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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인스티즈


호.


나만 존나 이렇게 할 일이 없는건가.

맙소사..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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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글쓴이
요플레 맛있다. 얌얌.
10년 전
글쓴이
헐 갑자기 요맘때 먹고 싶어졌다.
10년 전
글쓴이
아 뭐야.. 비 갑자기 존나 쏟아진다
10년 전
독자1
요맘때 우리집에 있다
10년 전
글쓴이
미친, 아.. 어, 어디 사냐..
10년 전
독자2
대한민국!
10년 전
글쓴이
씨발, 존나 가까이 사네! 나도 대한민국 사는데! 와, 개소름..!
10년 전
독자3
훗. 같은 동네 사는구나? 하나줄게 이리와
10년 전
글쓴이
3에게
(쫄래쫄래) 요맘때 주삼요

10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우리엄마꺼 하나, 내시끼거 하나, 나머지 하나 너줄게!

10년 전
글쓴이
4에게
헐, 존나 착해.. 근데 내시끼는 누구냐. 동생?

10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내시키! 있어 이쁜 내시키! 요맘떼좋아하는 애있음. 넌 무슨맛 좋아함?

10년 전
글쓴이
5에게
나 딱히 가리는 거 없는데.. 음, 딸기?

10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다들 딸기를 좋아하는군,하지만 우리집엔 딸기가 두개, 복숭아 두개니까 넌 복숭아먹어

10년 전
글쓴이
6에게
그, 그래.. 시발 내가 얻어먹는 입장에 무슨 자격이 있다고 딸기를 고르겠냐. 난 복숭아도 좋다!

10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응! 줄게 가져가! 집앞에 걸어놓을테니 냉큼 가져가렴

10년 전
글쓴이
7에게
헐 좋아..! 얼른 걸어라!

10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나도 요맘떼 걸고 자러 가야지! 심지어 그걸로 걸어놨다. 바 말고, 짜먹는걸로!

10년 전
글쓴이
10에게
....? 짜, 짜먹는 요맘때는 뭐냐..

10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설레임같이 생겼는데 안에 요맘떼인거

10년 전
글쓴이
12에게
미친, 씨발? 와.. 아.. 존나 신세계다.. 헐.. 그거 얼마에 팔아?

10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천이백원인가...그럴껄?

10년 전
글쓴이
14에게
미친.. 비싸다.. 야, 근데 너 잘거냐..

10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응...축구보고나서 안잤어..난오늘 4시에 일어난거야

10년 전
글쓴이
16에게
아, 그럼 존나 졸릴만 하네. 어떻게 지금까지 버텼냐. 얼른 가서 코 자라.

10년 전
비빔밥
출석체크같지만 난 여기다 댓글 달고 자러간다...
10년 전
글쓴이
그, 그래.. 꿈속에서 비빔밥 맛있게 비벼 먹고 와라..
10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알겠다...종대는 이만 자러 간다...
10년 전
글쓴이
오야.. 나중에 보자. 푹 자 종대
10년 전
독자9
예스예스. 몇 시간 뒤에 보자.
10년 전
독자11
첵스초코 주세요.
10년 전
글쓴이
아까 왔던 애냐. 맛있게 드삼요!
10년 전
글쓴이
비가 갑자기 존나 온다..
10년 전
독자13
시험이 끝났으니까 할 일이 없지.
10년 전
글쓴이
응.. 존나 할 일 없다.. 나랑 좀 놀아줘..
10년 전
독자15
뭐 하고 놀아줄까.
10년 전
글쓴이
모르겠어.. 그냥 지금 비가 갑자기 와서 무섭다.
10년 전
독자17
뭐가 무섭냐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17에게
아니 아까까진 햇빛 났는데 지금은 갑자기 비 와서 갑자기 어두워..

10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여긴 천둥도 엄청 쳤다

10년 전
글쓴이
18에게
와씨.. 존나 무서웠겠다. 여긴 안 그래서 존나 행복했는데..

10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그랬냐. 귀엽긴

10년 전
글쓴이
19에게
어.. 몰라 아직도 비 계속 온다. 어 미친 놀래라

10년 전
ㅈㅎ
글쓴이에게
뭐가 무섭냐 진짜..

10년 전
글쓴이
ㅈㅎ에게
아씨 나 천둥 존나 싫어한다고.. 근데 너 김종현이냐??

10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ㅇㅇ. 존나 구ㅏ여운 강아지 옆에 있는 김종현임

10년 전
글쓴이
20에게
미친.. 학교는? 멍멍이랑 있냐

10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학교 끝났지. 옆에 멍멍이있음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21에게
아 미친 멍멍이 존나 귀여워 시발.. 근데 학교 왜 벌써 끝나냐

10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원래 네시에 끝남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22에게
미친? 왜 그렇게 일찍 끝나

10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ㅇㅅㅇ몰라.. 우린 야자도 자율이라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2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좋다..

10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인문계가 아니잖냐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24에게
아 ㅋㅋㅋㅋㅋ 그렇구나. 거기도 비 많이 오지?

10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ㄴㄴ천둥은 많이치는데 비 지금은 안옴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25에게
...? 천둥이 치는데 비가 왜 안오지

10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몰라 ㅋㅋㅋㅋㅋ 아까 진짜 엄청 크기 쳐서 무슨 전쟁일어나는줄ㄷㄱㄱ

10년 전
글쓴이
26에게
ㅋㅋㅋㅋㅋㅋ 그치. 아 시발 진짜 놀랐다 나도..

10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자랑글 머어씨번이나 해줘...ㅎㅎ....

10년 전
글쓴이
27에게
씨발.. 기다려..

10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고맙다ㅎㅎ...

10년 전
글쓴이
28에게
했다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오 뭐야 누가 추천눌러줬당

10년 전
글쓴이
29에게
전데요? 하하

10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추천 두개임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30에게
올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내 친구가 나 알아보고 해줬나봄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공부하고 이따온다

10년 전
글쓴이
32에게
오야, 이따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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