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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인스티즈


호..



반성문. 

씨발. 다시는 내가 술 먹고 폰 잡나봐라..


야 | 인스티즈


나 사실 존나 안 심심한데 공부가 안 되서 왔다.

콩이 데리고 올 걸 그랬나.. 타자 치는거 룸메한테 방해 되려나.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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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글쓴이
술이 웬수야 씨발.
10년 전
글쓴이
너네 처음 오는 거 아닌 사람들은 제발 누군지 티 좀 내고 와.. 시발 못 알아보면 존나 미안하다고..
10년 전
글쓴이
아무래도 룸메 눈치 보이니까 난 콩이를 데리고 와야겠다.
10년 전
글쓴이
룸메가 치킨을 드시러 갔다. 고로 난 다시 콩이를 두고 왔다.
10년 전
독자1
공부해야지
10년 전
글쓴이
근데 공부가 존나 안돼서.. 박찬열?
10년 전
독자2
아니..
10년 전
글쓴이
?? 그럼 누구지.. 아 시발 나 맨날 못 알아봐.. 누구냐.. 존나 미안해..
10년 전
독자3
미안하긴 처음왔으니까 당연히 모르지ㅎㅎ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3에게
아..? 아, 아오.. 아.. 아 존나 놀랐네.. 너 그렇게 사람 낚는 거 아니다..

10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이제 기억해 난 후니야

10년 전
글쓴이
5에게
후.. 그래, 후니야. 그럼 오세훈?

10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응, 난 백현이하고싶은데 너가 백현이길래 바꿨어 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8에게
상관 없는데 ㅋㅋㅋㅋㅋ 내 사담에 백현이들도 와서. 너도 변백현 해도 된다.

10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아그래? 나 이거 오늘 처음해봐서 아무것도 몰라ㅋㅋㅋㅋ그럼 나 백현이 할래여

10년 전
글쓴이
10에게
ㅋㅋㅋㅋㅋㅋ 오늘 처음 왔어? 아씨, 그럼 나가라고 해야 되나..

10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왜..?나 있으면 안되는거야..?ㅠㅠㅠㅠㅠ 왜?ㅠ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13에게
아니, 아 시발 왜 울어.. 울지 말고.. 안 되는 건 아닌데.. 보통 여기 처음 오는 사람들이 글 올리면 댓글에 나가라던지, 오지말라던지 그런 식으로 달리길래..

10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헐 진짜?? 이제 처음 온 거 티 내면 안되겠다ㅠㅠㅠ미워ㅠㅠ

10년 전
글쓴이
15에게
뭐가 미워 ㅋㅋㅋㅋㅋ 이거 하면서 성적 떨어진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이게 존나 마성이라 끊기 힘드니까. 걱정해서 하는 거지. 토닥토닥.

10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아정말? 그래서 백현이 지금 공부 안 하고 이러구 있구나ㅋㅋㅋ술 많이 마셨어? 속은?

10년 전
글쓴이
17에게
엉.. 그래. 예, 제가 바로 사담톡 중독잡니다 ㅋㅋㅋㅋ 술 엄청 많이는 안 마신 것 같은데.. 속은 괜찮아. 처음 만난 백현이한테 걱정을 다 받네.. 존나 고맙다..

10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그래두 아침에 일어나면 해장해 속버린다

10년 전
글쓴이
21에게
ㅋㅋㅋㅋㅋㅋ 괜찮았어. 난 그 뭐라하냐, 숙취? 그게 다음날까지 쭉 가진 않는듯요! 좋은거겠지..?

10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응 좋은거 같은데? 난 술을 잘 못해서ㅠㅠㅠ항상 일어나면 머리아프구 속 쓰리구 그래 ㅠㅠ

10년 전
글쓴이
25에게
딱 우리 엄마가 그러시는데. 그렇구나.. 다행이다 나는.그럼 너도 술 많이 마시면 안되겠네. 많이 마시지 마라.

10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근데 또 그런 분위기도 좋아하고 마시는 것도 좋아해서 ㅋㅋㅋ 소주는 싫은데 맥주만! 아가입맛인가봐ㅋㅋㅋㅋ근데 또 마시면 바로 빨개져서 이성하고 같이 마실 때는 잘 안 마셔 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26에게
그러냐 ㅋㅋㅋㅋㅋㅋ 맥주는 쓰지 않나. 난 써서 싫던데.. 너도 얼굴 잘 붉어지냐. 내 친구중에도 존나 몇 잔 안 마셨는데도 목까지 다 벌개지는 애 있는데.

10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소주가 쓰지! 아, 그 친구가 나 같은가보다ㅋㅋㅋ창피해서 잘 안마시게 돼 그럼..

좋은건가..?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28에게
맥주도.. 쓰던데.. 맞아, 그렇게 얼굴 붉어지는 게 좋은 점이, 주위에서 잘 안 권한다더라. 존나 취한 줄 알고. 좋은 거겠지?

10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응 맞아 ㅋㅋㅋ나 빨개지기만 하구 잘 안 취하는데 자꾸 주면 취한척해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30에게
ㅋㅋㅋㅋㅋㅋ 좋은 거야. 진탕 취해서 존나 헤롱헤롱하는 것 보다 백배 천배 낫지.

10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그치!! 아 비가 미친 듯이 온다 ㅋㅋㅋ 천둥번개 장난 아니야 전쟁 난 거 같다

10년 전
글쓴이
33에게
거기 지금 비 오냐. 여긴 존나 더웠는데.. 와 시발, 천둥번개 장난 아니면 무섭겠다.. 안 무섭냐..

10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실은 천둥소리가 너무 커서 놀래서 깼어ㅋㅋㅋㅋ여긴 낮인데 밤 같아 ㅠㅠ

10년 전
글쓴이
34에게
낮인데 밤같다고..? 너 한국에 사는 거 아니야?

10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응..나 또 유학생이라구 나가라고 하꾸야?ㅠㅠ

10년 전
글쓴이
36에게
?? 유학생인데 왜 나가라고 해 ㅋㅋㅋㅋㅋ 그냥, 나 외국 사는 애랑은 처음 말 해보는 것 같아서. 어디서 사냐

10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처음오는 애들은 나가라고 한다 그러길래 소심해졌ㅜㅜ 난 유럽살구이써

10년 전
글쓴이
39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존나 미안하다.. 아니야, 나가지 마. 헐 시발 유럽.. 와, 스케일 존나 커. 유럽 어디?

10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귀엽네 현이ㅋㅋㅋㅋ이태리야 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41에게
헐 미친.. 이태리.. 와, 개쩔어. 와.. 야 너 그러면.. 거기서 피자도 먹냐..

10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응..근데 한국피자랑달라

10년 전
글쓴이
44에게
진심? 어떻게 다른데?

10년 전
독자47
글쓴이에게
한국은 막 치즈도 늘어나구 치즈가 짱이잖아 여기는 그런게 아니구 막 호박피자, 감자피자, 햄피자 등등 치즈 없이 피자 토픽에 재료만 올려져 있는것두 많구 피자전문집이랑 레스토랑이랑 빵이 달라 레스토랑은 주로 화덕?에 구워서 나오는거라 토픽이 되게 얇구 피자전문집은 주로 두꺼워 음 설명이 잘 안되네 ㅠㅠ

10년 전
글쓴이
47에게
아 미친.. 야.. 백현아, 설명이 너무 자세한 거 아님요..? 먹고 싶다.. 시발.. 근데 난 이태리 피자는 한국보다 치즈가 더 많고 막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구만. 아 그럼 스파게티는?

10년 전
독자51
글쓴이에게
나도 그럴 줄 알았는데 ㅠㅠ스파게티는 완전 짱짱!!! 한국에서 해물스파게티라고 파는 거는 비교도 안되게 해물도 짱 많고 맛도 되게 깊어 해물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많아 호박, 버섯, 매운 스파게티 등등 진짜 되게 되게 맛있어

10년 전
글쓴이
51에게
와, 아 존나 먹고 싶어.. 아, 아.. 와.. 스파게티.. 아, 그러면 너 그 피사의 사탑? 거기도 가 봤냐. 콜로세움은?

10년 전
독자53
글쓴이에게
응응 다 가봤지 파사의 사탑은 피사에 있는 건데 피사는 볼게 없어 그거 말고는 근데 또 거리도 애매해서 여행객들이 가기엔 조금 어려움이 없지 않아 있고 생각보다 되게 작아서 실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 콜로세움은 요즘 공사하더라 콜로세움도 나름 잘 보전되어 있어서 들어가면 옛날 그 시대를 느끼기 좋고 신기해 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53에게
오.. 오..! 오.. 존나, 와, 신세계.. 야 그럼 그.. 그 물 타고 다니는, 아니지 물이 아니고 배 타고 다니는.. 그 거기는?

10년 전
독자55
글쓴이에게
물 타고 다녀?ㅋㅋㅋㅋㅋㅋ 그 베네치아? 거기는 진짜 너무 아름다워 근데 물이 많이 더러워진 거라 그러더라 실제로 여행객들이 워낙 많아서 쓰레기도 종종 떠다니고ᅲᅲ요즘엔 물이 많이 차서 잠긴 곳도 많고 ㅠㅠ근데 진짜 되게 아름답고 여유로운 곳이라 내가 이태리에서 좋아하는 도시 탑 중 한 곳이야 ㅋㅋ

10년 전
글쓴이
55에게
그래 베네치아! 엉, 내가 말 했던 곳이 거기. 물 많이 더러워졌냐.. 아 미친 관광객들 쓰레기 왜 투척하고 지랄. 지네 가방에 넣어서 집에다 버릴 것이지. 거기 꼭 가 보고 싶은데.. 잠긴 곳도 있냐.. 시발 왜 내가 다 슬프지. 거기 그 배 태워주는 아저씨있잖냐. 노래도 막 불러줘?

10년 전
독자6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음 내가 갔을 때는 안 불러줬어 불러주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거 같아 ㅋㅋㅋ놀러와 백현아 가이드 해줄게 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60에게
와, 진심 가고 싶어.. 나 이탈리아 가보는 게 존나 시발 소원인데.. 와, 이태리.. 가이드겸 친구도 생겼으니까 이제 돈만 있으면..!

10년 전
독자6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이태리는 나만 믿엉><

10년 전
글쓴이
62에게
그래 백현이만 믿는다 진짜. 아 미친.. 가고 싶잖아... 거긴 지금 몇시냐

10년 전
독자68
글쓴이에게
여긴 오후 5시 24분 ㅋㅋㅋㅋ근데 비 짱짱 많이 와서 정말 어두워 날씨가 미친 거 같아 되게 신기한 거 알려주까 이태리랑 한국이랑 날씨 비슷해 한국 비 오면 여기도 비 오더라 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68에게
진짜..? 하긴 요새 한국도 날씨가 존나 지역마다 달라서.. 이태리 지금 존나 비 쏟아지니까 어쩌면 한국에도 그런 지역이 있을 수도 있겠다. 와, 처음 알았음요.. 신기하다..

10년 전
독자74
글쓴이에게
그치그치 신기해ㅋㅋㅋㅋ와 방금 천둥짱크게 쳤어ㅋㅋㅋㅋ와 신난당 비오는거 좋다좋다좋다아아

10년 전
글쓴이
74에게
ㅋㅋㅋㅋㅋㅋ 비 오는 거 좋아하냐.. 천둥번개도 좋아해?

10년 전
독자78
글쓴이에게
응 비오는거 좋아 약속있을때는 싫지만ㅋㅋㅋ천둥번개는..좀..무셔웡..힣

10년 전
글쓴이
78에게
맞아, 천둥번개는.. 솔직히 존나 무서워. 특히 혼자 있으면.. 아, 그럼 너 혼자 사냐

10년 전
독자80
글쓴이에게
아니 부모님같이 살아ㅋㅋㅋ가족 다 같이 온거라 군대간 오빠빼구
번개맞아 죽을까봐 무서워 번개맞고 죽는건 너무 억울하자낭 ㅠㅠ

10년 전
글쓴이
80에게
아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니까 다행이네. 맞아, 번개 맞고 죽는 게 시발 제일 억울할 듯요. 재수도 없고..

10년 전
독자82
글쓴이에게
난 그렇게 자유분방한 유학생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백현이 시험기간 아니야?

10년 전
글쓴이
82에게
예.. 맞습니다. 맞는데. 맞지만.. 조금만 더 있다가 가야지. 어차피 오늘 룸메랑 밤샘할 예정.

10년 전
독자88
글쓴이에게
ㅋㅋㅋ내일 하루종일 피고니피고니하려구? 피곤하면 집중도 안 돼 집중 안되면 공부 효과도 없어 바보야

10년 전
글쓴이
88에게
내일 어차피 시험만 보고 일찍 끝나는데 뭘.. 끝나고 낮잠 존나 자면 되지. 괜찮다. 그래도 걱정해줘서 감사요.. 감동.

10년 전
독자8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물렁물렁하네 백현이 감동도 잘 받고 오구

10년 전
글쓴이
89에게
물렁물렁하다니 ㅋㅋㅋㅋㅋㅋ 조, 좋은 건가..

10년 전
독자91
글쓴이에게
응ㅋㅋㅋ귀여워 아가같아 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91에게
아가라니; 저 아가 아닌데...

10년 전
독자93
글쓴이에게
ㅋㅋㅋ그럼 몬데요? 아가아니면 몰까

10년 전
글쓴이
93에게
아가 아니고 그냥 백현입니다만.. 아가 아니고 변백현임요!

10년 전
독자9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백효니 백백 변백 변백혀니~.~혀니? 허니? 허니..? 내 허니...?><

10년 전
글쓴이
95에게
....? 네 허니를 왜 여기서 찾아 임마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6
글쓴이에게
임마라니ㅠㅠ나 임마 아니야 ㅠㅠ나 예쁜이야 ㅠㅠ

10년 전
글쓴이
96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래, 알았어 예쁜 백현아. 왜 우냐 존나 미안하게..

10년 전
독자98
글쓴이에게
백현이 자꾸 쿠크 깨지게 해 처음부터 막 나가라고 하지를 않나ㅜㅜ 백현이 우는 거 싫어하니까안 울게 ㅠㅠ랑 ㅜㅜ는 엄연히 다르다

10년 전
글쓴이
98에게
아니.. 아.. 왜 쿠크 깨져.. 깨졌냐.. 내가 본드로 붙여줄게.. 아, 존나 미안하다.. 토닥토닥..

10년 전
독자10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백현이 놀리는거 잼있다

10년 전
글쓴이
100에게
.....? 아.. 하하.. 그래서 쿠크는 깨진거냐 아니면 농담?

10년 전
독자101
글쓴이에게
깨졌다가 붙였다가 하구 있어 백현이가 본드로 붙여줘서 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01에게
아 ㅋㅋㅋㅋ 다행이네. 이제 다시 안 깨지게 조심하겠음요..

10년 전
독자104
글쓴이에게
응 내 쿠크 약하니까 조심히 다뤄져얃대

10년 전
글쓴이
104에게
그래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조심조심. 너 그럼 거기서 학교 다니나?

10년 전
독자106
글쓴이에게
응응 그렇지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06에게
오.. 그럼 오늘도 다녀온거야? 아 주말인가.

10년 전
독자108
글쓴이에게
우린 이번주 아니 저번주..?에 방학했어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08에게
와, 존나 부럽다.. 우린 이번주에 기말 보고 방학.. 아오..

10년 전
독자112
글쓴이에게
우린 기말 다 끝났지ㅋㅋㅋ이번 학점 완전 잘 받아서 신나ㅋㅋㅋㅋ 백현이도 학점 잘 받아와 알겠찌?

10년 전
글쓴이
112에게
음.. 장담 못 한다.. 중간도 이미 망해서 ㅋㅋㅋㅋ 뭐 일 학기니까.. 이 학기를 노린다, 나는.

10년 전
독자115
글쓴이에게
일학기 시작전에도 이번엔 학점 잘 받아야지했을거 아냐ㅋㅋㅋ오구 알겠어 잔소리 그만해야지

10년 전
글쓴이
115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소름. 간파당했다..! 방학에.. 알바나 열심히 해야지. 후..

10년 전
독자11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아 나두 알바하고 싶다 무슨 알바하게?

10년 전
글쓴이
116에게
음.. 빵집이나, 카페에서 하고는 싶은데 일단 더 알아 봐야지. 존나 내 생애 첫 알바를 드디어..

10년 전
독자118
글쓴이에게
ㅋㅋㅋ카페알바 좋아!! 혜택도 쩔고

10년 전
글쓴이
118에게
진짜? 네가 그렇게 말 하니까 갑자기 존나 끌리는데. 알아볼까..

10년 전
독자119
글쓴이에게
응응 알아봐 막 하루에 한잔인가 두잔인가 공짜고 암튼 혜택 많아!! 이름있는 카페 가

10년 전
글쓴이
119에게
오.. 고민 좀 해 봐야겠네. 친구랑 같이 알아봐야지. 꿀팁 감사함요!

10년 전
독자121
글쓴이에게
응응!유아웰컴!

10년 전
글쓴이
121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백현이는 몇 시에 자냐

10년 전
독자12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여긴 이제 7시도 안 됐어 ㅋㅋㅋ백현이 졸리면 언능 자

10년 전
글쓴이
123에게
아니, 나 원래 늦게 자서 ㅋㅋㅋㅋㅋ 그냥 물어본 거다. 그럼 나 시험 보고 있을 때 거기 밤인가?

10년 전
독자125
글쓴이에게
음 그렇다! 그렇다는 뭐야 ㅋㅋㅋ그렇네, 그렇지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25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렇다! 귀엽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낮밤이 반대구나.

10년 전
독자127
글쓴이에게
응 ㅠㅠ그래서 칭구들하고 연락하기 힘들어 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127에게
그러게.. 그게 좀 힘들긴 하겠다.. 토닥토닥. 지금이라도 연락해 보지. 다 자려나..

10년 전
독자128
글쓴이에게
음 실은 서로 귀찮아서 잘 안해ㅋㅋㅋ워낙 쿨해서 우리 ㅋㅋㅋㅋ가끔 뜬금없이 안부 문자 와
똥을 잘 싸고 다니냐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어디서 쿨내 안 남요? ㅋㅋㅋㅋㅋ 네 장까지 걱정해주는 좋은 친구 뒀네. 복 받은 거다, 백현이는.

10년 전
독자130
글쓴이에게
응 장까지가 아니고 장만 걱정해주는 친구야 복 받았지 ㅎ

10년 전
글쓴이
13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래도 복 받았다.

10년 전
독자131
글쓴이에게
백현이도 복 받았다 내가 백현이 좋아하잖아 (찡긋)
저거 너무 오덕같아? 나 카톡할때 이모티콘 부끄부끄 좋아하는데 이런건 앖어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13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많이 쓰면 좀 그렇지만 저렇게 적당히는 괜찮지. 그러게 나 복 받았네! 나 좋아해주는 친구 한 명 더 생겨서!

10년 전
독자132
글쓴이에게
좋다 친구 우린 프렌드 좋네 좋다

10년 전
글쓴이
132에게
그렇지, 우린 프렌드다. 그러니까 넌 앞으로 내 글에 존나 자주 놀러와야 해. 알았냐.

10년 전
독자134
글쓴이에게
알았다. 글만 써 매일 갈게 난 프리하거든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잘 찾아와야됨요. 똑같은 제목에 똑같은 사진.

10년 전
독자136
글쓴이에게
응응 백현이 기억하구 있을게 너두 나 기억해야돼 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36에게
당연하지. 그대신 너인거 티내야 된다! 나 누구 맞추고 그러는 거 잘 못해서.. 시발..

10년 전
독자138
글쓴이에게
응응 티낼게ㅋㅋㅋ근데 백현이 말 예쁘게 안 하네

10년 전
글쓴이
138에게
어? 아.. 고쳐야 되는데 이게 존나 힘들어.. 저번에 딱 한 번 욕 안 하기 프로젝트 해봤는데.. 포기..

10년 전
독자14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나도 장난아니였는데 많이 고쳤어 예쁘지

10년 전
글쓴이
140에게
오야, 예쁘네. 아씨.. 나는.. 그래도 그냥 할란다. 입 밖으로는 거의 안 하니까.

10년 전
독자141
글쓴이에게
응응 맞아 ㅋㅋㅋ요즘엔 뭐 욕이 욕도 아니여 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41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내가 하는 건 진짜 양반수준이더라.

10년 전
독자142
글쓴이에게
진짜 ㅋㅋㅋ개랑 존나는 욕이라고 하기에 이상할정도로 많이 쓰잖아 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42에게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ㅋㅋㅋㅋㅋㅋ 초딩들도 다 쓸거다, 아마.

10년 전
독자143
글쓴이에게
요즘 초딩들 무서웡...

10년 전
글쓴이
143에게
그러냐.. 성당 초딩들은 다 착해서 그런가 난 아직 무서운 초딩들을 만나본 적이 없다.. 무섭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10년 전
독자144
글쓴이에게
ㅋㅋㅋ나도 성당다니는데 방가웡

10년 전
글쓴이
144에게
와, 진짜? 너도 성당 다니냐 ㅋㅋㅋㅋㅋ 헐, 존나 반가움요!

10년 전
독자145
글쓴이에게
오 ㅋㅋㅋㅋㅋㅋ주변에 성당다니는 친구들 없어 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45에게
나도 ㅋㅋㅋㅋㅋㅋ 교회는 있는데, 성당은 많이 없더라.

10년 전
독자146
글쓴이에게
맞아 ㅋㅋㅋㅋ근데 콩이가 뭐야?

10년 전
글쓴이
146에게
콩이? 그 모바일로 가면, 옆에 모바일표시 있잖냐. 초록색. 완두콩. 난 그렇게 불러.

10년 전
독자147
글쓴이에게
아 ㅋㅋㅋㅋㅋㅋ귀엽네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47에게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어감이 동글동글한 게, 귀엽긴 하지.

10년 전
독자148
글쓴이에게
응 ㅋㅋㅋ나처럼 귀엽다

10년 전
글쓴이
14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처럼 귀엽다고 쳐 준다.

10년 전
독자149
글쓴이에게
쳐 준다가 아니구 그런거지!

10년 전
글쓴이
149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알겠어, 오구 귀엽다. 백현이처럼 귀엽네!

10년 전
독자15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알아 나도 아 비 그치고 해 떳렄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50에게
그래? 비 생각보다 빨리 그치네 ㅋㅋㅋㅋㅋㅋ 다시 덥겠다. 거기도 덥나?

10년 전
독자151
글쓴이에게
응 완전 더워죽는다 ㅜㅜ근데 습기는 없어! 그냥 찜질방같아

10년 전
글쓴이
151에게
헐, 그 정도냐..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뒹굴뒹굴해.

10년 전
독자152
글쓴이에게
응 그러고있다ㅜㅜ 그래두 여행객들은 이 더위에 잘 돌아다니더라

10년 전
글쓴이
152에게
ㅋㅋㅋㅋㅋㅋ 돈 내고 온 건데, 돌아다녀야지. 날씨 좋을 때 사진도 많이 찍고.

10년 전
독자154
글쓴이에게
응응 맞아 근데 진짜 엄청 더워 ㅋㅋㅋ그래두 사진찍기는 짱! 진짜 에뿜! 막 찌거도!

10년 전
글쓴이
154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나 이탈리아가면 그거 꼭 해 보고 싶었는데. 그 뭐냐. 피사의 사탑 미는 척 하는 거. 뭔지 아냐

10년 전
독자156
글쓴이에게
앜ㅋㅋㅋ응응 나도 그러헤 찍음ㅋㅋㅋㅋㅋ다들 그러고있어 외국인들도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5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내 로망! 해보고싶다.. 휴. 이탈리아 언제 가지..

10년 전
독자15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이것저것 따져보면 돈 많이 안 들고 올수있는거같던데...?저가 항공기 타고!

10년 전
글쓴이
158에게
후.. 그래도 말이 쉽지. 유럽은 원래 비싸잖냐..

10년 전
독자161
글쓴이에게
하긴 그건 그래 ㅠㅠ 돈들여서 온거 며칠있다 가는것도 아깝구 날 잡고 여행해야지

10년 전
글쓴이
161에게
그렇지.. 나 고삼때 친구랑 나중에 유럽 여행 가기로 했는데 ㅋㅋㅋ 무산됨요. 시발.

10년 전
독자163
글쓴이에게
ㅋㅋ고삼때는 힘들지 ㅠㅠ 대학생때 방학기간에 많이 오더라

10년 전
글쓴이
163에게
오.. 그렇구만. 그렇지만 올 해 여름방학은.. 알바도 하고.. 국내에서 존나 놀아야지 그냥.. 시발..

10년 전
독자165
글쓴이에게
ㅋㅋㅋ나중에 직장갖고 돈 벌어서 여행해! 알바로는 빠듯하잖아ㅠㅠ

10년 전
글쓴이
165에게
그래야지.. 후.. 아 존나 재밌긴하겠다. 나중에 꼭 여행해야지.

10년 전
독자167
글쓴이에게
응응 나한테 연락해 진짜 가이드해줄게! ㅋㅋㅋ예쁜이 나 이제 저녁 먹는당

10년 전
글쓴이
167에게
어, 벌써 저녁 시간이냐 ㅋㅋㅋㅋㅋ 그래, 맛있게 먹어라.

10년 전
독자168
글쓴이에게
응, 백현이는 언능자!

10년 전
글쓴이
168에게
그래야지 ㅋㅋㅋㅋㅋ 밥 맛있게 먹고, 너도 잘 시간 되면 잘 자라. 다음에 또 봐 백현이.

10년 전
독자178
글쓴이에게
응응 그래 또 보자 백현이

10년 전
글쓴이
178에게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아직 안 잔다. 밥 먹고 심심하면 또 와 백현아.

10년 전
독자180
글쓴이에게
왜 아직도 안 자ㅋㅋㅋ나 밥 다 먹었어 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80에게
아직 얘기가 덜 끝난 친구가 있어서 ㅋㅋㅋㅋ 난 웬만하면 너네 다 자고나서 자거든.

10년 전
독자182
글쓴이에게
어이구, 고생하네 백현이 그래두 일찍 자야지 지금 엄청 늦었는데? 잠 못자면 머리 많이 아파 언능 끝내구 빨리자

10년 전
글쓴이
18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원래 잠이 없어. 밤잠이.. 룸메도 아직 안 주무시고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그래두 지금 새벽3시반인데 ㅋㅋㅋㅋㅋ심하닼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83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얘기 다 끝났다.. 자러 갈까.. 사실 오늘은 좀 피곤하긴 해. 으..

10년 전
독자185
글쓴이에게
피곤하면 자야지!! 언능자 백현아

10년 전
글쓴이
185에게
그래야겠어.. 너도 푹 쉬다가 잘 자, 백현아. 나 진짜 자러 간다..

10년 전
독자186
글쓴이에게
응응, 잘자 백현이

10년 전
글쓴이
186에게
백현아 나 새 글 썼으니까 심심하면 와라!

10년 전
독자4
ㅋ........ 공부하기 싫은 거 제가 잘 알져
10년 전
글쓴이
존나 공감되지. 넌 오세훈이 맞나..?
10년 전
독자6
오세훈은 맞아여
10년 전
글쓴이
오세훈은 맞다는 건 무슨 소리야..
10년 전
독자7
사담에 오세훈이 한둘이 아니니까여 ㅋㅋ
10년 전
글쓴이
7에게
아, 그건 그래. 음.. 내 말은 내가 아는 오옹이 맞냐는 거였지.

10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ㅋㅋㅋ 오옹 맞아여!! 속이랑 머리는 괜찮아여?

10년 전
글쓴이
9에게
그냥 뭐.. 푹 자니까 괜찮던데. 새벽에 토 한 번 하고..

10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으... 토하면 깨긴 하져. 그래도 토는 싫던데... 괜찮은 거 맞져?

10년 전
글쓴이
11에게
응.. 이걸로 내 주량을 알게 되었음요.. 더불어서 주사도. 씨발..

10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얼마정도 하시는데여? 주사는... 폰잡고 인티하기?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2에게
아니거든.. 아니, 맞나.. 내 주량 소주 한 병. 어제 맥주는 하나도 안 마시고 소주만 마셨거든. 씨발.. 존나 친구들한테 톡 보내고 난리 났었다는데.. 아오.

10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전 소주 반병, 맥주 한캔. ㅋㅋㅋㅋㅋㅋ 저도 주사가 폰잡고 애교 떠는 거에여

10년 전
글쓴이
1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도 주사가 애교야? 존나 귀엽겠음요!

10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되지도 않는 애교에여 ㅋㅋㅋㅋ 안취했다고 막 오타내고 ㅋㅋ

10년 전
글쓴이
1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어제의 나를 보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수준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정도

10년 전
글쓴이
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야 근데 넌 미자주제에 벌써 음주를 해? 어?

10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옴마나.... 기억하시네여.....ㅎㅎ...... 그냥... 쬐끔... 근데 다들 하지 않나여... 제 나이에는...

10년 전
글쓴이
2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 형아 기억력 좋음요! 그러냐.. 형아는 전혀 안 했는데? 바른 청소년이었지. 하하.

10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설마여. 저희 학교는 일본 수학여행 갔는데 전교생이 자판기에서 키린맥주 뽑아마셨어여. 편의점에서도 사고.

10년 전
글쓴이
22에게
키린맥주가 뭔데?

10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죄송 ㅋㅋㅋ 기린 맥주여

10년 전
글쓴이
23에게
기린맥주는 뭔데..

10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일본맥주... 아사히는 아시져?

10년 전
글쓴이
24에게
엉.. 그 하얀캔에! 영어로 까맣게 아사히! 그거 아닌가. 울 아빠가 드시는데.

10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맞아여! 근데 전 검은색이 더 맛있더라구여. 그리고 제가 고딩 때 먹은 건 칵테일맥주! 복숭아 맛이었는데 짱맛있었어여!!

10년 전
글쓴이
27에게
칵테일맥주..? 그건 또 뭐지. 난 과일소주 좋아하는데. 그거 딸기맛 맛있다. 그리고 음.. 요구르트 소주도! 시발 존맛.

10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과일소주는 아는데 요구르트는 뭐에여 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딸기맛도 있었어여! 아닌가, 아사히베린가... 암튼 맛있었어여. 살짝 과일소주 느낌

10년 전
글쓴이
29에게
야, 요구르트 소주도 있어. 얼마나 맛있는데. 존나 맛보게 하고 싶네. 그냥 요구르트 같은데, 끝맛이 살짝 소주. 오.. 칵테일맥주 그거는 어디서 파냐

10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일본 편의점에서 산 거라.. 너무 맛있어서 홈플러스 외국 술들 코너에서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여ㅜㅜ 메가마트를 가야하나

10년 전
글쓴이
31에게
와, 수학여행을 일본으로..? 미친, 존나 스케일보소. 대단하다. 메가마트는 또 뭐야..

10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지방의 마트.... 중학교때도 갔어여. 부산이라 배타면 금방!

10년 전
글쓴이
32에게
와.. 중학교때 어떻게 일본을. 개쩐다 진심. 난 학교에서 제주도도 안 보내 주더만..

10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전 사실 제주도 가고 싶었어여. 저 수학여행 갔을때가 방사능 때문에 한창 떠들었던 그때에여

10년 전
글쓴이
37에게
아.. 미친, 그 때에 일본을 보내? 교장 제정신인가. 존나 와.. 어이없네.

10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그래서 1학기에 갈 걸 2학기인가 3학년 때 갔어여.

10년 전
글쓴이
38에게
아.. 그랬냐.. 부산이니까 당연히 배 타고 갔겠네? 넌 배멀미 없냐.

10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아녀! 저녁에 타서 7신가? 저녁먹고 좀 지나면 출발해여. 배가 워낙 크기도 하고 저희 잠에 들 시간부터 출발해서 별로 없었어여

10년 전
글쓴이
42에게
그러냐.. 나도 일본으로 가족여행 갔을 때 진짜 딱 한 번 배 타고 갔었는데, 시발 멀미 나서 아무것도 못 하고 나 혼자 방에 짜져있었는데.. 네 체력이 좋은 걸수도 있다.

10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저희 일어나니까 다 도착해있더라고여. 형은 깨어있을 때 움직여서 그런 거 아니에여? 저흰 아무도 속 울렁거린다는 애들 없었는데...

10년 전
글쓴이
45에게
그런가.. 하긴, 낮에 탔으니까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시발 어린 마음에 배 안에 있는 그 뽑기 기계 그거 뽑으려다가 멀미 나서 뒤질 뻔..

10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저흰 노래방 갔는데.... 엄청 오래된 한국 노래 몇곡이랑 다 일본곡이라 돈만 낭비함.....

10년 전
글쓴이
48에게
와, 노래방도 갔냐.. 대단하다. 한국 노래가 있긴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9
글쓴이에게
네! 저희도 노래방 가면 일본 노래 있잖아여 ㅋㅋ 배 안에 노래방이 있어여. 맞은편엔 뽑기기계랑 오락실 있고

10년 전
글쓴이
49에게
아, 하긴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맞다, 우리 엄마 아빠도 나 누워있는 동안 동생이랑 같이 가서 한 곡 뽑고 오셨던 것 같기도.. 난 그냥 소금..

10년 전
독자52
글쓴이에게
ㅋㅋㅋ 근데 그럴 리가 없는데?? 저 차멀미 되게 심한데 배멀미라고 안했을리가... 형 되게 심해여?

10년 전
글쓴이
52에게
엉.. 나 비행기 멀미도 있다..

10년 전
독자54
글쓴이에게
비...행기는 타본 적이 없어서...!! (울컥)

10년 전
글쓴이
54에게
미.. 미안..! 괜찮아. 아직 살 날 많다. 시간도 많고. 나중에 다 해보면 되지.

10년 전
독자57
글쓴이에게
윽.... 그래여.... 꼭 유명한 배우가 되서 해외공연도 다니고 할 거에여... (망상)

10년 전
글쓴이
57에게
그래! 유명한 배우 되면, 형아도 초대권 하나 받나..? (김칫국)

10년 전
독자59
글쓴이에게
꼭.... 뮤지컬 배우가 되서 ㅂ...배...백.... 같은 무대... 허윽...! 아니에여.....

10년 전
글쓴이
59에게
...? 뭐야 왜 말을 하다 마냐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3
글쓴이에게
망상 좀 했어여

10년 전
글쓴이
63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래, 그 망상이 꼭 실현되길 바라. 그러면 형아는 VIP석에..!

10년 전
독자65
글쓴이에게
아녀 형은 제 대기실까지 오셔서 꽃다발 주는 척...!! 헤헤... 근데 우리 뭐하져

10년 전
글쓴이
65에게
대기실도 들어가게 해 주냐..! 존나 영광인데 이거. 음? 뭘 해?

10년 전
독자67
글쓴이에게
아니... 너무 망상에 빠진 것 같아서 제가 너무 불쌍해졌어여

10년 전
글쓴이
67에게
아 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망상은 너무 심하면 현타로 변하지.. 뭐든 적당히 적당히.

10년 전
독자69
글쓴이에게
모든 것을 통달하였도다... 일단 대학부터 가야 하는데 ㅋㅋ

10년 전
글쓴이
69에게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해라.. 그냥 내가 해줄 말은 그거 밖에 없다. 열심히 해. 후회 안 남게.

10년 전
독자72
글쓴이에게
ㅋㅋ... 열심히 해야 하는데 말이져...

10년 전
글쓴이
72에게
그렇죠.. 몸이 안 따라주죠.. 시발. 형아가 잘 알아, 그거..

10년 전
독자75
글쓴이에게
ㅜㅜ 형은 어떻게 극복하셨어여

10년 전
글쓴이
75에게
음.. 그렇게 물어보면 형아는 딱히 해줄 말이 없다. 그때 형아가 짝이 있었던 시절이었는데, 짝이 빨리 가서 공부하라고 막 그랬던 것 같기도.

10년 전
독자76
글쓴이에게
헐... 형 짱 오래 사담하셨네여...

10년 전
글쓴이
76에게
그렇지.. 그래도 일 년 안 됐을걸? 첫 글이 작년 10월인가 그렇네.

10년 전
독자7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하네여 10월은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79에게
ㅋㅋㅋㅋㅋㅋ 수능 한 달도 안 남았을 때였지. 아 갑자기 회상하니까 존나 아련하네.

10년 전
독자8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그건 짝이 아니라 누구라도 공부하라고 했을 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81에게
그건 그래 ㅋㅋㅋㅋㅋㅋ 와, 그래서 나 이비에스 하나 틀어놓고 엄마 몰래 이비에스랑 인티랑 번갈아가면서 했었는데.

10년 전
독자8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거 어떻게 하는지 알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 때는 나름 공부해서 매일 그랬어여

10년 전
글쓴이
8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조마조마했는데. 엄마 주무시러 들어가시고 나서는 그때부터 존나 파라다이스.

10년 전
독자8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근데 사실 다 알고있었을 거에여 ㅋㅋ 강의 듣는데 타자 소리가 왜 나 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8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렇다면 우리 어머니는 존나 천사셨다..

10년 전
독자86
글쓴이에게
저도 머리 수술 한 다음부터 엄마가 공부 쪽으론 터치 안 해서 그때 말씀해주시더라고여

10년 전
글쓴이
86에게
아 진짜? 근데 머리 수술? 왜 수술 했냐. 아팠어?

10년 전
독자87
글쓴이에게
기억력 좋다면서여! 저 저번에 병원 간다고 하지 않았어여? 약 타러 간다고 했던거.

10년 전
글쓴이
87에게
아, 그게 머리 때문이었나.. 토닥토닥. 이제는 많이 나아진 거지?

10년 전
독자90
글쓴이에게
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머리 째는 수술이 아니라 코로 하는 수술이라 멀쩡해여 ㅋㅋ

10년 전
글쓴이
90에게
.... 잠시 상상했다. 미안, 내가 괜히 말해서 시발.. 떠오르게 하고.. 내가 미안..

10년 전
독자92
글쓴이에게
아니에여! 떠올려봤자 아프지도 않았는데여 뭐 ㅋㅋ 산소마스크가 좀 갑갑했다는 정도?

10년 전
글쓴이
92에게
그래도.. 그래도 뭔가 미안한데. 아씨, 형아가 다시는 얘기 안 하도록 존나 주의할게. 약속.

10년 전
독자94
글쓴이에게
아니 저 진짜 괜찮아여 ㅋㅋ 입원했을 때 삐 뽑는 거 빼고는 힘든 거 없었어여

10년 전
글쓴이
94에게
피.. 뽑는게 싫은데.. 아오.. 알겠다. 그래, 안 힘들었다니까 진짜 다행이다.

10년 전
독자97
글쓴이에게
ㅋㅋㅋ 그래여. 형은 아프지 마여

10년 전
글쓴이
97에게
형은 지금 아플 걸 어릴때 몰아서 아파서 괜찮다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9
글쓴이에게
ㅋㅋ 저도 지금 몰아서 아픈가 보져. 사실 수술도 안 아파서 종양 키우다 그렇게 된 거에여 ㅋㅋ

10년 전
글쓴이
99에게
병신아.. 그런 건 키우지 말고 바로 없애버리지 뭐 좋다고 키우고 있었냐 그걸.. 지금은 없고?

10년 전
독자102
글쓴이에게
네. 수술은 잘 됐는데 호르몬이 아직 높아서여 ㅋㅋ 약물 치료중!

10년 전
글쓴이
102에게
아.. 그렇구만. 그래, 꼭 완치 되겠지. 사람은 긍정적으로 살아야돼! 완치 된다!

10년 전
독자103
글쓴이에게
그져! 어짜피 이거 좀 높아도 죽는 병 아니에여 ㅋㅋ

10년 전
글쓴이
103에게
ㅋㅋㅋㅋㅋ 그래, 그래도 조심 또 조심. 알았냐

10년 전
독자105
글쓴이에게
알았어여 ㅋㅋ 형 언제 모찌로 바꿨어여?

10년 전
글쓴이
105에게
ㅋㅋㅋ 룸메 와서.. 아 콩이 데리고 있는 거 존나 불편..

10년 전
독자10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콩이 진짜 불편하져... 룸메가 컴 타자소리 크대여?ㅠㅠ

10년 전
글쓴이
109에게
아니 ㅋㅋㅋ 근데 지금 룸메도 타자 친다... 나도 그냥 다시 컴티 해야지.

10년 전
독자11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왜 모찌로 간 거에옄ㅋㅋ 바보!!

10년 전
글쓴이
11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 룸메도 노트북 쓸 줄 몰랐지..

10년 전
독자11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앤더머인줄ㅋㅋㅋㅋ 노트북으로 공부하는 게 더 편하져

10년 전
글쓴이
11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룸메는 과제 하는 중이다. 나도 내일 해야되는.. 교수님이 똑같은 걸 내주시다니.

10년 전
독자114
글쓴이에게
... 그럼... 합작으로 해여.... 말투랑 단어만 살짝 고쳐서...

10년 전
글쓴이
114에게
안돼 ㅋㅋㅋㅋㅋ 자기 인생설계서라서..

10년 전
독자11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것도 만들어여??

10년 전
글쓴이
117에게
해오라네.. 아 존나.. 골치 아파..

10년 전
독자12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뭐 어떻게 쓰려고? 난 꿈이 로또당첨인데

10년 전
글쓴이
120에게
ㅋㅋㅋㅋㅋ 그거 양식이 있다. 자기 소개랑, 결혼계획, 부모님 부양 그런 거.

10년 전
독자122
글쓴이에게
그럼 쉬울 것 같은데? 저 양식 있는 거 끼워맞추기 잘하거든여 ㅋㅋ

10년 전
글쓴이
122에게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풀어서 쓰려니까... 아, 존나 글재주 없는데. 내일부터 머리 싸메야지.

10년 전
독자12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내일까지 아니에여?

10년 전
글쓴이
124에게
아냐, 수요일까지. 시발, 공부랑 과제를 동시에 해야되다니. 존나 화난다.

10년 전
독자126
글쓴이에게
헐... 힘... 제 친구는 공부랑 회사를 병행..

10년 전
글쓴이
126에게
야.. 그것도 만만치 않게 힘들겠다.. 네 친구도 힘내라고 전해줘라..

10년 전
독자129
글쓴이에게
ㅋㅋ 근데 너무 힘들어서 이번 달에 퇴사해여. 회사가 대전인데 부산 내려와서 학교 졸업하고 다시 일 알아본대여. 4학년이거든여

10년 전
글쓴이
129에게
아 그러냐.. 그렇구나. 하긴 직장생활이 쉽진 않지. 아직 기회 많으니까 진짜 적성에 맞는 거 찾아보라고 해. 너무 쳐져 있지 말고.

10년 전
독자133
글쓴이에게
ㅎ... 매일 야근을 해서 애가 죽으려고 하더라고여ㅠㅠ

10년 전
글쓴이
133에게
매일 야근.. 와, 힘들었을 만 하다. 진짜.. 진작 그만두지..

10년 전
독자135
글쓴이에게
대전까지 올라갔으니까여.. 막내기도 하고..

10년 전
글쓴이
135에게
아.. 그렇구나.. 대전? 대전에 우리 할머니 사시는데. 할머니 보고 싶네 갑자기..

10년 전
독자137
글쓴이에게
헐... 저도... 특히 할머니가 해주시는 파전 먹고 싶어여

10년 전
글쓴이
137에게
난.. 할머니가 쪄주시는 옥수수..

10년 전
독자139
글쓴이에게
옥수수... 와........ 고구마에 김치는 어때여

10년 전
글쓴이
139에게
하하.. 사실 형아는 고구마에 김치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이번에 꼭 먹어봐야지. 존나 맛있대!

10년 전
글쓴이
139에게
오세훈이 자나

10년 전
독자153
글쓴이에게
헐 아녀 답 온 지 몰랐어여ㅜㅜㅜㅜ 죄송... 고구마 김치 환상이에여ㅜㅜ

10년 전
글쓴이
15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죄송까지야. 그래? 네가 그렇게 말 하니까 더 먹어보고싶네..

10년 전
독자155
글쓴이에게
아...뭐라고 하지... 고구마의 퍽퍽함은 김치가 잡고 김치의 짠맛은 고구마다 잡는 그런? 예술이에여ㅜㅜ

10년 전
글쓴이
155에게
아 미친.. 밤인데 존나 위꼴.. 호박고구마랑 먹으면 존나 맛있겠다.

10년 전
독자157
글쓴이에게
사실 쓰면서 저도 셀프 위꼴... 새벽에 먹는 얘기 하면 안 돼여

10년 전
글쓴이
157에게
그래, 음 그럼 이제 다른 얘기 할까.. 아, 짝이랑은 잘 지내고?

10년 전
독자159
글쓴이에게
짝 세륜했다고 하지 않았나여...거의 이주만에 와서 말도 안되는 변명이나 하고..

10년 전
글쓴이
159에게
...? 미친, 나한테 말 한 적 없었는데. 그래서 그 말도 안되는 변명이 뭐였는데.

10년 전
독자160
글쓴이에게
세륜한 날 폰을 잃어버렸다. 찾았는데 엄마가 뺏었다. 노트북은 안 켜졌고 다른 컴으로도 올 수 있었지만 조금만 보고 가야 하니까 안 왔다

10년 전
글쓴이
160에게
미친. 조금만 보고 가야 해서 안 오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보려고 와야 되는 거 아닌가. 씨발이네.

10년 전
독자162
글쓴이에게
친구톡으로 짝 얘기중이었는데 갑자기 톡이 오더라고. 그 친구톡이 첫 페이지에 있었는데 눈팅 하다가 내가 다른 사람 만난다니까 남 주긴 아까워서 어장 치는 듯

10년 전
글쓴이
162에게
미친. 아 기분 존나 더러웠겠네. 토닥토닥. 어장 그딴 거 걸려서 물고기 되지 말고 그냥 네가 먼저 차라. 아니, 벌써 찼나?

10년 전
독자164
글쓴이에게
이제 계속 올 수 있다고 눈 뜨지 마자 온다더니 어제 일인데 아직 안 왔으면 진짜 어장 아닌가여 ㅋㅋ

10년 전
글쓴이
164에게
ㅋㅋㅋㅋㅋㅋ 어장인 것 같은데. 일단 하루는 더 두고 봐봐. 시발

10년 전
독자166
글쓴이에게
두고 보면 뭐해여 저 얘한테 정 다 떨어졌는데 ㅋㅋ 제가 싫은 소리를 못해서 그냥 이대로 사라졌음 좋겠어여. 첫 짝이고 제가 고백한 거라 잘해주려고 노력 되게 많이 했는데..

10년 전
글쓴이
166에게
그래.. 솔직히 남아 있을 정도 없겠다. 그럼 더이상 안 오면 잡지 말고 쿨하게 잊어라 그냥. 네가 뭐가 아쉬워서. 안 그러냐. 잊고 더 좋은 사람 만나

10년 전
독자169
글쓴이에게
와도 제가 밀 거에여 ㅋㅋ 저 수로 전향할까 봐여. 그냥. 주는 것 보단 사랑받는다는 그런 기분 좀 느껴보게 ㅋㅋ

10년 전
글쓴이
16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수 되면 너 짝 구하기 힘들지도 몰라. 아니지, 음.. 여세훈 찾는 공들 꽤 봤으니까. 그래, 넌 수도 어울릴 것 같다.

10년 전
독자170
글쓴이에게
저같은 공도 수한테 인기 없을 것 같은데 ㅋㅋ 칭찬이져?

10년 전
글쓴이
170에게
응, 칭찬이지. 귀엽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1
글쓴이에게
ㅋㅋ고마워여. 사실 아는 형이 수로 전향하면 안되냐고 계속 그러긴 했는데 그 형이 전 짝이랑 같은 멤버라 그 형은 못 맛날것같아여

10년 전
글쓴이
171에게
아.. 그래, 확실히 나도 전 짝이랑 같은 멤버랑은 말도 잘 못 섞겠더라. 토닥토닥. 그래서 오세훈은 수로 전향 하는 걸로?

10년 전
독자172
글쓴이에게
ㅋㅋㅋ적응 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여. 그리고 전 수로 전향해도 달라지는 거 없어여, 짝구글을 안 올려서. 그냥 단톡에서 맘 맞는 사람 반대 포지션 하져 뭐.

10년 전
글쓴이
172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럼 맘 맞는 사람 반대 포지션을 한다는 건 일단 너는 멀티라는 거지? 수지향 멀티.

10년 전
독자173
글쓴이에게
원래는 공지향 멀티. 지문섹스 할 때 신음고자라 공을 한 건데 플토라 상관없어졌어여

10년 전
글쓴이
173에게
아 ㅋㅋㅋㅋ 그러네. 플토면 상관 없지. 야, 근데 나 궁금한 거 하나 있는데 플토면 진도는 어디까지 나가냐.

10년 전
독자174
글쓴이에게
키스여? 아닌가?

10년 전
글쓴이
174에게
그렇구나. 플토는 존나.. 뭔가 애매해. 안 그러냐

10년 전
독자175
글쓴이에게
죄송... 짝이랑 한 게 없어서 설명을 못해드리겠네여

10년 전
글쓴이
175에게
아냐 ㅋㅋㅋㅋ 너 죄송하라고 물어본 거 아니야. 미안하다 내가. 우리 오세훈이는 언제 자냐

10년 전
독자176
글쓴이에게
사실 졸려서 두시 십분 정도에 자려구 누웠는데 집 앞 초등학교에서 종소리 울렸어여ㅜㅜㅜ 무서워서...

10년 전
글쓴이
176에게
미친 뭐야.. 존나 무서워.. 근데 우리 할머니댁 앞에도 고등학교 있는데, 거기도 새벽에 막 그래. 미친.. 소름

10년 전
독자177
글쓴이에게
저 이 시간에 종소리 처음 들어봐여ㅜㅜㅜㅜㅜ 하필 집에 아무도 없어서.. 무서운데 창문을 닫고 자자니 덥고 닫아도 제 창문에 제 손바닥자국 있어서 무서워여

10년 전
글쓴이
177에게
미쳤다. 왜 아무도 안 계셔

10년 전
독자179
글쓴이에게
엄마는 가게 내려가시고 할머니는 할머니댁 가셨어여ㅜㅜㅜ

10년 전
글쓴이
179에게
아... 야 그럼 그냥 그딴 거 다 잊고, 누워서 신나는 노래 밝은 노래 그런 거 듣다가 자..

10년 전
독자181
글쓴이에게
ㅜㅜㅜㅜㅜㅜㅜ귀신 소리 같은 거 안나오겠져ㅜㅜㅜㅜㅜㅜ 전 왜 어릴 때 학교괴담 같은 걸 봐서ㅜㅜㅜㅜ

10년 전
글쓴이
181에게
야, 그런 거 없어. 없다 없어. 신나는 노래 틀어. 막 댄스곡같은 거. 아니면 네가 나한테 추천했던 아이유노래.

10년 전
독자184
글쓴이에게
저 형한테 노래추천한 적 없는데... 일단 저 먼저 자러 갈게여!! 안녕히주무세여!!

10년 전
글쓴이
184에게
....? 너 나한테 노래 추천한 적 없다고? 너 아니면 누구지.. 그래, 형아 기억력이 이따위다.. 존나 미안해 진짜.. 푹 자라. 편안하게 자. 잘 자 세훈이.

10년 전
독자18
안녕 음주 백현?
10년 전
글쓴이
누구세요.. 시발, 누구냐...
10년 전
독자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박찬열
10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존나 웃냐..
10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짜암 뽀옹~
10년 전
글쓴이
40에게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어줘..

10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잊을 수가 없다.

10년 전
글쓴이
43에게
왜죠.

10년 전
독자46
글쓴이에게
어제 진짜, 존나 웃겨서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46에게
시발 뭐가 그렇게 존나 웃겼는데..

10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술 취하면 그러냐.

10년 전
글쓴이
50에게
모른다.. 처음이야 그정도로 마신 거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8
글쓴이에게
얼마나 마셨는데.

10년 전
글쓴이
58에게
맥주는 안 마셨고.. 소주 한 병..?

10년 전
독자61
글쓴이에게
주량 약한 편 이라더니, 내가 취한 모습 보고 싶다고 얘기했었잖니. 결국엔 보여 줬네.

10년 전
글쓴이
61에게
ㅋㅋㅋㅋㅋ 그랬나.. 어, 그러게. 시발.. 어젠 진짜 내가 내가 아니었지.

10년 전
독자66
글쓴이에게
어제 내가 짝 갔다고 하니까, 네가 엄청 울어준 건 기억 하냐.

10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내가 울었다고? 예? 저요?

10년 전
독자7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아, 캡처라도 따올까?

10년 전
글쓴이
77에게
아니 제발.. 기억나는 것 같다..! 하하..

10년 전
독자84
글쓴이에게
이제 기억 나냐, 아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 잘 자라, 내일 또 보자.

10년 전
글쓴이
84에게
그래, 오늘 많이 피곤했나보네. 오야, 푹 자라. 내일 봐 찬열이.

10년 전
도경수
머리는 괜찮냐. 속은.
10년 전
글쓴이
다 괜찮다.. 숙취가 오래 안 가나 봐. 어제 내 음치 잘 받아줘서 고마웠음요..
10년 전
독자56
머리 안 아프냐. 아프면 호 해준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 너 일찍 재울라고 오만 짓 다 했는데. 결국 알아서 자더라.
10년 전
글쓴이
엉, 다행히도 안 아프네 ㅋㅋㅋㅋ 호 해준다고 했었나.. 아 맞네 ㅋㅋㅋㅋ 어제의 나는, 시발 그냥 내가 아니었지.. 내가 얘기하자고 붙잡고서 혼자 자서 미안했다..
10년 전
독자64
아니 괜찮음 ㅋㅋ 나도 잠 왔었으니까. 족발 먹고 일찍 안 자면 다리가 돼지발 된다고 했음
10년 전
글쓴이
64에게
아 맞아 기억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ㅋㅋㅋㅋ 후, 내 흑역사..

10년 전
독자70
글쓴이에게
냉채 족발이 그렇게 매웠어? 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70에게
냉채 족발...? 미친, 내가 냉채 족발 얘기도 했었나..

10년 전
독자71
글쓴이에게
와사비 때문에 매우시다면서욬ㅋㅋㅋㅋ 존나 귀엽

10년 전
글쓴이
71에게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아.. 아 존나 창피해..

10년 전
독자73
글쓴이에게
괜찮다. 나도 내가 보여준게 있으니 쌤쌤.

10년 전
글쓴이
73에게
그건 그렇지 ㅋㅋㅋㅋㅋ 휴.. 다행이다. 그래, 쌤쌤.

10년 전
글쓴이
73에게
@도경수 자나

10년 전
독자107
글쓴이에게
미안 깜빧 졸았다...

10년 전
글쓴이
107에게
ㅋㅋㅋㅋㅋ 미안할 건 없지. 졸리면 얼른 자.

10년 전
독자110
글쓴이에게
웅 백현이도자ㄹ자라..

10년 전
글쓴이
110에게
그래 ㅋㅋㅋ 잘 자고 다음에 또 봐, 경수.

10년 전
독자187
두둥, 뽀님이 오셨다.
10년 전
글쓴이
뽀 왔냐. 난 시험 보고서 다시 침대에 누웠다 ㅋㅋㅋ
10년 전
독자188
나 엄청 드문드문 올 거 같아..
10년 전
글쓴이
왜? 너 무슨 일 있냐.
10년 전
독자189
나 뽀인데 답글 안 달아져!!
10년 전
글쓴이
새 글로 올ㄹ래?
10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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