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말고, 결혼
w.팜므파탈
한남자와 한여자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보기에도 고급스러워보이는 스테이크를
썰고있었고, 남자가 와인한모금을 들이키더니
그녀의 접시쪽으로 반지케이스를 내민다.
"우리, 결혼하자 ㅇㅇ아"
".."
"응? 우리 이정도 연애면 충분하잖아."
"미안, 난 아직 혼자가 더 좋고, 익숙해."
남녀가 뒤바뀐듯한 그들의 이야기가 곧 시작됩니다.
미리보기! |
겉은 한없이 수수해보이고, 평범해보이지만, 그렇다해서 ㅇㅇ이의 외모가 눈에 안띄는것은 아니다. 지나가는 남자들이 넋을 놓고 보는모습을보면 말 다했지 않은가?
그리고 저기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남자, 이재환. 180cm의 긴 신장에 걸맞는 훈훈한 외모와 개념을 갖추고있다.
ㅇㅇ이는 저멀리 맞은편에서 다가오고있는 재환을발견하곤, 급히 오던길에서 유턴하여 그남자에게서 멀어지려한다.
그모습을 발견한 재환은 긴 다리를 이용해 성큼성큼 ㅇㅇ이에게로 향한다.
재환의 긴다리때문인지, 아담한 키때문에 힐을신은 ㅇㅇ때문인지 ㅇㅇ은 금방 재환이에게 잡혀버렸고, 이내 ㅇㅇ은 입을 연다.
"결혼하자 ㅇㅇㅇ" "싫어, 싫어, 싫어!"
남자는 왜 여자와의 결혼을 애타게 원하고, 여자는 왜 남자와의 결혼을 한없이 밀어내는걸까요? |
안녕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
저기억이나 하실련지..하도 오랜만이여서ㅠㅠ
좋은소재 생각났다고 썼는데,,막상 써놓고보니 뭔이야긴짘ㅋㅋㅋㅋㅋㅋㅋ
반응연재할게요...(소금)
내용 대충 요약하자면, 혼자하는게 익숙한 ㅇㅇ이와
그런ㅇㅇ이와 결혼하고싶은 재환이에여..ㅇㅅㅇ
뭐 재환이가 뭐때문에 ㅇㅇ이와 결혼하고싶은건지는 같이 써내려갑시다!
사실저도 생각해둔게 없기때문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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