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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 박교수 전체글ll조회 4038l 2

아가들아 오랜만이다ㅏㅏㅏ

와 진짜 이게 얼마만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꼬박꼬박 올려주기로 했었는데

나 존나 양심없는 새끼네;

진짜 미안한데 나 요즘 엄청 바빴거덩

원래 방학때가 더 바쁜거 너네도 알지?

중딩, 고딩때는 마냥 바빠도 솔직히 기분 좋잖아? 대학 들어가면 존나 놀러다닐것같고

씨발 현실은 시궁창이라고...........알바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시발........ 그나마도 박교수 눈치보면서 해야하니까 미치겠다 ...썅..

아무튼 오랜만이라서 미안하고 오빠가 곧 또 나가봐야하거덩?

그니까 오늘은 잡설 다 집어치우고 이야기로 바로 들어간다

짧고 가늘게? 중간? 중박정도는 치는 굵기로 한번 풀어볼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따라와라 아가들!

그럼 시작








그때 내 기억으로는 화장실 들어가서 문자하는데까지 써줬었지?

화장실 들어가서 김종인 걔랑 문자하고 있었다고.

근데 내가 존나 난감한 상황에 빠진거야; 시발 전날에 김종인이랑 박찬열네 누나랑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난 그런거 상관도 안하고 그냥 박교수랑 떡방앗간 차려놓고 난리쳤었잖아.......... 

근데 김종인 문자때문에 더 마음이 심란한거야

시발........ 내가 성격이 개차반이라 다가오기는 어려워도 친해지면 간 쓸개 다 빼주는 타입이란말이지... 한마디로 존나 개찌질한 타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해졌다고 생각했던 새끼가 문자로 답장을 보내는데 뭔가 상처받은거 같은게 다 느껴지게 보내는거야

지딴에는 그냥 덤덤해보이게 보내는것 같아도 내가 빌어먹게 그런쪽으로는 또 눈치가 개빠름......씨발.... 그 눈치를 외모로 몰아주지 왜 쓸데없이 눈치나 주고 지랄이야








아무튼 멍때리고 변기 커버 내리고 앉아있다가 그냥 핸드폰만 계속 쳐다봤거든?

솔직히 할 말이 존나 없는거야;

상처 받은게 뻔할 애한테 내가 무슨 말을 하겠냐고 썅.. 그래서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속이 너무 답답한거야;

씨발 나는 인간관계 그런식으로 흐지부지하는거 진짜 못참거든. 안볼거면 딱 욕 한바가지 퍼붓고 대판 쥐어뜯고 척을 지던가, 아니면 진짜 죽고 못살게 친하게 지내던가.

둘 중 하나여야지 나는 만족을 하는편임. 그래서 존나 답답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해서 앉아있다가 결심하고 전화버튼 눌렀거든

나도 존나 답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5시 조금 넘은 시간에 무작정 전화나 걸고... 여러모로 존나 민폐끼치고 다닌다 ㅋㅋㅋㅋㅋ

화장실이라서 전화 신호가 조금 약하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전화를 받는데 목소리가 엄청 작게 들리더라.

아니면 김종인 그 새끼가 목소리를 일부러 작게 낸건가? 잠자고 있었나 싶어서 내가 염치불구하고 먼저 말을 걸었음








"안 잤어?"





'어.'





"왜 안 잤는데?"





'잠이 안 와서.'





"왜 잠이 안 와?"








저번에는 베개에 머리만 붙여도 잠이 솔솔 온다더니. 저번에 같이 술 먹을때 김종인이 그럤었거든. 자기는 베개에 머리만 대면 잠이 와서 고민이라고. 그래서 섹스같은거 하고나면 애인이 들들 볶을때가 많았다나 뭐라나... 피곤해 죽겠는데 자꾸 안아달라, 뭐 해달라 시키는게 많아서 무시하고 잠이라도 자면 헤어지자느니 어쩌자느니. 하여간 김종인 같은 존잘남한테 헤어지자는 새끼는 얼마나 상판떼기가 잘났나 싶어서 나는 그냥 들으면서 실실 웃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돈 잘벌지, 몸매 후끈하지, 얼굴 잘났지, 보니까 애인한테도 잘 하는 타입일것 같던데 여지껏 좋아했던 타입들이 존나 남자 등쳐먹는 골때리는 새끼들인가 싶어서 좀 불쌍해지더라. 근데 지금 김종인이 좋아하는 날 봐도 그닥 좋은 새끼는 아니니까......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할건 인정한다. 








'왜 물어?'








침묵이 계속 이어지니까 민망해서 속으로 이런저런 생각하고 있는데 김종인이 딱 저러는거야. 왜 물어보냐고. 그런데 내가 할 말이 없더라. 존나 한심해 ㅋㅋㅋㅋㅋ..시발.. 그래도 철면피 깔고 대답해줬지. 내가 누구냐. 배짱빼면 시체인 백오빠 아님?








"하도 칼답이라 궁금해서 그렇지. 잠도 많은 인간이 새벽 5시에 왜 깨어있나 싶어서."





'나라고 뭐 잠만 자겠냐. 생각이 많으면 잠을 설칠때도 있고 그런거지.'





"그 생각이라는게,"








그 생각이라는게 뭔데? 라고 물으려다가 나 진짜 존나 찌질하게 말 멈췄었다; 썅... 그 생각들이 뭔데 존나 잘 아는데 물어보면 김종인이랑 나랑 둘다 뭐가 되냐고.

그랬더니 김종인도 내 질문이 존나 웃겼나봐. 조금 웃는데 시발 그때 웃는거 들으니까 더 미안하고 기분이 이상한거야. 아 진짜 얘한테 내가 몹쓸짓 한것 같기도 하고. 이 새끼한테 내가 진짜 잔인하게 굴었구나 싶어서. 섹파로 가볍게 만나는 사이라도 게이들한테 있어서 그 하찮은 관계도 중요한 법이거든. 그건 아마 동성애자 아닌애들은 모를거다. 그만큼 연줄 닿기가 힘들다는거야 내 말은. 그래서 그런 가벼운 관계라도 쏟아붓는 마음이 엄청나다는거지. 언더스탠드?? 그런데 김종인은 나 진심으로 좋아하는것 같았거든. 보통 섹파의 관계를 맺을때 딱 할때 빼고는 안 만날때가 많음. 괜히 쓸데없이 정 생기면 서로 일상생활하는데에 지장생길까봐 서로 피해주는게 에티켓이걸랑. 근데 김종인은 자기 사적인 공간에까지 나를 부른거잖아. 보통 이성간의 관계에서도 그게 가지는 의미가 꽤 큰데, 게이들한테는 그 의미가 얼마나 더 크겠냐고. 








이거랑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그래서 게이들중에 성격 꼬인애들이 상당히 많음. 작은 관계에서부터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무덤덤해지기도 하고 감정을 느끼는 뭔가가 조금 바뀌는거야. 그리고 존나 빌어먹게 내가 김종인한테 그런 상처를 준거지. 씨발...... 그게 얼마나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지 잘 아는데. 나 좋다는 사람한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 될수있도록 도와달라는 싸이코같은 새끼가 어디있나 싶겠지? 내가 그 싸이코 새끼다 니미럴; 아무튼 혼자 머리 쥐어뜯고 있는데 김종인이 웃으면서 그러더라.








'대답 안해도 되는거지?'





"...어."





'그럼 난 노코멘트.'





"알았어."





'내가 말하면,'





"어?"





'너 나 불편해할거지?'





"어...어? 뭐라고?"








씨발 저 말 하는데 존나 당황한 티 숨기려고 애썼었는데; 뭐라고??? 이러는 순간부터 이미 포커페이스 무너진거 통화로 다 티난거잖아. 씨발 김종인 걔가 얼마나 민망했을지 나로써는 상상도 안된다 썅;;








'사실 마음 같아서는 나 다 말하고 싶거든.'





"어, 어. 그치, 그렇겠지."





'그렇겠지는 뭘 그렇겠지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 바보는 아니거든?"





'나야말로.'





"너야말로 뭐?"





'나야말로 바보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저 말 듣는데 진짜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더라. 할 말도 없고; 이건 뭐... 시발... 뭐 어쩌라는건지;

그래서 그냥 전화기 귀에 대고 가만히 있었다. 김종인이 무슨 말이라도 해서 이 어색한 분위기좀 흔들어 깨줬으면 좋겠어서. 그런데 김종인도 별달리 할 말이 없었나봐. 그냥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김종인 몸이 이불하고 마찰하면서 나는 소음정도밖에 없었음. 그래서 계속 눈 굴리고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당황해서 가만히 있었더니 또 똑똑똑 두드리면서 막 되게 다급하게 얘기를 하는거야; 안에 괜찮냐고.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씨발 박교수 집 화장실에 있었는데, 화장실 밖에서 문 두드리는게 누구겠냐. 박교수지. 근데 문제는 그게 전화기 너머로까지 들렸는지 김종인이 웃으면서 그러는거야. 박찬열이냐고. 그래서 내가 대답했지. 








"어, 박찬열이지."





'그래.'








저 말 하더니 또 한동안 말이 없더라고. 근데 박교수는 계속 밖에서 걱정하면서 문 두드리고. 그래서 나도 문 두드리면서 신호줬지. 제발 이 신호듣고 가만히좀 있어줬으면 좋겠어서. 시발.......... 그때만큼은 박교수가 존나 미웠었다; 물론 그때만! 그 순간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썅; 콩깍지가 씌여도 너무 직빵으로 씌였어..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거라던데. 나는 이미 KO패야; 씨발;








'나 말이야.'





"응."





'졸리다. 잘거야.'





"어...?"








갑자기 졸리다고 그러는데 보통 전화할떄 목소리 들리면 졸린지 안졸린지 딱 알수 있잖아? 사람 말하는 톤이라던가 그런게 다 들리니까. 그런데 목소리는 '나 하나도 안졸려요' 하는 사람이 졸리다고 말하면서 끊으려고 그러니까 나도 어쩔수 없잖아.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그럼 원하는대로 해줘야지 싶어서 그냥 알겠다고 그랬지.








"어, 어. 피곤하면 자야지."





'오늘 하루종일 잘거야.'





"그러다 허리 아작난다."





'내일도 잘거야.'





"그러다 춤 못추면 어쩔래."





'그러니까,'








저때쯤 되니까 무슨말을 하려고 그러나 싶어서 좀 겁도 나더라. 이번에는 또 어떤말로 내 죄책감을 일깨우려고 저러나, 싶어서. 씨발 솔직히 저쪽은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다 내잘못인데. 내가 좀 그래. 좀 제멋대로인 구석이 있어서 사람 좋아하는것도 멋대로 좋아하고, 욕심도 혼자서 제멋대로 부리고. 주위 사람 힘들어하는거 신경도 잘 안쓰고. 그래서 그런가, 친하다고 생각했던 내 사람이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거 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줄을 모르겠더라. 그냥 마냥 무섭기만 하고. 씨발... 존나 짜증나. 변백현 개새끼. 이런말밖에 안나오더라. 존나 상대방도 비참하고 나도 비참하고; 미친








'...나 깰때까지 전화하지마.'








깨면 내가 전화할게.

저 말 하는데 나도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김종인이랑 설마 끝인건가 싶어서. 애인이나 파트너 같은건 아니더라도 진짜 옆에 두고싶은 사람인데, 이렇게 연이 끊어지나 싶어서. 그리고 조금 막막해지기도 하더라. 게이들끼리 서로 건너건너 아는일이 되게 많은데, 만약에 끝이라면. 그러면 나는 앞으로 김종인 이야기 나올때마다 어떤식으로 반응을 해야해나 싶어서. 그런데 마지막에 그러더라고. 자기가 먼저 전화하겠다고. 그 말 듣고 또 안심한 나도 존나 미친놈이지. 그래서 알겠다고 그러고 끊었다. 








얘기 다 하고 끊었더니 전화기가 후끈후끈하더라. 보니까 의식도 못한새에 전화를 30분 넘게 하고있었더라고. 진짜 별 말 안한것 같은데. 사실은 서로 숨소리 들으면서 가만히 있었던 시간이 더 길었다; 전화기만 오지게 나왔겠지. 근데 솔직히 그런거 신경쓸 겨를도 없었어. 그냥 존나 심란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죽고싶다는 말을 이럴떄 쓰는구나 싶어서 그냥 화장실에 멍하게 앉아있다가 결국 애꿎은 변기에 침이나 퉤 뱉고 물 내리고 화장실 밖으로 나와버렸지.








그랬더니 주방에 작은 식탁이랑 의자들이 있는데 의자에 박찬열이 앉아있더라고. 머리는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눈 감고 꾸벅꾸벅 졸고있는데 그 모습도 좋으면 어쩌자는건지; 심지어 방금전까지만해도 머리가 존나 복잡해서 뒈질것 같았는데, 보니까 또 괜찮고 좋은거야. 존나 구제불능이다 나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의자에 앉아 졸고있던 박교수 흔들어 깨우면서 그랬지. 안에 들어가서 자라고. 그랬더니 눈 뜨면서 그러더라. 어디 아파서 화장실 갔던거냐고.








"내가 무슨 죄인이에요? 아프면 깨워서 아프다고 헀겠지, 무슨 화장실 가서 혼자 끙끙 앓게."





"그래도. 이런건 해본적 없으니까..."





"난 많아요."








저 말 해놓고 나 또 말실수 한거 알고 흠칫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박교수는 졸려서 그런지 내 실수 모르고 그냥 머리만 북북 긁다가 또 눈만 꿈뻑이는거야. 그래서 일으켜세워서 침대로 데리고갔지. 멀쩡한 침대 놔두고 의자에서 재울수는 없잖아; 그래서 데리고 가서 눕혔더니 금방 잘것처럼 눈 감고있더니 갑자기 눈 뜨고 나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나는 더 안잘꺼냐고 그러더라. 








난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김종인이랑 전화통화한것 때문에 잠도 하나도 안오고 그냥 맘이 뒤숭숭했는데, 분위기가 내가 안자겠다고 그러면 박교수도 안잘것 같길래 그냥 옆에 누웠지. 아무말 안하고. 옆에 누웠더니 박교수가 어제랑은 다르게 바로 팔 뻗어서 날 끌어안더라. 무슨 봉제인형이 된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었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째지게 좋더라. 좋아하는 사람이 푹 끌어안아주니까. 그래서 가만히 있다가 자세가 좀 불편해서 나도 모르게 꿈지럭거리면서 자세를 조금 바꿨는데 올린 무릎에 뭐가 닿는거야. 그리고 그걸 느낌과 동시에 박교수도 몸을 움찔 굳히다가 눈을 부스스 뜨고; 시발... 그 닿은게 뭔지 짐작한 아가들 있겠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이라그런지 텐트 제대로 쳐진 박교수님 하체가 내 무릎에 아주 찰지게도 와 닿더라? 그때 내가 눈을 감고 있었어야 했는데, 멍때리고 있다가 눈을 딱 맞췄는데 다시 눈을 감기도 뭐하고 존나 이상한거야; 그래서 가만히 있었더니 분위기는 존나 묘해지고... 그래서 그랬지. 씨발 아침부터 일났네.








오빠가 지금 나가봐야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쓴다.

으리으리하게 의리 지켜주는 아가들 항상 고맙고!

다음편은 조금 더 빨리 써올수있도록 노력할테니까 슬퍼하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그나저나 장마기간이라더니 내가 사는 지역은 왜 비가 안오냐?

마른 장마............씨발............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가 장마때문인데... 비가 안와!!! 시발!!!!

비는 안오더라도 저녁되면 날씨가 꽤 쌀쌀해지더라.

아가들 감기 안걸리도록 조심하고, 항상 읽어줘서 고맙다!

참, 암호닉 신청할 아가들은 [] 이런 괄호 안에 암호닉 신청할거 알려주고가라?

안 그러면 오빠가 알아볼수가 없어요.........

그럼 오늘도 마무으리 인사는 의리의리하게!

으리으리한 아가든, 우리는 뭐로 이어진 인연이다? 으리으리으리!

백오빠 간다 안녕 ♥

(하트는 서비스다. 거북해도 받아가 ㅋㅋㅋㅋㅋㅋ 존나 쪽팔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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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박씨눈이댜
ㅋㅋㅋㅋㅋ기다렸다 ㅋㅋㅋㅋㅋㅋ
딱 절묘하게 끊엇네 ㅋㅋㅋ 기다린다 백오빠한테 의리가있지 빨리돌아와-★

9년 전
독자2
스틴이야! 박교수 귀여워ㅠㅠㅠㅠㅠ걱정된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부스스한 상태로 있다니ㅜㅠㅠ아ㅠㅠ그나저나 김종인 걱정된다ㅠㅠ어떡해ㅠㅠㅠ보는 나도 이런데ㅜㅜㅜㅜ....
9년 전
독자3
잌ㅋㅋㅋㅋㅋㅋ다음이 기대되네 얼릉왛ㅎㅎㅎㅎㅎ 장마 좋아하면 내한테 와. 우리 3일째 비오는데.. 멈추진 않고 셋다가 약해졌다 무한반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쨌든 종인이랑도 잘 지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랑도 잘 지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석류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지역도 비 안와 ㄴㅋㅋㅋㅋㅋ 흐리기만 하고 ㅠㅠㅠㅠ 종인이 이유는 모르겠다만 귀엽다고 느껴짐...ㅎ... 무튼 찬백행쇼다... 변백현 밀당의 고수야 절묘하게 끊어버리네...
9년 전
독자5
니 뭐야ㅠㅠㅠㅠㅠㅠ 엄청 오래 기다렸다 인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자주 와... 매우 보고 싶었으니까. 종인이한테도 좀 잘해 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ㅜ?????? 절묘한 커쥬어마이걸~~ 종인이이제경수한테꺼져버령ㅠㅠㅠㅠㅠ 행쇼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그냥그렇게 입니다ㅜㅜ 으엉 엄청 기다렸어요ㅜㅜ 종인이 목소리가 들리는 것 만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혼자서 담담히 정리하는 듯 하지만 쓸쓸해보여요..ㅜㅜ
9년 전
독자8
순수예요ㅠㅠㅠ으윽 종인이 불쌍해액....종인이가 빨리 훌훌털어버리고 새사랑찾을수 있었으면 좋겠는..암튼 찬백행쇼 백오빠 하트 잘 보관하겠슴니다(주섬주섬
9년 전
독자9
빨리버여둬다음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기다럈는데
9년 전
독자10
찬백 잤잤이다 너 이렇게 끊기 있기 없기? 그래서 또 언제 온다고? 빨리와ㅜㅜ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여기서끈ㄹ는게어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워기다릴꺼얏..
9년 전
독자12
아침부터 제대로 치게 생겼네ㅋㅋㅋㅋ근데 왜 하필 거기서 끊은거...? 나 잠못ㅈㅏ...
9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종인이가 불쌍하지만 넌 박교수님이랑 잘되야지 괜히 오해할상황만ㄴ들지말구ㅋㅋㅋㅋㅋ빨리와!!!
9년 전
독자14
워...휴ㅜ....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작까님!!!!
9년 전
독자15
핵폐기물
아 진짜 ㅜㅜㅜ 오빠 왤케 마성이에요ㅠㅜ 오빠가 잘못랬네 ㅜㅜ 오빠 더 일내기 전에 우리집에 감☆그....ㅁ.... 죄송함다...
그런 의미로 종인오빠야 저 주세요ㅠㅠㅠ 오빠야ㅜㅜㅜ 종이니오빠야ㅜㅜㅜ 오빠는 박교수님 계시니까 ㅠㅠㅠ
는 나 뭐라는건지 오빠 잊어요 레드썬! 썬! 그리고 난 씬을 원ㅎ... 오늘 저 술마셨나 봅니다 공기중에 떠도는 알코올이 흡수됐나 봅니다

9년 전
독자16
ㅠㅠ 왜이제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 불쌍해서 어쩐데 ㅠㅜㅜ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7
헐 완전 오랜만 ㅠㅠ 보고 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종인이 어떧해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아ㅜㅜㅜㅜ왜이렇게늦게왔어!!!!! 기다렸잖아ㅜㅜㅜㅜ그건그렇고종인이불쌍해서우쨔ㅜㅜㅜㅜㅜㅜ날좋ㅏ해!!!날좋아하라그종인아!!!
9년 전
독자19
에휴종인아...........마음진짜불편할듯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으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기다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오나 맘졸이고 있었ㄷ는데 돌아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화 종인이 너무 부쨩해....... 종인이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깝다ㅠㅠㅠㅠ 종인이도 어서어어서 행쇼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교수님 아침부터 ㅋㅋㅋㅋㅋㅋㅋ모닝세수를하는건ㄱ 이제 다음편엔...ㅇㅅㅁ 기다릴께 빤니왕!!!!
9년 전
독자21
용마! 어빠 오ㅑ케어랜만이시져~?¿?¿?¿?¿???¿?¿¡¿¡¿¿ 보고싶엇ㅅ댜냐..☆ 물론박교수님 ㅎ 은넝담~ㅎ 저ㅏ날되게ㅅ심란ㄴ해ㅛ겟다ㅠㅜㅠㅠㅠㅠ이제 종인쨩은 내가 외롭지ㅇ않ㄱ게해줄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잉잉잉잉 이야!!기다리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께!!잘보고가!!♡♡
9년 전
독자23
여기도 비는 안오네...ㅋ 흐려서 기분 꿀꿀ㅋㅋㅋㅋ
근데 어쩜 저기서 저렇게 절묘하게 끊니..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릴게용ㅋ

9년 전
독자24
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종인이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 어쩌다가 너한테 그렇게 빠져서는!! 매덩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침에 뭐??!!?!?!!
9년 전
독자25
짜요짜요.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질맛나게 여기서 끊기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농락당했어!!!!!!!!!!!!!빨리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여기서끊으면어떡해ㅠㅠㅠㅠㅠ야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냐냐!!
오빠..왜이렇게늦게왔엌ㅋㅋ큐ㅜㅠ기다렸자나..
지금 장마때문에 미칠거같아..그냥 마른장마이고파..
여튼 아..니니...종인이걱정된다,.에휴..

9년 전
독자28
완전기다렸어ㅠㅠㅠㅠㅠㅠㅠ다음얘기궁금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아기여워박교숰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뷸쌍하긴한데..어쩌겟어..너가박찬열을좋아하는데..
다음편어서써주세여현기증난단말이에여

9년 전
독자30
와 진짜 오랜만에 본다ㅠㅠㅠ우리는 비가 억수로 오는데 아이고...종인이는 진짜ㅜㅜㅜㅜ교수님은 참 귀여운 듯 진짜ㅋㅋㅋㅋㅋㅋ종인이 생각하면 짠한다 교수님 보면 왜...아 나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아침은 정말 좋은 건가(음흉)어서 와 기다링다!!
9년 전
독자31
꾸물꾸물이야ㅠㅜ
아 진짜 완전 오랜만이네
그래도 뭐 시간 남아도는데도 안오는게아니라 바빴던거니까ㅠ
종인이 너 좋아하는거도 확느껴지고 좋은앤것도 알겠고 박교수랑 이어주는데 큰역할해준것도 아니까 더 안쓰러워ㅠㅠㅠ
근데 그렇다고 누가 잘못한건아니고ㅠ
안쓰럽긴한데 너네 잘되면좋겠고
복합심리잼ㅋㅋㅋ

9년 전
독자32
오랜만~~~~~~~~~~~~!!!!!!!! 다음이야기를 늘 기다린다오~~!!!!!!! 빠른컴백을 비오ㅎㅎ /그나저나 종인 걱정되는구먼유... ㅠㅅㅠ
9년 전
독자33
어휴ㅠㅠㅠㅠ왜케오랜만이요ㅠㅠㅠㅠㅠ흫헝ㅇ우ㅠㅠ
9년 전
독자34
종인이 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뭐 박교수랑 잘 됐으니 그걸로 만족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5
앙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오랜만이라능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지역은 밤에 주륵주륵내린다ㅋㅋㅋㅋㅋㅋ지금도 쫄쫄쫄 찔끔찔끔 내리구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암호닉 신청을 했었는지 안 했었는지 모르겠...☆ 했으면 산딸기로 했을거야 핳핳ㅎ하
9년 전
독자36
와 새벽부터 박교수 정말 ㅎㅎㅎㅎ 바람직하네 종인이랑잘됐음좋겠다
9년 전
독자37
아니 백오빠 저기여 오빠 의리하나는 알아주겠는데 여기서 끊고가면 나 너무 슬퍼...ㅜㅠ?
9년 전
독자38
종인아ㅠㅠㅜㅜㅠㅠㅠㅠ흐끄그흐르그끌르부ㅜㅜㅜ종인이가 불쌍해죽갯어여 8ㅅ8... 오늘 교수님은 좀 귀여우시눈ㅋㅋㅋㅋ
9년 전
독자39
뭐야!!거기서끊면어떻게해!ㅋㅋㅋㅋㅋㅋㅋ빨리돌아와라!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0
헉오빠이러기에요빨리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1
헐 자판기!! 맞나?..ㅎㅎㅎㅎㅎ 뉴페이스였는데.. ! 헿 어빠 이런식으로 끊으면 현기증날거같아연.. 빨리와야되여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42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끊다니 어서돌아와 다시돌아와 그리고 자구김종인이랑엮이지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 내가 데려갈꺼라고ㅠㅠㅠㅠㅠㅠㅠ 넌그냥박교수랑만잘살면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엔쫌삘리와라독자똥줄탄닼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4
오빠 나 아만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만 말하면 못 알아듣나? 사실 오빠가 너무 늦게와서 암호닉 뭐였는지 까먹었어. 변백현아만자였나 백현오빠아만자였나, 아무튼 전자일걸? 그리고 진짜 ....내가 이래서 착한 오빠들을 싫어해. 완전 신경쓰이게 하잖아! 나는 밑도끝도없이 나쁜 놈들이 좋다고 생각없이 미워할 수 있게ㅠㅠ 근데 종인오빠 너무 착하쟈나. 너무하쟈나..나 깰 때까지 전화하지 말라는 말 듣고 내가 다 심쿵했쟈나..... 오빠 그리고 아침인게 뭐 어때서. 모닝이 그렇게 몸에 좋대. 하하. 아무튼 빨리좀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똥줄 타
9년 전
독자45
삼삼이야!!!! 이렇게 끊기 있기없기?????ㅠㅠㅜ ㅠ 박교수 겁나 귀엽닼ㅋㅋㅋㅋㅋㄱ 종이니는 마음아프고ㅠㅠㅠㅠㅠ 얼른담편갖구왕 기다릴겡!++
9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와 오빠 진짜 오랜만이야ㅠㅠㅠㅠㅠ근데 이렇게 끊다니...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할라구 하는데 해도 되나...? [분리수거가능]으로 신청할게 오빠!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봐요~
9년 전
독자47
어떻게거기서끊너ㅜㅠㅠㅠㅠㅠㅜ어떻게그래ㅠㅠㅠㅠㅠㅜㅠㅜㅜ하..종인이멋진남자
9년 전
독자48
으앙 ㅠㅠ 완전 오랜만 ㅠㅠ 완전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
종인이 너무 말 예쁘게 했어.. 그래서 더 안타깝다ㅠㅠ

9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모닝일치르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스스한박교수는귀여울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0
뭐지 왜 나만 이거 예전에 본것같지?
쨋든 짱재뮤ㅠㅠ

9년 전
독자51
빨리와ㅜㅡㅠㅠㅠㅠㅠ얼마나 기다렸는데
바빠서 지금 겨우 읽는중ㅠㅠㅠ

9년 전
독자52
아직까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일 한 번 거하게 치를 것 같아서 좋네요.....ㅎ
9년 전
독자55
왕잼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할께!!!!!11 [최강녹차]로!!!!!!!!! 종인이 부쨩하다....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한테 진짜 정많이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 박교수진짜 아침부터 정력ㅇ킹의 모습을 이제 보여주는건가...므흣 담편기다릴께 빨리왕!!!!
9년 전
독자56
으억...종인이슬퍼이이잉히잉.....박교수는귀여웡 ㅠ 빨리 써죄여 옹
9년 전
독자5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티 오랜만에 들어와서 밀린 신알ㅛㅣㄴ 다 보고있눈데 작가님 어디가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짱이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니니가 걱정되니 눈땡그랗고 입이 하트모양인애랑 이어지는 썰도 있으면 좋겠다 ^♡^
9년 전
독자59
오구 다정킹 박교수ㅠㅠㅠㅠㅠ종인아...짠내....ㅜㅠㅠㅠㅠㅠㅠㅠ박교수 하체가 닿고 다음은 어땠을까욯ㅎㅎㅎㅎㅎ궁금하당ㅇ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0
누나다 왜이렇게안오냐ㅠㅠ
9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ㅠㅠㅠㅠ아ㅠㅠㅠㅠ백어빠 빨리와요ㅠㅠㅠㅠ안되요ㅠㅠㅠㅠㅠ이렇게...ㅠㅠ안되요ㅠㅠㅠ아직 종인이도 안풀리고ㅠㅠㅠ더구나나 아침부터 섹쇼할것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놓으시고ㅠㅠㅠ빨리 돌아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깰때까지전화하지마래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에게도 새로운사랑으류ㅠㅠㅠㅠㅠㅠㅠ찬백은.....여기서끊으시면안됩니다
9년 전
독자63
ㅠㅠㅜㅜㅜ아고종인아ㅠㅜㅜ언제까지잘거야ㅠㅠㅜ엉엉그런말하지마맘이아파..ㅠㅠㅜ
9년 전
독자64
아니저기여..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잘끊으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이중요한순간에.....
9년 전
독자65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 우리 니니 아떻게해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ㅋㅋㅋㅋ헉ㅋㅋㅋㅋㄱㅋ반찬아침부텋ㅎㅎ너썩^^^^
9년 전
독자67
하.......아이고 나 죽네....여기 사람 죽어요...좋아서...좋아서 죽어요......하...섬원콜더닥터....
9년 전
독자68
와 절묘하게끊는다 와ㅏㅏㅏㅏㅏㅏㅏ담편보러가야지!!!!!!
9년 전
독자69
아....아..작가님 저 빈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절묘하게 끊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가 오늘도 내일도 계속 잔다고했을때 슬퍼쯤...흑
9년 전
독자70
아아 박겨수ㅠㅠㅠㅠㅠㅠ 저런ㅠㅠㅠㅠ
종인이 안쓰럽다...애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많이 미안했겠다.. 사람맘이라는게 맘대로되는건 아니라지만...ㅠ

9년 전
독자71
와 종인이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그래도찬잭행족한걸보니 좋네
9년 전
독자72
자까니뮤ㅠㅠㅠㅠㅠ 종인이 짠내나여ㅠㅠㅠㅠ 누구 연결시켜주세요ㅠㅠㅠ 보는 독자로서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 박교수는 아침부터ㅋㅋㅋㅋㅋ 일치르기잼ㅋㅋㅋㅋㅋ 둘이 진짜 잘어울린다!! 행쇼!!!!!!!
9년 전
독자73
으아 궁금한데서 딱 짜르다닛!!!!!!!!!!!!!!!!!!!!!!!!!!!!1짱짱....종인이..빨리 좋은사람만ㄴ나요...(경수라는 애있는데 어때요...흠흠)
9년 전
독자74
아ㅠㅠㅠ정말절묘한데서끊으셨군요ㅠㅠ다음편이없었으면어쩔뻔했는지..빨리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이번편도재미있게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76
아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아이고 우리 종구ㅠㅠㅠㅠ오구오구 어떡해ㅠㅠㅠㅠ그리고 너넨 아침부터 활발하구나 아주그냥
9년 전
독자78
아ㅏㅏㅏㅏㅏ절묘하게끊으셨네요ㅎㅎㅎㅎ얼른다음편봐야지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종인이 불쌍해서 어떡해ㅠㅠ
얼른 다음편 보러가야징ㅎㅎㅎ

8년 전
독자80
ㅠㅠ 괜찮아질때까지 연락 안한다는 종인이 배려 읔..ㅠㅠㅠ
8년 전
독자81
나한테 와 종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와 오랜만에 재탕하는데 너무 재밌어요 ㅠㅠ오ㅓ중에 종인이가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가 아프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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