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호

와씨.. 개덥다.

계곡 놀러 가고 싶다.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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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헤헤...

[야백현]

...? 많이 덥냐.

[독자16]

아니. 그냥 기분 좋아서.

[야백현]

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기분 좋냐

[독자18]

ㅋㅋㅋㅋ그냥 오늘 기분 좋아
9년지기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고
애인이 먼저 연락 해줘서 자꾸 믿음을 줘서

[야백현]

18에게
아 ㅋㅋㅋㅋ 기분 좋을 만 하네. 오구, 점심은?

[독자20]

야백현에게
안 먹었어 배 안고파

[야백현]

20에게
그래도 먹지. 아니면 친구 만나서 맛있는 거 먹나

[독자23]

야백현에게
나 원래 여름엔 입맛 없어서 한끼만 먹어서 괜찮다.ㅋㅋ

[야백현]

23에게
와.. 그래도 그렇지.. 진짜 배 안 고프냐

[독자27]

야백현에게
어어 진짜 배 하나도 안 고프다.ㅋㅋ

[야백현]

27에게
진짜 신기하네.. 하긴 나도 요새 식욕이 좀 없어진 것 같다. 근데 자꾸 시원한 걸 먹고 싶어..

[독자28]

야백현에게
근데 커피를 놓을 수 없다...윽..나 살 빠짐 2kgㅋㅋㅋㅋㅋ

[야백현]

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살 빠지네. 내 친구도 이 킬로 빠졌다는데. 너 진짜 커피.. 이 커피덕후야.

[독자35]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 먹기 싫은데 엄마가 자꾸 커피 마실래? 이러는데..아..

[야백현]

35에게
ㅋㅋㅋㅋㅋㅋ 먹기 싫다고? 커피를?

[독자39]

야백현에게
먹고 싶..어. 그치만 끊어야..ㅎ

[야백현]

39에게
그렇지.. 끊어야지. 어머니한테 단호하게 말씀드려라.

[독자50]

야백현에게
내가 그럴 수 있나..ㅎㅎ

[야백현]

50에게
끊으신다면서요..

[독자62]

야백현에게
어..무슨 담배 끊는 거 같냐.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6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는 아예 하지를 말아야 되는 거고. 커피는 마시긴 마시되 적당히.

[독자68]

야백현에게
그래도 요즘 줄었다. 하루에 한잔씩 마셔

[야백현]

68에게
오구오구, 착해요 찬열이.

[독자7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야 근데 찬열이라는 말 오랜만에 듣는다.ㅋㅋ

[야백현]

7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겠지... 어색하냐 ㅋㅋㅋㅋㅋ

[독자75]

야백현에게
요즘 난 본명으로 불려지고 있기 때문이지.ㅋㅋ 사담 와도 네 글이랑 단톡 간간히? 단톡에선 찬열이 아니니까

[야백현]

75에게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아 찬열아 찬열아 존나 많이 불러야지. 야 박찬열. 찬열아

[독자7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나 아닌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7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받아들여.

[독자88]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백현아, 나 몇시에 나갈까..

[야백현]

88에게
음.. 그걸 왜 나한테 묻냐 ㅋㅋㅋㅋㅋㅋ

[독자91]

야백현에게
스스로 못 정하겠어서.

[야백현]

91에게
음.. 좀 선선할 때? 한.. 5~6시? 더우려나

[독자95]

야백현에게
음..염색 끝나면 전화 한다 했는데..

[야백현]

95에게
음.. 그럼 미리 준비는 해 놓고 기다리는 게 낫지 않냐

[독자137]

야백현에게
이따 저녁에 보는데 뭐ㅋㅋ 나 심부름 다녀왔다 아 더워

[야백현]

137에게
존나 덥지. 난 분리 수거만 하고 왔는데도 덥다.. 와..

[독자140]

야백현에게
으윽..네시반에 나감..나..ㅎ 으윽..

[야백현]

140에게
네시 반에 만나기로 했냐 ㅋㅋㅋㅋㅋㅋ

[독자142]

야백현에게
옹 방금 저나옴

[야백현]

142에게
ㅋㅋㅋㅋ 어여 준비 해라

[독자144]

야백현에게
이미 준비 다 했지ㅋㅋ

[야백현]

144에게
빠르시네 ㅋㅋㅋㅋㅋ 만나면 뭐 하냐

[독자146]

야백현에게
만나면? 우리 근데 잠깐 만나 걔 학원 감.

[야백현]

146에게
학원?

[독자147]

야백현에게
엉. 학원.

[야백현]

147에게
아아.. 그렇구만. 그럼 얼마 못 만나겠네.. 카페가서 시원한 거라도 마시고 그래.

[독자150]

야백현에게
돈이...독서실 등록 하고...헤어질 듯.

[야백현]

150에게
아아.. 토닥토닥. 그래, 주말도 있으니까.

[독자2]

계곡 좋아

[야백현]

맞아, 놀다가 계곡물에 담가뒀던 수박 짜갈라서 먹으면 존맛.

[독자5]

다 좋은데 벌레많은 거는 싫어. 앵앵거리는 거 귀찮아

[야백현]

아 그건 나도. 모기 시발.. 모기.. 존나 빡쳐. 특히 밤에..

[독자7]

모기향 피우고 자도 모기 있어.. 진짜 다 좋은데 벌레 겁나 싫어

[야백현]

7에게
맞아.. 그리고 밤에는 시발 내 눈에 안 보이고 소리만 들리니까 무섭다고..

[독자8]

야백현에게
그래서 계곡은 항상 당일치기 아니면 근처 펜션으로 가지

[야백현]

8에게
그렇지. 그런데 함정은 어딜 가도 모기는 있다는 거. 시발.

[독자10]

야백현에게
산모기는 독해서 살충제도 안통해.. 겁나 시름. 완전시름. 짱시룸

[야백현]

10에게
존나 시룸 시발. 혹시 O형이냐

[독자13]

야백현에게
ㄴㄴ A형이야

[야백현]

13에게
아.. 오형이 모기 제일 잘 물리는 혈액형이라잖냐. 다행이네

[독자17]

야백현에게
올해 들어 한 번만 물렸지ㅋㅋㅋㅋㅋ 밖에 안나가는게 가장 좋음

[야백현]

17에게
ㅋㅋㅋㅋㅋ 존나 부럽다. 난 친구 집 놀러갔다가 거의 열 방 물리고 왔는데..

[독자19]

야백현에게
친구가 불러도 안나감ㅋㅋ 사실 알바하느라 바쁘거든

[야백현]

19에게
그렇구만. 알바.. 아.. 알바 어떤 거 하냐

[독자22]

야백현에게
베라. 아이스크림 겁나 많이 먹음!

[야백현]

22에게
시발 베라. 헐.. 손목 안 아파?

[독자24]

야백현에게
민초 뜨기 겁나 힘들어. 별로 아프지는 않은데..

[야백현]

24에게
민초.. 예, 제가 베라 가면 민초만 시켜먹는 놈입니다..

[독자26]

야백현에게
근데 나도 민초 덕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2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초 존나 맛있다고

[독자29]

야백현에게
민초 사랑해! 민초 아이스크림 쉐이크도 맛있어!

[야백현]

29에게
아이스크림 쉐이크..? 그것도 베라에서 파냐

[독자31]

야백현에게
아이스크림이랑 우유랑 갈아주는 거. 근데 좀 비싸. 4900원이야.

[야백현]

31에게
헐.. 비싸긴 비싸네.. 시발 저는 그냥 민초 아이스크림으로 만족을.. 하겠습니다.. 후..

[독자32]

야백현에게
나도 돈주고 먹은 적은 없으ㅋㅋㅋㅋㅋ 알바하는 중간중간에 먹었지

[야백현]

32에게
와.. 꿀알바네. 베라.. 집에 아이스크림도 싸가냐

[독자36]

야백현에게
꿀은 아니야. 손님 겁나 많거든. 특히 여름에는 더더욱. 가끔 사장님이 싸주셔.

[야백현]

36에게
아.. 그건 그렇네. 쉴 틈이 없겠다. 우리 집도 사계절 내내 베라는 꾸준히 가니까..

[독자38]

야백현에게
맛있어 맛있어! 나 오늘도 알바하러 가지롱ㅠㅠㅠㅠ 힘들어ㅠㅠ

[야백현]

38에게
토닥토닥.. 매일 가냐

[독자40]

야백현에게
토일화에 가는데 오늘은 대타..

[야백현]

40에게
아... 그럼 몇 시에 가서 몇 시에 오냐

[독자42]

야백현에게
오늘은 네시에 시작해서 열시 반에 끝나

[야백현]

42에게
와.. 오래도 하네. 원래도 그렇게 오래 하냐

[독자44]

야백현에게
내일은 한시간 더 해ㅠㅠㅠㅠㅠ

[야백현]

44에게
열한 시 반에 끝나냐 그럼?

[독자46]

야백현에게
ㄴㄴ 세시에 가서 열시 반

[야백현]

46에게
아, 일찍 가는 구나.. 피곤하겠다 진짜. 토닥토닥.

[독자47]

야백현에게
힘드을어ㅠㅠㅠㅠ 근데 돈받으니까 열심히 하는 거야

[야백현]

47에게
그렇지.. 돈 생각하면 열심히 해야지.. 힘내라! 아자아자!

[독자52]

야백현에게
아자아자!!!

[야백현]

52에게
아자아자! 점심은 먹고 가냐

[독자55]

야백현에게
빵 묵었어!

[야백현]

55에게
잘했다, 오구. 그럼 저녁은 거기서 같이 먹냐

[독자58]

야백현에게
응응. 중간에 나와서 저녁 먹고 다시 바로 들어가.

[야백현]

58에게
그렇구만.. 다른 알바생들이랑 같이 먹나?

[독자61]

야백현에게
따로따로 먹어. 다 같이 먹으면 그 때 손님 받을 수가 없어서.

[야백현]

61에게
아아.. 그렇구나. 혼자 먹으면 심심하겠다. 티비도 없고..

[독자69]

야백현에게
핸드폰이 있지롱!

[야백현]

69에게
ㅋㅋㅋㅋㅋ 맞다, 폰이 있지. 폰으로 뭐 하냐. 페북이나 그런 거 하나

[독자72]

야백현에게
sns 귀찮아서 안해.. 그냥 뭐 예능 보거나.. 인티하거나 그러지

[야백현]

72에게
ㅋㅋㅋㅋㅋㅋ 맞아, 존나 귀찮아. 페북 그거 오랜만에 들어가서 쭉 내리면서 보고 있으면 또 새소식 존나 많이 떠. 그러면 또 올려서 다시 보고..

[독자74]

야백현에게
그냥 뭐 올리는 것도 귀찮고.. 뭐 할 때마다 페북에다가 뭐 쓰는 거는 사실 이해 안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74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그 먹는 페이지 아냐. 오늘 뭐 먹지? 였나. 그 페이지 글만 존나 좋아요 누른다.

[독자77]

야백현에게
그런 것도 있어? 신기하네.. sns는 만들어도 오래 가야 한 달 정도 하고 다시 안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7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내 친구들 중에도 비활성화 시켜 놓은 애들 많음요.

[독자79]

야백현에게
생각해보니까 나 페북 계정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쓴지 너무 오래되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비활성화?

[독자80]

야백현에게
그냥 방치.. 비활성화인지도 몰라.. 지금 계정 아이디도 기억 안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80에게
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뭐.. 자동 로그인이라서.. 근데 자주 안 하는게 함정.

[독자82]

야백현에게
폰에 깔아놓지도 않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8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페북은 가끔이라도 들어가는데 트위터는 진짜..

[독자83]

야백현에게
둘 다 안하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할 시간에 그냥 딴 거 하고 놀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8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진짜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계정. 고2 때였나.. 애들 트위터 열풍 존나 불어서 하도 하라고 닦달하길래 만들었던 것 같은데.

[독자84]

야백현에게
왜 만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애들이 만들라 그래도 그냥 마이웨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8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존나 애들이 하는 거 보니까 부러웠다고.. 그리고 나 그때가 스마트폰 산 지 얼마 안 됐을 때라서.. 애들 하는 거 보니까 해보고 싶길래..

[독자8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귀엽다.. 난 애들이 만들라고 지랄지랄해도 그냥 마이웨이로 안만들었는데.. 그래서 애들 연애사가 우뜨케 돌아가는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8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트위터 만들어놓고 정작 애들 멘션 날리는 거에 참여는 못하고 그냥 구경.. 가끔 알티만.. 그리고 이젠 아예 트위터 안 하지. 어 나도 ㅋㅋㅋㅋㅋ 그냥 가끔 보면 ~님과 연애, 약혼. 뭐 그런거 좋아요 눌러놓고 나중에 뒷북. 뭐? 깨졌대?

[독자89]

야백현에게
사귀는 지도 몰라서 카톡 프사 보고 어? 둘이 사귀는 사이였어? 만날 이러고 있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8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공감. 그래서 친한 애들한테 물어서 야 걔 누구랑 사귀냐? 그러면 애들 반응이 몰랐? 이럼..

[독자92]

야백현에게
지난 번에 그랬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만 존나 많이 받고ㅋㅋㅋ

[야백현]

92에게
그래서 요새는 그냥 물어보지도 않고, 사귀면 사귀는구나.. 깨졌으면 깨졌구나..

[독자94]

야백현에게
나 빼고 다 커플ㅠㅠㅠㅠㅠㅠ 이런 마인드로 살고 있지 요즘은.. 에휴..

[야백현]

94에게
토닥토닥.. 너도 좋은 사람 만날 거다.

[독자96]

야백현에게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사람 만나고 시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백현]

96에게
울지 말고.. 만나겠지.

[독자97]

야백현에게
만날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백현]

97에게
그래, 꼭 만나라. 너 좋아해주는 사람 만날 수 있어.

[독자98]

야백현에게
응응 근데 나는 내가 누구 좋아해본 적도 없어서 참 애매해ㅠㅠ

[야백현]

98에게
음.. 사실 나도 그런 적 없어서 연애 상담을 못해주겠다.. 토닥토닥..

[독자99]

야백현에게
(토닥토닥 받기) 누구 좋아하는 게 기분 어떤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에휴. 몰라! 세상은 혼자 사는 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야백현]

99에게
ㅋㅋㅋㅋㅋㅋ 마이웨이시네요. 그래도 언젠간 누군가랑 같이 살 날이 오겠지. 너무 상심하지 마라..

[독자101]

야백현에게
응응! 힘 낼그야!

[야백현]

101에게
오구, 착하다. 그래 힘 내라! 빠샤!

[독자3]

잘 했다. 곧 댓글 많아질 것 같네. 다시

[야백현]

그런가 ㅋㅋㅋㅋ 그럼 또 갈지 뭐. 맛있는 거 먹고 있냐

[독자15]

이제 나가고 있다

[야백현]

밥 먹고?

[독자49]

밥 먹으러. 친구가 안 온다

[야백현]

49에게
아 ㅋㅋㅋㅋㅋ 아까 이태원 갔다길래 뭐 먹고 있는 줄 알았는데. 오야, 맛있게 먹어.

[독자53]

야백현에게
이태원 신셰계야. 진짜 신기해

[야백현]

53에게
오.. 가보고 싶다..

[독자60]

야백현에게
쇼핑센타? 라고 있는데 2000년에서 멈춰있는 것 같아

[야백현]

60에게
센타 ㅋㅋㅋ 와, 이태원 되게 막.. 뭐라고 해야 되지. 번화한 곳 아니냐. 아닌가..

[독자65]

야백현에게
맞지. 근데 뭔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리나라 모습 같은데

[야백현]

65에게
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리나라 모습이 어떤데?

[독자66]

야백현에게
지금도 물론 발전 했다만 2000년대 급속 발전 시기?

[야백현]

66에게
어.. 음, 그렇구만.. 되게 한국사 교과서 어딘가에 있던 사진이 막 떠오른다.

[독자67]

야백현에게
한국사... 고1? 그때 하고 안 해서...

[야백현]

67에게
나도 그때 하고 안 했지 ㅋㅋㅋㅋ 수능도 역사 관련 과목은 안 봤으니까.. 존나 공부하다가 일본 때문에 빡친 기억 밖에 안 난다..

[독자70]

야백현에게
고딩때는 다 잊음..

[야백현]

7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하나도 기억 안 나.. 그래서 지금 식당 들어갔냐

[독자73]

야백현에게
친구기다린다.

[야백현]

73에게
아직도?

[독자78]

야백현에게
오냐. 뭐 그런거 있잖냐. 화장하고 뭐하고 뭐 하면 늦는거

[야백현]

78에게
아.. 야 그래도 약속 시간을 정했으면 좀 일찍 일어나서 화장을 하고 그래야지.. 친구한테 밥 사라고 해라.

[독자81]

야백현에게
뭐 어때. 예쁘게 하고 온다는데

[야백현]

81에게
그러냐.. 우린 그래도 늦으면 존나 뭐라 하는데 ㅋㅋㅋㅋㅋ 우빈이 착하네.

[독자85]

야백현에게
당연. 그래서 나랑 만나는거 좋아해 애들이. 늦어도 봐준다며

[야백현]

85에게
오구오구, 그랬어요? 근데 기다리는 거 지루하지 않냐

[독자87]

야백현에게
너랑 있잖냐

[야백현]

87에게
ㅋㅋㅋ 오야, 내가 놀아줄게

[독자90]

야백현에게
친구 다 왔다고 하네

[야백현]

90에게
그럼 밥 맛있게 먹어라 ㅋㅋㅋ

[독자93]

야백현에게
올거니까 긴장타고 있어

[야백현]

93에게
긴장은 무슨 ㅋㅋㅋㅋ 오야, 맛있게 먹고 와

[독자165]

야백현에게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너무 비싸..

[야백현]

165에게
얼마나 비싸길래.. 뭐 먹었냐

[독자169]

야백현에게
사진 찍어주려고 했는데 까먹었네. 음. 샌드위치랑 브런치 같은거

[야백현]

169에게
와.. 맛있었겠다. 그래서 그게 다 얼마였는데?

[독자172]

야백현에게
삼만원..

[야백현]

172에게
와씨.. 존나 비싸.. 그래도 맛은 있었냐

[독자177]

야백현에게
오냐. 아 피같은 내돈

[야백현]

177에게
토닥토닥.. 그냥 김밥천국 가지.

[독자179]

야백현에게
그래도 이런 곳 와서 안 먹어본거 먹어야지

[야백현]

179에게
아.. 그건 그렇지. 그래, 맛있게 먹었으면 그걸로 된 거다. 잘했어 우빈이.

[독자186]

야백현에게
오냐 여보

[야백현]

186에게
아... 아아아ㅏㅏ.. 형.. 시발.. 형. 아오.. 형 형형 형.. 후.. 이제 밥 먹고 뭐 하냐 친구랑

[독자192]

야백현에게
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커피마셔

[야백현]

192에게
커피 마시고는?

[독자196]

야백현에게
걸어야지

[야백현]

196에게
덥겠다..

[독자198]

야백현에게
걷는거 좋아서

[야백현]

198에게
걷는 거 좋아하냐.. 이 날씨에도?

[독자201]

야백현에게
그냥 좋아

[야백현]

201에게
그렇구만.. 그럼 신나게 걸어라. 지금 커피 마시러 가냐

[독자202]

야백현에게
마시고 있다

[야백현]

202에게
야 친구가 마시는 거 뭐냐

[독자203]

야백현에게
뭐 같은데

[야백현]

203에게
모르니까 물어보는 거지.. 음.. 쉐이크?

[독자204]

야백현에게
라떼.

[야백현]

204에게
오.. 라떼 맛있나..

[독자205]

야백현에게
아이스크림도 들어가

[야백현]

205에게
헐..

[독자210]

야백현에게
맛있다. 근데 달아서 별로

[야백현]

210에게
먹어 보고 싶다.. 생각해보니까 난 살면서 라떼를 먹어 본 기억이 없다.

[독자214]

야백현에게
나도 내 돈 주고는

[야백현]

214에게
다음에.. 친구랑 카페 가면 마셔봐야지.. 아, 쉐이크 먹고 싶다. 바닐라 쉐이크.

[독자217]

야백현에게
달아. 난 카페모카 아님 안 마셔

[야백현]

217에게
난 단 게 좋아서. 카페모카는 안 달아? 쓴가

[독자221]

야백현에게
쓰고 달아.

[야백현]

221에게
아하.. 쓴 건 싫다..

[독자227]

야백현에게
쓴게 좋더라

[야백현]

227에게
에스프레소 존나 쓰던데

[독자228]

야백현에게
위에 휘핑 올리면 괜찮아

[야백현]

228에게
그 작은 컵에 휘핑도 올려주냐..

[독자231]

야백현에게
에스프레소 꼰빠냐 일껄

[야백현]

231에게
헐 미친... 방금 찾아봤는데.. 위에 휘핑만 먹고 싶다..

[독자236]

야백현에게
그거만 먹어 밑에는 내가 먹을게

[야백현]

236에게
좋다.. 아 진짜 먹고 싶네. 크림 같은 거 존나 좋아하는데..

[독자238]

야백현에게
달아..

[야백현]

238에게
ㅋㅋㅋㅋㅋㅋ 취향 존나 반대네. 뺏어 먹을 일은 없겠다.

[독자242]

야백현에게
그래. 다행이네

[야백현]

242에게
아쉽네.. 난 친구 거 뺏어먹는 거 존나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저번에도 내가 친구 딸기 쉐이크 먹어서 친구가 그만 처먹으라고 했음. 존맛..

[독자245]

야백현에게
내껀 먹어도 괜찮아

[야백현]

245에게
네 건 줘도 안 먹는다.

[독자248]

야백현에게
왜 여보. 먹어

[야백현]

248에게
시발, 써서 싫습니다만.

[독자249]

야백현에게
뭐라고. 부인?

[야백현]

249에게
써서 싫다고.

[독자258]

야백현에게
안 들려 부인

[야백현]

258에게
뭐래 이 시발.. 써서 안 먹는다고요. 알았냐

[야백현]

258에게
밥 먹고 온다. 우빈이도 저녁 챙겨 먹어라.

[독자4]

ㅎㅇㅎㅇ. 맛점했어?

[야백현]

하이. 맛점 하는 중. 너는 맛점했냐

[독자11]

지금 막 먹었다.

[독자12]

뭐 드셨으야.

[야백현]

지금 된장찌개에 밥 말아서 먹고 있으야. 너는 뭐 먹었냐

[독자21]

저는 김치보끔밥~

[야백현]

21에게
헐 맛있었겠다.. 김치볶음밥에 뭐뭐 들어갔냐

[독자25]

야백현에게
음식점에서 먹은거라 잘...ㅎ. 사이드로 나온 감자스프가 맛있었습니다.

[야백현]

25에게
와, 스프 안 먹은 지 존나 몇 년은 된 기분. 먹어 보고 싶다..

[독자30]

야백현에게
후추는 많이 뿌리는게 맛있습니다.

[야백현]

30에게
오오.. 그렇구만. 다음에 꼭 후추 많이 뿌려서 먹어야지. 꿀팁 감사함요!

[독자33]

야백현에게
근데 이게 개인의 취향 문제라 야백현도 좋아할지는 잘 모르겠지 말임다.

[야백현]

33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런가. 야 근데 너 왜 자꾸 야백현이라고 하냐. 그냥 백현이라고 해도 되는데.

[독자37]

야백현에게
야백현이 편하지 말임다.

[야백현]

37에게
윤기라고 하는데 왜 말 더듬냐 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다 ㅋㅋㅋㅋ 나는 뭐 둘 다 상관 없는데.

[독자41]

야백현에게
그래? 그럼 윤기라고 하렴.(조신)

[야백현]

41에게
ㅋㅋㅋㅋㅋㅋ 오야, 윤기. 근데 왜 알리고 싶지 않냐

[독자48]

야백현에게
헤헤. 그냥~

[야백현]

48에게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알바 가냐

[독자51]

야백현에게
오늘은 안 감!

[야백현]

51에게
오, 오늘은 푹 쉬겠네 그럼

[독자54]

야백현에게
ㅎ... 그러고 싶지만 약속.

[야백현]

5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하러 가는 건 아니니까 좋지 않냐

[독자57]

야백현에게
좋음~!

[독자59]

야백현에게
야백현은 오늘 뭐 해.

[야백현]

59에게
ㅋㅋㅋㅋㅋㅋ 전 오늘도 잉엽니다. 잉여킹. 존나.

[독자63]

야백현에게
갠차나~

[독자64]

야백현에게
내가 놀아줄게~

[야백현]

64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약속은 몇 시냐

[독자100]

야백현에게
놀아준다 해놓고 자다니...ㅜ 뎨둉ㅎㅎ 나 저녁약속~

[야백현]

100에게
잤냐 ㅋㅋㅋ 근데 잠든 것 치고는 존나 일찍 깨네? 신기함요.. 아아 그럼 저녁 맛있는 거 먹겠네.

[독자102]

야백현에게
잠을 깊게 못 자서. 하하;; 저녁은 집에서 먹고 아마 술마실듯?

[야백현]

102에게
아아.. 잠은 푹 자야 좋은 건데. 피곤하겠네. 술 많이 마시지 마라, 세훈이 걱정 할라 ㅋㅋㅋㅋㅋㅋ

[독자105]

야백현에게
많이 안 마시지 말입니다. 무슨 걱정은ㅋㅋㅋ 내가 애도 아니고.

[야백현]

105에게
ㅋㅋㅋㅋㅋㅋ 예, 그러면 다행입니다.

[독자106]

야백현에게
컴찌러 올까!

[야백현]

106에게
편한대로! 콩 데리고 있는 건 확실히 좀 불편해..

[독자107]

야백현에게
헤헤. 기달려바.

[야백현]

107에게
오야, 천천히 와라

[독자108]

야백현에게
왔.

[야백현]

108에게
잘왔.

[독자109]

야백현에게
헤헤. 심심~

[야백현]

109에게
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내가 바쁜데

[독자110]

야백현에게
야 백...현 바쁨?ㅜ

[야백현]

110에게
ㅋㅋㅋ 어디 나가는 건 아니고, 집안일 해야 되서.

[독자111]

야백현에게
아하... 잘 가...

[야백현]

111에게
ㅋㅋㅋㅋㅋ 청소기 후딱 돌리고 다시 올게

[독자112]

야백현에게
응~ 헤헤.

[야백현]

112에게
왔다, 와 시발 존나 더워

[독자115]

야백현에게
(선풍기)

[야백현]

115에게
으어 시원하다..

[독자11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착해.

[야백현]

116에게
뭐가 ㅋㅋㅋㅋㅋ

[독자117]

야백현에게
받아주는게 착하다고.ㅋㅋㅋㅋ야백현아... 나 심심함.

[야백현]

117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존나 잉여롭다.

[독자118]

야백현에게
근데 기력이 딸려서 단톡을 못 열겠음.ㅎㅎ 시무시무...

[야백현]

11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어도 낮엔 사람 별로 없다니까.. 오구오구

[독자119]

야백현에게
그냥 아무나 대화상대가 피료...

[야백현]

119에게
ㅋㅋㅋㅋ 내가 대화상대 해준다

[독자120]

야백현에게
헤헤. 야백현이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야.

[야백현]

120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러냐.. 나도 내가 잉여로워서 참.. 다행.. 이야..

[독자122]

야백현에게
....토닥토닥. 울지 마.

[야백현]

122에게
울지 않.. 아..

[독자123]

야백현에게
(손수건)

[야백현]

123에게
시발.. (눈물 닦기)

[독자124]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청소는 이제 다 했어?

[야백현]

124에게
엉, 좀 쉬고 분리수거 하러 가야지.. 아 밖에 존나.. 찌는데..

[독자125]

야백현에게
읔... 덥겠다.

[야백현]

125에게
존나 귀찮다 시발..

[독자126]

야백현에게
토닥토닥. 힘내서 빨리 갔다와라.

[야백현]

126에게
그래.. 근데 일단 동생 들어오면.

[독자127]

야백현에게
그럼 동생이 늦게 들어오길 바라는게..?

[야백현]

127에게
아니.. 제발.. 빨리..

[독자128]

야백현에게
ㅋㅋㅋㅋ왜. 천천히 가는게 좋은 거 아님?

[야백현]

128에게
이건 내 임무라서 엄마 오기 전에 다 해놓는게 마음이 편해. 엄마는 6~7시 쯤 오시니까. 동생은 곧 오겠지 뭐..

[독자129]

야백현에게
오호... 그렇구나.

[독자130]

야백현에게
나는 아이스크림 먹어야겠다

[야백현]

130에게
아 시발 존나 부러워.. 무슨 아이스크림?

[독자131]

야백현에게
집에 있는거~

[야백현]

131에게
집에 뭐 있는데?

[독자132]

야백현에게
뭐있지. 찾아봐야겠다.

[야백현]

132에게
아, 동생 왔다 ㅋㅋㅋㅋ 찾아보고 있어 봐. 난 쓰레기 분리수거 좀 하고 올게.

[독자134]

야백현에게
오야, 잘 다녀와~ 난 아이스크림 포기하고 알새우칩 먹을거야.

[야백현]

134에게
헐 왜죠

[독자136]

야백현에게
알새우칩이 겁나 맛있거든!

[야백현]

136에게
그래? 난 잘 안 먹는데 ㅋㅋㅋㅋㅋ

[독자138]

야백현에게
그렇구나... 맛있는데...(시무룩)

[독자139]

야백현에게
괜찮아! 그럼 나 혼자 다 먹을꺼야!

[야백현]

139에게
그래 혼자 다 먹어라 ㅋㅋㅋ 대신 나 아이스크림 줘

[독자141]

야백현에게
초키초키!

[야백현]

141에게
존맛. 그래서 준다고?

[독자143]

야백현에게
...끙

[야백현]

143에게
(기대)

[독자145]

야백현에게
.....낑

[야백현]

145에게
(간절)

[독자148]

야백현에게
자.

[야백현]

148에게
헉.. 존나 감동.. (먹는다)

[독자152]

야백현에게
헤헤.

[야백현]

152에게
오구오구, 윤기 착하다. 감사요! 덕분에 시원해졌다 ㅋㅋㅋㅋㅋㅋ

[독자155]

야백현에게
네시 반이 되어간다.

[야백현]

155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존나 한 거 없이. 지금 친구랑 알바 찾아보고 있다. 휴..

[독자156]

야백현에게
치즈볶이 먹고싶다.

[야백현]

156에게
헐, 나도 그거 존나 좋아하는데.

[독자157]

야백현에게
읔읔. 맛있어...

[야백현]

157에게
맞아.. 그 라면볶이도. 존나..

[독자158]

야백현에게
후... 라면 줄여야는데.

[야백현]

158에게
난 요새 집에 라면이 없어서 못 먹는다.. 존나 먹고 싶어 시발..

[독자159]

야백현에게
밥 먹는게 좋지.ㅜ

[야백현]

159에게
그건 그런데.. 라면이 땡기는 날도 있잖냐..

[독자160]

야백현에게
마즘... 엠에스지...ㅎ

[야백현]

16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라면 먹고 싶다. 약간 면발 오동통하게 불려서 먹으면 존맛인데

[독자162]

야백현에게
헐. 야백현 나랑 취향... 하이파이브!(짝)

[야백현]

162에게
(짝) 윤기도 약간 불은 거 좋아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4]

야백현에게
엉! 읔읔... 죠아... 너무 꼬들꼬들한 거보다..

[야백현]

164에게
나도.. 푹 퍼진 거.. 시발.. 아, 군침 돌아.

[독자168]

야백현에게
저녁에 사다먹어.

[야백현]

168에게
하하, 돈 없어서 안 된다. 이번 달 버티려면 아무것도 사 먹을 수 없어.

[독자170]

야백현에게
...토닥토닥. 빨리 알바...

[야백현]

170에게
안그래도 내일 친구랑 전화해보고 가기로 했다.

[독자178]

야백현에게
채용기원.

[야백현]

178에게
감사함요. 제발.. 근데 그러면 보건증 떼야 되는데 그게 또 귀찮다. 보건소 존나 멀어.

[독자181]

야백현에게
보건증. 나는 아직 만료일 남았음~ 귀찮...

[야백현]

181에게
만료일?

[독자182]

야백현에게
그게 보건증이 한번 떼면 1년인가 그럴껄? 1년마다 해야함.

[야백현]

182에게
와, 존나 귀찮네.. 난 이번에 처음 떼는 건데.. 그렇구만..

[독자184]

야백현에게
엉...ㅋㅋㅋㅋ1년간은 괜찮.

[야백현]

184에게
오.. 처음 알았다. 아 그럼 일 년마다 가야 된다는 거네. 그래, 한 달주기가 아닌 게 어디야.

[독자185]

야백현에게
응ㅋㅋㅋ 아 보건증 끊는거 시룸.

[야백현]

185에게
그거 끊으려면 그냥 보건소 가서 보건증 주세요 하면 되냐

[독자187]

야백현에게
아니... 보건증 끊으러 왔다고 하면 검사같은거 하고 일주일 뒤에 나옴.

[야백현]

187에게
일주일 뒤에 다시 가야되냐 그럼..

[독자188]

야백현에게
ㅇㅇ... 그래야 함.

[야백현]

188에게
아 시발... 왜 우편함에 안 넣어줘..

[독자190]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우리 지역은 찾으러 가야는데 또 모르겠다. 흠...

[야백현]

190에게
아.. 근데 우리 지역도 뭔가 찾으러 오라고 할 삘.

[독자194]

야백현에게
멀면 진짜 귀찮...

[야백현]

194에게
어.. 거기까지 얼마나 걸리더라.. 존나 거의 한시간.

[독자199]

야백현에게
헐... 힘내라. 더운데.

[야백현]

199에게
버스가.. 있겠지..?

[독자200]

야백현에게
버스에 에어컨이... 시원하길...

[야백현]

200에게
엉, 제발 그러길..

[독자20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다섯시 넘었어. 오늘도 이렇게 잉여롭고 보람차게!

[야백현]

206에게
아 시발.. 벌써.. 그래, 오늘도 잉여롭고 보람차게!

[독자207]

야백현에게
이제 저녁먹고 또 사담하다가 자면 됨! 하하.

[야백현]

207에게
ㅋㅋㅋㅋㅋ 아.. 존나 하루의 시작과 끝을 사담톡으로 하다니. 나란 잉여. 넌 몇 시에 나가냐. 밤에?

[독자208]

야백현에게
여덟시 약속~ 일곱시 오십분쯤?

[야백현]

208에게
아아.. 그럼 여섯시엔 저녁 먹어야겠네.

[독자209]

야백현에게
그런가... 멀랑. 귀찮아.

[야백현]

209에게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먹고 나가라

[독자211]

야백현에게
안주로 대충 때울까 했는데...하하.

[야백현]

211에게
안주로 뭐 먹을지 모르잖냐..

[독자212]

야백현에게
그건 그렇지만...ㅎ

[야백현]

212에게
그럼 밥을 반 만 먹어. 배를 반 만 채우는 거지. 어떠냐

[독자213]

야백현에게
올.

[야백현]

213에게
존나 좋지?

[독자215]

야백현에게
욜. 좋음.

[야백현]

215에게
(존.나.뿌.듯)

[독자216]

야백현에게
.

[야백현]

216에게
무슨 고민

[독자218]

야백현에게
.

[야백현]

218에게
엉, 그래서?

[독자219]

야백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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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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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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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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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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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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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 했다.

[독자225]

야백현에게
.

[야백현]

22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거 챙길 정도로 행쇼중인거니까 좋잖냐. 좋게 생각해.

[독자226]

야백현에게
긍가... 끙...

[야백현]

226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써라..

[독자229]

야백현에게
ㅎ... 심혈을 기울여서.

[야백현]

229에게
ㅋㅋㅋㅋ 그래, 심혈을 기울여서.. 색지에..

[독자230]

야백현에게
ㅎ... 으앙ㅇㅇㅇㅇ...

[야백현]

230에게
토닥토닥.. 그래도 쓰고 나면 존나 뿌듯할걸

[독자232]

야백현에게
... 그냥 포기. 멀라. 다음에.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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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삭제한 댓글에게
.

[야백현]

233에게
ㅋㅋㅋㅋ 그래, 네 생각이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거지. 얼른 저녁이나 먹어라. 반 만.

[독자234]

야백현에게
반 만.ㅋㅋㅋㅋㅋ 아직 아닌가봐.

[삭제한 댓글]

23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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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삭제한 댓글에게
넵'ㅅ'...ㅎ

[야백현]

235에게
오야, 착해요 윤기.

[독자237]

야백현에게
헤헤. 내가 원래 착해요.

[야백현]

237에게
ㅋㅋㅋㅋㅋ 그래요, 너 착하다. 아.. 저녁은 뭐랑 먹나

[독자239]

야백현에게
집에 있는 거 꼼꼼히 챙겨 먹어라. 돈 못 쓰면.

[야백현]

239에게
엉.. 그래야지. 집에 된장찌개랑, 오징어채랑.. 깻잎.. 또 뭐 있더라.

[독자240]

야백현에게
맛있겠다...

[야백현]

240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여섯시 반에 먹어야겠다. 넌 언제 먹을거야

[독자241]

야백현에게
나는... 주면?ㅎ

[야백현]

241에게
ㅋㅋㅋㅋㅋ 야, 알아서 차려 먹어라. 밥은 셀프.

[독자243]

야백현에게
집에 가족들 다 있어서, 알아서 먹기가 좀...

[야백현]

243에게
아아.. 그러면 어머니께 존나 어필을 해. 밥 먹자고.

[독자244]

야백현에게
그까...

[야백현]

244에게
그래라.. 존나 눈빛을 보내. (엄마 밥 먹어요. 어머니 밥. 밥. 밥. 밥. 바아아앙아압)

[독자24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귀엽냐.

[야백현]

246에게
ㅋㅋㅋㅋ 귀엽냐 저게. 아니면 슬쩍 가서 숟가락을 놔.

[독자247]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밥도 안 하고있는데 숟가락ㅋㅋㅋㅋ

[야백현]

24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만 하면 되는 거지.

[독자250]

야백현에게
국...반찬도...아마..?

[야백현]

250에게
반찬을 냉장고에서 꺼내. 뚜껑을 열어. 식탁에 놔.

[독자25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백현]

251에게
그리고 앉아.

[독자252]

야백현에게
뭔뎈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

[야백현]

252에게
그리고 어머니께 말을 해. 엄마 제가 다른 건 다 했으니 밥만 해주세요. 맛있게 먹을게요.

[독자253]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 물어봐야겠다.

[야백현]

25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54]

야백현에게
어무이 아픔!

[야백현]

254에게
헐.. 그러면 일단 어머니 푹 쉬시라고 해. 그리고 네가 밥을 해라.

[독자255]

야백현에게
그냥 굶고 나가기로 결정!

[야백현]

255에게
그러냐 ㅋㅋㅋㅋㅋ 그래, 가서 안주라도 많이 먹어라.

[독자256]

야백현에게
넵'ㅅ'

[야백현]

256에게
옙. 착합니다. 오구.

[독자257]

야백현에게
헤헤. 야백현 저녁 먹어~

[야백현]

257에게
그래야지 ㅋㅋㅋㅋ 동생이랑 먹어야겠다. 너도 나가서 맛있게 먹고 와라 ㅋㅋㅋㅋ

[독자259]

야백현에게
엉..

[야백현]

259에게
그 뒤에 점은 뭐냐..

[독자260]

야백현에게
멀랑. 세후니 왔음. 편지 쓰고 있었는데 와서 망함. 포기.ㅋ

[야백현]

26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오야, 일단 왔다니까 가봐라. 다음에 또 봐 윤기.

[독자261]

야백현에게
그래. 안녕~

[야백현]

261에게
그래그래 ㅋㅋㅋㅋ 얘기 잘 하고!

[독자6]

와 나 빨리 온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

[경ㅅ]

요새는 오전에도 글 올려?

[야백현]

그렇지.. 오전에 내가 존나 잉여니까.. 경수 하이요!

[독자9]

예전에는 방학 아니어서 그랬냐. ㅋㅋㅋ 백현이도 하이요. 어제는 말도 없이 자서 미안하다

[야백현]

ㅋㅋㅋㅋㅋ 괜찮다, 졸리면 그럴 수도 있지 뭐. 푹 잤냐. 짝은 만났고?

[독자14]

야백현에게
응. 걔랑 얘기하다가도 그냥 자서 미안해 죽겠다. 요즘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데.. ㅋㅋ 점심은 먹었냐

[야백현]

14에게
지금 먹는 중 ㅋㅋㅋㅋ 너는 먹었냐

[독자34]

야백현에게
ㅋㅋ 일어나서 아점 먹었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ㅋㅋ 근데 고기 먹고싶다...

[야백현]

34에게
ㅋㅋㅋㅋㅋ 아 나도 고기.. 아이스크림... 나도...

[독자43]

야백현에게
오늘 알바도 안 가서 다이어트만 아니면 고기 먹기 딱인데.. ㅜㅜ 후 알바의 노예 여기있음여

[야백현]

43에게
후.. 그리고 다이어트의 노예이기도 하지.

[독자45]

야백현에게
ㅋㅋ 통장에 들어오는 돈 생각하면서 참아야지.. 돈 많이 모아서 먹부림 여행 할거다!

[야백현]

45에게
ㅋㅋㅋㅋㅋㅋ 결국 먹으러 가시는군요?

[독자56]

야백현에게
나는 먹기위해 존재하지.. ㅋㅋㅋ 맛있는거 많이 먹어야 미래의 나한테도 좋은거라고 합리화...

[야백현]

56에게
ㅋㅋㅋㅋ 먹기 위해 존재한댘ㅋㅋㅋ 존나 웃기다 ㅋㅋㅋ 맞아,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댔다.

[독자103]

너 제주도 어쩌고 하면서 여행 간다고 했던거 언제지?

[독자104]

ㅂㅂㅂ

[야백현]

지지난 주? 아마도. 근데 그건 왜 물어보냐

[독자113]

아니. 놀러가는날.

[독자114]

이미 갔다왔나 햐서ㅓ.

[야백현]

갔다 왔지 ㅋㅋㅋ 7월 10일에 왔다

[독자121]

야백현에게
그 당일치기로 간다던거..?

[야백현]

121에게
음? 제주도는 삼박 사일로 갔는데?

[독자133]

야백현에게
아니뭐...아무튼....!

[야백현]

133에게
ㅋㅋㅋㅋㅋ 제주도 놀러 가려고?

[독자135]

야백현에게
아니ㅋㅋㅋㅋㅋ그니까 그 당일치기 가는거 언제 가냐고ㅋㅋㅋㅋ갔다온거야?

[야백현]

135에게
아 ㅋㅋㅋㅋ 갔다 왔지. 언제더라.. 17일에

[독자149]

야백현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갔다왔구나...!

[야백현]

149에게
ㅋㅋㅋㅋㅋ 그렇지. 존나 재밌었다.

[독자151]

야백현에게
어디 갔다왔는데?

[야백현]

151에게
일산 원마운트 ㅋㅋㅋㅋ

[독자153]

야백현에게
뭐했어?

[야백현]

153에게
워터파크가서 물놀이ㅋㅋ 친구들이랑.

[독자154]

야백현에게
아아. 맞다. 후...나 내일 방학! 존나 설렌다

[야백현]

154에게
헐, 드디어.. 헐.. 대박. 어디 놀러 갈 예정이냐. 그래도 일주일은 쉬잖아 보충 없이.

[독자161]

야백현에게
음 글쎄ㅋㅋㅌㅋ

[야백현]

161에게
ㅋㅋㅋㅋㅋ 와, 설레겠다. 여행 계획 짜는 게 존나 귀찮긴 한데 또 존나 설레지..

[독자163]

야백현에게
으으...어디 갈지도 모르겠다

[야백현]

163에게
음.. 계곡? 바다는 좋긴 한데, 모래같은 거 때문에 뒷처리가 존나 귀찮아.

[독자166]

야백현에게
물 싫은데...ㅎ...

[야백현]

166에게
아 맞다, 물 싫어한다고 했지. 미안미안. 음 그러면.. 제주도 다녀와도 괜찮은데. 박물관은 살아있다 였나? 거기 재밌더라.

[독자167]

야백현에게
그래? 가볼까...

[야백현]

167에게
엉, 근데 좀 덥긴 할지도..? 가뜩이나 남쪽이라..

[독자171]

야백현에게
아 맞아. 전에 늦겨울에 갔었는데 제주도는 덥더라.

[야백현]

171에게
그렇지.. 음.. 그럼 어디를 가야 되나.. 이열치열이라고 산 가서 땀 빼고 와 ㅋㅋㅋ 아 근데 탈진할듯. 안돼.

[독자173]

야백현에게
맞아. 너 때릴 뻔ㅎ

[야백현]

173에게
시발 죄송요.. 음.. 근데 꼭 계곡 간다고 물놀이를 해야 되는 건 아니니까. 발만 살짝 담그고 시원한 수박 먹어도 좋지 않냐

[독자174]

야백현에게
그런가..애들도 가자고 하던대.

[독자175]

174에게
데

[야백현]

175에게
애들이 너 물 싫어하는 거 아냐

[독자176]

야백현에게
알지ㅋㅋㅋ

[야백현]

176에게
그러면 다행이고 ㅋㅋㅋ 꼭 가서 빠트리는 애들 있으니까.

[독자180]

야백현에게
아. 완저 싫어!

[야백현]

180에게
ㅋㅋㅋㅋㅋ 존나 싫지. 아니 코 막고 눈 감을 시간이라도 주던가 시발들아..

[독자183]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맞아. 그러다 위험해질 수도 있어.

[야백현]

183에게
그러니까. 존나 시발 아오.. 차라리 들쳐메고 가면 들려서 가는 동안 마음의 준비라도 하는데.

[독자189]

야백현에게
마음의준비ㅋㅋㅋㅋ그러니까. 빠져본 적은 없지만..

[야백현]

189에게
ㅋㅋㅋㅋㅋ 워터파크 가서 유수풀에서 튜브 위에 타서 둥실둥실 흘러가는데 애들이 다가오더니 코 막아, 눈 감아 하고 뒤집음..

[독자191]

야백현에게
헐...무서워

[야백현]

191에게
ㅋㅋㅋㅋ 근데 물 별로 안 깊어서. 아.. 넌 물 싫어하니까 무서울 수도 있겠다.

[독자193]

야백현에게
무서웤ㅋㅋㅋㅋ으, 집에 벌레 있능 것 같다

[야백현]

193에게
벌레? 왜, 막 윙윙대냐

[독자195]

야백현에게
아까 날아가는거 봐서ㅎ..

[야백현]

195에게
ㅋㅋㅋㅋㅋ 잡으면 되잖냐

[독자197]

야백현에게
나 벌레 병적으로 싫어한다.ㅋㅋㅋㅋㅋ ㅂ

[야백현]

197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