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7. 30. 오전 8시 38분 기상
알바 친구는 벌써 준비를 시작했을까?
오늘도 여섯시에 알람을 맞춰놨지만 결국 2시간 40분을 더 자고 말았다.
오랜만에 점심으로 떡볶이나 짜장면이 먹고 싶다.
참아야지. (울컥)
오늘 마지막 일기에는 반성하는 내용이 적었으면 좋겠다.
반성할 일은 만들지 말아야지.
1분을 1시간처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