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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종] Daddy?Daddy!(메리크리스마스!) | 인스티즈  

[EXO/찬종] Daddy?Daddy!(메리크리스마스!) | 인스티즈  

[EXO/찬종] Daddy?Daddy!(메리크리스마스!) | 인스티즈  

   

   

   

암호닉    

라임동운코끼리/푸른달/체리/민트덕후   

안녕하세요 비백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내용이 조금 긴 대신 포인트가 조금 올랐어요ㅜㅜ 다음부터는 다시 낮출거에요!! 암호닉분들 그리고 모든 독자분들 항상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2 투표가 종료됬었네요ㅜㅜ 혹시 투표 못하셨던 분이 계신다면 세준/백도/루민 이 세 커플 중 원하시는 한 커플만 댓글에 써주세요! 

   

   

"종인아 아빠랑 케익사러 나갈까?"   

"으응? 왜요오-?"   

찬열과 종인은 늦은 아침을 먹고 러그 위에 앉아 함께 티비를 보고 있었다. 찬열의 말에 찬열의 다리 사이에 앉아 머그잔을 쥐고 레몬차를 마시던 종인이가 찬열을 올려다 보며 묻자 찬열이 대답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니까-"   

"메리크리쓰마쓰에요?"   

"응-내일이 메리크리스마스야"   

"우와-!"   

크리스마스라는 말에 신이나는지 종인이는 머그컵을 바닥에 놓고는 방으로 도도도 달려갔다.   

"아부- 빠알리 가요오-!"    

   

   

   

   

   

   

Daddy?Daddy!    

written by.비백   

   

   

   

   

   

   

   

"종인아 어떤 케이크 살까?"   

종인이를 안아 올려 케이크를 보여주던 찬열은 좀 있으면 다가오는 종인이의 생일에 그 때는 무슨 케이크를 사야하는지 고민에 빠졌다.    

"이거!이거어-!!"   

"응? 이거? 딸기케이크?"   

"우응!"   

"그래 그럼 이걸로 사자- 저기 이거 포장해주세요"   

세요"   

"네- 초는 몇개 드릴까요?"   

"하나만 주세요"   

"네, 19800원입니다"   

찬열이 종인이를 다시 내려놓고 지갑을 꺼내 돈을 건냈다.   

"이만원 받았습니다"   

거스름돈과 영수증을 받고 주머니에 넣은 찬열이 한손에는 케이크를 들고 한손으론 종인이의 손을 잡고 제과점을 나섰다.    

"감사합니다-안녕히가세요-"   

   

   

   

   

케이크를 사고 나온 찬열과 종인은 캐롤이 울려퍼지는 거리를 걷다가 노점상에 걸려있는 커다란 양말을 보았다.   

"아부-얀말!"   

"응 종인아 양말이 엄청 크지?"   

"이거 모야요?"   

"이거는-밤에 침대맡에 걸어 두고 자면 산타 할아버지께서 여기에 선물을 넣어주시는 거야-"   

"우와- 아부- 니니도 얀말 사주세요오!"   

"그럴까? 종인이도 산타할아버지께 선물 받고 싶어?"   

"네에!"   

"어떤 선물 받고싶어?"   

"으음...니니느은 거부기!!"   

"거북이...?"   

찬열은 종인이의 대답에 멘붕에 빠졌다. 오늘 아침 인터넷에 크리스마스선물을 검색해봤던 찬열은 인형이나 로봇을 사면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종인이의 대답에 찬열의 계획이 와르르 무너져내렸다.   

"거...북이...?....하하...하아..."   

찬열이 사준 커다란 양말을 품에 가득 안고 기대에 찬 눈빛으로 걸어가고 있는 종인이를 내려다 본 찬열이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호호호 메리 크리스마...우웁!!"   

"야 조용히 해 종인이 아직 잔다고"    

"미안"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일찍 찬열의 집에 방문한 종대와 경수였다. 찬열이 문을 열자 마자 종대가 큰 소리로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자 찬열이 다급하게 종대의 입을 틀어막았다.   

"옷은?"   

"짠-!"   

종대가 자랑스럽게 쇼핑백을 내밀자 쇼핑백 안을 들여다본 찬열이 놀라 물었다.    

"진짜 구했네?"   

"김종대네 고모님께서 유치원하신데 거기서 구해왔어"   

"아-세훈이 어머님?"   

경수가 찬열의 질문에 심드렁하게 대답하자 찬열이 아는 채를 해왔다.    

"응응! 짱이지!"   

"종대야 근데 너 토끼와 거북이가 무슨 내용인 줄은 알아?"   

"야! 당연하지! 그거 토끼가 간 가지러가는 이야기잖아!"   

찬열이 혹시 몰라 물은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하는 종대를 '니가 그렇지 뭐'라는 표정으로 한심하다는 듯 쳐다 본 경수가 대답했다.   

"그건 토끼전이고"   

"그..그럼 뭔데?"   

"어휴"   

한숨을 내쉰 찬열이 작은 방문을 가리키며 말했다.   

"종인이 깨워서 아침밥 먹이고 바로 시작할거니까 들어가서 옷 입고 안에 토끼와 거북이 책있으니까 책 읽고 있어 이따가 내가 '토끼와 거북이 나와주세요-'하면 나와"    

"계속 저기 있으라고?"   

찬열의 말에 불만이라는 듯 입을 비죽 내미는 종대와 경수에 찬열이 쇼핑백을 집어들어 경수에 손에 쥐어주곤 경수와 종대를 방에 밀어넣었다.   

"자자 들어가세요-"   

   

   

   

   

"종인아 맛있게 먹었어?"   

"우웅!"   

아침밥을 먹은 종인과 찬열이 쇼파에 푹 기대 앉았다. 오늘따라 반찬 투정없이 밥을 맛있게 먹어 준 종인이 기특해 찬열이 종인이의 머리를 쓰담듬어주며 입을 열었다.   

"종인아 아빠가 종인이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했어요- 아빠가 책을 읽어줄거에요- 어때요?"   

"우와- 조아요오!"   

종인이의 긍정적인 반응에 자신감이 생긴 찬열이 러그 위에 놓인 작은 테이블을 치우고 티비 옆에 서서 동화책을 펼쳐들었다.   

"큼큼! 오늘 아빠가 종인이한테 들려 줄 이야기는 토끼와 거북이에요- 토끼와 거북이 나와주세요-"   

작은 방문이 열리고 흰 타이즈로 된 옷을 입고 덜렁 토끼 머리띠를 한 종대가 우아아아 소리를 내며 뛰쳐나왔고 뒤에서는 종대와 비슷한 초록색에 가운데 배 부분만 연두색으로 된 타이즈을 입고 부직포로 된 거북이 등딱치을 맨 경수가 쭈볏쭈뼛 따라나왔다.   

"옛날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어요-"   

"종인아-안녕! 나는 토끼야!"   

"안녕 종인아 나는 거북이야"   

해맑게 웃으며 손까지 흔들어보이는 종대와 다르게 경수는 얼굴이 빨개진 채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빠르게 인삿말을 내뱉었다.   

"우와-거부기다아- 거부기 앙녕!"   

토끼는 보이지도 않는지 거북이를 보자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종인이에 살짝 웃은 찬열이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어느날-토끼와 거북이는 달리기 경주를 하기로 했어요-"   

찬열의 말이 끝나자 종대와 경수가 눈치를 보며 둘다 단거리 달리기 선수같은 포즈를 잡자 낮은 목소리로 동물처럼 해 하고 읊조리는 찬열이다.   

"달리기 경주가 시작되고- 달리기가 빠른 토끼는 벌-써 저 앞을 달려가고 있었어요-거북이는 비록 느린 걸음 이었지만 열심히 달렸답니다-"   

종대는 토끼처럼 앉은 자세로 뜀을 뛰며 열심히 달리는 시늉을 했고 거북경수는 바닥에 착 하고 달라 붙어 거북이처럼 기어가는 시늉을 했다. 엉금엉금이라고 입으로 소리를 내며 팔다리를 허우적대던 경수가 고개를 들고 빨개진 얼굴로 말했다. "토끼야아- 같이가아-"   

"흥!! 내가 왜에-? 너는 그려서 나를 절-대 따라오지 못 할거야!!"   

계속된 뜀뛰기에 지친 토끼종대가 헥헥대며 말했다.   

잠시 멈춰 숨을 고른 종대가 이내 씨익웃으며 방에서부터 준비해뒀던 회심의 대사를 날렸다.   

"거북이 유타시 빠가야로!!!하하하!!!!"   

마치 그동안에 쌓여왔던 설움을 토해내듯 경수를 향해 소리치는 것은 토끼종대가 아닌 그냥 오타쿠김종대였다. 종대의 대사가 울려퍼진 거실에는 불편한 정적만이 멤돌았다.    

"...또끼-! 나빠아-!"   

자신이 좋아하는 거북이가 치욕을 받는 것이 서러웠는지 종인이 쇼파에서 일어나 종대 앞으로 두다다 뛰어가 작은 손으로 종대의 멱살을 잡고 짤짤 흔들며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토끼이-! 너어 그르지마아-! 거부기 미아내-하세요!!"   

종인이의 엄한 목소리에 세 사람은 빵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종인이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는 세 사람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자 큼큼하고 겨우 웃음을 거둔 찬열이 입을 열었다.   

"토끼는 거북이에게 했던 심한 말이 잘못 된 것임을 깨닳고 거북이에게 사과를 했어요-"   

"미...미안"   

종대가 쭈뼛대며 사과를 하자 종인이 멱살을 잡고있던 손을 내려놓고 러그위에 주저앉아 반짝거리는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 보자 찬열이 급하게 말을 이었다.   

"둘은 화해를 하고 평-생 사이좋게 살았답니다!"   

찬열의 말에 종대와 경수는 삐그덕거리는 팔을 올려 서로 어깨 동무를 하고 올라가지 않는 입꼬리를 억지로 끌어 당겨 웃었다.   

"하하하하하하"   

연극은 이상하게 마무리 되었지만 '우와'하고 손뼉을 치며 좋아하는 종인이에 뭐로가든 종인이만 좋아하면 됐다고 생각한 찬열이 열렬한 연기를 보여준 두 친구를 향해 활짝 웃어보였다.   

구연동화가 끝나고 이미 옷을 갈아입은지 오래였지만 종인이는 거북이가 좋은건지 경수가 좋은건지 경수에게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 했다.   

"종인아- 경수 삼촌 이제 가야해- 이리 아빠한테 오세요-"   

"으응- 시러어"   

종인이가 싫다며 경수의 품으로 더욱 안기자 경수가 안되겠다는 듯 종인이의 볼에 뽀뽀를 쪽 해주며 품에서 내려놓았다.   

"으앙-시러어 견수 삼초온- 가지마아-"   

"조...종인아"   

경수가 난처하게 웃으며 눈만 도록도록 굴리자 찬열이 종인이를 안아올렸다.   

"쓰읍- 종인이 뚝!"   

"흐잉 아부-"   

"종아아 삼촌이 다음에 또 올게"   

"그래-삼촌이랑은 다음에 또 재밌게 놀자- 응?"   

"히잉...네에..."   

입이 비죽나오기는 했지만 이내 예쁘게 대답하는 종인이를 보며 경수가 피식 웃었다. 그런 경수와 종인이 옆에 뻘쭘하게 서있 던 종대는 종대대로 불만이 많은지 뾰루퉁한 표정으로 경수와 종인이를 번갈아 쳐다보다 이내 고개를 홱 돌려버렸다. 그런 종대를 본 찬열이 킥킥 웃으며 종인이에게 말했다.   

"종인아 종대 삼촌 삐졌다- 종대 삼촌이랑 경수 삼촌한테 잘 가라고 뽀뽀해드리자-"   

종대,경수에게 차려대로 뽀뽀를 해 준 종인이가 다음에 또 놀러오라는 듯 손을 흔들었다.   

"앙녀엉-!"   

"으헝 종인아 안녕-!"   

뽀뽀를 받은 종대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종인이 안녕- 형이 또 놀러올게-"   

경수도 예쁜 하트입을 내보이며 인사했다.   

"수고했어-조심히가라!"   

"엉 담에 밥사라!"   

"빠이-!"   

종대와 경수가 처음 집에 왔을 때 처럼 경쾌하게 인사하며 떠나자 시끌벅적했던 집안이 고요해졌다.   

   

   

   

   

"종인아-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선물 확인해봤어?"   

"으응?"   

경수와 종대가 아침부터 온 터라 저녁이 된 지금에서야 주지 못했던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 이야기하는 찬열이다.   

찬열의 말을 듣고 종인이는 곧장 안방으로 뽈뽈뽈 뛰어 들어갔다.   

"우와-! 아부- 크은거! 니니 크은거-!"   

종인이는 터질정도로 가득 부풀어있는 양말을 보고 감탄사를 내며 양말에서 선물을 꺼내려 낑낑대고 있어다. 찬열은 양말을 받아들고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꺼내 방긋 웃으며 종인에게 거내주었다.   

"종인아-아빠랑 같이 산타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주셨는지 뜯어볼까?"   

"우응!"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한시도 선물에서 눈을 때지 않는 종인이에 피식 웃은 찬열이 천천히 선물 포장을 뜯었다.   

"우와아-!거부기이-!!"   

뜯어진 포장지 사이에서 나온 커다란 거북이 인형에 눈이 동그래졌다가 이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인형을 꼭 끌어안았다.   

"우와- 종인이 좋겠네-"   

"응!!거부기야아-"   

자기 몸만한 거북이 인형을 꼭 끌어 안고 계속 거북이를 부르며 꺄르르 웃는 종인이를 보며 찬열이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종인아-이리 나와서 아빠랑 케이크하자-"   

"네에-!"   

정말 거북이 인형이 맘에든 것이지 품에 꼭 끌어앉고 방에서 나온 종인이가 거실에 놓인 테이블 앞에 앉아있는 찬열의 무릎에 앉았다.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인 찬열은 종인이에게 절대 초를 만지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고 불을 끄려 일어났다.   

탁-하고 찬열이 불을 끄자 예쁘게 빛나는 촛불에 종인이가 감탄사를 내뱉었다.   

"우와아-"   

불을 끄고 다시 자리에 앉아 종인이를 끌어 안은 찬열이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종인이를 보며 입을 열었다.   

"종인아 오늘 재미있었어요?"   

"네에-! 거부기 재미써써요!"   

"토끼는?"   

"토끼도오!"   

"종인아 이제 아빠랑 메리크리스마스하고 같이 촛불 후- 부는 거에요- 알겠지요?"   

"네에-!"   

"종인아-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쓰마쓰으-!"   

종인이가 말을 마치고 찬열과 종인이가 동시에 바람을 후- 불자 예쁘게 빛나던 촛불들이 꺼지고 거실에는 어둠이 내려 앉았다.   

   

(((((종대)))))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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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니니야ㅠㅠㅠㅠㅠ왜케 귀여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거부기ㅠㅠㅠㅠㅠㅠㅠ토끼와 거부기가 이렇게 귀여운 이야기이다니!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아 저 방금 사당한거같으니꺼 관하나만 짜주세여(가슴을 부여잡는다) 아 니니야.... 경수종대도 귀여워...... 후... 아...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니니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근데 저 아기사진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백
인스타그램에 있는 일본아이 Tasuku사진 인데요! ayasakai 를 인스타에서 찾으시면 나올거에요!
9년 전
비회원57.37
암호닉... 스젤졸로 신청 가능할까요...?(소굼소금) 니니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니니를 사람 많은곳에서 잃어버렸을때
니니가 다쳐서 울면서 들어왔을때
찬열이 반응 한번 보고싶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으아진짜진짜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으아 ㅠㅜㅜㅜ진짜너무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발음이잘안되서 ㅠㅜㅜㅜㅜ너무너무귀여워요 ㅠㅠㅠ
9년 전
독자7
체리
종인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음도 어눌하구 그래서 더그런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독자8
(((종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 너무 귀여우어ㅛㅠㅠㅠㅠㅠㅠㅠ 거북이 좋았어? ㅠㅠㅠㅠ 어구 진짜
9년 전
독자9
오구오구 우리 니니ㅠㅠㅠㅠㅠㅠ거부기인형 누나가 트럭으로 사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으아아아아 니니 왜거북이에게빠진거야그뜬금없음마저귀여워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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