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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전체글ll조회 497l 1
텀이 늦을지도 몰라요. 대신 오래 볼게요. 노력할게요. 

 

 

그취도 좋고, 이성도 좋아요. 

약간 정도는 좋지만, 심한 핫으로 가게 되면 어쩌면 대화가 멈출지도 모르겠어요. 달달의심 정도에서 끝내요, 우리. 

 

 

상황, 멤버를 포함해 선톡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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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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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나이트메어
선착 5명.
9년 전
독자1
끌올해와도 되요?
9년 전
나이트메어
끌올? 그래, 핫이 아니라면 괜찮아요.
9년 전
독자15
독자75 l 나
나이트메어에게
(울지 말라는 말에 참고 있던 눈물을 흘리는) 울지 말라고 그러면 더 울게 되잖아요.... (네 옷에 눈물이 뭍을까 떨어져서 눈물 닦는)
답답글 스크랩 수정 삭제 l 16시간 전 21:55

나이트메어
독자75에게
( 허리를 숙여 너의 눈물을 닦아주며 ) 부은 것 봐. 내가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 작게 웃다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 이렇게 울면서 밥은 먹었어요?
답답글 스크랩 l 16시간 전 22:00

독자80 l 나
나이트메어에게
(부은 눈을 안보이려 모자도 더 푹 눌러쓰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밥..아뇨...오빠는 일하면서 밥 먹었어요?

9년 전
나이트메어
( 너의 모자 챙을 뒤로 돌려 얼굴을 잘 보이게 하고 너의 볼을 양손으로 잡아 저를 보게 해 ) 왜, 왜 자꾸 얼굴 안 보여줘요. 밥은 먹었는데, 네 얼굴은 못 봤단말이야. 그게 더 슬퍼. 나 봐요. ( 저를 보는 너와 눈이 마주치자 웃으며 ) 집에 들어가도 되요? 밥 해줄게.
9년 전
독자23
(너랑 눈마주치고 또 눈을 가리는) 눈 부어서 못생겼단 말이에요... 오빠가요? 요리 할 줄 알아요? 집에..뭐..없는데....
9년 전
나이트메어
23에게
( 가려오는 너의 손을 두손으로 꼭 잡고 부었다고 자꾸 눈을 감는 너를 보며 웃다가 너의 감은 눈에 입을 맞춰 ) 부어도 예뻐. ( 물어오는 너의 질문에 뭐가 문제냔 식으로 어깨를 으쓱해 ) 맛 없어도 우리 별빛은 다 먹어줄거잖아요.

9년 전
독자29
나이트메어에게
(너를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왜그러냐는 듯 너가 쳐다보길래 눈을 피하며 재빨리 집으로 들어가는) 근데 나 배 안고파요

9년 전
나이트메어
29에게
지금 이거 내가 만든거 먹기 싫어서 하는 거짓말이야? ( 너를 뒤따라 들어가 가방을 바닥에 놓고 소매를 걷어 팔을 드러내며 ) 안 되겠어, 내가 꼭 요리해줄게요. ( 괜찮다며 손사래 치는 너에게 얄밉게 웃으며 ) 꼭 다 먹어.

9년 전
독자36
나이트메어에게
아니 진짜 배 안고픈데에.. (준비하는 네 모습에 체념하고는 식탁에 턱을 대고 요리를 하는 네모습을 지켜보는)

9년 전
나이트메어
36에게
( 뭘 해줄까 하다 그냥 된장찌개를 끓여야겠단 생각에 채소를 썰고 된장을 풀다 뒤 도는데 자신을 보고 있는 너에 능글맞게 웃어 ) 왜, 안 그래도 멋있는데 요리까지 하니까 더 멋있어요?

9년 전
독자39
나이트메어에게
(너가 요리하는 모습을 몰래 찍다가 핸드폰을 내려두고 고개를 끄덕이는) 우리오빠 누가 채가면 어쩌죠?

9년 전
나이트메어
39에게
( 피식 웃곤 재료를 다 집어넣고 뚜껑을 닫고선 너의 맞은편이 안아 너의 손을 쥐어 제 입에 가져가 뽀뽀하며 ) 너가 빨리 채가주세요.

9년 전
독자45
나이트메어에게
(샐쭉 웃다 네 입술에 뽀뽀하며) 이렇게? 내가 채가기만 하면 되는거예요? 난 오빠 믿고 따라가려 했는데-

9년 전
나이트메어
45에게
하긴. ( 몸을 앞으로 숙여 여전히 붓고 빨간 너의 눈에 입 맞추며 ) 이렇게 우는데, 채가긴 힘들겠다. 그쵸? 그럼 내가 손 잡아줄게. 잘 따라와요. ( 마주보고 웃다가 찌개가 끓자 자리에서 일어나 네 앞에 찌개를 내려놓으며 ) 맛있을거야. 기다려봐, 밥.

9년 전
독자52
나이트메어에게
(네가 끓여온 찌개를 보곤 우와- 하고 감탄하다 밥을 받는) 잘먹겠습니다-. (한입 먹어보고 우물거리며 너를 쳐다보는)

9년 전
나이트메어
52에게
( 네가 우물거리는 모습이 귀여워 웃다가 네 입에 든걸 삼키자 턱을 괴 너를 바라보며 ) 어때, 더 나를 따라와야 할 이유가 생겼지?

9년 전
독자56
나이트메어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웃어보이는) 뭐 들고 언제 가면 되요?

9년 전
나이트메어
56에게
( 너의 머리를 쓰다듬고 뭘 당연한걸 묻냔 듯 웃으며 ) 너 자체로 좋아요. 너만 와. 아, 대신. ( 부은 너의 눈을 만지며 ) 혼자서만 울 고집은 버리고 와요. ( 저를 빤히 쳐다보는 너를 같이 빤히 바라보며 제 가슴을 툭툭 치며 웃어 ) 안겨서 울 남자가 있는데 왜 혼자울어.

9년 전
독자65
나이트메어에게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눈으로 쳐다보며)그러게요..오빠랑 연락 안되는 동안 여러 일이 있었어요.(조곤조곤 있었던 일에 대해 말하다 또 울 것 같자 천장을 보며 눈물을 참는) 아 울면 오빠가 나 안데리고 갈텐데 (여러번 눈을 깜빡이다 너를 보며 환하게 웃으려하는)

9년 전
나이트메어
65에게
( 너의 말을 묵묵이 고개를 끄덕이며 듣다 너의 행동에 작게 웃어,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의자를 돌려 앉아있는 너를 소중하단 듯 조심스레 안았다가 너가 울먹이며 제 목을 잡아오자 꽉 안으며 토닥여 )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별빛 편이아. 괜한 일에 신경쓰지마. 날 생각하기도 버겁지 않냐?

9년 전
독자70
나이트메어에게
(울음을 참으려 입술을 깨물고 고개를 끄덕이는) 맞아요 (네 품에서 나와 눈을 비비며) 아 큰일났다 내일 붕어눈 되겠다

9년 전
독자2
공부랑 담 쌓은 혁이 근데 사고는 잘 안치는 편
근데 좀 논다 싶은 남자 애들이 콩이를 두고 음패 치는걸 듣고선 아무 생각없이 일방적으로 때려서
몇 일 정학을 먹었어
그걸 들은 콩이가 혁이한테 화 내면서 카톡 하는거.
배틀호모 형식으로 내가 혁이 해도 괜찮아요?

9년 전
나이트메어
내가 왼쪽은 잘 못하는데, 내가 왼쪽이예요? 음, 그럼 한 번 해보긴 할게요. 잘 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 혁이 해도 되요, 너가.
9년 전
독자22
내가 혁이면 쓰니가 오른쪽! 커플링을 안썼구나. 혁콩이요.
9년 전
나이트메어
어,나도 잘못적었네. 내가 오른쪽을 못 한단 말이었는데. 알았어, 일단 해줘요.
9년 전
독자27

이홍빈
뭐 하냐
아 수업시간 인가

/응, 고마워요.

9년 전
나이트메어
27에게
ㅇㅇ
ㄱㄷ

( 수업이 끝나자마자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반을 들썩인 너의 소문이 생각나서 폰을 바로 꺼내들어 )

야 너 정학 뭐야?
싸운거라며
왜 거짓말했냐

9년 전
독자30
나이트메어에게

그거?
지금 들었냐
사실대로 말 하면
너 지랄 할 거 뻔해서

9년 전
나이트메어
30에게
지랄 할 거 뻔한데
싸우긴 왜 싸웠냐
내가 싸우지 말랬잖아
너 다치면 어떡할 뻔 했어

9년 전
독자35
나이트메어에게
안 다쳤잖아
나 하나도 안 다쳤다
싸울 이유가 있었으니까
싸우지

9년 전
나이트메어
35에게
싸울 이유가 어딨어
왜 그렇게 걱정 될 일을 만들어
어?

9년 전
독자40
나이트메어에게
뭔 걱정을 하냐
오글거리게;
열흘만 있으면
다시 나가
어차피

9년 전
나이트메어
40에게
뭘 그렇게
쉽게 말해
넌 뭐든 다 쉬워?
다 니 마음대로 행동하잖아
남의 기분은 신경도 안 쓰지?

9년 전
독자46
나이트메어에게

화를 내
그리고 내가 언제
다 내 맘대로 했다고 그래?
내가 왜 그랬는지도
모르면서
이러는 니가 더 짜증나

9년 전
나이트메어
46에게
알려주지를 않는데
내가 알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
그럼 왜 그랬는지
알려줘봐
나도 궁금하니까

9년 전
독자54
나이트메어에게
소문 다 들었다며
ㅋㅋㅋㅋㅋㅋ
왜 너만 모르냐
어휴

9년 전
나이트메어
54에게
뭘 미친
그냥 니가 죽어라 팼다잖아
씨발 나 왕따야?
뭔데 말해줘봐

9년 전
독자58
나이트메어에게
왕따새끼
나 학교 안 가면
놀아 줄 사람도 없지?
쓰레기 새끼들이
말을 꼭 지들같이 해서
죽어라 팼다
됐냐

9년 전
나이트메어
58에게
쓰레기같은 새끼들이
쓰레기같이 말하는데
니가 왜 패냐
미친
사회 바로잡기 캠패인 하냐?
말이 되는 소리 해라

9년 전
독자62
나이트메어에게
시발
말을 해 줘도
지랄이야;
니 얘기해서 때렸어
그럼 납득이 돼?

9년 전
나이트메어
62에게
?
내 얘기를 하는데
너가 왜 때리냐
더 말이 안 되잖아

9년 전
독자66
나이트메어에게
넌 시발
애인이란 새끼가
욕 먹는데
화가 안나겠냐

9년 전
나이트메어
66에게
?
그 새끼들 나 욕함?
뭐라고?

9년 전
독자68
나이트메어에게
있어
이상한 말
입 밖으로
꺼내기도 싫다

9년 전
나이트메어
68에게
입에
담기도 싫은 말로 날 욕해?
죽여버리지 그랬어요

9년 전
독자73
나이트메어에게
그래서
반 죽여 놨잖아
걔네 상태 못봤어?

9년 전
독자3
옛설
9년 전
독자14
글써야 하는데 너쨍이랑 하고나서 해야겠다. (메모장을 황급히 끈다)
9년 전
나이트메어
(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지를 치켜든 채 저를 칭찬해오자 괜히 부끄러워져선 고개를 숙여, 헛기침을 하며 제 책을 책장에 꽂아넣으며 작게 중얼거려 ) 어, 고맙습니다.
9년 전
독자24
에이, 그렇다고 존댓말 까지야. 그냥 아까처럼 편하게 하세요 편하게(도로 캐리어 옆에 쭈그려 앉아 남은 옷가지들을 정리하며)근데 새 작품 쓰시나봐요? 교열 구한다고 저렇게 광고까지 붙여놓을걸 보면
9년 전
나이트메어
( 고개를 끄덕이며 묵묵히 책을 정리하고 바닥이 보이고 마지막 책을 끼워넣는 걸 마치고 바닥에 주저앉아 숨을 고르다 너를 보며 슬쩍 미소지어 ) 어, 새 작품. 영광이지?
9년 전
독자32
나이트메어에게
완전 영광이죠. 초고작품을 보는거잖아요, 제일먼저. (살짝 삐져나온 속옷을 담요로 가리며)근데 전 책 출판사에 맡기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셨네요?

9년 전
나이트메어
32에게
( 네가 가리기 전에 눈에 보였던 형체에 헛기침을 하다 눈을 이리저리 돌리다 너와 눈이 마주치자 괜히 당황해서 눈을 피하며 ) 뭐, 어. 이왕 하는거 내가 다 하는게 마음 편해.

9년 전
독자37
나이트메어에게
(너와 눈이 마주치자 헛기침을 하곤 자리에서 일어나며)그럼 작업은 컴퓨터로 하시는거에요? 아니면 원고지?

9년 전
나이트메어
37에게
둘 다. ( 네? 하고 되물어오는 너의 말에 날려 써 알아볼 수 없는 글이 적힌 원고지와 회면 가득 적힌 글들을 보여주며 ) 콘티랑 전체줄거리는 원고지. 글은 컴퓨터.

9년 전
독자41
나이트메어에게
(원고지와 모니터를 번갈아 보다 살짝 웃으며)그렇구나, 그럼 작업은 컴퓨터로 하겠네요. 쉬워지겠다 전 혹시나 저단지처럼 글로 쓰시면 어떡하지 그랬거든요.

9년 전
나이트메어
41에게
왜, 어떡할거였는데? ( 글쎄요- 애매하게 대답하는 너를 보며 몸을 쫙 피며 ) 그럼 오늘부터 원고지로 써볼까.

9년 전
독자47
나이트메어에게
아뇨! 절대로. 지금 겨우 짐 다 폈거든요, 다시 싸고싶진 않아요.(나를 샐쭉 노려보는 너의 눈빛을 회피하며)근데 아까 대충 보니까 스토리는 잡히신 것 같은데 무슨 내용이에요?

9년 전
나이트메어
47에게
( 쳇- 아쉽단 듯 뒤돌아 원고지를 정리하는데 들려오는 물음에 느리게, 더 얄밉게 ) 안 가르쳐줄건데? 나중에 확인해.

9년 전
독자51
나이트메어에게
(원고지를 정리하는 너에 뒤에서 기웃대며 보려고 애쓰자 몸을 더 돌리는 너에 헛웃음을 치며)이야...진짜 치사하다. 안봐요 안봐.

9년 전
나이트메어
51에게
( 툴툴대는 너의 목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숙이며 웃다 원고지를 다 정리하고 네가 보이게끔 뒤돌아 앉아 ) 결말은 새드야. 누구의 의지도 아닌 그냥 자연스럽게 헤어질거거든.

9년 전
독자57
나이트메어에게
음 그렇구나.. 근데 그게 더 슬플것 같다. (문득 장난치듯 네 옆구리를 찌르며)본인 경험담인가요? 새드는 되게 오랜만에 쓰시는데,최근에 이별이라도 하셨나?

9년 전
나이트메어
57에게
( 너의 머리를 아프지 않게 때리며 너를 저 멀리 밀어내 ) 그런 거 함부로 묻는거 아니다.

9년 전
독자63
나이트메어에게
(네가 때린 머리를 매만지다 침대에 걸터앉으며) 자꾸 그런 반응이 시면 자꾸 묻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거든요? 이렇게 격한 반응이신 거 보면 진짠가 봐요? (혼자서 킥킥대다 가만히 저를 쳐다보는 너를 똑같이 쳐다보면서) 왜요. 뭐 묻었어요? 아니면(방어 태세랍시고 머리를 손으로 가리며) 또 때리려고요?

9년 전
나이트메어
63에게
( 너의 행동에 고개를 숙이고 웃다가 너에게 손짓 해 ) 이리와봐. ( 너가 제 옆에 주춤 거리며 오자 책상을 뒤지며 ) 너가 감정도 봐줘야 하기 때문에 알려주는거다. ( 찾은 듯 잠시 멈칫 했다가 너에게 병원 진단서를 내밀며 ) 동생인데, 의도도 하지 않고 우리의 의지도 아닌데 그만 헤어져야하거든. 슬프지않냐.

9년 전
독자67
나이트메어에게
(너에게 받은 진단서를 말없이 보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몰라 망설이다 뒷머리를 긁적이며)나이도 어린데 고생 많았겠네요..응.. 죄송해요. 전 그냥 놀려줄려고 말한건데, 이런 일이 있었을 줄은 몰랐네. (제 입을 손바닥으로 때리며) 요놈의 입이 방정이지 입이

9년 전
나이트메어
67에게
( 너의 반응에 다시 고개를 숙이고 웃다가 진단서를 너에게 건내주며 ) 동생이 내가 글 쓰는걸 좋아해. 그래서 최대한 빨리 완성해야되거든. 원래라면 내가 다 할텐데, 급해서 사람도 쓰는거고. ( 근데 이 진단서를 왜 저한테- 말하는 너에게 진단서 밑에 적힌 호수를 가리키며 ) 시간 날 때 병문안이나 가. 날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하고.

9년 전
독자72
나이트메어에게
(고개를 격하게 끄덕이다 진단서를 건네받으며)얘는 남자에요 여자에요? 이름이 유한게 여자같기도 하고...좋겠네, 유명한 작가님이 자기 가족이라.

/참! 우리 톡하는거 글잡에 쓸건데 괜찮니?

9년 전
독자4
택운이/ 같은 과 남사친인데 썸타는 사이야. 근데 내가 주위에 남자 동기들이 많아서 친하게 지내는데 택운이가 질투하다가 고백하고 데이트 하는거!

/(강의가 끝나고 남자 동기들과 함께 웃으며 얘기를 하며 짐을 챙겨 나가려 하는) 밥 먹으러 가자고? 그래 그럼-

9년 전
나이트메어
( 강의를 들을 때부터 남자 동기들 사이에서 웃고 있는 너를 멍하니 보다가 어느새 들은 내용은 없고 강의가 끝난 걸 보고 짐을 싸 너에게 가는데 여전히 동기들 가운데서 밥을 먹으러 가자며 웃고 있는 너를 보고 잠시 생각하다 팔을 뻗어 너를 제 옆으로 끌어내자 놀란 듯 자신을 쳐다보는 너에게 잠시 뜸들이다 ) 먹고싶은게 있는데, 같이 가자.
9년 전
독자25
응..? (갑작스러운 네 말에 푸스스 웃다 널 다시 봐) 뭐 먹고 싶은데? 나 애들이랑 밥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아님 너도 같이 가자! 아직 메뉴 안정했으니까 너 먹고싶은거 먹어도 돼-
9년 전
나이트메어
난 너랑 둘이 먹고 싶은데. ( 응? 되물으며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는 너가 귀여워 작게 웃다가 다시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 ) 너랑 둘이 먹고 싶어.
9년 전
독자33
(나와 시선을 맞춰 천천히 말하는 널 빤히 보다 왠지 모르게 부끄러워져 고개를 숙이다 다시 표정을 가라앉히곤 널 봐) 그래, 우리 둘이 가자-잠깐만, 말하고 올게! (동기들에게 가 말하는) 나 중요한 약속 생겨서 못먹을것 같네. 먼저가-
9년 전
나이트메어
33에게
뭘 먼저가, 영영 가. ( 동기들과 너가 황당한 눈으로 쳐다보자 어깨를 으쓱이며 손을 흔들어 ) 잘 가라, 다들. ( 너의 손을 잡고 강의실을 먼저 나오며 너가 뭐먹을거야- 물어오자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 허리를 숙이며 너와 눈을 맞춰 ) 뭐 먹고 싶어?

9년 전
독자38
나이트메어에게
(네 반응에 끅끅거리며 웃으며 나오다 갑자기 네가 뒤돌아 보자 잡은 손을 만지작 거리며 너와 눈을 맞추는) 너 먹고 싶은거 있다고 하지 않았어? 음..나는 파스타 먹고 싶은데. 파스타 먹으러 갈래?

9년 전
나이트메어
38에게
파스타 좋아해? ( 응, 좋아해- 들려오는 말에 이미 알고있어던 사실이지만 모른 척 고개를 끄덕이며 일찌감치 알아뒀던 파스타 집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너와 눈이 마주치자 잠시 눈을 밑으로 깔았다가 다시 너와 눈을 마주치며 ) 파스타 내가 매일 같이 먹어줄게. 걔들이랑 밥 먹지마.

9년 전
독자44
나이트메어에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색하게 올라가고 있는 숫자만 보다 널 힐끗 보자 뜸들이다 말하는 너에 눈만 깜빡이다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싱긋 웃으며 널 보는) 왜- 너랑도 먹고 걔네들이랑도 먹고 해야지- 아, 너랑 먹으면 매일 매일 파스타만 먹을 수 있는건가?

9년 전
나이트메어
44에게
나랑만 먹어. ( 너의 대답을 묵묵히 기다리다 띵- 하는 서리와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먼저 내리는 너를 한숨쉬며 따라내려 )

9년 전
독자48
나이트메어에게
(네말을 그냥 웃고 넘기곤 가게 문을 열고 비어있는 창가가 보이자 네 손을 잡고 자리로 가) 저기 앉자. (창가에 자리를 잡고 마주 앉자 편하지만은 않아보이는 네 표정에 조심스럽게 물어) 파스타 싫어해,.?

9년 전
나이트메어
48에게
( 대답을 듣지 못한터에 안 그러고 싶단 말로 알아듣고 괜히 데려왔나 생각에 주문을 하고 그저 멍하니 앉아있다 너의 질문에 그냥 너를 빤히 쳐다봐, 왜 그래- 너의 물음에 고개를 숙이고 잠시 생각하다 너와 눈을 맞추곤 ) 파스타는 별론데, 파스타를 좋아하는 널 좋아해. 그래서 이제 파스타 좋아.

9년 전
독자53
나이트메어에게
( 내가 괜히 파스타 먹자고 해서 싫은가 하는 생각에 널 살피고 있는데 눈을 맞추고 진지하게 얘기하는 너에 살짝 놀라다 미소를 지어 ) ㅇ.어.. 네가 매일 너랑만 파스타 먹자고 해서 그럴려고 했는데.. 네가 싫어하면 나도 별로야- 앞으로는 너 좋아하는것도 먹으러 가자.

9년 전
나이트메어
53에게
( 너의 말을 곰곰히 되씹어보다 작게 웃으며 턱을 괴고 너를 빤히 봐 ) 너가 좋아. 그러니까 뭘 먹든 앞으로 나랑만 먹어. ( 입을 더 열려는데 나오는 요리에 혀로 입술을 축이며 자리에 바로 앉아 )

9년 전
독자59
나이트메어에게
응, 그럴게 이제-(고개를 끄덕이며 싱긋 웃다 네가 뭔가 더 말하려고 하자 눈을 맞추고 널 보고있는데 나오는 요리에 대화가 끊기고 앞접시에 파스타를 옮겨 한입 먹다 널 빤히 봐)

9년 전
나이트메어
59에게
(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에 너와 같이 왔단거에 의의를 두고 한 입 먹는데 여전히 제 스타일이 아닌 음식에 휴지를 뽑아 입을 닦아내는데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너에게 ) 왜, 뭘 그렇게 봐.

9년 전
독자64
나이트메어에게
(널 빤히 보다 포크를 든채로 테이블에 걸쳐 있던 손목을 내려놓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먹으니까 속상해서- 대충 먹고 카페가서 너 좋아하는거 먹자.

9년 전
나이트메어
64에게
( 내가 안 먹어서 그런가 포크로 면을 들어올리다 들리는 너의 말에 그대로 포크를 접시에 놓아놓고 몸을 앞으로 빼 눈을 맞춰 ) 누가 못 먹어?

9년 전
독자69
나이트메어에게
(다시 되물어 오는 너에 푸스스 웃으며 눈을 맞춰) 너요. 내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

9년 전
나이트메어
69에게
( 말만으로도 달콤한데, 더 달콤하게 너가 웃어오니 눈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몰라 애꿎은 파스타만 보고있다 고개를 들어 너를 봐 ) 나도 너 좋다.

9년 전
독자71
나이트메어에게
(네 말에 해실거리며 웃다 네가 내 눈치를 보며 먹는둥 마는둥 하자 먹던 포크를 내려놓며) 아, 배부르다- 나 다 먹었는데, 일어날까 우리?

9년 전
독자5
정택운 / 내가 다른 남자랑 팔짱을 끼고 웃으며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해. 볼에 뽀뽀까지 하는거도 네가 보고 나한테 문자로 막 화를 내고 결국엔 집꺼지 찾아와 알고보니까 우리 오빠였던거. 그래서 화해하고 꽁냥꽁냥 ㅎㅎ
.
.
(오랜만에 만난 오빠와 홍대에서 팔짱끼고 이것저것 사고 먹으며 돌아다녀) 이거도 이쁘지 않아?

9년 전
나이트메어
( 친구 집에서 자고 집에 돌아가는 길, 시내에서 보이는 너와 낯선 남자의 다정한 모습에 잠시 사고가 멈춘 듯 해, 폰을 두고갔다며 따라 나온 친구가 저를 툭 치고나서야 정신을 차리고보니 너는 사라진지 오래, 친구에게 고맙다며 폰을 받아들고 터덜터덜 집으로 가 침대에 앉아 그 남자는 누굴까 생각하다 머리를 헝클이며 너에게 문자를 보내 )
어디야?

9년 전
독자26
(오빠와 데이트 중에 폰에서 울리는 알림음에 뭐지 싶어서 확인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네게 문자를 보내고 다시 오빠와 얘기하며 돌아다녀)
나?? 지금 홍대
왜?

9년 전
나이트메어
( 있는 위치를 제대로 말하는 너에 별 걱정 할 게 아니었나 싶어 안심하곤 다시 물어 )
누구랑?

9년 전
독자31
그건 갑자기 왜?
너는 몰라도 되거든요?
ㅋㅋㅋㅋ
음.. 남자랑 있어
엄청 잘생긴
(장난스럽게 답장하곤 까페에 앉아서 음료수를 들이켜)

9년 전
나이트메어
31에게
남자 누구?
내가 아는 사람이야?

( 너와 문자를 하는데 네가 남자의 볼이 뽀뽀하고 있는 사진이 친구에게서 전송되어진, 어이없단 듯 웃다가 너에게 사진을 전송해 )

(사진)
이거 너냐ㅋㅋㅋ
난 장난, 걔가 진심?

9년 전
독자42
나이트메어에게
(집에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다가 네가 가지고 있는 사진에 당황해서 누군지 밝힐 생각도 못하고 너에게 일단 부정부터 해)
아니야!
그런거 아니라니까?

9년 전
나이트메어
42에게
나 지금 너희집 가는 길이다
뭐가 아닌지 모르겠지만
잠시 얼굴 보자


(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나선 발걸음이지만 저 사진이 진짜라면, 헤어져야 할 상황이라면. 쓸데없는 생각에 발걸음이 늦춰지는데 대문앞에 서있는 너에 사진이 다시 생각나며 네 앞에 서 )

변명해봐. 나 지금 너랑 헤어질 각오로 왔다.

9년 전
독자49
나이트메어에게
(긴장하거나 무서우면 나오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그대로 나와서 손톱을 물어뜯으며 널 기다리다가 네가 내 앞에 서자 너를 올려다보며 얘기하기 시작해)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진짜 맹세해. 그 남자 우리 오빠란 말이야.. (너에게 진실을 털어놓고 털썩 주저앉아서 훌쩍이기 시작해) 흐으.. 잘못했어.. 제대로 말 해여됐는데.. 너무 당황해서..

9년 전
나이트메어
49에게
( 언제쯤 헤어지잔 소리가 나올까, 귀를 막을까. 묵묵히 너의 말을 듣다가 분위기가 헤어지는 쪽으로 가는 느낌에 눈을 피해도 보고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이다 그만 말하라며 입을 떼려는데 들려오는 너의 말과 주저앉아 우는 너의 모습에 놀랐지만 일단 같이 주저앉아 너를 품에 안아 ) 울지마, 미안.

9년 전
독자55
나이트메어에게
(네 품에 안겨서 엉엉 울다가 나 우는 소리에 나온 오빠를 다시 들여보내고 너에게 훌쩍이며 말해) 맞잖아.. 흐윽.. 아니란 말이야. 헤어지자고 하지마.. 나 너 사랑해. 넌 나 안사랑해? 응? (너의 손을 만지작거리며 눈물고인 눈으로 널 바라봐)

9년 전
나이트메어
55에게
( 놀라 집앞에서 후리하게 나오는 남자의 모습에 놀라 고개를 꾸벅 인사하곤 너를 토닥이며 ) 사랑해, 사랑해. 헤어지지말자. 내 옆에 있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뚝. ( 제 손을 만지는 너의 손을 입으로 들고와 손등에 입을 맞추며 ) 미안.

9년 전
독자61
나이트메어에게
(너의 품에 안겨서 울음을 그치고는 사랑한다는 너의 말에 네 목을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을 묻어) 나도 사랑해.. (훌쩍거리다가 네 볼에 살짝 뽀뽀해)

9년 전
나이트메어
61에게
( 너의 눈물을 닦아주며 너의 볼뽀뽀에 슬쩍 웃다가 너를 더 꼭 안아줘 ) 다음부터 제대로 말해줘. 나도 제대로 들을게. ( 제 품에서 고개를 끄덕이는 너를 품에서 빼 바라보며 잠시 생각하다 너의 입에 입을 맞추곤 작게 웃으며 ) 나도 사랑해.

/ 끝. 수고했어요. 내가 답이 너무 느려서.

9년 전
독자6
이홍빈 / 너와 나는 같은 아이돌인데 같은 대기실을 쓰게 되서 매니저오빠 눈치 보면서 달달하게 얘기하는거
.
(매니저 오빠가 대기실에서 나가자 너의 옆에 살짝 붙어앉으며 물어) 사녹 잘 했어?? 어제 무릎 아프다고 했잖아

9년 전
나이트메어
어, 뚝. 텀이 늦을지도 모르는데, 괜찮으면 수정해줘요.
9년 전
독자21
수정 했어요 ㅎㅎ
9년 전
나이트메어
( 비쁜 스케줄에 잘 만나지 못했던 너인데 이렇게 만난게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긴장도 되 경직되어 있다 매니저가 나가자 안심됐단 듯 웃으며 다가온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 ) 잘 했지, 내가 누군데. 너야 말로 잘 했냐? 저번에 그 때처럼 넘어진거 아니야?
9년 전
독자28
(얼굴이 화악 붉어지며 그때가 떠올라 네 어깨를 주먹으로 아프지 않게 치며 말해) 그 얘기 하지 말라니까 진짜 말 안들어! (너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말을 이어) 힘들어 죽겠어.. 요새 또 체중관리해서 아무것도 못먹어.. (울상을 지어보이고 네 손을 잡아서 만지작거려)
9년 전
나이트메어
28에게
( 네가 주먹으로 치는 어깨를 손으로 감싸고 아프단 듯 표정을 짓다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 ) 잘 했단 거 알아, 다 봤어. ( 제 어깨에 묻어오는 너에 팔을 벌려 품 안에 너를 넣고 꼭 안아주며 토닥이다 손을 잡고선 ) 여기서 뺄게 어딨다고 더 빼. 안 되겠어, 우리 뭐 먹으러 갈까? ( 안돼, 혼나- 하는 너의 머리를 정리하며 짧게 입을 맞추며 ) 안쓰러워죽겠네, 진짜.

9년 전
독자34
나이트메어에게
안돼 혼나.. (라고 말하는 내 머리를 정리해주고 이마에 입을 맞춰주는 너에 살짝 웃어보이고) 배고픈데 맨날 오이랑 토마토만 먹여.. 히잉.. (너의 품에 파고들면서 가슴팍에 얼굴을 부벼) 너는 왜 식단조절도 안하는데 점점 빠져? 회사에서 밥 안줘? 아님 연습 열심히 해서 그런가..

9년 전
나이트메어
34에게
그럼 너는 열심히 연습 안 하냐? ( 너를 품에서 떼어내 볼을 꼬집으며 ) 나는 운동. 한 번 근육으로 만들면 좀 안심 되니까. ( 맞단 듯 고개를 끄덕이며 ) 같이 운동다닐래?

9년 전
독자43
나이트메어에게
그러다가 디패한테 찍히면 그대로 끝인거 몰라? 그거때문에 너랑 방송국에서밖에 못보잖아.. (울상을 짓고는 네 손 위에 내 손을 겹쳐 잡고 징징거려) 짜증나 죽겠어 진짜루..

9년 전
나이트메어
43에게
그러니까, 운동하고 싶다고 너가 매니저한테 말해. 근처에 있는 헬스장 중 제일 괜찮은데가 내가 있는 곳이니까 매니저가 잘 알면 거기로 보낼거야. ( 그런가- 네가 대답하는데 가까이 다가오는 듯한 발소리에 짧게 입을 맞추고 자리에서 일어서자마자 네 매니저가 들어와 )

9년 전
독자50
나이트메어에게
(네가 일어서서 멀어지자마자 들어오는 매니저 오빠에 휴우 하고 한숨을 내쉬고는 물어) 오빠! 나 운동하고 싶은데 우리 회사나 숙소 근처에 괜찮은데 없어? (바로 들려오는 네가 다니는 헬스장 이름에 살풋 웃고는 말해) 그럼 나 거기 끊어줘. 운동하면서 빼야될거 같아.

9년 전
나이트메어
50에게
( 스피드퀴즈인 듯 문제 출제자는 저고, 문제 맞추는 사람은 매니저, 문제 맞추게 돕는 사람은 너. 이렇게 환상의 호흡으로 제가 다니는 헬스장이름이 나오자 피식 웃으며 매니저 몰래 너에게 엄지를 들어올려 )

9년 전
독자60
나이트메어에게
(당연하다는 듯 나오는 헬스장 이름에 네가 뒤에서 엄지를 들어보이자 살짝 웃는, 매니저오빠가 신청해주겠다며 피디에게 불려 나가자 너에게 다가가는) 와 오빠말이 맞았네? 대단하다. (너의 팔짱을 끼고 웃어보여)

9년 전
나이트메어
60에게
(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기분 좋단 듯 웃어 ) 우리 이제 헬스장에서도 보겠네. ( 고개를 연신 끄덕이는 너를 귀엽단 듯 보다 ) 매니저분이 헬스를 안 하시길 빌어야겠다.

9년 전
독자74
나이트메어에게
딱 봐도 안하게 생겼잖아. (킥킥 웃으며 네 손을 잡고 흔들어) 아 같이 놀고싶다아.. 영화 재밌는거 많이 나왔던데.. (입을 삐죽 내밀고는 널 올려다봐) 오늘 바빠? 난 이거 끝나면 아무것도 없는데..

9년 전
독자7
ㅅㅈ
9년 전
나이트메어
미안해요, 여섯 명 이상은 텀이 너무 길어질 것 같네. 우리 다음에 꼭 봐요, 알겠죠?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나이트메어
그만 울어요, 뚝. 다음에는 꼭 웃으면서 봐요.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17
ㅠ 한번도 된적리 없어 속상하다 ㅠㅜ 네 알겠어요.....
9년 전
독자9
내 님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탈이라니까 ;ㅅ;
9년 전
나이트메어
인기가 많다니, 과분하죠. 너쨍 같은 쨍들 덕분이고. 고마워요. 다음에는 너쨍이 선착에 들어서 인기를 또 실감하게 해줘요, 알겠죠?
9년 전
독자19
다음엔 제일 먼저 달려갈께요. 딱 기다려.
9년 전
독자10
저요
9년 전
독자11
아.. 이십분 부터 기다리다가 ㅠㅠㅠ
9년 전
나이트메어
어, 미안해요. 내가 글을 너무 늦게 올렸다.. 미안, 다음에는 정직하게 올릴게요. 다음번에도 기다려줄거죠?
9년 전
독자18
당연하죠 미안해할필요없어요 내가 한눈판거니까 다음에봐요 기다릴께요
9년 전
독자12
이러뉴ㅠㅠㅠ
9년 전
나이트메어
저런. 아, 미안. 우리 다음에는 꼭 봐. 꼭 올게. 너쨍도 꼭 와야되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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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나이트메어
미안해요, 우리 다음에 꼭 봐요.
9년 전
독자16
어ㅠㅠ또 놓쳤어ㅠㅠㅠ 나 암호닉 핑운이예요ㅠㅠ
9년 전
나이트메어
핑운 알아요! 기억하고 있어요. 또 놓쳤다니, 다음번엔 우리 핑운 안 놓칠거예요ㅠㅠ 내가 같이 기도할게요, 알았죠? 다음에 꼭 봐요, 핑운.
9년 전
독자20
당여하지ㅠㅠ 다음번엔 내가 꼭 일등할거예요! 기다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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