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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드디어 10..

오늘은 빼빼로데이땤ㅋㅋㅋㅋ

근데 오늘따라 유독 글쓰기 귀찮다ㅠㅠ

그리고 빼빼로데이때 에피소드를 11편에 쓰고싶었던....작은 소망이 있었지만...

에피소드가 없기때문에 ㅋㅋㅋㅋ패스하고..

맞다 나도 그거봄!!마방에섴ㅋㅋㅋㅋ오랜만에 마방 정독하고있는데 팬아트!!있길래 옿ㅋㅇㅎㅋㅋ아보남팬아트가 이거구나 하고 들어갔는데

내것도 있었네....ㅋㅋㅋㅋ

근데 좀사납게 생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순하게 생겼는데...나는 여리여리한데....눈빼고....?

눈은 탑닮았다는소리 꽤들었음ㅋㅋㅋㅋㅋㅋ눈만....

근데 순하고 보호본능 일으키게 생겼음....♡은 아닐수도 있지만 여리여리함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오늘따라 잡담이 기네...

........ㄱㄱ!!


11/11일은....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하지ㅋㅋㅋㅋㅋㅋ근데 1000년에 한번이 아니라 100년에 한번인데....

어쨌든 나름 설렜지ㅋㅋㅋㅋ저번편에 글썼을때처럼.....그날 학교 안갔음ㅋㅋ

근데 나 이날 아침부터 아팠음ㅠㅠ감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감기걸려서 힘들었음ㅋㅋㅋ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글을 썼다는거....

앜ㅋㅋㅋㅋ하튼 아파서 빌빌대면서 이불감싸고 컴퓨터하고있는데 걔한테 전화가 온거임ㅋㅋ


걔 - 나 지금 너네집 가도되??

나 - 응???나 안씻었는데...(참고로 내가 안씻으면 아무도 못만남ㅋㅋ)

걔 - 아그럼 천천히 갈께 빨리 씻어라

나 - 응...근데 나 감기걸렸는데ㅠㅠ옮기기 싫으니까 그냥 오지마ㅋㅋ

걔 - 감기가 문제냨ㅋㅋㅋㅋ빨리 간다

나 - 알았어...


이러고 신나게 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날 전에 집에 아무도 안들어옴ㅋㅋㅋㅋ엄마가 '아들 엄마아빠 오늘 날잡고 놀러간다ㅋㅋㅋㅋ내일 저녁에 갈께' 이러고 떠나고...

누나는 부모님 안계신다니까 아침일찍 나가고...

하튼ㅋㅋㅋ씻고 앉아있었음ㅋㅋ근데 기운없어서 씻고 빌빌대면서 의자에 앉아서 졸고있었음..

근데 내가 잠깐 존것같은데 일어나보니까 한시간 지난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고라도 났나싶어서 전화했더니 얘가 끙끙대면서 'ㅈ...조금만 기다려봐'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혼자 야동보는줄알곸ㅋㅋㅋㅋㅋㅋㅋ'새끼...빨리 끝내고 와라'

이러고 다시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이십분??후에 딩동딩동거림ㅋㅋㅋㅋ급하게ㅋㅋ

그리고 문을 열어줬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만원짜리 하트모양으로 붙인 빼빼로 있잖앜ㅋㅋㅋㅋㅋ

그걸 사들고 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약간 감동받았던데 그 하트 가운데에 감기약이 공중부양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신기해하면서 우와우와거리면서 보니깤ㅋㅋㅋㅋㅋ

감기약을 하트구멍 가운데에 두고 사방에 테이프 길게붙여서 가운데에 대롱대롱거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동성주의] 숨결보다 다정한 게이남 -10 | 인스티즈

이런식이었음ㅋㅋㅋㅋㅋ

하튼ㅋㅋ그러면서 땀뻘뻘 흘리는거보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웠음

그러면서 '내가 니 아프다길래 이거 사왔다ㅋㅋ테이프 붙이는데 한시간걸렸어;;;'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진짜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감동받고 '이.....이새끼야..ㅠㅠㅠ감동이다......고...고마워....'

이러면서 하이킥에서 나온 뿌잉뿌잉 날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에 바람넣고 주먹갖다대고 ㅃ....뿌잉뿌잉...

했더니 또 좋아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앟ㅎㅎㅎㅎ또해봐 또또또또또또또또'

이러길래 두번더해주다가 그만햌ㅋㅋㅋ이랬더니ㅋㅋㅋㅋㅋㅋㅋ


걔 - 너는 뭐 없어??ㅎㅎㅎ

나 - 응???뭘원하는거야 당연히 없짘ㅋㅋㅋㅋ

걔 - ㅎㅎ....장난치지말고 줄꺼면 빨리줘♡

나 - ㅈ...진짜 없다니까...??

걔 - 진짜.....?

나 - 아닣ㅎㅎㅎㅎ

이러면서 방에서 걔좋아하는 아몬드빼빼로 서른개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걔가 세려고하길래

'세지마!!!!내가 ㅅ...세개 먹었어...'

이랬더니 막쪼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고 그러는뎈ㅋㅋㅋㅋ

하튼 땀을 너무 흘리는거임ㅋㅋ얼마나 뛰어다녔으면...

그래서 내가 걔보고 일단 씻고오라고함ㅋㅋ

그리고 걔는 씻으러가고!!!!

나는 영화보고싶어섴ㅋㅋㅋㅋㅋ영화다운받고있었음..그 영화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강동원 보려고...는 아니고 그날은 왠지 슬픈영화가 땡겼음...ㅋㅋ

그리고 다운 다받고 USB에 옮겨서 티비에 꽂고 준비하고있었음ㅋㅋㅋㅋ

걔가 나옴ㅋㅋㅋㅋㅋ너무 덥다고 팬티만 입곸ㅋㅋㅋ

근데 나도 물론 팬티만 입고있었기때문에...뭐........ㅋㅋㅋ

그리고


나 - 우리 영화보잫ㅎㅎㅎ

걔 - ???뜬금없이 뭔 영화

나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알아??

걔 - 뭔뎈ㅋㅋㅋㅋ

나 - 재밌다는데...보자......너 씻는동안 다운받았어...

걔 - ㅋㅋㅋㅋㅋ그래 빨리 보자


이러고 거실에서 같이 이불 꽁꽁 싸매곸ㅋㅋㅋㅋ티비에 USB꽂고 영화보고있었음....

근데 너무 슬픈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동원이 죽는데 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서 눈물을 막 뚝뚝 흘리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나 감성적인 남자...

아 근데 남자두명이 낮에 슬픈영화 보면서 한명은 질질짜고있는게 너무 웃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막 훌쩍훌쩍거리고있는데ㅋㅋㅋㅋ


걔 - 앜ㅋㅋㅋㅋㅋ남자새끼가 짜냐

나 - ㅠㅠㅠㅠ강동원이 너무 잘생겨서 우는건데ㅠㅠ

걔 - ???????강동원이 그렇게 좋냐??

나 - 당연하지ㅠㅠㅠㅠ

걔 - 나보다??

나 - 응.......아니!!ㅠㅠㅠ

걔 - ㅡㅡ진짜 강동원이 그렇게 좋냐

나 - 존나 좋아ㅠㅠㅠ


이러니까 얘가 막 질투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또 재밌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그랬음ㅋㅋㅋㅋ

근데 얘가 얼굴이 갑자기 뻘개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계속 하고있었는데...

얘가 갑자기 옷을 입더니 가려고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이고 남자새끼가ㅠㅠㅠ또 그러네ㅠㅠㅠㅠㅠ'

이러니까 걔가 아무말없이 '...나 간다'

이러고 나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순간 심각해져서ㅋㅋㅋㅋ얼굴은 막울고있는데 팬티바람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파트 복도에 걔잡으러 나감ㅋㅋㅋ

그리고 막 울면서 '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일단 들어와ㅠㅠㅠㅠㅠ미안해 장난이었는데'

이랬는데 걔가 진짜 화난듯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진짜 짜증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갖고 그러니깤ㅋㅋㅋㅋㅋㅋㅋ짜증났음

하튼ㅋㅋㅋㅋㅋㅋ막 걔 끌고오려고 애쓰는데 둘다 여리여리하긴한데 걔가 힘이 쎄섴ㅋㅋㅋㅋㅋㅋ

난 막 질질끌려다니곸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어디서 문열리는 소리가 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둘다 소스라치게 놀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일단 들어가 이러면서 집으로 들어감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훌쩍거리면서 잘못했다고 했는뎈ㅋㅋㅋㅋㅋ물론 영화가 너무 슬퍼서 훌쩍거린거고...

근데 내 팔에서 피가나는거임??

보니깤ㅋㅋㅋㅋㅋ복도에서 질질 끌려다니다가 쓸려서......

아ㅠㅠㅠ그때가니까 아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진짜 복도에서 끌려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티바람으로 누워섴ㅋㅋㅋㅋㅋㅋ

근데 피가 좀 많이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얘가 또 미안해섴ㅋㅋㅋ당황함


걔 - ;;;;;;이거 왜이래;;;;

나 - 아까 복도에서 쓸렸나봐....

걔 - 아 괜찮아???

나 - 아니ㅠㅠ

걔 - 아 존나미안해ㅠㅠ씨바류ㅠㅠㅠㅠㅠㅠㅠ왜그랬지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당황하면 욕이 막튀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계속 씨빠씨빠씨빠씨빠씨빠씨빠거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잘풀린줄알고 안심함ㅋㅋ

그리고 걔가 약발라주고 밴드붙여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걔가 미안하다고 막그러면서 '뭐해줄까ㅠㅠ'

이러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일요일에 청계천 등불축제 가자고함ㅋㅋㅋㅋ

나름 과감하게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서....

그랬더니 걔가 '오 그런것도하냐?? 가자가자가자'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트 약속을 잡았....♡

하튼ㅋㅋ약속잡고 영화 못본곳부터 보고있는뎈ㅋㅋㅋ

걔가 진지하게 나한테 물어보는거임


걔 - 야 진짜 강동원이 그렇게 좋아??

나 - 당연하짘ㅋㅋㅋㅋ근데 니가 훨씬좋지

걔 - 진짜????

나 - 말을 해야 아냨ㅋㅋㅋ

걔 - ㅃ....뿌잉뿌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뎈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이 사이좋게 영화보곸ㅋㅋㅋㅋㅋ

또 영화봄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써닠ㅋㅋㅋㅋ

이거보면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겼음ㅋㅋㅋㅋㅋ

나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쩌는듯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마저 슬프더라....나 눈물 찔끔찔끔 짜고있었음ㅋㅋㅋㅋ

근데 다행히 걔가 못봤어...

내가 걔 허벅지 베고 누워서 봐섴ㅋㅋㅋㅋㅋ못본듯

아근뎈ㅋㅋㅋㅋㅋ허벅지를 베니까 걔의...그.....물렁물렁한 느낌이 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얘의 그것이 화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막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발기했냨ㅋㅋㅋㅋㅋ'

했더니 당황하면서 '응????머리에 닿았냐;;;;;;;;'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이건 내가 절대 이상한생각해서 된게 아니얔ㅋㅋㅋㅋㅋㅋ내의도가 아니야 그냥 지혼자 영화가 안보여서 서서 보는거얔ㅋㅋㅋㅋ'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걔허벅지 베고 영화봄ㅋㅋㅋㅋㅋㅋ

영화 끝나고 짱구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구 너무 오랜만이었는뎈ㅋㅋㅋㅋ

근데 짱구는 그냥 틀어놓고 걔 허벅지베고 얘기함ㅋㅋㅋㅋㅋㅋ

내가 걔 허벅지 막 안으면서 아잉아잉 이랬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얘가 뿌잉뿌잉하곸ㅋㅋㅋㅋㅋㅋ

서로 얼굴보면서 뿌잉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가 키ㅅ....를 시도하려했으나 내가 감기옮는다고 거부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로 빼빼로 먹고ㅋㅋ

빨리 일어나서 그런지 둘다 졸렸음ㅠㅠ

그리고 같이 끌어안고 잤음...........ㅎㅎ

끌어안는데 느낌이 너무 오묘한거임ㅋㅋㅋㅋㅋㅋ

기분도 진짜 좋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껴안고 비벼대면서 잘잫ㅎㅎㅎㅎ이러고 끌어안고 잤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어나보니까 5시였음ㅋㅋㅋㅋㅋㅋ

왠지 부모님이랑 누나가 곧 올것만같은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 옷입을라고 준비하는뎈ㅋㅋㅋ누가 도어록을 여는거임...!!

그래서 어떡해어떡해이러면서 숨어숨어 이러다가 아니야 우리 남자끼린데뭨ㅋㅋㅋㅋㅋㅋ

이러길래 아...맞다 이러고 문열어줌ㅋㅋㅋㅋ

걔는 옷 다입고...문열어보니까 부모님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모님이 걔 반기면서 오랜만이넿ㅎㅎㅎ이러시면서 밥먹고가 이랬는데 걔가 배아프다고 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걔는 갔음....

가고나서 문자를 했는뎈ㅋㅋㅋㅋ걔가 계속 문자로 뿌잉뿌잉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 '최뿌잉'으로 저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금요일에 걔폰보니까 나는 '남아잉'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낔ㅋㅋㅋㅋ둘다 보면서 통했다고 그러면서 좋아함ㅋㅋㅋㅋㅋ

그리고 걔볼때마다 아잉아잉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는 뿌잉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오늘은 글만 길었지 내용은 알차지 못한듯....하........

숨결남도 생명을 다해가나....ㅋㅋㅋㅋㅋㅋㅋㅋ

ㄱ......그럼....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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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헣헣헣 부럽닿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숨결남
오???ㅅ.....속독...
12년 전
독자2
아ㅠㅠㅠㅠㅠㅠㅠ완전귀엽고부럽고ㅠㅠㅠ하ㅠㅏㅠㅠㅠ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왤케 빠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윗분도 그렇고...ㅋㅋㅋ
12년 전
독자5
ㅋㅋㅋㅋ뜨자마자바로클릭했고든요올라올거라기대도못했는데ㅠㅠㅠㅠㅋ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어제 못썼으니까 오늘...오늘은 내용이 별로 재미없는듯ㅠㅠ흡
12년 전
독자7
안니에여유ㅠㅠㅠㅠ 그저올라왔다는것만으로도기쁨ㅠㅠㅠㅠㅠ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
12년 전
독자9
안니에영ㅋㅋㅋㅋㅋ 제가좋아서보는건데요뭘...앞으로도요로코롬알콩달콩하게올려주셔요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넼ㅋㅋㅋ감사합니다 힘이생김
12년 전
독자15
비루한저의말에힘이생기시다닝ㅋㅋㅋㅋㅋ저야말로감사하네영...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충분히 힘얻었어요
12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둘이 진짜 귀요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
12년 전
독자12

12년 전
숨결남
짧고굵네요
12년 전
독자17
아 귀요다 나보다 어린것들이 나보다 달달하고 ㅠㅠ 부럽다!!!!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살이세요?
12년 전
독자19
초끔 아주 초큼 높아요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수능 끝나셨구나...
12년 전
독자21
오호 바로 맞추넹 여태 남친없이 살아서 너흐 부럽다.....ㅠㅠ
12년 전
숨결남
아ㅠㅠ수능도 끝났으니까....이제 남친만들기에 전념하세욬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3
아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이번엔 좀 약한데....여태까지 너무 달린듯..
12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내가 절대 이상한생각해서 된게 아니얔ㅋㅋㅋㅋㅋㅋ내의도가 아니야 그냥 지혼자 영화가 안보여서 서서 보는거얔ㅋㅋㅋㅋ'여기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때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의도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어유희가 터지는날이었어욬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9
아 ㅋㅋ 진짜 여기서 빵 터졌어요 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걔가 여태까지 친드립중에서 제일 웃겼어요
12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 머리속에서 계속 생각 날듯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써먹으세요..남친한테
12년 전
독자36
네/.//?? ㅠㅠㅠㅠㅠㅠㅠ 아 헤어진지 며칠 안됫어요 ...
12년 전
숨결남
아아.....죄송합니다ㅠㅠㅠ
12년 전
독자39
아니에요 ㅋㅋ 제가 싫어서 헤어지자고 했으니까용 ,, 괜찮아요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좋게 끝났나요ㅠㅠ
12년 전
독자43
잘 끝난것 같아요 ,, 서로 이제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생겨서
12년 전
숨결남
ㅠㅠ그럼 다행이네요....에휴
12년 전
독자45
님은 평생 가세용 ㅋㅋ
12년 전
숨결남
그러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숨결남
넼ㅋㅋㅋㅋㅋㄱ...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옼ㅋㅋ애칭으로 좋은듯 뿌잉아 아잉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욬ㅋㅋㅋㅋ내일 대뜸 뿌잉거려야지..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나중에 후기도...!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알겠습니다
12년 전
독자47
아잉아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잉뿌잉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치니가 음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숨결남
ㅠㅠ금방 만날수있어요!!
12년 전
독자51
안녕하세요 남아잉씨.....저 익오임니닼ㅋㅋㅋㅋㅋ오..올.......뭐가이래귀여워욬ㅋㅋㅋㅠㅠㅠ오늘도 달달투달달하네영..ㅠㅠ뿌잉이아잉이..헐....귀욥다.........뿌..뿌잉뿌잉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최뿌잉씨도 은근 귀욥네옄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걔 많이 귀엽습니다..ㅎㄹ
12년 전
독자54
뿌잉뿌잉......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도 그런 애인 있었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숨결남
만날꺼에욯ㅎㅎ아...오늘따라 보고싶...흑
12년 전
독자57
아이고남아잉씨!!!! 글이 또 올라와서 기쁜맘으로 왔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들고3되어가는고2가이래도되는건가욬ㅋㅋㅋㅋㅋ귀염돋네요ㅋㅋㅋㅋ(아!저기억하실지모르겠지만ㅠㅠ그 수능끝나고 정주행한 그 고삼누나에요...지나가다가 맘에드는 등 있으면 덮쳐버린다는 그..ㅋㅋㅋ)아 뿌잉뿌잉을 직접 하시다니...친구가 한번 시도했다가 반에서 매장당할뻔ㅋㅋㅋㅋㅋ님은 받아주실 최뿌잉님 있어서 좋겠어요ㅠㅠ 사랑스러워라!!
12년 전
숨결남
ㅋㅋ기억나요!!!맨날 뿌잉거릴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0
그거 다른친구들앞에서는 하지 마세요ㅋㅋㅋㅋ 진짜..진심으로..손이 본능적으로 올라가요...ㅋ.....아무리귀여운사람이 해도 훅갑니다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안해욬ㅋㅋㅋㅋ저도 눈치가있지
12년 전
독자59
뿌잉뿌잉><아 재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큐ㅠ
12년 전
독자63
퇴근하고 켜보니 다음편이 있더라구욬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남친이 무지 귀엽네요.
오늘도 솔로는 웁니다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금방 만나실꺼에요!!!
12년 전
독자65
ㅋㅋ......그 금방이 대체 언젤까요. 나 30되기전까지는 생기려나
12년 전
숨결남
생기죠ㅠㅠㅠㅠ금방!!
12년 전
독자67
외로워요...나도 빨리 남자사귀고싶다!!!!오늘도 야근이었죠..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ㅠㅠ피곤하시겠네요...열두시에 끝나다니
12년 전
독자69
회사에서 이리 잡아두니 남자만날 시간이 어딨겠나요...나도 혈기왕성할땐데!!!!!
12년 전
숨결남
ㅠㅠㅠ만나면 불타오를텐데....
12년 전
독자71
그러고보니 저번에도 우리 얘기하지 않았나..?다른글이었나?
12년 전
숨결남
했죸ㅋㅋㅋ저번편이었던것같네요
12년 전
독자73
그렇군요!!그때도 거기서 땡깡(?)부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외로워요..진짜 볼때마다 대리만족.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땡깡이라눀ㅋㅋㅋ대리만족해주시면 저도 좋네요ㅋㅋ
12년 전
독자75
아보남)드뎌 왔군 역시 빼빼로 데이 때도 화끈하신 우리의 숨결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숨결남 팬아트 봤었는데 어땠는 지 생각이 안나넼ㅋㅋㅋㅋ다시 보러 갔다와야겠다 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앞사람이 사납게생겼더라 ㅋㅋ근데 뭐가 화끈하지ㅎㅎ
12년 전
독자77
ㅎ....ㅎ...ㅏ....조타!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
12년 전
독자79
자 어서어서 올려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구
힘내서 다음편도 어서어서 부탁해요ㅋㅋㅋㅋㅋ....같은말같지만 아니예요!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넼ㅋㅋ다음편 오기까지는 좀 걸릴꺼에요....에피소드를 아끼기위해ㅠㅠ
12년 전
독자81
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Hㅏ....... 이제 또 뭘로 달달함을 채우지ㅠㅠㅠㅠ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좀만 참으세요..ㅎㅎ
12년 전
독자82
ㅎ.....으으 너무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두분 귀엽다능. 그렇다능. 그런거라능..
12년 전
숨결남
ㅋㅋ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83
뿌잉에 아잉에.................달달 돋네요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오늘 뿌잉거리니까 걔도 아잉거리곸ㅋㅋㅋ
12년 전
독자112
염장염장염장!!!!!!!!!!!!!!!!!!! ㅓㅁㅈ후머;ㅓ;ㅠㅁ너ㅠㅑㅠㅓㅐㅔ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염장이라니
12년 전
독자84
오오오코오오ㅋ옹ㅋ옹ㅋㅇ
12년 전
숨결남
왜욬ㅋㅋㅋㅋ큐ㅠ
12년 전
독자85
두분다제앞에서뿌잉뿌잉이랑아잉해주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달달하게연애해요ㅠㅠㅠㅠㅠ보면서미친ㄴㄴ처럼쳐웃음........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여기 오세요 서울시..
12년 전
독자86
용희) 냐앙?
12년 전
숨결남
...예?
12년 전
독자113
용희) 아,,, 그냥적은거에요 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뭐에욬ㅋㅋ
12년 전
독자87
ㅅㄷㄱ7-ㅇㅇ180) 이건 내가 절대 이상한생각해서 된게 아니얔ㅋㅋㅋㅋㅋㅋ내의도가 아니야 그냥 지혼자 영화가 안보여서 서서 보는거얔ㅋㅋㅋㅋ 이 부분 보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계속 웃었음옄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지 누가 있었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뿌잉뿌잉 ㅇㅏ잉아잉.. 별거 없었더라고 하시지만ㅋㅋ 제 3자의 모습은 바로 훈훈 그자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ㅏ둘이 애교하는거 보고싶습니다ㅠㅠ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여드릴테니 여기 와ㅋㅋ
12년 전
독자88
왜 올라온지 몰랐지..이런...븅ㅋㅋㅋ 나완전 잉여로운데 왜 이걸 발견을 못함ㅋ?바보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공부도 안한다고 내눈마저 자기능력을 못하는구나.....ㅠㅠㅠㅠㅠㅋㅋㅋ나뭐래
무튼 잘 읽고 가요 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
12년 전
독자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잉이 아잉이! 귀염 터지네 어휴 ㅠㅠㅋㅋㅋ
아니예요 숨결남 죽지 않았어여!!ㅋㅋㅋㅋ 정주행 하며 실시간 답글단 사람은 항상 챙겨봐요..^,^..ㅋ..ㅋㅋㅋ 스릉흔드 ㅋ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죽지 않았다면 다행..
12년 전
독자99
익 75) 아씨 또 놓쳤다ㅜㅜㅜㅜㅜ 아 둘이 너무 부러워요ㅜㅜㅜㅜ 아 서러워ㅜㅜㅜ 그래도 내 삶의 유일한 낙이니....ㅜ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삶의 유일한 낙이라는말 너무 조...좋네요
12년 전
독자101
그래요???ㅋㅋㅋㅋ 앞으로 댓글 달때마다 쓸게욬ㅋㅋ 아 아직도 컴을 연결 못해서ㅜㅜㅜㅜ 힘드네욬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ㅠㅠㅠ불쌍하네요
12년 전
독자103
아 답답해 죽겠어요ㅋㅋㅋㅋ gv도 못보고ㅜㅜㅜㅜ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gv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5
넼ㅋㅋㅋ 봐욬ㅋㅋ 그것도 삶의 낙이죠ㅋㅋㅋ 게이가 안보는게 이상해욬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잠깐 순간 75님이 어디서 뭐하던분이셨죠...아니..그게아니라............언제 댓글달았었죸ㅋㅋㅋㅋㅋ금붕어라 금방 잊어버리네요ㅠㅠ죄송
12년 전
독자107
16살 이구욬ㅋㅋ 고백하고 싶어요ㅋㅋㅋ 님이 남고 가라 해쓴데 못갔잖아요 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앜ㅋㅋㅋㅋㅋ맞다 기억났다 못가다니...?왜..........????
12년 전
독자109
오왛ㅠㅠㅠㅠ너무좋음ㅋㅋㅋㅋㅋㅇ나사ㅓ이허ㅣ앟읺ㅇ아ㅣㅏ이잏이히앙하잏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한반응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음
12년 전
독자111
ㅋㅋㅋㅋㅋ 뿌잉뿌잉 아잉아잉 좋다 ㅋㅋㅋ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17
아잉뿌잉귀ㅣ엽자나옄ㅋㅋㅋㅋㅋㄱ말하는게무슨꽁트보느느듯ㅋㄲㅋ알꽁르달콩르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콩틐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19
사소한에피도 좋아요 야한것만 찾는 응큼한 여성은 없어요.... 그러니 끝낸다는 말만은 하지믈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좋아 당신들 우리집에서 살아요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ㅋ주소줘요
12년 전
독자120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나도ㅠㅠㅠ나중에ㅠㅠㅠㅠ기필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숨결남
ㅋㅋㅋㅋㅋㅋㅋ왜욬ㅋㅋ남자신가
12년 전
독자123
아뇨ㅋㅋㅋㅋㅋㅋㅋ여자긴한데...연애가 뭐 별다를거 있을까요ㅋㅋㅋ저도 그렇게 이쁘게 연애하고싶다구요ㅋㅋㅋㅋㅋㅋ작지만 어려운 소망이랄까
12년 전
숨결남
아ㅋㅋㅋ연애하시면 자연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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