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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뛰어난 아이들을 뽑도록 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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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많은 아이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창립자 : 하트 퀸젤
창립 이념 : 사랑과 배려를 배우는 사람으로
상징색 : 빨강
King : 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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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는 말을 모두 잊고 사는 것 아니오?”
창립자 : 클로버 델킨
창립 이념 : 활기차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상징색 : 초록
King : 정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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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계산에 빠른 게 좋은 법이지.”
창립자 : 스페이드 에이스
창립 이념 : 영리하고 영악한 인재들을 모아
상징색 : 파랑
King : 김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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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돈, 돈! 그대들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걸 잊고 사는군.”
창립자 : 다이아몬드 레벨
창립 이념 : 수완이 좋고 재물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이들로
상징색 : 노랑(금)
King :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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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지엄한 규칙에 따라, 각 기숙사에서는 킹과 퀸을 뽑아야 할 것이다.
명심했으면 좋겠군. 이 학교는 '킹과 퀸'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아무리 높은 숫자를 가지고 있다 한들, 그들을 이길수는 없어.
충고 하나 할까?
재앙이 없으려면,
퀸을 뽑는 일에 열의를 다 하도록 해.
자. 제군들. 현명한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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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덤블도어. 그대가 드디어 이 학교의 교장이 되는군.
학교 창립자들의 위대한 뜻에 따라, 그대에게도 전해줄 말이 있어.
별의 아이가 오는 날, 우리는 오랫동안 공석으로 해온 퀸의 자리를 내어주어야 할 걸세.
그게 무슨뜻인지는 아무도 모르지. 아무도 몰라…
명심하게 덤블도어. 별의 아이라네.
클클, 아마 멀지 않은 시일일 거야. 자네가 교장으로 있는 동안일지도 모르겠군.
그래. 그것도 알아두게.
굳이 네 기숙사의 퀸을 모두 뽑아야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무엇보다… 귀찮지 않은가.
권력을 가진 꼬맹이들이란.
킬킬, 그런 표정 하지 말게나.
농담일세. 농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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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지엄한 규칙에 따라,
창립자들의 위대한 뜻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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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lor
What's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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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Comming.
안녕하세요 율란입니다:) |
다른 필명으로는 벚뮬을 쓰고 있습니다! 썰을 올리는 필명과 소설을 올리는 필명을 좀 구분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요. 17년도 여름에 구상했던 카드와트... 그리고 삼수가 결정되어 앞으로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카드와트..(?? 반 지름작이고 반 계획작인데 어쨌든 완결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