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 오늘이 딱 한 달째다 룰루 ✌︎
이제까지 말재주도 없는 나 놀아준 친구들 모두 다 고마웠고
처음에 야호 말고 야로 시작하는 단어로 왔을 때 단어 알려주고 간 친구들도 고마웠다. 헤헤..
너네 덕분에 내가 이렇게 꾸준히 올 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나 이제 필명 생겼다!!!
필명 안 달았던 이유가 처음 오는 사람들이 어렵게 느낄까봐 그런 건데,
아무래도 필명은 다는 게 낫겠다싶더라.
누구든 그냥 와서 막 말 걸어도 돼. 저 어려운 사람 아님요!
싫으면.. 어.. 안녕 잘가..
아무튼 결론은 다들 감사하다고요. (꾸벅)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요. (굽신)
이제 이런 건 안 해야겠다. 정말 오글거린다.. 후
야 그리고 오던 애들은 제발 이름 좀.. 못 알아보면 존나 미안하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