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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엠티 존나.. 꿀잼..
코코몽 물총으로 싸워서 이겼다! 다쳤지만 존나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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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글쓴이
우쭈쭈. 형아 안 보고 싶었어?
10년 전
독자1
야호.
10년 전
글쓴이
야호. 일빠를 축하드립니다!
10년 전
독자2
저는 늘 일빠죠.
10년 전
독자3
이겼어? 어디 다쳤어.
10년 전
글쓴이
무릎이랑.. 손바닥이랑.. 발등?
10년 전
독자4
많이 다쳤네.
10년 전
글쓴이
4에게
근데 막 엄청 피 철철은 아니고, 그냥 후시딘 발라야 될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 괜찮아.
10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계곡은 다쳐 오기 쉬운 곳 인데, 그만큼 균도 많잖냐. 밥은 잘 먹었고?
10년 전
글쓴이
5에게
애들이 고기 존나 맛있게 구워줬지. 나같이 고기 못 굽는 애들은 뒤처리 하고. 수박도 존나 맛있었다!
10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고기는 왜 못 구워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6에게
하하... 이걸 봐도 다 구워진 것 같고, 저걸 봐도 구워진 것 같은데 애들은 아직 다 덜 된 거래..
10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어, 시발 나네.. 그래도 뒤처리했으니 된 거.
10년 전
글쓴이
7에게
뭐냐 ㅋㅋㅋㅋ 나한테 왜 못 굽냐고 묻길래 너는 잘 굽는 줄 ㅋㅋㅋㅋㅋ 맞아, 뒤처리했으니까 된 거지. 평상도 닦고 설거지도 했는데.
10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못구워. 그래서 엄마가 대체 할 줄 아는게 뭐냐고 혼냄.
나도 수박 먹고 싶은데..냉장고에 들어갈 곳 없대..
10년 전
글쓴이
8에게
저런.. 토닥토닥. 사실 우리도 친구네 어머니가 사주셔서 먹은 건데 반 통 남아서 주인아저씨 드리고 옴요 ㅋㅋㅋㅋㅋ 화채 만들어 먹을까 했는데 사이다도 없고 그래서..
10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엠티면, 남자들도 같이 감?
10년 전
글쓴이
9에게
놉. 전혀. 같이 갈 사람도 없다.
10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더 재밌었겠다.
계곡..시원 하기도 하고. 근데 난 물고기 무서워.
10년 전
글쓴이
14에게
ㅋㅋㅋㅋㅋ 당연히 재밌었지. 야, 물고기 진짜 별로 없더라. 바위만 시발 존나 많고. 그래서 내가 바위에 걸려 넘어져서 다친거다.. 시발 바위..
10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바위에 발은 안 찔려서 다행이다. 간혹 그런 사람들 있더만.
10년 전
글쓴이
15에게
그러게 그건 진짜 다행이지. 내 친구는 손 베였더라.. 와, 존나 무서워서 물싸움 끝나고 짜져서 가만히 앉아있었어 물속에..
10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앉아 있었다고? 존나 귀여워..사진은 뭐 찍어온거 없냐.
10년 전
글쓴이
16에게
없지.. 애들이 코코몽 때문에 뒷모습이 귀여웠다고는 하더라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코코몽 손에 들고 앉아 있어서?
10년 전
글쓴이
17에게
아니, 배낭 물총이니까 등에 메고 있었지.
10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아, 배낭이라는게 그런 뜻 이었구나.
10년 전
글쓴이
18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럼 무슨 뜻인 줄 알았냐
10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그냥 코코몽 배낭 산 줄..
10년 전
글쓴이
20에게
어 미친 저거!
10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9에게
그래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똑같다.
10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조온나 귀엽다. 나도 사고 싶어..헉헉.
10년 전
글쓴이
21에게
존나 귀여워 진짜. 시발 간지템이야. 근데 저 배낭 끈 진짜 쉽게 풀려서 그게 좀 불편하다..
10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어깨가 두꺼워서?
10년 전
글쓴이
23에게
아니, 그냥 끈 재질이 되게 미끈거리는 그런 건데 물에 젖으니까 잘 풀리더라.
10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애기들 용품이라 그런가?
10년 전
글쓴이
24에게
그런가.. 그런가봐. 시발 물총에 애, 어른이 어디 있어..
10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어른들도 즐긴 건 즐겨야지, 존나 차별!
10년 전
글쓴이
26에게
내 말이! 어른들도 귀여운 거 하고 싶다고! 아니지 음.. 이거 쓰면서 우리 아빠가 코코몽 멘 거 상상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10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시
10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시발 왜 상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28에게
어른들... 어른 = 엄마 아빠
10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그런 생각 말라굿!
10년 전
글쓴이
29에게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시발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웃기지.
애들이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3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저런 포즈랑 저런 표정이 나온거지?
10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애교 부려보라 해서 한 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31에게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아 너도 짝한테 저렇게 애교 부려봐.
10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미친. 싫다.
10년 전
글쓴이
32에게
그래. 내가 미안.
10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겨
근데 짝 이틀동안 집에 없어.
10년 전
글쓴이
33에게
왜? 어디 가시냐
10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응, 이미 갔어.연락은 간간이 할 수 있고.
10년 전
글쓴이
34에게
아.. 바쁘시네. 그래도 간간이 연락된다니까 다행이다. 아 미친 근데 나 지금 슬퍼..
10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왜.
10년 전
글쓴이
35에게
플레인 요플레가 있길래 먹으려고 열었는데 시발 내가 싫어하는 플레인이야..!
10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뭐? 싫어하는 플레인은 뭐여!
10년 전
글쓴이
37에게
플레인이 맛이 좀 진짜 신게 있고, 단 게 있는데 엄마가 신 걸 사오셨다는 거. 그래서 지금 딸기잼 넣어서 먹고 있다..
10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딸기잼도 넣어서 먹냐? 맛있냐?
10년 전
글쓴이
39에게
적어서 신맛은 덜나니까.. 나름 먹을만하지.
10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난 마지막으로 플레인 먹은 게, 빙그레 거였던 거 같은데.
10년 전
글쓴이
40에게
빙그레..? 혹시 그거냐. 그, 껍질이 민트색? 그런 색인거?
10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어어! 그거. 그거 무 맛.
10년 전
글쓴이
43에게
무..?
10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아무맛 안 난다고. 말 그대로 그냥 플레인.
10년 전
글쓴이
44에게
아 ㅋㅋㅋ 아 그래, 아.. 이해했다. 어 그거 존나 맛있는데! 달달하지 않냐
10년 전
독자46
글쓴이에게
저게 아닌가? 저건 달달했나..모르겠다. 나 어릴때 플레인 자주 먹었거든, 할아버지가
서양식 아침을 자주 드셔서..호밀빵에다 석류에다가 플레인 꼭 하루에 하나씩 먹었었음.
10년 전
글쓴이
46에게
와... 헐, 미친.. 뭔가 멋있어.. 와..
10년 전
독자4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아버지가 워낙 햄버거 이런 기름진 음식 좋아시기도 하고
무역 일하시거든 그래서 해외출장도 자주 가셔서 약간 식습관이 서양식이셔.
10년 전
글쓴이
49에게
존나 멋있어.. 할아버님 존나 멋지시다. 와.. 대단하시다. 무역 일..
10년 전
독자51
글쓴이에게
응, 내가 봐도 진짜 멋있음. 영어도 잘 하시고.
10년 전
글쓴이
51에게
와.. 우리 할아버지도 영어랑 한문은 좀 하시는데 그래도 너네 할아버님은 더 잘 하시겠네.. 멋있으시다. 아직도 일 하셔?
10년 전
독자52
글쓴이에게
응. 아직도 일 하셔.
10년 전
글쓴이
52에게
대단하시다.. 연세도 있으실텐데. 건강은 괜찮으시냐
10년 전
독자55
글쓴이에게
아니. 그렇게 좋으신 건 아니고, 수술 몇번 받으셨는데 지금은 건강 잘 유지하시고 계시다.
10년 전
글쓴이
55에게
아아.. 그래도 지금 잘 유지하시고 계시다니까 다행이네. 자주 찾아뵈서 애교도 부리고 그래라.
10년 전
독자57
글쓴이에게
지금 미국 가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57에게
아 ㅋㅋㅋㅋㅋㅋㅋ 와, 스케일 크시다. 언제 오시는데?
10년 전
독자58
글쓴이에게
아마, 음 7월이나 8월중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58에게
아, 그렇구나. 갑자기 나 어릴 때 생각난다. 우리 삼촌이 미국 사셨었거든?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거기 다녀오셨는데 돌아오실 때 우리 선물로 디즈니 파자마 사오셨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1
글쓴이에게
와, 그 파자마 버렸냐?
10년 전
글쓴이
61에게
당연히 안 버렸지. 어떻게 버리냐 그걸..
10년 전
독자63
글쓴이에게
아..나 요즘 파자마에 관심 많은데. 네 얘기 듣고 보니 요새 잊고 지냈는데
아 존나 외국 가서 사고ㅓ 싶음.
10년 전
글쓴이
63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네가 상상하는 그런 거 아닐걸..?
10년 전
독자73
글쓴이에게
아 없어.어딨지.ㅡㅡ
10년 전
글쓴이
73에게
뭐길래 그러냐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4
글쓴이에게
설리 파자마 입는 거.
10년 전
글쓴이
74에게
설리 파자마 입는 거? 영상?
10년 전
독자76
글쓴이에게
움짤로 보여주려고 했는데.
10년 전
글쓴이
76에게
아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보여줘라. 꼭 그런 건 필요할 때 못 찾겠더라..
10년 전
독자77
글쓴이에게
평소엔 잘만 보이더니, 막상 찾으니까 없어
설리가 입은 파자마자 존나 귀여워서..나도 외국 가서 파자마 구경 하고 싶더라.
10년 전
글쓴이
77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지? 존나 궁금하잖냐 그렇게 말 하니까..
10년 전
독자79
글쓴이에게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79에게
아 헐 존나 귀엽다.. 미친, 씹귀..
10년 전
독자82
글쓴이에게
그치 존나 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82에게
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존나 귀엽네요? 근데 내 파자마는 저런 거 아니고..
10년 전
독자83
글쓴이에게
네 파자마 존나 궁금.
10년 전
글쓴이
83에게
존나 보여주고 싶지 않다. 파자마라고 할 수는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4
글쓴이에게
걍 잠옷?
10년 전
글쓴이
84에게
애기들 잘 때 입는 원피스? 그런 거. 아 시발 뭔지 알겠냐..
10년 전
독자8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도 그런거 하다 있는데
젖꼭지 부분 찢어져서....
10년 전
글쓴이
85에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버림요?
10년 전
독자86
글쓴이에게
그냥 입어...ㅎㅎ
10년 전
글쓴이
8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10년 전
독자87
글쓴이에게
상상하진 말고...
10년 전
글쓴이
87에게
앗 시발 들킴? ㅋㅋㅋㅋㅋ 구라야, 그런 거 상상 안 한다 나는.
10년 전
독자8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상상도 좋ㅎ..아 짜아암ㅁ...
10년 전
글쓴이
88에게
....? 뭐요?
10년 전
독자89
글쓴이에게
농담.
10년 전
글쓴이
89에게
시발 이런 짤쟁이를 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짤찬열이다 앞으로.
10년 전
독자90
글쓴이에게
왜. 그런 별명은 별로인 걸.
10년 전
글쓴이
90에게
그럼 뭐가 좋냐. 짤찬열 존나 좋은데
10년 전
독자91
글쓴이에게
왜 하필 짤이야. 으윽...
10년 전
글쓴이
9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 그럼 뭘 바라는데?
10년 전
독자92
글쓴이에게
생각해보면 너한테 뭘 바라는 건 없는데.
10년 전
글쓴이
92에게
거봐, 없으면서.
10년 전
독자93
글쓴이에게
응, 없어.
10년 전
글쓴이
93에게
그러니까 짤찬열. 음, 어감이 별론가. 그럼 그냥 찬열이 해라.
10년 전
독자9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감 괜찮은데? 존나 귀여워.
10년 전
글쓴이
94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오구, 귀여워서 좋냐. 앞으로 올 때 짤찬열이라고 달고 와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5
글쓴이에게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 다른 찬열이가 와도
난 짤찬열로 구분.
10년 전
글쓴이
95에게
좋지, 그럼 그럼. 아 맞다, 너한테는 안 물어본 것 같은데 나 곧 사담 연 지 한 달 째거든? 뭐 하면 좋을까 그때. 필명 파라는 얘기도 나왔다.
10년 전
독자96
글쓴이에게
너 필명 팔 거냐.
10년 전
글쓴이
96에게
모르겠다 아직. 필명 파면 오는 사람들이 편하긴 할 텐데.
10년 전
독자97
글쓴이에게
난 파도 괜찮을 거 같긴 하네.
10년 전
글쓴이
97에게
그치. 아무래도 필명을 파는 게 낫나.
10년 전
독자98
글쓴이에게
어, 파봐. 내가 널 못 찾아 오는 날도 있어서, 존나 불편.
10년 전
글쓴이
98에게
그래.. 아 시발 이제부터 백현이는 필명 고민에 빠집니다. 뭐 하지..
10년 전
독자99
글쓴이에게
코몽백현
10년 전
글쓴이
99에게
왜죠;
10년 전
독자100
글쓴이에게
짜암뽕현 어때
10년 전
글쓴이
100에게
뒤진다 진짜.. 그걸로 필명 파면 뭔가 맨날 짬뽕 얘기만 해야 될 것 같지 않냐..
10년 전
독자101
글쓴이에게
음, 그럼 너의 특징을 잘 살려 보는 건 어떠냐....
10년 전
글쓴이
101에게
후.. 특징이 없는 게 특징인데! 그냥 존나 간단하게 야백현..? 난 맨날 제목이 야 니까?
10년 전
독자102
글쓴이에게
불마크 달아야 될 느낌?
10년 전
독자103
글쓴이에게
차라리 유아교육과 백현 어때.
10년 전
글쓴이
103에게
야백현이 왜 불마크.. 아, 그런가. 유아교육과인데 욕 존나 하는 백현이! 하하..
10년 전
독자10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괜찮은데?
10년 전
글쓴이
104에게
하.. 막 존나 질문하진 않겠지?
10년 전
독자105
글쓴이에게
어떻게 갔냐, 뭐 그런 질문 하는 사람들도 있을지도.
10년 전
글쓴이
105에게
시발...? 아니야. 음.. 안되겠다.. ㅇ아아ㅏ아 아니면 야호백현 할까..!
10년 전
독자10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야호백현? 존나 신박한 거 없나.
10년 전
글쓴이
106에게
존나 신박한 게 없으니까.. 새 글 올려서 필명 추천 받아볼까.
10년 전
독자107
글쓴이에게
응, 한번 해 봐라..아, 나 존나 졸려..
10년 전
글쓴이
107에게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해봐야지. 시발 사실 나도 존나 졸려.. 좀 자자. 너도 나도.
10년 전
독자108
글쓴이에게
자고 일어나면 몇시 쯤 되겠냐.
10년 전
글쓴이
108에게
몰라.. 밥도 먹고 그래야 되니까 아홉시나 열시? 그 사이.
10년 전
독자109
글쓴이에게
그래, 그때 보자. 오면 답글.
10년 전
글쓴이
109에게
당연하지. 푹 자고 이따 보자 열이.
10년 전
글쓴이
109에게
깼다..
10년 전
독자115
글쓴이에게
ㅈ도여..
10년 전
글쓴이
11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덜 깬 것 같은데
10년 전
독자67
글쓴이에게
아, 그거 보여주고 싶어. 기다려라.
10년 전
글쓴이
67에게
뭐길래.. 오야, 다녀 와라.
10년 전
독자117
글쓴이에게
백현아 이거로 봐봐
10년 전
글쓴이
117에게
왔다
10년 전
독자118
글쓴이에게
.
10년 전
비빔밥
여긴가ㅏ
10년 전
글쓴이
누구세요? 잘못 오신 것 같은데..는 구라고 비빔종대 왔냐!
10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고 있었냐
10년 전
독자11
공부 뭐할지 생각.
10년 전
글쓴이
11에게
음.. 제일 하기 싫은 거 먼저 하는 거래.
10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그럼 수학을 해야하나
10년 전
글쓴이
1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수학.. 아.. 나같은 경우에는, 수학을 먼저 잡긴 했지만 그만큼 포기도 빨랐지..
10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3에게
후.. 넌 포기하지 마라 수학.. 수학 포기하면 진짜..
10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허엁ㅋㅋㅋㅋ알겠어어..ㅋㅌㅋㅋ
10년 전
글쓴이
22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래.. 공부하려고 콩이 데리고 왔냐
10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티비보는데 방 다시 가기 귀찮아서...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25에게
아 ㅋㅋㅋ 티비 뭐 보냐
10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무한도전 재방송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36에게
아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편?
10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어, 무한상사였나. 그런데 보다가 들어왔다.
10년 전
글쓴이
38에게
와, 무한상사 요즘도 하냐? 아니면 예전 방송인가. 무도 안 본지 오래됐네.. 공부하러 들어옴여?
10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예쩐방송. 아니, 공부말고 그냥 좀 있다가 공부하러 부엌갈거야. 난 부엌에서 공부함.
10년 전
글쓴이
41에게
아 진짜? 와 신기하다. 부엌에서 하면 집중 잘 되나. 안 시끄러워?
10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시끄럽긴 한데 거긴 컴퓨터가 없어.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42에게
아 ㅋㅋㅋㅋㅋ 맞아, 그건 그렇지.. 그래 그게 나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부모님이 왔다갔다 하시니까 딴 짓도 덜 할거고. 음, 좋은 생각이네!
10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그치. 부엌 식탁에서 한다..
10년 전
글쓴이
45에게
ㅋㅋㅋㅋㅋ 바람직하다. 대신에 그거 지우개 가루 잘 치워라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7
글쓴이에게
어ㅋㅋㅋㅋㅋ근데 거기서 밥 잘 안먹어.
10년 전
글쓴이
47에게
엥? 그럼 밥 식탁에서 안 먹고 어디서 먹냐. 거실에 상 펴서 먹나?
10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어어. 상펴서.
10년 전
글쓴이
48에게
와, 그렇구나. 근데 매번 상 닦고 접고 피고 하려면 번거롭지 않냐
10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잘 안접어. 저 구석으로 밀어놓음.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5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식탁은 안 쓰냐
10년 전
독자53
글쓴이에게
식탁엔 엄마 물건이 너무 많아서.
10년 전
글쓴이
53에게
오.. 그렇구만. 그럼 거실에서 티비 보면서 먹나?
10년 전
독자54
글쓴이에게
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10년 전
글쓴이
54에게
그렇구나 ㅋㅋㅋㅋ 우리랑 비슷하네. 우리 집은 웃긴 게, 원래 밥 먹을 땐 티비 보지 말래서 끄는데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 거 있으면 보신다..
10년 전
독자5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아빠도 가끔 그래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5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꼭 난 관심도 없는 드라마 볼 때만.. 그래도 아주 가끔 예능도 같이 봐서 좋다..
10년 전
독자5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감사히 여겨...나 초콜릿 먹고싶다.
10년 전
글쓴이
59에게
그래야지.. 너 저번에도 초콜릿 먹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ㅋㅋㅋㅋㅋ 집에 없냐
10년 전
독자6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원래 좋아한다. 있긴 한데, 땅콩 든 초콜릿이라..
10년 전
글쓴이
60에게
아.. 땅콩 시르다. 진짜 먹고 싶으면 하나 사 오는게 어떠냐.
10년 전
독자62
글쓴이에게
헐. 지금보니 너 엠티 갔다왔냐.
10년 전
글쓴이
62에게
헐 이제 알았냐
10년 전
독자64
글쓴이에게
응ㅇ...코코몽 물총은 뭐냐.
10년 전
글쓴이
64에게
이거. 존나 귀엽지 시발!
10년 전
독자6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뭐야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65에게
뭐긴! 물총! 배낭 물총!
10년 전
독자66
글쓴이에게
저걸로 물총놀이 하다가 다치기는 왜 다침ㅋㅋ
10년 전
글쓴이
66에게
물총때문에 다친 게 아니고.. 거기 바위가 너무 많아서.. 넘어져서..
10년 전
독자68
글쓴이에게
헐. 왜?
10년 전
글쓴이
68에게
물이 깨끗한 편이 아니라서 바위가 잘 안보였다..
10년 전
독자70
글쓴이에게
물에서 놀았냐...
10년 전
글쓴이
70에게
엉.. 계곡이니까 물에서 놀지.. 무릎이랑 손바닥이랑 발등.. 그렇게 심하진 않고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1
글쓴이에게
아아. 다행이네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71에게
그치 ㅋㅋㅋ 근데 아직 손바닥은 아프다.. 모래알 박혔던 거 뺐더니.
10년 전
독자72
글쓴이에게
아. 그거 아픈데.
10년 전
글쓴이
72에게
존나 아파.. 시발.. 따끔따끔해..
10년 전
독자75
글쓴이에게
거기서 치료는ㄴ 했지?
10년 전
글쓴이
75에게
아니.. 집에 와서 후시딘 살짝 발랐다.
10년 전
독자78
글쓴이에게
왜 거기서 안했어?
10년 전
글쓴이
78에게
그때는 노느라 정신없어서 아픈 것도 많이 못 느꼈었지.. 집 오니까 이제서야 아프다..
10년 전
독자8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아...
10년 전
글쓴이
80에게
아... 그리고 나보다 심하게 다친 애도 있어서 애들이 걔 치료해주기에 바빠 보이길래.
10년 전
독자81
글쓴이에게
나 공부하러 갔다온다! 좀있다 올게.
10년 전
글쓴이
81에게
오야, 열공해라!
10년 전
글쓴이
81에게
비빔종대야! 나 너무 졸려서 좀 자러 간다.. 이따가 새 글 쓰면 답글 달아줄게. 열공하고 이따 보자.
10년 전
독자110
글쓴이에게
알겠어. 이따보자!
10년 전
글쓴이
110에게
깼어..
10년 전
독자111
글쓴이에게
아아. 난 공부 거의 하나도 못했다.
10년 전
글쓴이
111에게
헐, 왜 못했냐
10년 전
독자11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그냥ㅋㅋㅋ앉자마자 졸렸어
10년 전
글쓴이
11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이 원래 제일 좋은 수면제야..
10년 전
글쓴이
111에게
http://instiz.net/writing/726749
일단 넘어오시게
10년 전
독자113
글쓴이에게
나 모티라 좀 있다 넘어갈게!
10년 전
글쓴이
113에게
그래그래 ㅋㅋㅋ 저녁은 맛있게 먹었고?
10년 전
독자114
글쓴이에게
치킨먹었다.
10년 전
글쓴이
114에게
씨발..
10년 전
글쓴이
114에게
종나 부러워...
10년 전
독자11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뭘.ㅋㅋㅋㅋ나ㅜ 다시 공부하고온다....
10년 전
글쓴이
116에게
그래.. 열공빡공..!
10년 전
독자119
글쓴이에게
끝!
10년 전
글쓴이
119에게
수고했다! 콩이 두고 왔네
10년 전
독자120
글쓴이에게
어어. 모티느 ㄴ 불편해..
10년 전
글쓴이
120에게
맞아.. 존나 불편..
10년 전
독자121
글쓴이에게
헐. 온줄 몰랐다. 미안.
10년 전
글쓴이
121에게
(삐짐)
10년 전
독자122
글쓴이에게
아아아ㅏ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22에게
(흥)
10년 전
독자123
글쓴이에게
어구어구, 삐졌냐.
10년 전
글쓴이
123에게
아닌데! 삐진거 아닌데
10년 전
독자124
글쓴이에게
(삐짐) 이라며
10년 전
글쓴이
124에게
(들킴) ..
10년 전
독자12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은 안돼
10년 전
글쓴이
125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안 삐졌다 진짜. 나 너그러운 남자 변백현임요
10년 전
독자126
글쓴이에게
헐. 자버렸어.....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2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잤냐
10년 전
독자127
글쓴이에게
어. 생각보다 훨씬잘잠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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