글쓴이
61에게
시발 소름. 어, 어떻게 알았냐..

10년 전
독자63
글쓴이에게
첫째 냄새나, 킁킁.

10년 전
글쓴이
63에게
넌 어제부터.. 와, 냄새로 다 아냐 ㅋㅋㅋㅋㅋㅋ 존나 신기해.

10년 전
독자68
글쓴이에게
뽀의 능력. 남동생?

10년 전
글쓴이
68에게
이번엔 틀렸다. 여동생 있어.

10년 전
독자72
글쓴이에게
여동생 있을 거 같았어.

10년 전
글쓴이
72에게
ㅋㅋㅋㅋㅋㅋ 와, 뽀는 나를 꿰뚫고 있나 봅니다; 무섭..

10년 전
독자7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여동생은 몇살이야?

10년 전
글쓴이
77에게
그것도 맞추면 넌 진짜 천재다. 힌트를 주자면 그렇게 어리진 않아.

10년 전
독자97
글쓴이에게
고2?

10년 전
글쓴이
97에게
미친.. 와, 진심 소름..

10년 전
독자101
글쓴이에게
진짜 맞아?ㅋㅋㅋ거짓말이지.

10년 전
글쓴이
101에게
아니, 진심 내 동생 18살 맞아. 와.. 존나 소름돋았어 시발

10년 전
독자110
글쓴이에게
음하하, 근데 너 유치원선생님되서도 욕하겠다.

10년 전
글쓴이
110에게
아.. 니거든? 나 텍스트니까 이러는거지, 입 밖으로는 잘 안 내뱉는다.

10년 전
독자112
글쓴이에게
에이...

10년 전
글쓴이
112에게
진짜. 진심인데? 진짜!

10년 전
독자116
글쓴이에게
ㅋㅋㅋ유치원선생님하면 웃기겠다, 나 고기 먹었더니ㅈ졸려..

10년 전
글쓴이
116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고기 부럽다.. 자고 와라. 아마도 이따가 새벽에 글 또 쓸 거 같으니까 찾아오라고 답글 달게.

10년 전
독자120
글쓴이에게
곧 나갈건데, 항상 오는 사람 말고 새로운 사람 만낰ㅋㅋㅋㄱㅋ

10년 전
글쓴이
120에게
아씨, 그런 뜻 아니라니까 ㅋㅋㅋㅋ 너도 와라. 알겠지?

10년 전
독자121
글쓴이에게
지금도 계속 얘기할건데

10년 전
글쓴이
121에게
아, 난 자러 가려는 줄 알았지! 그래 그럼 너 나가기 전까지 계속 얘기하자.

10년 전
독자125
글쓴이에게
응응, 나 내일 여행가.

10년 전
글쓴이
125에게
와, 여행? 존나 부럽다. 어디로?

10년 전
독자132
글쓴이에게
섬으로, 당일치기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32에게
당일치기? 왜? 토일인데 일박이일로 다녀와도 될텐데. 가족여행?

10년 전
독자138
글쓴이에게
아니 나 혼자ㅋㅋㅋ새벽에 나가야되는데 무서워..ㅠ

10년 전
글쓴이
138에게
혼자? 왜 혼자 섬을 가. 부모님이 뭐라고 안 하시냐

10년 전
독자148
글쓴이에게
음, 비밀로 한 상태야ㅋㅋㅋ넌 주말에 뭐해?

10년 전
글쓴이
148에게
난 주말에.. 성당 갔다가, 책을 존나 봐야겠지? 그리고 과제도 해야 되고..

10년 전
독자153
글쓴이에게
성당 다녀?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53에게
엉, 모태신앙 ㅋㅋㅋㅋㅋㅋ 넌 종교 없고?

10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 교회 다니나?

10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엄마 아빠 오셔서 노트북 끄고 공부 좀 하다가 나중에 다시 올게. 답글 달아줄테니까 걱정 말고. 밥 맛있게 먹어라 뽀.

10년 전
독자161
글쓴이에게
보고싶어.

10년 전
글쓴이
161에게
왔다. 나 새 글 쓸게, 기다려 뽀야.

10년 전
글쓴이
독자31
은행 갔다가 베라 갔다옴
10년 전
글쓴이
아 베라 시발.. 존나 부러워. 그 루나 어쩌구 그 맛 담아왔냐. 애플민트랑 그걸로 채워넣는다며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4
응응 파인트 샀다 쿼터 대신 ㅋㅋㅋㅋ 체크카드 내역 정리해보니가 돈이 별로 없어서 ㅎ..ㅜㅜ
10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일단 베라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는 게 존나 부럽다.. 난 집 왔다! 역시 집이 최고죠.
10년 전
독자38
ㅋㅋㅋ 편하게 쉬어. 난 은행 갔는데 민증 안 들고가서 두번 갔다옴.. 오늘 왜 이렇게 덥냐.
10년 전
글쓴이
38에게
ㅋㅋㅋㅋ 이따가 엄마 아빠랑 외식하러 가기로 했다. 은행 가려면 민증 필요해?

10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그 돈 다 뽑고 다른 은행가서 체크카드 새로 만드느라 ㅋㅋㅋ 외식 좋겠다.

10년 전
글쓴이
40에게
아 ㅋㅋㅋㅋㅋㅋ 체크카드 만들려면 민증 필요하구나.. 난 엄마가 만들어 놓으신 거 써서.. 막창 먹자고 할거다! 존나 오랜만이야 막창..

10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본인 확인이 돼야 하니까? ㅋㅋㅋㅋㅋ 나 통장도 없고 그래서 다 새로 만듬. 원래 쓰던 은행이 좀 불편해서. 막창 맛있게ㅛ다 시발..

10년 전
글쓴이
45에게
아 ㅋㅋㅋㅋ 근데 지금 엄마랑 다시 얘기 중이야. 막창 먹는 대신에 차라리 베라를 가자고. 그만큼 지금 내가 민트초코가 간절하다 시발.

10년 전
독자4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막창 먹고 베라도 가먄 안되냐. 집 돌아간 기념!

10년 전
글쓴이
47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엄마 아빠 지갑이 좀 부담스러워하실까 봐. 집은 매주 가는데 뭘 새삼스럽게 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47에게
나 밥 해놓고 오겠음요!

10년 전
독자54
글쓴이에게
아 매주 가냐? ㅋㅋㅋㅋㅋㅋㅋ 밥 맛있게 하고 와.

10년 전
글쓴이
54에게
매주 간다 ㅋㅋㅋ 집이랑 그렇게 멀진 않아서. 안쳐놓고 왔어.

10년 전
독자69
글쓴이에게
잘 했다 ㅋㅋㅋ 이건 선물.

10년 전
글쓴이
69에게
아 도경수 ㅋㅋㅋㅋㅋㅋ 명치? 인중? 뺨?

10년 전
독자7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왜. 때릴데가 어디있어, 내가.

10년 전
글쓴이
71에게
좋아 그럼 명치..?

10년 전
독자75
글쓴이에게
명치 때리면 존나 아프잖아... 숨 못 쉬면 어케해

10년 전
글쓴이
75에게
... 그럼 등짝

10년 전
독자93
글쓴이에게
끝까지 때리겠다는 의지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계속 먹짤 첨부 해 줄게

10년 전
글쓴이
9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너야말로 의지 보소. 나 배부를 때에 올리는 건 가능.

10년 전
독자96
글쓴이에게
맛있는건 서로 공유하는거 아니겠아..? 사진으로나마 공유할거다 ㅋㅋㅋㅋㅋㅋ 배부를 땐 꾹 참았다가 배고프다고 할 때 마다 하나씩 꺼내줄게.

10년 전
글쓴이
96에게
아 미친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때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혼자서 피아노 좀 친다고 늦었다. 갑자기 하나 빠지면 다름데 신경을 잘 못 써서..

10년 전
글쓴이
123에게
피아노? 와, 나도 피아노 배워야 되는데.. 피아노 잘 치냐

10년 전
독자129
글쓴이에게
놉 못쳐서 악보만 들입다 보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2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집에 악보 비슷한 거라고는.. 초딩때 학원에서 배웠던 교재 밖에 없다..

10년 전
독자134
글쓴이에게
나도 인터넷에서 뽑았다 ㅋㅋ 예전에 혼자서 치다가 오랜만에 다시 치니까 하나도 못 치겠더라. 피아노 존나 어렵다..

10년 전
글쓴이
1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곡 뽑았는데? 와 그럼 너 피아노 학원 안 다니고 혼자 했냐.. 존나 대단..

10년 전
독자137
글쓴이에게
뭐가 대단하죠.. 존나 잘 치지도 못함 ㅋㅋㅋㅋ river flow in you? 이거 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37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대단. ?? 그게 무슨 곡이지.. 난 모르는 것 같다..

10년 전
글쓴이
137에게
아! 나 이거 안다! 제목을 몰랐던 거였네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6
글쓴이에게
유명한 노ㄹ! ㅋㅋㅋㅋ 근데 내가 치면 아련한 맛이 없음 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46에게
ㅋㅋㅋㅋㅋㅋ 내가 치면 왼손이 안 되서 그냥 동요 삘 날 듯요.. 시발..

10년 전
독자149
글쓴이에게
왼손ㅋㅋㅋ 맞아. 나 왼손 진짜 못친다 ㅋㅋㅋㅋ 손이 안 따라줘..

10년 전
글쓴이
149에게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다시 피아노를 배워야하고.. 아 존나 할 거 많네..

10년 전
글쓴이
149에게
나 엄마 아빠 오셔서 노트북 잠깐 끄고 공부하는 척 좀 하다 온다 ㅋㅋㅋ 이따가 새 글 쓰면 답글 달게. 밥 맛있게 먹어 경수야.

10년 전
독자158
글쓴이에게
그래. 백현이 열공해. 나중에 봐요.

10년 전
글쓴이
158에게
http://instiz.net/writing/712462 쉬러 왔음요

10년 전
박찬열
하필 밥할 때 왔냐.
10년 전
글쓴이
안쳐놓고 왔는데.
10년 전
독자57
어, 왔냐...보고싶었다.
10년 전
글쓴이
오구, 너도 나 보고 싶었냐. 학교는 잘 다녀 왔고? 야자 안 하나
10년 전
독자64
응. 야자 안 해. 금요일인데 왜 해.
10년 전
글쓴이
64에게
ㅋㅋㅋㅋㅋㅋ 예, 저희 학교가 이상했나요. 우린 금요일에도.. 불금을 학교에서 보냈지..

10년 전
독자66
글쓴이에게
다른애들은 하지, 근데 난 짼다. 야, 나 기분 안좋아..

10년 전
글쓴이
66에게
왜, 찬열이 왜 기분 안 좋은데?

10년 전
독자73
글쓴이에게
나 오늘 생 초콜렛 만들었는데, 집 오니까 다 깨져있다..

10년 전
글쓴이
73에게
미친.. 존나 속상했겠네. 토닥토닥. 어쩌다가 그랬어. 놓쳤냐

10년 전
독자76
글쓴이에게
아니. 가방에 넣어가지고 왔는데...짝 보여주려고 했는데...............................................................

10년 전
글쓴이
76에게
존나 저 아련한 점 봐.. 만들고 바로 찍지 그랬냐.. 폰 내서 안됐으려나..

10년 전
독자80
글쓴이에게
폰은 안 냈는데, 왜 안 찍었을까.

10년 전
글쓴이
80에게
너무 기쁜 나머지 정신이 없었나보네.. 삼가 초코렛의 명복을..

10년 전
독자83
글쓴이에게
어차피 못 주지만, 너도 보여주고.. 짝도 보여주고... 계획 틀어짐.

10년 전
글쓴이
83에게
토닥토닥.. 난 괜찮아. 마음만으로도 고맙다 ㅋㅋㅋ 짝도 분명히 괜찮다고 할 거야. 야 너무 상심하지 마.

10년 전
독자87
글쓴이에게
요새 많이 힘든 거 같아서, 난 즐거운 이야기만 하고 싶은데, 할 얘기가 없어서 초콜렛 이야기나 하면서 기분 좋게 해 주려고 했더니
씨이바알..........이게 뭐냐.

10년 전
글쓴이
87에게
짝 생각 하면서 초콜렛 열심히 만들었는데, 못 보여주게 되서 존나 아쉽다고 말 해봐. 그러면 그 마음만으로도 좋아하지 않을까?

10년 전
독자89
글쓴이에게
존나 팔불출! 됐다 마..다음에 만들면 보여주면 됨. 그나저나 이것 좀 봐라. http://instiz.net/pt/2110038

10년 전
글쓴이
89에게
아미친 저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호모렌즈.

10년 전
글쓴이
9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시어머니라고 말까지 하면 그렇게 보이게 되지 않나.

10년 전
독자98
글쓴이에게
몰랐는데, 은근 사내새끼들 저런 장난 잘 쳐.

10년 전
글쓴이
98에게
그래? 나도 몰랐네 ㅋㅋㅋㅋㅋ 야, 그래서 그 초콜렛 어떻게 했냐

10년 전
독자103
글쓴이에게
그냥 그대로 냉장 고행.. 근데 다크초콜릿은 멀쩡한데 초코가 녹았고, 화이트 초콜릿만 다 깨져서 안에 있는 슈거 다 나왔다.

10년 전
글쓴이
103에게
아.. 존나 맛있겠다. 둘 다 내가 좋아하는데. 다크는 약간 끝 맛이 쌉싸름한게 좋고, 화이트 초코는 시발 그냥 사랑.

10년 전
독자108
글쓴이에게
단거 많이 좋아하냐, 난 단거 그렇게 많이 안 좋아해서...아, 아쉽네. 화이트 모양 예쁘게 나왔었는데.

10년 전
글쓴이
108에게
당연히 존나 좋아하지. 많이도 아니고 존나! 그러게 내가 먹을 것도 아니었지만 아쉽다.. 다음부턴 미리 찍고 넣어라..

10년 전
독자111
글쓴이에게
ㅋㅋ나 이런거 만드는 거 취미인데, 곧 자격증 딸 거라, 집에 오븐도 살 거다..될 수 있으면 보내줄 수 있으면 좋겠네.
알았다, 다음부터 미리 찍을게..아니, 씨벌 나 원래 손에 들고 오는데 오늘 따라 넣고 싶은 거야...넣고 왔다가 좆된거지;

10년 전
글쓴이
111에게
진심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 그게 오는 동안 안 녹는다면.. 왜 하필 오늘.. 토닥토닥. 다음부턴 그냥 무조건 들고 가라..

10년 전
독자114
글쓴이에게
겨울에 보내면 안 녹지 않냐. 알았다, 다음 부터 무조건 들고 갈게. 으, 오늘 저녁 콩국수야..존나 좋다!

10년 전
글쓴이
114에게
미친, 역시 박찬열은 나랑 먹는 취향이 존나 비슷해. 시발 나도 콩국수 좋아하는데.. 부럽다.

10년 전
독자118
글쓴이에게
너도 콩국수 좋아하냐, 난 원래 싫어했다가 중3때부터 급작스럽게 좋아졌는데..넌 언제부터 좋아했어.

10년 전
글쓴이
118에게
난.. 존나 어릴 때부터. 할머니 댁 근처에 콩국수 조오오오온나 맛있게 하는 집이 있어서. 오순도순이라고. 거기서 콩국수 맛을 알게 됐지.

10년 전
독자122
글쓴이에게
이름까지 다 일일이 기억 하고 있냐ㅋㅋㅋㅋ? 존나 귀엽다...

10년 전
글쓴이
122에게
존나 맛있었으니까.. 인상 깊었다. 아직도 그 집 있다니까 이번에 방학하면 가야지. 꼭. 진심 꼭.

10년 전
독자124
글쓴이에게
아직도? 와, 네가 그렇게 말 하니까 나도 존나 가고 싶다.

10년 전
글쓴이
124에게
나중에 놀러 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6
글쓴이에게
니가 사주냐?

10년 전
글쓴이
126에게
.... (지갑을 턴다)

10년 전
독자127
글쓴이에게
나 돈 많아, 오빠한테 기대라.

10년 전
글쓴이
127에게
미친, 그러면 콩국수 두 그릇 정도는 가뿐하게 살 수 있냐

10년 전
독자128
글쓴이에게
응. 오빠 부자.

10년 전
글쓴이
128에게
존나 부럽.. 시발, 나도 방학에 알바할거야!

10년 전
독자131
글쓴이에게
무슨 알바 하시게요, 난 용돈 받으면 용돈 안 써서 돈이 모인 것 같은데..결국 내 돈은 아니네.

10년 전
글쓴이
131에게
나 빵집 알바 하고 싶다! 존나 내 로망. 그게 왜 네 돈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5
글쓴이에게
부모님이 벌어서 주신 거니까. 내 돈은 아니라고 보거든.

10년 전
글쓴이
135에게
아.. 그건 그렇지. 근데 그래도 넌 아직 미성년자고, 학생이니까 괜찮아.

10년 전
독자136
글쓴이에게
응. 그래서 나도 알바 하고 싶다. 아, 내 주변에 빵집 알바 하는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 하루종일 서 있어서
다리 아프다고 그러더라. 고깃집 알바, 빵집 알바 존나 헬.

10년 전
글쓴이
136에게
... 잠시만. 다시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 시발 내 로망이 이렇게 무너지나..

10년 전
독자14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근데, 내가 직접 그 알바들을 해 보진 않았는데 존나 힘들어해..비추. 그냥 카페 알바..해라.

10년 전
글쓴이
140에게
그럴까.. 난 왜 이제까지 카페 알바가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지.. 카페도 괜찮겠다. 아 미친 설레..!

10년 전
독자141
글쓴이에게
그나마 진상손님 덜 한 편이고, 진상 보단 멍청한 사람들이 더 많이 오...기도 하고, 웃긴일도 좀 있고.

10년 전
글쓴이
141에게
ㅋㅋㅋㅋㅋ 멍청한 손님 ㅋㅋㅋㅋㅋ 아, 저번에 웃긴 일화 본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스무디 따듯하게 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42에게
어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겨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듯.하.게 부탁드려요.^^

10년 전
글쓴이
143에게
존나 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 스무디는 시원한거라고 말 했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면 그 상황에서 존나 웃을 것 같다.
http://instiz.net/pt/2110123 카페 알바 이런 데서 하면 존나 꿀!

10년 전
글쓴이
144에게
서울.. 멀어.. 시빌... (눈물을 삼킨다) 근데 건물 되게 예쁘다.

10년 전
독자145
글쓴이에게
응, 건물이나 구조가 마음에 들어. 알바는 개인카페 알바가 제일 꿀.

10년 전
글쓴이
145에게
그렇구나.. 개인카페가.. 나 사는 근처에도 있으려나..

10년 전
독자147
글쓴이에게
개인카페 구조 보는 재미도 있고, 뭐 그런 거 같음.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너무 새겨 듣진 말고.

10년 전
글쓴이
147에게
그래, 참고만 할게. 아오.. 알바.. 존나 하고 싶긴 한데, 진짜 어디서 하냐..

10년 전
독자150
글쓴이에게
알바 천국 좀 뒤져 보든가, 과외 같은거 어떠냐.

10년 전
글쓴이
150에게
과외. 안돼. 내 머리가 딸려서..

10년 전
독자151
글쓴이에게
옷가게 알바.

10년 전
글쓴이
151에게
그럴까..! 그것도 나쁘지 않다. 아.. 근데 집 근처에서 하려고 했는데. 휴, 모르겠다. 좀 더 고민 해 보고.

10년 전
독자152
글쓴이에게
집 근처에 뭐 있냐? 안그래도 나도 알바 좀 알아보려고 했는데, 같이 고민 하자.

10년 전
글쓴이
152에게
집 근처에.. 그것도 근처는 아니고 좀 걸어 가야 있다. 음, 빵집, 카페, 술집, 편의점 거의 다 있는데. 베라도 있고.

10년 전
독자154
글쓴이에게
여러가지 많네, 아 근데 베라 하니까 존나 짜증나는게..우리 동네 베라는 알바생 뽑을때 -귀찮은 사람만 뽑습니다- 하고
모집 공고 내놓나? 어째 알바가 바뀔 때 마다 다 싱글벙글 웃는 사람을 못 봤어ㅋㅋ다 표정이 아, 존나 귀찮아.. 다 때려치고 집 가고 시다
란 표정으로ㅋㅋㅋㅋㅋㅋㅋ다 존나 하기 싫으신 알바 왜 하는지 이해 불가;

10년 전
글쓴이
154에게
ㅋㅋㅋㅋㅋ 아 나 순간 잘못 읽어서, 귀찮은 사람만 뽑습니다 하고 공고 냈다는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그런 건 친절한 태도랑 표정이 생명인데. 하기 싫은데 돈 때문에 억지로 하나보네.

10년 전
독자156
글쓴이에게
진짜 싫어 하는 스타일; 책임감이라도 좀 가져라.ㅋㅋ 그렇게 말 해주고 나오고 싶다 씨이바알..

10년 전
글쓴이
156에게
내 말이 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내가 알바하면 서글서글하게 잘 할 수 있는데..!

10년 전
독자157
글쓴이에게
나도..존나 서글서글 잘 할수 있음 시발!

10년 전
글쓴이
157에게
후. 방학에 알바 열심히 해서 사장님한테 잘 보여야지.

10년 전
글쓴이
157에게
아, 엄마 아빠 오셨다. 이제 노트북 잠깐 꺼야 될 것 같음요.. 이따가 새 글 올리면 답글 달아줄게. 저녁 맛있게 먹어 찬열이.

10년 전
독자159
글쓴이에게
그래. 너도 저녁 맛있게 먹어라.

10년 전
글쓴이
159에게
http://instiz.net/writing/712462 쉬는타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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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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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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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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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