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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톡럽 전체글ll조회 558l 1
오늘은 달리지않습니다. 

 

내일 개강이거든요.. 빌어먹을 통학버스. 

 

오늘은 소소하게 얘기나 해볼까요? 

 

아 참.. 팬미팅때 지금까지 저와 같이 함께해주셔서 고맙단 의미로 간식거리와 짧은 편지를 드리려고 하는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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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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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1
우와, 벌써 개강하는거에요...? 난 이제 직장인이라 그런 시즌도 잊어가나봐요..
9년 전
렛톡럽
방학을 일찍해서 그런가... 한게 뭐있다고 벌써 개강하는지 모르겠어요 ;ㅅ;
9년 전
독자7
그래도... 학생일 때가 좋은거죠.. 나도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9년 전
렛톡럽
항상 지나간 시간을 부러워하는거 같아요. 난 고등학생때가 그리운데.
9년 전
독자14
맞아요. 나도 대학생때는 고등학생 때를 그리워했는데, 지금은.... 그냥 학생이었던 때가 참 좋았던 거 같아요@.@
9년 전
렛톡럽
14에게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때가 오겠죠? 윽.. 나이먹기싫다.

9년 전
독자22
렛톡럽에게
20대는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간답니다@.@!!!

9년 전
렛톡럽
22에게
진짜 정신차리면 반오십..정신차리면 삼십대로 들어선다는데.. 으어어어

9년 전
독자27
렛톡럽에게
ㄴ내...내년에 내가 반오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렛톡럽
27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단소리를 믿을수밖에요. 내눈에서 흐르는 이건 모다..?

9년 전
독자2

9년 전
독자5
나는 9월 1일이 개강인데. ^0^
9년 전
렛톡럽
윽.. 부럽다. 우리학교는 왜...
9년 전
독자8
그래도 개강 첫 주는 수업 제대로 진행 안하잖아요. 좋게 좋게 생각해요.
9년 전
렛톡럽
그래서 더 문제예요. 붕뜬 시간이 너무많아 ;ㅅ;
9년 전
독자18
렛톡럽에게
나는 좋.. 은데. 짧은 편지랑 간식거리? 좋은데요?

9년 전
렛톡럽
18에게
그냥 많이는 못해주고 소소하게 선물해주려구요. 포옹도 해주고 ㅣㅅㅇ

9년 전
독자29
렛톡럽에게
나 보고 도망가는 거 아니에요? (상처) ㅠㅠㅠㅠㅠ.... 나는 몬나니라서..

9년 전
렛톡럽
29에게
나도 만만치않아요.. ㅣㅅㅇ막 요래요래 숨어서 주고 포옹하고 빛의속도로 사라져야지

9년 전
독자36
렛톡럽에게
요래요래 숨어서 주고? ㅋㅋㅋㅋ. 쓰니 몇 시 공연 가요? 나는 둘 다 가는데.

9년 전
렛톡럽
36에게
나도 둘 다. 일단 도착해서 굿즈사고 나눔해줘야죠.

9년 전
독자43
렛톡럽에게
굿즈 사려면 일찍 가겠네요. 힘들겠다.

9년 전
렛톡럽
43에게
응.. 아마 새벽같이 일어나지 않을까?

9년 전
독자48
렛톡럽에게
이번엔 물량이 좀 많다면 괜찮을텐데. 나는 야광봉 그냥 헥싸인 들고 가려고요. 사려면 귀찮아.

9년 전
렛톡럽
48에게
지금 나도 고민중이예요. 기념으로 가지곤 싶은데 물량 많이 없을거같고 ;ㅅ;

9년 전
독자56
렛톡럽에게
단콘 생각하면 물량이 너무 적게 나올 것 같아서. 나는 그냥 편하게 시간 넉넉 잡아서 가려고요.

9년 전
렛톡럽
56에게
나는 일단 가보고, 살수있으면 대리구매도 해주고 그럴려구요. 어짜피 같이 가는 일행들 엄청 빨리가니까.

9년 전
독자3
얄루~
9년 전
독자6
빌어먹을 통학버스라니ㅋㅋㅋ 뭐...나도 내일부터 야자폭탄에 과외폭탄인데..(운다)
9년 전
렛톡럽
힘내요.. 쨍이도 힘내고 나도 힘내고..
9년 전
독자10
아마 집에 가면 12시겠지...핳..으즈므느흥븍흐드
9년 전
렛톡럽
나는 그래도 야자없는걸 다행으로 여겨야하나..
9년 전
독자16
렛톡럽에게
ㅋㅋㅋ 톡럽이는 집에 들어가면 몇시? 궁금하다 ㅇㅅㅇ

9년 전
렛톡럽
16에게
수업은 다섯시반에 끝나니까 집오면 일곱시쯤되요

9년 전
독자21
렛톡럽에게
다섯시 반이면 우리 8교시 끝났을 때구나..핳...부럽다ㅠㅠㅠ 나도 해떳을 때 집에 가고싶어ㅠㅠㅠ(사치인가)

9년 전
렛톡럽
21에게
해 못보는건 매한가지. 시간표가 빡빡해서..흑..

9년 전
독자30
렛톡럽에게
톡럽이 화이팅...

9년 전
렛톡럽
30에게
나보다 쨍이가 더 고생하지. 늦게끝나잖아요.

9년 전
독자38
렛톡럽에게
3년만 죽은 듯 하면 그때부턴...또 리플레인가(먼 산)톡럽이는 꿈이 뭐에요? 아니 지금 대학생이니까 뭐였냐고 묻는게 맞나...

9년 전
렛톡럽
38에게
별생각없다가 주변 추천으로 일단은 간호학생. 재밌어요. 나름. 영화볼때 아는 의학용어 나오면 그런재미도 있고.

9년 전
독자41
렛톡럽에게
그렇구나 ㅎㅎ 난 처음에는 작가가 엄청 하고싶었는데 요즘에는 편집기자가 되고싶더라

9년 전
렛톡럽
41에게
난 중학생때 경호원에 관심 많았는데 운동 안시켜줘서 포기했지. 편집기자ㅡ 좋은생각이다.

9년 전
독자49
렛톡럽에게
오..멋있어. 경호원.. 편집기자나 작가나 같은 글쓰는 계열이니까 또 편집하다가 나이먹으면 출판사에 교열이나 편집장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대 미래가 보장되어있다고 해야하나ㅋㅋㅋ

9년 전
렛톡럽
49에게
글 쓰는거 좋죠. 뭔가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인물 , 이야기를 내가 만드는거잖아요. 그럼 쨍이는 그쪽으로?

9년 전
독자55
렛톡럽에게
응. 근데 세상에 글쓰는 사람은 천지때깔이고 심지어 공부도 더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한때는 현타가 왔었는데 지금은 교지 편집하면서 심신을 단련시키니까 또 다른 눈이 떠지더라..핳..이러니까 애늙은이 같네ㅋㅋㅋㅋ

9년 전
렛톡럽
55에게
애늙은이는 무슨, 자기갈 길 찾는게 제일 현명한거예요. 어영부영 하다가 이도저도 못하면 그게 더 문제지.

9년 전
독자62
렛톡럽에게
그렇지? 에궁...근데 내가 소심이st 이라 할말을 제대로 못해...하...그나마 글이 있어서 생각(이라쓰고 망상이라 읽는다)을 펼치는거지. 그 쓴 글이 반응이 좋으면 해피고 별로면 언해피고

9년 전
렛톡럽
62에게
그 기분 알아요, 톡 막 시작할때 사람 별로 없어서 언해피였는데 점점 찾아와주는 사람 많아서 요즘 너무 해피하고 날아갈것만 같은 기분..! 나도 소심st-과 무심st이 공존하는 성격이라 그냥 말 않고 넘어가는 부분도 많죠. 고쳐야하는데. 하아.

9년 전
독자65
렛톡럽에게
나는 글 쓰고서 물론 같을 수는 없지만 조회수랑 댓수랑 차이가 심하게 나면 좀 슬프더라고...가끔 불맠달면 초록글도 가고 그러는데 그런거 보면 좀 씁쓸해..신경을 안 쓰려고 해도 쓰이는건 어쩔 수 없나봐

9년 전
렛톡럽
65에게
다들 음란해가지고 ㅇ푯ㅇ!! 나도 글 잘쓰고싶은데 잘 안돼요. 막 아련하고 분위기 있는 글.. 내손 똥손..

9년 전
독자71
렛톡럽에게
나는 짧은건 일주일? 걸리고 톡럽이가 쓰고싶은 것 처럼 아련하고 분위기 있는거 쓰려면 기본 2달은 걸려서ㅋㅋㅋ 지금도 작품 하나 할 때마다 내 필명에 레스트 건 기분이야ㅋㅋ 글이 안올라와서 의아해 하는사람들 많을거야ㅋㅋㅋ 보니까 신알신 한 사람은 많은 것 같던데

9년 전
렛톡럽
71에게
오, 쨍이가 쓴 글 보고싶다. 필명-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줄거예요?

9년 전
독자73
렛톡럽에게
아잇! 부끄뎌부끄뎌 ㅇ///ㅅ///ㅇ 나중에. 나중에 글 올리면 봐달라고 올게요. 그때는 당당하게 알려줘야지- 헷

9년 전
렛톡럽
73에게
오, 정말? 기대해야겠다.

9년 전
독자78
렛톡럽에게
헤..너무 기대는 마요...그렇게 잘 쓰는 것도 아니라서..

ㅣㅇㅅㅇ
ㅣㅅㅇ
ㅣㅇ....

9년 전
렛톡럽
78에게
에이, 나보단 잘쓰겠죠. 숨지말고 나와요.

9년 전
독자82
렛톡럽에게
실은 대하 드라마급 장편을 하나 쓰려고 올렸는데 반응이 영 꽝이라 그만 뒀어요. 뒷 이야기도 생각 안나고. 아직 내 필력이 부족한가? 이런 생각도 들고..뭐, 꼬박꼬박 구독료 들어오는 거 보면 보는 사람이 있는것 같긴 한데 다들 나 처럼 소심한가봐요.

9년 전
렛톡럽
82에게
하하, 난가..? ㅣㅅㅇ.. 나는 단편밖에 못적겠더라구요. 긴 내용은 정말 몇날 몇일을 고심해서 대충 스토리 짜놓고서는 던져놓고 못쓰고..

9년 전
독자84
렛톡럽에게
스토리가 좋으면 필력이 딸리고 가끔가다 퐉! 하고 쓰면 반응이나 스토리가 별로고...무한반복..

9년 전
렛톡럽
84에게
무한의 인피니트죠. 나는 필력이 문제야. 스토리는 가끔 꿈에서 꾸는거 막 적는데- 단편적인 내용밖에 기억안나서 살 붙이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9년 전
독자87
렛톡럽에게
난 보통 이야기꾼 친구를 통해서 얻는데 막상 그 친구는 내가 글쓰는걸 몰라ㅋㅋㅋㅋ 함정ㅋㅋㅋ

9년 전
렛톡럽
87에게
함정이네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꿈을 잘꿔요. 판타지던 첩보던 아니면 진짜 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들. 가끔은 순정만화급으로 달달한것도 꾸는데- 요즘은 잘 안나오네요. 오늘은 꿈꿨더니 단콘인데, 약간 러브라라라같은 분위기에서 토크하던..;ㅅ; 애들 막 반응 즐기고 있고, 나는 한마리의 새우젓으로 울부짖고 있고..

9년 전
독자91
렛톡럽에게
우와...나는 꿈이라도 좋으니 가고싶어ㅠㅠ 애들은 왜 내 꿈에 안나오는지..허허.. 아니면 죽은듯이 자서 그런가? 꿈도 자신이 간절하게 원하는 욕망? 그런데에서 오는 환상이라는데 난 생각없이 곯아떨어지니까ㅋㅋ

9년 전
렛톡럽
91에게
욕망.. 욕망이 뭐 이래.. 하나는 피난가는거였고, 하나는 아까 말한 콘서트-, 하나는 무슨 헝거게임 같은거였어요. 뭐야..나.. 욕망 왜이래..

9년 전
독자96
렛톡럽에게
ㅋㅋㅋ애들을 보고싶은 것도 하나의 욕망이니까 그려려니 해ㅋㅋ 나오는게 어디야ㅋㅋ 난 간절히 원하고 자도 그냥 컴컴해..내 미래같이..ㅁ7ㅁ8

9년 전
렛톡럽
96에게
에이, 원래 그… 꿈 기억하는게 비정상이래요. 제대로 잠을 못자는거라고… ;ㅅ;

9년 전
독자98
렛톡럽에게
우지마.. 난 꿈꾸고 싶어서 안달 난 사람인데 뭘..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9년 전
렛톡럽
98에게
망상만 많아가지고 꿈 자주 꾸는 편이예요. 다 들려주고싶다. 기억하는거 몇몇개만이라도.

9년 전
독자100
렛톡럽에게
들려줘요. 톡럽이가 무슨 꿈 꿨는지 궁금해

9년 전
렛톡럽
100에게
어- 좀 오래된건데, 남사친-내지 이웃사촌 콩이도 있었고, 지하철에서 막 바쁘게 가다가 넘어질뻔했는데 식이가 잡아줘서 조심하라고 말해주는것도 있었고- 공연가서 팬스바로 뒤에서 막 애들 부르는데 보고 와서 손 잡아주기도 하고- 언제는 첩보액션 찍은적도 있어요. 내가 스파이로 들어갔는데 애들 와서 구출작업 해주는? 그런거.

9년 전
독자103
렛톡럽에게
우와..뭔가 스펙타클한..으...쓰고싶어서 손이 근질거리는데 막상 쓰면 또 똥퀄될까봐 못 건드리겠다...핳...꿈은 그냥 꿈인채로 놔두는 걸로~

9년 전
렛톡럽
103에게
나도 막상 쓰려다가 살 붙이는게 힘들어서 관뒀어요. 이렇게라도 기억하고 있으면 좀 설레기도 하고-?

9년 전
독자104
렛톡럽에게
흐응.. 부러워. 난 잠 제대로 안 자도 되니까 애들 딱 한 번만 꿈에서 봤으면 좋겠다. 톡럽이 좋겠다 아아아

9년 전
렛톡럽
104에게
진짜- 구삼이들 나왔을때가 대박이예요. 홍빈이가 이웃사촌이자 남사친이였는데, 부모님들끼리도 친해서 부부동반 여행가시고 집에 남겨졌는데, 혼자 있기는 무서우니까 홍빈이 불러서 여기 있으라 하고, 막 무서운거 봤는지 혼자 누웠는데 무서워서 홍빈아- 나 무서워, 하니까 애기냐고 막 웃으면서 자기 옆에 누우라고 해서 누워서 장난치다가 팔베개하고 자고- 아.. 그꿈 진짜 한번만 더 꿨으면 좋겠어요. 흑..설레..

9년 전
독자108
렛톡럽에게
아...아..ㅠㅠㅠ 진짜 설렌다ㅠㅠㅠㅠ 저런 남사친 좋다ㅠㅠ바람직해ㅠㅠㅠㅠ

9년 전
렛톡럽
108에게
현실에는 없다는게 함정이죠.

9년 전
독자111
렛톡럽에게
단호해ㅋㅋㅋㅋㅋㅋ 톡럽이 내일...이 아니라 12시 넘었으니까 오늘이네. 오늘 통학몇시에 와요? 재워야 하는거 아닌가 ㅡWㅡ

9년 전
렛톡럽
111에게
7시 반에 버스타야돼요. 안그래도 한시쯤엔 자려고 했어요.

9년 전
독자114
렛톡럽에게
그럼 지금 코 자요. 나랑은 이틀 후에 보겠네ㅠ

9년 전
렛톡럽
114에게
언제든 기다릴테니 오기만해요.

9년 전
독자116
렛톡럽에게
헷 그럼 잘자요 톡럽이. 쪽~♥

9년 전
렛톡럽
116에게
쨍이도 잘자요. 쪽.

9년 전
보보
짠. 쪽쪽. 나는 바버야.. 팬미팅도 못 가는 바버...
9년 전
렛톡럽
애들 공연은 다 갈거니까 기회되면 꼭 줄게요.
9년 전
독자15
응응. 꼭 기회가 닿기를. 팬미팅 잘 즐기고 와서 나한테 말해줘요. 텍스트로나마 애들 보고싶은 마음을 달래야지...
9년 전
렛톡럽
깨알같이 기억해서 하나하나 다 말해줄게요.
9년 전
독자25
응! 다음주 토요일 자기만 기다리고 있어야겠네. 팬미팅 다음주 토요일 맞나? 나 안간다고 날짜도 가물거려..ㅇㅅㅇ
9년 전
렛톡럽
25에게
응 다음주토요일ㅡ아니 돌아오는 토요일이네요. 일주일도 안남았어.

9년 전
독자32
렛톡럽에게
와.. 진짜네. 으으, 나도 가고싶다. 나도.. 나도 한 자리 차지하고 싶어! 한 자리 차지하고 일코해제 하고싶어!

9년 전
렛톡럽
32에게
일코해제! 다같은 덕후들과 모이는 자리에 와요. 헷.

9년 전
독자40
렛톡럽에게
진짜 가서 평소에 못 풍기는 덕후냄새 폴폴 풍기고 싶다. 올 연말에 앙콘했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못 쉬겠지만.. 딥디 안 내줄거면 다시 한 번 즐기게라도 해줬으면..

9년 전
렛톡럽
40에게
딥디 낼 생각은 있는걸까요? 으.. 내가 산다고!!

9년 전
독자46
렛톡럽에게
내 말이. 진짜 내 말이. 돈을 준다는데 왜 받지를 모태.. 입금한다는데... 털릴 준비가 돼 있다는데... 젤피는 바버야.. 덕후 마음도 모르는 바버...ㅠㅠ

9년 전
렛톡럽
46에게
정말 덕후를 몰라도 너무 몰라요. 큰기획사들 하는 것좀 보고 배우지..

9년 전
독자53
렛톡럽에게
그러게 말이에요. 우리가 뭐 큰 거 바라는것도 아닌데. 아이돌 처음인거 알겠는데 너무 일 못해. 아으, 진짜 인듕 맞아야 돼! 일단 로빅부터 인듕 맞고 시작하고싶다.

9년 전
렛톡럽
53에게
굿즈기획하는 사람 인듕맞아야돼요. 스케쥴 잡는 사람도..!

9년 전
독자59
렛톡럽에게
맞아 우래기들.. 쉬게해줘요... 아프면 병원 좀 재깍재깍 데려가고. 나 이번주 잠 좀 못잤다고 죽을 것 같았는데 애들은 더 할거 아니야.. 그 생각 하니까 진짜 마음 아프더라구요. 다 아픈 손가락이야 우리 애들은.

9년 전
렛톡럽
59에게
다른건 몰라도 먹는거랑 자는게 제일 중요한데, 연습생부터 제대로 못잤을거 아니예요. 그거 생각하면 정말 맘이 아파요. 시험기간때 좀 못잤을때도 죽겠던데.

9년 전
독자64
렛톡럽에게
응, 진짜 마음 찢어지죠. 새삼 애들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잠 뿐이야? 고추장 없는 비빔밥 얘기 들었을 때 진짜 식겁. 한창 먹을땐데, 먹고 싶은거 많을텐데.

9년 전
렛톡럽
64에게
고추장 없는 비빔밥이란게 있다니… 컬쳐쇼크 !! 무슨 맛으로 먹는걸까요..

9년 전
독자72
렛톡럽에게
야채맛..? 어으, 생각만해도 진차 싯타... 그걸 어떻게 먹어..! 삼시세끼 고기 먹이고 싶어요 우래기들..

9년 전
렛톡럽
72에게
너네가 뺄 살이 어딨다고 ;ㅅ; 내 살을 가져가. 내 밥 가져가.

9년 전
독자76
렛톡럽에게
다이어트 자극 다른거 필요 없어 진짜. 애들 다리 사진이면 끝. 장담하는데 애들 다리 나보다 가늘어요. 자괴감...!

9년 전
렛톡럽
76에게
옆에 나란히 서서 사진 한번만 찍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다이어트 의욕이 확 생기게.

9년 전
독자85
렛톡럽에게
ㅋㅋㅋ나는 애들이랑 사진 찍으면 다이어트 의욕이 생기려다 현타 올 것 같아요.. 애들 옆에 웬 감자가 있네.. 그것도 못생긴 돼지감자....

9년 전
렛톡럽
85에게
감자면 다행이게요? 오징어다.. 이야.. 아니, 쭈꾸미인가..?

9년 전
독자90
렛톡럽에게
자기가 오징어 쭈꾸미면 나는 멍게 해삼이에요... 아니다, 개불일수도.

9년 전
렛톡럽
90에게
개불이라니, 그냥 꽃해요 꽃.

9년 전
독자94
렛톡럽에게
호박꽃이나 할미꽃이 아니라면 좋아요!

9년 전
렛톡럽
94에게
들꽃해요 들꽃, 어디든 뒤돌면 항상 그자리에서 예쁘게 자리하고 있는 들꽃.

9년 전
독자101
렛톡럽에게
와.. 진짜 말 예뻐 우리 자기. 좋아요, 늘 자기 뒤에서 빅스 뒤에서 예쁘게 자리하고 있어야지. 언제든 볼 수 있게요.

9년 전
렛톡럽
101에게
그래요, 언제든 볼 수 있는 소박하고 이쁜 들꽃해요. 나는 화려하게 핀 꽃보단 들판에 아무렇게나 펴도 이쁜 들꽃이 좋더라구요. 핸드폰에도 몇장 찍었어요. 들꽃.

9년 전
독자105
렛톡럽에게
응 언제든 들판 어디를 바라봐도 항상 거기 있을게요. 최대한 예쁘게 있으려고 노력해야겠다. 가끔 들꽃 볼 때 내 생각 해줘요. 헷.

9년 전
렛톡럽
105에게
우리학교 주변에 들꽃 많아요. 매일매일 생각할수 있겠다.

9년 전
독자110
렛톡럽에게
매일매일 내 생각하면서 힘내기. 내 생각하면 별로 힘 안 나려나? 나겠지?

9년 전
렛톡럽
110에게
힘이 왜 안나요, 엄청 나는걸요. 막 괜히 기분좋아져서 실실거리고.

9년 전
독자113
렛톡럽에게
다행이다. 자기가 나한테 그런것 처럼 나도 자기한테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늘 항상.

9년 전
렛톡럽
113에게
늘 힘이 되요. 이렇게 찾아와주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오르게 고맙고 고마운걸요.

9년 전
독자117
렛톡럽에게
고맙긴, 당연한걸요. 자기가 이렇게 매일 와주는데 내가 안 달려올 수가 있어야지. 쪽쪽. 나도 고맙고 고마워요. 내가 더 고맙고 고마워.

9년 전
렛톡럽
117에게
고마운걸 몇번 말하는거야- 정말 소중한 사람 알아가서 기분 좋네요. 보보 안졸려요? 나는 이제 슬슬 자려고,

9년 전
독자123
렛톡럽에게
말해도 늘 부족해요. 나도 소중한 자기 알아가서 너무 좋다. 나도 이제 자야죠.. 내일부터 또 전쟁같은 일주일 시작이니까. 학교 조심해서 잘 다녀오고, 또 봐요. 늘 이 자리에서 기다릴게. 쪽. 예쁜 꿈 꿔요 내 자기.

9년 전
렛톡럽
123에게
쪽. 예쁜 꿈 꾸려면 보보 나오는 꿈 꿔야겠다. 잘자요. 보보도 이쁜 꿈 꾸세요.

9년 전
백합
사담?
9년 전
렛톡럽
사담. 오늘은 일찍 자야되거든요.
9년 전
독자13
무슨 사담을 해야할까ㅇㅅㅇ 그것보다 나 왜 안별하나..ㅎ 왜 주말에 집에 갈까
9년 전
렛톡럽
별 둘 모집할때는 꼭 해요. 나도 안하려다 추가모집때 했더니 하길잘했단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9년 전
독자26
ㅎ...딱 추가모집 끝나고 입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입덕 부정기가 너무 길었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렛톡럽
26에게
저는 입덕부정기가 숩히ㅡ락바.. 왜그랬을까..됴륵..

9년 전
독자34
렛톡럽에게
난 왜 슢히 락바 음방 다 보고도 빅스를 몰랐...? 왜 하이드 부정? 나레기?

9년 전
렛톡럽
34에게
숩히 당시 고삼이라 그냥 음악방송 틀어놓고 누군지도 알아보려하지도 않고.. 무도봐놓고 아이돌 누군지 안궁금해하고.. 아..

9년 전
독자39
렛톡럽에게
0524에 제제프 보느라 바빴..ㅎ 드림하이..ㅎ 나 빅스는 왜 안봤니..ㅎㅎ 락바때는 또 에오에 보느라 바빴..ㅎ 빅스 비주얼 짱짱이었는데 또 왜 안봤니..^^

9년 전
렛톡럽
39에게
제대로 입덕한건 롯데월드 다녀오고 제대로 뽝 꽂혔죠. 나는 왜 미리 입덕하지 않았는가.. 팬싸도 잘 안오는 지방이라 슬퍼요.

9년 전
독자45
렛톡럽에게
난 대너때였나...ㅋㅋ 죽기 전에 실물영접 한번만...은 콘서트 갔다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렛톡럽
45에게
처음엔 실물한번만, 두번째엔 좀만더 가까운데서, 세번째는 제발 팬싸.. 이러고있더라구요.

9년 전
독자51
렛톡럽에게
근데 난 콘서트도 2층에서 봐서...실물영접....나 거기서 스크린만 본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렛톡럽
51에게
그래도 이층도 나름.. 스탠딩갔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후..

9년 전
독자54
렛톡럽에게
내 친구는 스탠딩ㅋㅋㅋㅋㅋㅋㅋ 걔 300번대였는데 펜스 뚫었더라고여 대단한년...

9년 전
렛톡럽
54에게
진짜요? 대단하시다.. 전 밀리다가 첫곡에 그냥 편안하게 뒤에서 ㅎㅅㅎ

9년 전
독자58
렛톡럽에게
펜스 뚫어서 애들 얼굴 잘 보고왔다고....세상에 내가 부러워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렛톡럽
58에게
펜스 뚫을 힘이 없어 쭈그리가 된다…, 진짜 두줄만 뚫으면 펜스였는데 그걸 못뚫어가지고.

9년 전
독자61
렛톡럽에게
내친구 정신 놓으면 보이는거 없는 애라...ㅎ 아마 나였어도 못 뚫고 쭈구리가 됐을거에여..ㅎ

9년 전
렛톡럽
61에게
사실 좀 무섭다고 해야하나… 욕하면서 밀치는데 ;ㅅ; 애들보기전에 쿠크가 바스락바스락

9년 전
독자66
렛톡럽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는 같이 욕 할 애입니당 그리고 나도 뚫지는 못해도 주변에서 밀면서 욕하면 아마 쌍욕이 나올지도..ㅎ

9년 전
렛톡럽
66에게
저 그때 막 밀쳐지는데 ;ㅅ; 허허허.. 왜 다들 밀고 그러지..허허허허.. 이러고 있다가 첫곡하자마자 심장 터질거 같아서 그냥 나왔어요. 와.. 스탠딩 팬스 확실히 잡는거 아니면 진짜 못가겠더라구요.

9년 전
독자69
렛톡럽에게
펜스 잡아도 뒤에서 누르는 힘이 장난이 아니라 힘들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렛톡럽
69에게
그래도 기댈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어디예요. 펜스 두번째줄부터는 진짜 잡히는것도 없고 지옥..

9년 전
독자79
렛톡럽에게
잡을것도 있고 돌아다니는 경호원에게 물을 요구할수 있는게 정말 좋은거겠죠? 내 친구 진짜 물도 얻어먹음

9년 전
렛톡럽
79에게
나는 끝나고- 막 나가라고하는데 경호원한테 제발..물좀 주시오.. 물을.. 나에게 물을 주시오.. 하고 두병이나 받아먹었어요. 거진 다 나가고 거의 마지막에 나가는데 바닥에 굴러다니는 새 물통들 많아서 다 주워다가 겉에만 씻어서 먹고 ㅣㅅㅇ.. 이렇게 써보니 나 거지같다.

9년 전
독자83
렛톡럽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나가서 시원한 물 사먹지 그랬어요

9년 전
렛톡럽
83에게
그 어디지? 무슨 식수대 있길래 거기서도 먹고 병에 있던 물도 먹고 채워서 또먹고, 진짜 물배만 채웠어요. 같이 간 애들이 미성년자라 모텔찾으러 한참 돌아다니고- 힘든데 재밌었어요.

9년 전
독자86
렛톡럽에게
내 친구도 나오자마자 1리터 원샷...하마 보는쥴 알았는데ㅋㅋㅋ 거기 올공 근처에 여성 전용 찜질방 있다던데 모텔로 갔어요?

9년 전
렛톡럽
86에게
인원이 많아서- 나 포함 여섯명이였거든요, 다들 사람 많은 곳 싫어하기도 하고. 우리끼리 놀고싶기도 하고- 해서.

9년 전
독자89
렛톡럽에게
재밌었겠다...나는 친구랑 차 시간에 쫓기느라 편의점 들렀다 바로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집으로...

9년 전
렛톡럽
89에게
아… 나중에 콘서트 연일로 하면 몇박몇일 하는것도 재밌어요. 뭔가 더 돈독해지는 느낌?

9년 전
독자92
렛톡럽에게
근데 사실 새로운 사람 만나는걸 좀 무서워해서 친구랑 둘만 다니거나 솔플하거나 그럴거에여...

9년 전
렛톡럽
92에게
에궁… 나는 우리지역에 몇없는 수니들과 함께 간거라… 지역이 같으니 자주 만나서 얘기도 하고 놀기도 해서 친한데, 아…. 나랑 만나는것도 막 무서워하는거 아니야? ;ㅅ; 나쁜사람 아닌데- 너를 사랑하는데-

9년 전
독자97
렛톡럽에게
ㅋㅋㅋㅋㅋ 못다가갈지도 몰라여..ㅋㅋㅋㅋㅋ 여긴 별빛이 없어...나랑 내친구랑 한학년 아래에 한명이랑...내가 아는건 이렇게밖에 없...ㅠㅠㅠㅠ 근데 내 친구는 친화력 짱짱이라 새로운 사람들도 잘 만날 것 같은데...친구랑 같이 만나러 갈까여?ㅋㅋㅋㅋㅋ

9년 전
렛톡럽
97에게
오면 좋죠, 팬미팅 와요?

9년 전
독자99
렛톡럽에게
못가여....겉돌도 못해ㅠㅠㅠㅠㅠㅠㅠ 집에 가여 엄마 호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렛톡럽
99에게
아이고… 어머니.. 보내주시옵소서..

9년 전
독자106
렛톡럽에게
아빠 낚시하러가서 엄마 혼자 있다고 와서 동생 좀 보래요..ㅎ 엄마가 가게 보니까 가야지 뭐..

9년 전
렛톡럽
106에게
아이고…, 아버지는 왜 낚시하러가서…. 하필 그날..

9년 전
독자112
렛톡럽에게
그러니까 말이에요..^^

9년 전
렛톡럽
112에게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보면- 안되겠죠..?

9년 전
독자115
렛톡럽에게
학원 간다 그랬는데도 오래요ㅎ 처음부터 내 선택권은 없었어..

9년 전
렛톡럽
115에게
큽.. 너무하시네.

9년 전
독자118
렛톡럽에게
딸을 이럴때 써먹지 언제 써먹어요..

9년 전
렛톡럽
118에게
그래도 백합이도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건데,

9년 전
독자119
렛톡럽에게
그딴거 엄쨔! 뉸뉴

9년 전
렛톡럽
119에게
에궁…. 그래도 빅스 공연은 다음에도 있으니까 그때는 꼭 만나요.

9년 전
독자121
렛톡럽에게
설마 애들이 첫 단콘을 끝으로 콘서트는 없다던가 별둘 팬미팅은 없다던가 그러겠어? 언제든 만날거에용ㅇㄴㅇ

9년 전
렛톡럽
121에게
맞아, 별둘은 이제 모을테니까 올테고. 어떤식으로든 공연은 몇달에 한번씩은 꼭 있을테니까. 언젠가 보겠죠?

9년 전
독자124
렛톡럽에게
하...근데 우선 내 인생 좀 정하고...빅스가 밥 먹여주진 않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렛톡럽
124에게
고민이 많겠어요, 고3.. 그래도 얼마 안남았으니까 기운내요. 11월달 지나면면 몇달이지만 해방이잖아요.

9년 전
독자125
렛톡럽에게
나 수능 안봐여ㅎ 취업 하...욕 나온다 취업...

9년 전
렛톡럽
125에게
취업… 나 아는 동생도 수능안보고 취업했던데, 일찍 일해서 좋긴한데 사회생활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던데, 부디 좋은직장 얻어서 갔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126
렛톡럽에게
펜스 뚫은 그 냔이 지금 취업했는데 죽을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우리 학교에선 수능 보기 어려워요 특성화고 (비속어비속어)

9년 전
렛톡럽
126에게
아, 그래도 어정쩡하게 대학가서 할일없이 있는것보단 빨리 취업하는게 좋지 않아요? 나는 빨리 돈 벌고 싶어요. 그래야 애들 원없이 보러다니지.

9년 전
독자127
렛톡럽에게
야근의 반복....힘들대여..

9년 전
렛톡럽
127에게
으… 나도 취업하면 곧 그렇게 되겠죠..?

9년 전
독자128
렛톡럽에게
그렇져....내가 맨날 퇴근시간에 통근버스 시간까지 피해서 전화하는데 맨날 까여 맨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렛톡럽
128에게
아이고… 친구가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백합이가 이해해줘요. 백합이도 취업하면 곧.. 그렇게 되려나 ;ㅅ;

9년 전
독자129
렛톡럽에게
한번도 전화를 제때 받은적 없는 내 친구냔....만나서 선물 줄때 뺘 한대도 같이 선물 할까봐여ㅎ 난 취업이 되기는 할라나..

9년 전
렛톡럽
129에게
될거예요. 내가 잘되라고 기운 팍팍 넣어줄게요.

9년 전
독자130
렛톡럽에게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용...

9년 전
독자4
헐 나 팬밑 안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렛톡럽
아이코.. 그래도 다른 공연때도 기억해주시면 드릴거니까 너무 실망하지마요.
9년 전
독자12
올해는 콘서트가 끝이야... 고3이라 ㅠㅠㅠ 별하나면서 팬미팅도 안가는 나란 바버☆★
9년 전
렛톡럽
내년에는 올수 있잖아요. 곧 지긋지긋한 수능공부 끝나니까 조금만 힘내요.
9년 전
독자19
그래도 뭔가 첫팬미팅이라 더가고싶었는데...ㄴ내년엔 진짜 공식행사 다다닐려고 내가진짜 꼭간가 아 연말에 앙콘 기대중이야 ㅠㅠㅠㅠㅠ 제발했으면좋겠어 ㅠㅠㅠ
9년 전
렛톡럽
19에게
그러니까요. 단콘 한번하기엔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이 너무 많아서 새로운 모습으로 앙콘 해줬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24
렛톡럽에게
그리고난 강제중콘이라서... 더ㅠㅠ 다음부턴 콘서트하면 걍 3일다갈라곸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9년 전
렛톡럽
24에게
어, 나도 강제중콘.. 로빅 잊지않겠다 ㅂㄷㅂㄷ

9년 전
독자31
렛톡럽에게
아진짜? ㅠㅠㅠㅠ 아오 첫콘이라는 그런 설레임이있었는데 다망했져 ;_; 그래도뭐 중콘이 제일재밌었다니깧ㅎ

9년 전
렛톡럽
31에게
첫콘은 뭔가 관심있어서 오신분들이 많아서 단합이라기보단 그냥 관람이였는데 중콘은 정말 클럽이였죠.

9년 전
독자60
렛톡럽에게
헐 쨍이 올콘 뛰었어?

9년 전
렛톡럽
60에게
아니-, 친구가 첫콘 다녀와서 해준 얘기예요. 나는 중콘이랑 막콘만. 금요일엔 일이 있어서 어짜피 못갔어요.

9년 전
독자63
렛톡럽에게
나도뭐 학생에다가 지방이라 금요일은 당연히 안되서 ㅠㅠ 그나저나 쨍이 이젠 못보는거야?

9년 전
렛톡럽
63에게
아주 못보진 않고, 방학때보단 텀을 두고 오겠죠? 안피곤할때는 항상 올거예요. 피곤하면- 그냥 정신없이 자느라.

9년 전
독자68
렛톡럽에게
엇 나도 내일 개학이라 주말밖에 못하는뎋ㅎㅎ 슬프다.... 하루끝을 쨍이랑 톡하면서 힐링했는데 이젠그러지도못해 ㅠㅠㅠ

9년 전
렛톡럽
68에게
주말은 당연히 오고- 평일엔 하루 이틀 건너서 올거 같아요. 과제 있는날은 못오고- 아. 과제. 스트레스.

9년 전
독자74
렛톡럽에게
아오! ㅠㅠㅠ 난주말에만 쨍이랑 톡+사담하면서 힐링해지 ㅠㅠ 쨍이도 화이팅해!

9년 전
렛톡럽
74에게
쨍이도 화이팅해요. 으으, 스트레스한 인생이네요. 정말.

9년 전
독자81
렛톡럽에게
아 이제슬슬 눈이감긴다.... 내일을위해 빨리자야겠어 쨍이도 잘자고 다음에봐! 쪽♥

9년 전
렛톡럽
81에게
잘자요, 다음에 봐요. 쪽.

9년 전
독자9
팬밋...가고싶어여....ㅎ.....
9년 전
독자11
팔찌쨍이에여!!ㅎㅎㅎ
9년 전
렛톡럽
또르르.. 팬밑 못오는 쨍이들 왜이렇게 많지..
9년 전
독자23
고삼이라...ㅠㅠㅠ가까운데 못가요ㅠㅠ놀러라도 갈까 고민중이긴해요 몇시공연와요???
9년 전
렛톡럽
둘다 가요. 아침부터 있을예정!
9년 전
독자37
렛톡럽에게
아 그렇규나..쨍줄팔찌라도 만들어갈까...

9년 전
렛톡럽
37에게
그냥 오기만해요. 늦은 생일축하로 안아줘야지.

9년 전
독자44
렛톡럽에게
아침에 가야겠어요 시간이 애매할거같아요 오후에가면ㅎㅎ나도 꽉 안아줘야지.

9년 전
렛톡럽
44에게
완전 티나게 있어야겠다. 잘 찾을수있게.

9년 전
독자57
렛톡럽에게
나도 튀는거 입고가야겠다...뭐입고가지...

9년 전
렛톡럽
57에게
이쁘게 입고와요- 는 농담이고 아무렇게나 입어도 쨍이는 이쁠텐데. 그냥 와요.

9년 전
독자95
렛톡럽에게
날씨보고 이쁜거 골라입고 가야겠어요ㅎㅎㅎ

9년 전
렛톡럽
95에게
응응, 아- 비 안와야할텐데. 날씨 괜찮으려나 모르겠어요.

9년 전
독자102
렛톡럽에게
안올거에요! 내일 비온다던데ㅜㅜㅜ

9년 전
렛톡럽
102에게
팬미팅때만 안오면 괜찮아요. 날씨 좋아야할텐데.

9년 전
독자107
렛톡럽에게
맞아요 비만 안오면 되요그발 콘서트땐 너무 더웠아서ㅜㅜ

9년 전
렛톡럽
107에게
콘서트때는 더운것도 더운건데 앞뒤로 비가 와서 습기가 아주 그냥..ㅇ푯ㅇ

9년 전
독자109
렛톡럽에게
맞아요...콘서트장 안에.자체도 덥고 습한데 밖에도....

9년 전
렛톡럽
109에게
스탠딩에 서있는데 에어컨이 정말 정수리밖에 안오고 이마부터 발끝까지는 땀 줄줄 흐르고 장난 아니였어요. 사실 애들 시선으로 스탠딩 봤으면 막 땀에 젖어서 울상진 표정인 팬들밖에 안보였을거예요..

9년 전
독자120
렛톡럽에게
맞아요...이런몰골로 내가 애들을 보다니....

9년 전
렛톡럽
120에게
;ㅅ; 그래서 팬스가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가까이서 잘 보고 왔으니까 그걸로 만족해요.

9년 전
독자122
렛톡럽에게
펜스 아미여서 힘글긴했지만 그래도 무대랑 가까워서 그걸로 만족해요ㅎㅎ

9년 전
독자17
나왔어요 :>
벌써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주말이 너무 빨리 가ㅠ ㅠ
나눔 정말로 하는거예요?!

9년 전
렛톡럽
응, 거창하진않고 과자 몇개 조그맣게 포장해서 주려구요.
9년 전
독자28
나도 그럼 쨍이 줄거 챙겨야겠어요! 그리고 오늘은 충전기도 삿지요
9년 전
렛톡럽
충전기 샀어요? 잘했어요. 에이, 내껀 안챙겨줘도 돼요. 그냥 이쁜 마음씨만 들고와요.
9년 전
독자35
응, 거기 파시는분이 잘챙겨줘서 잘샀어요! 챙겨갈래요~! 예쁜마음씨 넣어서 가져가야지
9년 전
렛톡럽
35에게
아이코.. 괜찮다니까? 이렇게 얘기하러 찾아와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데요.

9년 전
독자47
렛톡럽에게
에이, 내가 귀찮게하고 놀아주는건 쨍인데. 알아보기 쉬우라고 암호닉이라도 걸까봐

9년 전
렛톡럽
47에게
암호닉 아니여도 얘기한거 말해주면 금방 기억해요.

9년 전
독자50
렛톡럽에게
그래도 암호닉 말하면 한번에 알잖아요, 내 말투만으로 알아보긴 힘들잖아요. 음,

9년 전
렛톡럽
50에게
음, 그렇긴하네. 생각나는거 있어요?

9년 전
독자67
렛톡럽에게
음...암호닉 처음이라서 뭐해야될지 모르겠네...흠....고민된다

9년 전
렛톡럽
67에게
아무거나 해도 되요- 우리 얘기했던 것중에 특별한 단어 같은거라든가.

9년 전
독자70
렛톡럽에게
음..난 맨날 투덜대니까 투덜이라할까? 아니야, 이건 너무 안예쁜데

9년 전
렛톡럽
70에게
투덜이 하니까 귀여운 생각밖에 안드는데-

9년 전
독자75
렛톡럽에게
에이 투덜이 하면 입술 잔뜩 튀어나와서 얼굴에 심술이 덕지덕지 붙어있을것만 같은 얼굴이야

9년 전
렛톡럽
75에게
왠지 볼 꼬집어주면서 귀여워해주고 싶다, 맘에 안들면 다른거해도 돼요.

9년 전
독자77
렛톡럽에게
음...음, 어제했던말중에 기억에 남는건 얄루?

9년 전
렛톡럽
77에게
얄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얄루- 하고 잠들었다 ㅣㅅㅇ..

9년 전
독자80
렛톡럽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늦게잤으면서! 다른얘기는 거의 회식에 회사 얘기 뿐이어서
ㅣㅅㅇ...

9년 전
렛톡럽
80에게
그날 있었던 일 얘기하려니, 하하. 얄루해요 얄루. 귀엽다. 얄루.

9년 전
얄루
렛톡럽에게
그럼 얄루 해야겠다! 헤헷 앞으로는 얄루! 이렇게 시작하면 되는건가 :->

9년 전
렛톡럽
얄루에게
얄루 왔어요 ㅇ▽ㅇ~ 얄루 얄루

9년 전
독자88
렛톡럽에게
ㅋㅋㅋㅋㅋㅋ얄루 -w-!! 거의 늘 사담으로 보겠꾼...!!으아 내일 나가려면 또 일찍 자야하는데...

9년 전
렛톡럽
88에게
일찍 자요. 나도 곧 잘거예요. 여섯시반쯤 기상해야되서.

9년 전
독자93
렛톡럽에게
그럼 쨍이도 일찍 자야겠다, 난 여섯시쯤? 일어날수있을까... 여섯시아니면 여섯시반쯤. 진짜 잘게요, 쨍이도 굿나잇

9년 전
렛톡럽
93에게
얄루, 잘자요. 푸흐흐- 나중에 봐요. 팬미팅때도 보고.

9년 전
독자20
사담은처음해요! 벌써개강이에요?ㅠㅠ
전일주일남았지용

9년 전
렛톡럽
부럽다.. 이순간 제일 부럽네요. 흑..
9년 전
독자33
2학기시간표는 잘짰어요?
9년 전
렛톡럽
나름ㅡ 열심히 공부밖에 할수없는 시간표를 짰죠. 교수님 밉다..
9년 전
독자42
전너무빡빡해서ㅠㅠ
원하는대로짜긴했는데 짜고나니까 너무빡빡해요ㅠㅠ

9년 전
렛톡럽
42에게
몸 잘 챙겨야겠다. 빡빡하게 짜면 힘든데.. ;ㅅ;

9년 전
독자52
렛톡럽에게
일학기때는 미대생인데도 미대수업이 별로없었는데 이학기되면서 미대수업이 어느정도 많아져서 미대갔다 본관갔다해야되서ㅠㅠㅠㅠ

9년 전
렛톡럽
52에게
수업하는 건물사이가 멀면 정말 화나죠. 힘들어죽겠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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