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__)꾸벅...♥
.안녕하세요! 여태껏 스토리 구상만 하다가 겨우 픽으로 연재를 하게 된 설향기라고 합니다ㅎㅎ!!
덧글이 안달려도 나는 마이웨이를 가겠다ㅏㅏㅏ!!라는 심정으로 쓴거라 사실 제가 봐도 글이 많이 부족한 게 느껴지네요ㅠㅠ
그럼에두 불구하고 초...초록글이라니...!! 제가 헛것을 본건가요?ㅠㅠㅠ진짜 진짜 많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거기다 난생 컾링 팠던 잉여인지라, 1인칭 시점이라던가 빙의글(?)을 써보긴 또 처음이네요.
그것때문에 사실 연재를 하는데 꽤나 갈등을 했었습니다(..)그래도 나는 마이웨이^0^!! 네..결국 저질렀죠.
연재를 하게 되면 일단 원래 쓰는 필명 활동에도 지장이 생길 것 같고, 또 이런 글은 처음인데 연재를 하는 것보단
단편으로 써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제 머릿속에서 이걸 단편으로 담아낼 만큼
좋은 생각이 나진 않네요ㅋㅋㅋㅋ에잇ㅠㅠㅠ....그래서 사실은 암호닉을 받을 생각이 아예 없었습니다.
괜히 실망만 안겨드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연재텀도 점점 길어질거 같고ㅠㅠ...
그래도 일단 완결은 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독자님들이랑 조금 더 소통하고 싶어서 암호닉을 받아볼까 합니다!
고로, 주제넘지만 [신청하고 싶은 암호닉]을 요렇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분이라도 소중하게 받을게요^^!!
그리고 연재텀은...지금 최대한 이틀에 한번으로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후에는 조금 더 길게 둘 것 같습니다. (워..원래 필명도 버려둘 순 없고..그래서 소금소금)
이점 유의해 주시고, 부디 애정어린(?) 시선으로(?) 글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관에 대한 간단 정리 & 요약 |
제 글에서 세계관은 6개의 나라와 그 외의 나라들, 즉 서양으로 나뉘어 집니다. 따라서 메인 배경이 되는 나라 화과국을 중심으로, 백연국, 솔월국, 신애국, 인미재국, 천주국. 그리고 이 글의 배경과는 완전히 관련이 없는, 외적인 요소들 (서양)이렇게 나뉩니다.
그리고 '나'는 창주주가 내린 붉은 꽃의 저주로 인해 황제들과 '몸의 언약'이라는 관계를 맺으면서 그들의 기운을 빌려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여기서 '나'가 한번이라도 몸의 언약을 맺으면 다른 황제들에게는 그 기운을 나타내는 '한자'가 손등에 표시가 됩니다. (그래서 '나'가 찬열이와 몸의 언약을 맺고 난뒤, 찬열의 손목에 사랑을 나타내는 애(愛)가 생긴 것입니다. 다른 황제들도 아직 다 밝혀지진 않았지만 손등에 나타났고요.
참고로 황제들이 가지고 있는 기운은 총 6가지 입니다. 사람과 식물, 모든 생명체가 있어서 하나라도 빠지면 안되는 기운들이죠. 바로 물(水), 바람(風), 빛(光), 흙(土), 그림자(影), 사랑(愛) 입니다.
ㄱ럼 '나'는 무조건 기력이 약해질때마다 황제들과 몸의 언약을 맺어야 하냐고요? 일단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분명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기에, 후에는 그 에피소드가 중심이 될 예정입니다. 혹시나 이해가 안 되시거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덧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근데 노래가 너무 밝아서 그런지 하나도 안진지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 미스...죄송합니닼ㅋㅋㅋㅋ(그래서 바꿨어염^^)
|
그럼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잘자요. 굿나잇♥
+) 그리고 비회원 분들...으어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불마크가 이제 완전히 회원공개가 되어버려서...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이 필명말고 다른 필명을 하나 다시 파서 거기엔 불마크 내용만 삭제하고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만약 그렇게 해서 올려달라고 하면 올리고 무슨 필명인지도 덧글 달아드릴게요^^!!
의...의견을 던져주세요! 비회원님들!
나 인플루언서인데… 이건 너무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